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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30여년의 여정 속에 알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앎에 상관된 도서는 성경, [여인왕국], [Voyagers Ⅱ]라는 책들입니다.

구약의 창세기에는 '우리의 모습대로 사람을 만들자'라는 구절이 나온다고 하는데, '엘로힘'이 그렇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엘로힘'이라는 용어 자체가 복수를 나타내며 그 단수는 '엘로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담'과 '이브'를 만든 것으로 나옵니다.

[여인왕국]에서도 아담과 이브의 탄생 과정이 나오는데, 이제 이 책은 구약성경보다 훨씬 더 우주에 대해서는 상세한 내막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책 [여인왕국]에서는 북두칠성의 지고한 의식들에 의해서 아담과 이브가 만들어진 것으로 나온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의식들은 환인들을 의미합니다. 한국의 역사에 알려진 일곱 환인입니다.

저는 성경을 여러 내용들이 편집된 자료로 알고 있으며, [여인왕국]은 1980년대 한국의 한 수행자가 병고와의 싸움 속에 아카식 뤼딩이란 것을 하게 되어 받아 적은 것으로 소개됩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 한국의 역사 속에 알려진 환인들이 구약의 창세기에 나타나는 아담과 이브를 만든 엘로힘이라는 것은, 구약 창세기의 이 구절을 받아들이고, 또 [여인왕국]의 큰 줄거리를 받아들일 때, 성립하는 이야기입니다.

[여인왕국]에서 한민족은 아담과 이브로 표현되는 종족의 후예입니다. 아담과 이브로 표현되는 종족은 12개의 종족으로 나뉘어졌고, 12개의 나라를 세웠다고 하는데, 이 책에서는 이를 12연방이라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다른 자료에서는 12환국이라 부르는 것 같습니다.

이 12연방(12환국)을 황색(황색피부) 12연방이라고 불렀는데, 이들이 기원전 7200년경 즈음에서부터 기원전 2450년 경 즈음까지 시베리아와 아시아의 중심적인 지역을 차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황색 12연방의 시대가 환인, 환웅의 안내 하에 있던 시대이고, 그 이후 단군시대가 시작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어쨋든 얘기드리려고 했던 바는,

위 성경 창세기의 구절 엘로힘이 우리의 모습대로 사람을 만들자고 하였다는 대목과, [여인왕국]의 이야기를 모두 받아들일 때, 여기서의 엘로힘이란 환인들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구약에는 기독교인들께서 믿으시는 하느님이 가장 대표적으로는 '엘로힘'도 있고, '여호와'도 있고, '야훼'도 있는데, 이러한 용어가 모두 같은 대상을 지칭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모두 하느님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쓰이고 있다면, 기독교인들이 이 세 명칭을 모두 같은 대상에 대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도 자연스런 일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위 소개된 책 중 [Voyagers Ⅱ]와 또 관련된 자료에 의할 때, 이 용어들은 다 다른 자기 의미가 있고, 서로 어떤 상관성이 있으나 같은 것을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위와 같은 사실들을 알게 된 이후로부터, 한국에 있는 어떤 종교적 갈등 혹은 혼란이, 이와 같은 내용을 알게 됨으로써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될 수 있다고 여기게 되었는데, 즉 한국애서 이야기하는 '하느님

, 혹은 '상제'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가령, 애국가의 가사 중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에서 '하느님'은 고전적으로 한국에서 써 온 개념을 애국가에 넣은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애국가의 현 가사 이전의 가사 중에 '상제는 황제를 도우소서' '상제는 우리나라를 도우소서' 라는 가사가 나옵니다. 아직, 이 때에 같은 의미인 '상제'와 '하느님' 중 상제가 쓰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지금 쓰는 것이 적절하다고 여기는 것은, 지금 기독교 자체가 무너지고 있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혹은 그 조직이. ...

백신을 반대하는 기독교인분들이라면, 어떻게 여기실지 모르겠는데, 백신을 접종하는 데 있어서 카톨릭은 통째로 넘어갔다고 할 것이고 개신교 역시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백신접종을 권하거나, 혹은 적어도 그 위험을 밝혀 반대하지 못하였지 않았나 합니다. 아마, 아주 극소수의 목회자 분들께서만 반대하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래서, 역사 속에서 기독교의 하느님(혹은 하나님)과 한국 상고사부터 전해내려 온 상제(혹은 하느님)는 같은 대상입니다. 이는 엘로힘이고, 환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굳이 이야기한다면, 엘로힘 (복수) 중에서 어떤 대표자인지 모르겠습니다. 혹은 환인분들 중에서 어떤 대표자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상제는 동양에서 '옥황상제'로 종종 불렸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이 단지 하나의 기연에 의한 생각이 아니라, 이미 기독교의 문헌 중에 존재한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을텐데, 동양에 카톨릭을 전파한 마테오 리치 신부가 쓴 '천주실의'라는 책의 첫 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이 나온다고 합니다.

"천주는 상제야라"

즉 기독교(카톨릭)에서 이야기하는 천주(하느님)가 동양의 도교와 유교에서 등장하는 상제(옥황상제)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성경의 엘로힘을 하느님으로 이야기한다고 할 때, 1980년대 이후, [여인왕국]이 등장한 이후에 이 엘로힘이 환인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상제는 그래도 한 분일 것이므로, 엘로힘 중 어떤 대표이거나 환인들 중 한 분이 상제를 맡나 보다 라고 생각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즉 천주, 혹은 상제, 혹은 옥황상제는 직책을 의미하는 듯 합니다.

이러한 글을 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한민족에 대한 것입니다.

사람은 아는 것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므로, 이러한 역사가 감추어져 있는 동안 한민족의 구성원들은 자신들 본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 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한민족의 일부였으며 일본 열도로 들어간 동생네인 일본인들이 어느 시대적 상황에서의 원한으로 인해 한반도를 식민지로 삼으며 그러한 지배를 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본의 마지막 황제인가가 자신들 천황가의 뿌리가 백제인이라고 이야기했던 것이 뉴스에 나왔던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조선총독부가 당시에 시행한 가장 중요한 지배전략은, 한민족 고유의 남아있는 상고사와 관련된 역사서들을 전부 찾아 불태우고, 현재의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그러한 (이른바) 식민사관의 역사를 박아놓은 것이라고 압니다.

민족의 뿌리의 실제적인 모습을 어쨋든 없애버리려고 한 것일 것입니다.

북한은, 해방 이후 민족 고유의 정신으로 일으킨 3.1 운동으로부터 일탈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사회주의 국가라는 것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북한사람들이 3.1 운동의 정신으로 되돌아 오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이 함께 한민족의 상고사(환인, 환웅, 단군 시대)로 되돌아가는 과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므로, 굳이 증산도의 어떤 경전 내용을 모른다 해도, 예수님 또한 환인 세계에서 계획해서 보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엘로힘(환인들)이 어떤 계획 속에 보낸 것입니다. 증산상제라는 분이 예수를 보냈다고 했으므로, 이 증산상제라는 분이 환인들 중의 한 분일 것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제라고 명칭되니 천주(상제)직을 맡으신 것이겠지요...

도덕경에는 '도'에 대해 설명할 때,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었습니다.

'상제 보다 먼저 있었던 듯 하다.'

즉, 우주의 어떤 자연스러운 이치가 있다면, 그 원천이 있다면, 그것이 있고, 그로부터 거기에서 상제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상제가 우주 만물을 만드는 어떤 역할을 했으리라면 그것은 이상한 것이 아닐 것입니다. 여기 인간들도 갖가지 것들을 만들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한국인들은 환인과 환웅과 단군의 이야기를 알고(갖고) 있고, 그러므로 뭔가 비밀이 있을 것입니다. 이미 맞은 백신은 어쩔 수 없습니다. 이미 맞은 것은 하늘에 맡기고, 앞으로 맞지 말고, 남은 핏줄들, 어린이 청소년들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나 합니다. 종교적 싸움이라던가, 정치적 진영 싸움 같은 것은, 상고사의 한민족의 역사 앞에서는 무의미해질 것입니다. 북한의 공산주의는 중국의 공산주의가 무너지면 더 부드러운 방식으로 바뀔 수 있을 것이지 않나 합니다. 3.1 운동이 만든 대한민국을 다시 꽃피워 북한을 한민족의 고유의 정신의 품으로 되돌아오게 하고, 아시아 전역을 널리 복되게 해야 하지 않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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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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