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돌아가셨을 당시 기사님은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98세를 살것이라고. 98세를 살아가며 지구인류를 도울것이라 말씀하셨었습니다. 이제 2019년에서 2022년이 되었으니 3년이 지났습니다. 앞으로 살아야 할 세월이 35년 정도 남았네요. 벌써 3년이 아무런 한일도 없이 그냥 흘러 버렸습니다. 5개월전부터 킴버는 이미 깨어나고 있기 시작했다 말씀하셨는데 그 깨어남의 느낌이 어떤지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기사님으로부터 하루도 넘기지 않고 지난 이야기들을 계속 듣고 있는 요즘입니다. 예전 한국 고전을 읽어보며 놀라워했던 홍길동 이야기들. 유명 대사들의 이야기들. 그 이야기들이 요즘은 그냥 상상의 이야기가 아닌 실지 가능한 일들임을 깨닫습니다. 인간이 어떻게 날라? 그렇습니다. 영이 육체와 제대로 맞는 사람은 동시에 몸을 날 수가 있다 합니다. 영성이 없이 그냥 육체만으로도 날아오를수있는 능력이 인간에게 있다 합니다. 기사님이 중동에서 일하고 계실때 거인을 죽여야 했을때도 몸을 날쎄고 날렵하게 날아 목을 난도질하여 거인을 제거했었는데 이 모습을 휘하 특수군들이 목격했었다 합니다. 기사님께 제가 물어봤었습니다. 몸을 공중으로 나를때 새처럼 날지는 않지만 보통 인간이 날수없는 사정거리를 날수있는건 아크엔젤의 힘으로 날수있는것이 분명한거 아니냐고. 기사님은 대답하셨습니다. 아크엔젤이 나르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기사님 자신이 알지못하는 사이 아크엔젤이 행동을 한다 합니다. 말을 할때도 때에따라 아크엔젤이 하고 전쟁시 몸을 피해야 할때도 아크엔젤이 몸을 재빨리 움직이도록 한다 합니다. 기사님과 아크엔젤은 두사람으로써 기사님은 육체를 가졌고 아크엔젤은 육체가 없는 외부인이라 합니다. 때론 기사님과 아크엔젤이 서로 의견의 차이가 있을때도 있다 합니다...ㅎㅎㅎ 몇년전 사탄의 리더 말덕을 기사님이 죽였을때도 아크엔젤이 재빨리 움직여 말덕을 죽인거라 말씀하셨습니다. 이틀전 기사님께서 트럼프 대통령과 롸져제독 그리고 버그장관에게 호통을 친것도 아크엔젤이었다 합니다. 아크엔젤이 말할때는 한치의 실수도 없이 정확하게 발음하고 그 상황에 따라 필요한 단어를 써서 상대에게 정확히 전달한다 합니다. 군인들에게 연설을 할때 기사님의 말은 군인들 개개인에게 정확히 전달되어 기상을 높이는데 이때도 아크엔젤이 한역활 한거라 합니다. 너무 멀리만 느껴지던 외부인. 그들은 결코 멀리있지 않고 우리옆에 있었단 사실을 깨닫습니다. 기사님께 교육을 받은 덕분에 요즘은 길가다 노딕 외계인을 보면 대번 알아본답니다. 그들은 우리인간처럼 정감이 없고 어딘가 모르게 차가운 느낌이 든답니다. 아니 차가운 느낌이라 표현하기엔 어감이 맞지않는거 같습니다. 그들은 정이라는게 없고 느낌이라는게 없답니다. 차고 뜨겁고 하는 그런 느낌이 전혀없는 그냥 나뭇가지처럼 그렇게 느껴진다 보시면 됩니다. 몸은 인간의 몸이 아니기에 길다랗고 목도 길답니다. 이들은 백인뿐만이 아닌 흑인과 백인이 섞인종도 있고 동양인과 백인이 섞여진 종도 있답니다. 창조주께서 노딕 외부인들을 지구를 지켜보게 하기 위해 보낸후 인간과 피를 그동안 많이 섞어왔다 합니다. 그런 그들 노딕과는 또다른 외부인 아크엔젤. 아크엔젤은 홀리픽 영으로써 창조주의 명을 받아 일하는 군인들이라 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영으로써 큰일을 하는 홀리픽이라 합니다. 이 아크엔젤이 키미의 수명을 보고 기사님을 통해 알려준 것이랍니다. 기사님은 볼수없는걸 아크엔젤은 볼수있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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