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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신과 나눈 이야기]가 에너지상으로는 570 의 책이지만, 그 내용 중 중요한 부분들이 비이원성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단적으로, [신과 나눈 이야기]에서 히틀러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이 그것을 드러내 준다고 여깁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 책에서 '히틀러'는 천국에 갔다고 이야기하는데, 이는 절대계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이다.

즉, 절대계에서는 영원 속에 상대계로 여행간 존재들을 기다린다. (절대계는 시공간이 없으므로 천국에 갔다고 과거형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나 천국에 갈 것이다라고 미래형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의미가 없을 것이다. 절대계는 영원 속에 히틀러의 영혼을 기다릴 것이므로, 히틀러는 하여튼 천국에 있는 것입니다.)


이는 '너희는 나를 잊을 수 있지만 내가 너희를 잊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라는 의미의 구절이 보여주는 내용일 것이다.

그러므로, [신나이]에서는 '나는 너희들에게 천사들만을 보내 주었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는 '작은 태양의 이야기'인가 하는 우화를 통해 그 함축적인 의미가 드러난다.

용서를 체험하고 싶었던 영혼에게는 용서해야 할 대상이 필요했다. 그래서 그 빛나는 존재들 중 누군가 나서서 용서해야 할 대상이 되기로 하였다.

그러므로, 부시와 클린턴이 그 속사정에서 어떠한 일들을 꾸미고 있는 존재들이었던, 절대계의 입장에서는 모든 존재들의 긍정적인 부분, 긍정적인 측면을 격려하고 지지할 것이다. 그래, 너희들에겐 늘 기회가 있어. 절대계로 되돌아 올 기회가... 라며 그들이 하려는 정책들 중 긍정적인 측면으로 나타나는 것에 대해서는 그것을 지지하고 그것을 격려하게 할 것이다. [신나이]를 읽는 독자들에게 ... 왜냐하면 [신나이]를 읽는 독자들은 절대계로 되돌아 가려고 하는 영혼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절대계에서 갖는 태도를 체득할 필요가 있다. ... [실은 이것이 프리덤 티칭에서 알려주는 '에메랄드 서약'(혹은 이 부분에서는 '사면 후원약정')이 있는 이유이다.]

그러나, 물론, 아직 상대계에 있는 존재들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가르침이 있다. '그러나 너희 상대계에서는 어떤 대상에 대해 상대적으로 '악'이라고 규정해야만 하는 상황이 있다.' 라는 의미의. ...

그리고, 이제 두번째로 이야기 하려는 것이 특히 그러한 이유일텐데, 이 [신나이]의 1,2,3 권이 쓰여진 시기가 모두 부시나 클린턴이 관련되었을 영혼 그룹들이 '에메랄드 서약'에 들었을 때일 것입니다.

즉 1992년부터 2000년 9월까지가 지구상의 대부분의 추락 영혼 그룹들이 '에메랄드 서약'에 들어있던 때이다.([신나이] 1,2,3 권은 모두 이 시기 안에 쓰여졌다.) 크리스트를 복구하는 길로 가기로 서약하고 크리스트 세계의 안내를 따르기로 하고 있던 때이다. ... 그러므로, 모든 것은 하나이고, 그것이 어떤 경로와 방식으로 전해지던 간에, 하나의 커다란 중심적인 상황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고 여길 수 있을 것입니다. ...

쉽게 말해 말썽을 피우던 학생이, 잘 하겠다고 하고 그런 모습을 보일 때, '그래 그렇지, 잘 하네,,, ' 이런 식으로 격려를 하는 일일 수 있다.

그러나, 2000년 9월 대개의 그룹들이 에메랄드 서약에서 탈퇴한 후, 닐을 통해 그 통신 방식에서 이것을 설명하는 것이 불가능했거나 적절하지 않았을 것이다.

[신과 나눈 이야기]에서는 '추락(fallen)' 이라는 용어 자체를 쓰지 않는다. 이것은 가장 평이한 용어들로 가장 수월하게 일상을 사는 이들이 이해할 수 있게 전해진 메시지일 것입니다. 그냥, 너희들은 살인자였고, 도둑이었고, 왕이었고, 탐험가였고, 그 모든 것이었다는 식으로, [신나이]를 보는 존재들이 그러한 체험을 겪었다고 이야기한다. 이것은 프리덤 티칭을 전한 MCEO(멜키제덱 클로이스터 에메랄드 오더)의 언어가 아니다. 왜냐하면, 에메랄드 오더의 존재들은 추락을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살인자였고 도둑이었던 적이 없었을 것이다. ...

그래서, 이것 [신과 나눈 이야기]는 추락을 경험했으며, 다시 크리스트를 복구하려는 영혼들을 위한 그러한 존재계에서의 용어이다. 그것이 루비 오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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