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거짓에서 진리로] '하나님'이라는 호칭과 예수회의 음모

https://youtu.be/QBiEAi7FC8E

다른 건 다 맞는데 딱 하나 하나님용어가 불교 제석천에서 나왔다는게....역정보 오히려 불교가 하나님이라는 명칭을 도용하여 제석천으로 바꾼 거 같은데요 불교는 그 나라 토속신앙신들을 자기네 신으로 흡수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이걸 영상제작한 TRUE REPENTER 구독자 1.53천명 분이 상고사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보입니다.



< TRUE REPENTER 트루 리패너의 역정보....>
① 15:59 종교학대사전에 "제석천"용어는 불교수호신을 의미하고, 이것은 고대 인도신 인드라에서 인용하였다


② 16:09 인드라 최고신, 그리스 제우스, 북유럽 신화 토르도 마찬가지다

 => 원래 그리스어로 하나님은 "데우스"라고 하는 루시퍼가 이걸 훔쳐다 쓰고 "최고의 신 제우스" 행세를 했다 합니다.


③ 19:32 마테오리치가 창조주를 고의로 천주로 번역하였다

 => 증산도는 일루미나티 예수회 수장이었던 신부 마테오리치를 강증산 다음으로 존경하며 숭배합니다.

       증산계열 쪽도 극좌 종북빨갱이 동양의 일루미나티 일종이며, 일루마니티 사상이 상고사 그 부분만 빼면 거의 일치 합니다

       일루미나티 동양버전이 증산도죠


④ 19:42 니므롯의 또 다른 이름 인 하나님을 통해 니므롯을 부르고 섬기게 함


⑤ 21:49 히브리어 성경원문 "요드-헤이-워-헤이"가 맞는데, 니므롯의 또다른 이름 "하나님"으로 둔갑하였다


⑥ 21:58 우리는  ( 요한계시록 ) 그녀( 음녀 )의 재앙의 통참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언어, 사상, 역사를
            분별해야 한다


⑦ 22:07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라 창조주 아버지 "요드-헤이-워-헤이" 옳다!!!!


바벨로니아인들은 니므롯을 태양신 바알로 숭배한 건 맞구요....예수회와 마테오리치 음모 맞는데요

다만 니므롯이 하나님을 의미하고 하나님을 찾는 것을 니므롯을 숭배하는 우상숭배라는 건 역정보 인 거 맞네요....


친중사대주의 논란이 있는 고려스님 일연의 삼국유사와 일부분과 종교학대사전만 보고 제석천의 모든 것을 판단해 버렸네요....


성경외경, 한국상고사, 수메르신화까지 전체적으로 다 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했어야 했는데 그 점은 아쉽네요.


그리고 니므롯이 하나님이 아니고 요임금 입니다. 제가 그거 방송하려고 자료 검색, 수집해가며 공부 중입니다

니므롯 = 요임금 나중에 상세하게 밝히고자 합니다. 아래 부분에서 밝혀두었습니다.




중국동북공정을 옹호하는 좌익 나무위키에서의 제석천 설명 https://namu.wiki/w/%EC%A0%9C%EC%84%9D%EC%B2%9C

= > 제석천이 꼭 불교만의 용어는 아니라는 설명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제석천(帝釋天))] 일부 발췌.....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1308

=> 우리 나라에서는 그 이름이 단군신화에도 나타난다. 즉, 단군의 할아버지를 묘사할 때 석제환인(釋提桓因)이라고 표기하였다

=> 우리 나라의 제석신앙은 ‘하늘’에 대한 외경 심리와 결부된다. 불교가 도입되기 이전 막연하게 숭배의 사상이 되었던 하늘에 제석천이 있다는 불교신앙이 도입되면서 그 민간신앙은 이론의 근거를 갖게 된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을 보니 명확해지네요.... 불교가 오기 전에 최소한 기원전 이천년전부터 단군조선 때부터 하나님, 하느님, 한울님, 하늘님 천제신앙이 있었습니다. 근데 하나님 용어가 제석천이라는 불교용어에서 유래됐다고요? 역정보 맞네요 트루 리패너 유투버는 불교적 채색이 강하고 친중사대주의자 논란이 되는 일연이 쓴 삼국유사 제석천 용어만 보고 오해 한거 같습니다. 영상 뜨게 하려고 html 편집기 눌러도 안되네요 ㅠㅠ


2편에서 하나님 용어가 불교용어라는 거 하나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니므롯 숭배라는 트루 리펜더 정보가 역정보라는 거 더 세세하게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조회 수 :
1306
등록일 :
2022.04.29
00:23:36 (*.33.218.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90238/4e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90238

선장

2022.04.30
16:46:42
(*.17.39.227)

예 . 사실 유투버들은 차분한 논리력으로 각종 자료와 사진등 가지고 설득력있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만 하면 수많은 추종자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진실을 말하고 옳고 그름을 떠나서 논리적으로 말하고 계속 말하면 추종자가 생기고 신봉까지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진실을 말하는사람도 그와같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차분하게 자신의 주장을 꾸준히 하면 구독자도 늘고 결국 비주류가 아닌 주류가 되는것 같습니다.

은하수

2022.04.30
20:45:40
(*.33.218.6)

제가 댓글로 말했더니 다시 검토해보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했어요. 확실한건 하나님 용어가 불교용어 제석천에서 유래 된 건 아닌건 확실합니다. 근본주의 기독교인으로서 나름 진리를 찾기 위해서 애를 쓰시는 거는 같은데...흠흠...뭔가 놓치고 있는 거 같아서 지적은 했어요 ㅠㅠ 기분나빠 할 거 각오하고 했는데...생각보다 다행인듯 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505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592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2406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1216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9350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9629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851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993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0740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22424     2010-06-22 2015-07-04 10:22
16261 화려한 휴가 ㅡ영화속으로 / 광주 1980년 5월 이야기 [4] 베릭 1471     2022-05-22 2022-06-08 19:44
 
16260 518가지고 언론들이 개돼지들 가지고 노는 거 같네요. [5] 은하수 1076     2022-05-21 2022-05-22 18:26
 
16259 518 논란은 설강화 드라마 때문에 생긴 거 같네요. [36] 은하수 1855     2022-05-21 2022-05-27 01:10
 
16258 북한군 김명국 "5·18 광주침투설은 내가 지어낸 것" [8] 베릭 1962     2022-05-21 2022-05-22 00:35
 
16257 5·18 '논픽션'?…탈북작가 "만든 이야기" 실토 ㅡ 5·18 북한군 개입설에 얽힌 적폐카르텔 [2] 베릭 1493     2022-05-21 2022-05-21 23:00
 
16256 5·18 '김군'은 북한군 아닌 차복환.. "지만원, 명예훼손 사과하라 [1] 베릭 1033     2022-05-21 2022-05-21 15:54
 
16255 "5·18 집단발포 전 무전으로 승인 요청"..최고 윗선 개입 조사 ㅡ북한 특수군 개입설은 허구 [1] 베릭 1056     2022-05-21 2022-05-28 16:23
 
16254 '푸른 눈의 목격자' 미국인 돌린저, 5.18 회고록 발간 ㅡ전두환 헬기 사격 계엄군의 총격 / 무고한 시민에게 발포한 증거는 차고 넘친다. “어떻게 헬리콥터에서 사람들의 등 뒤에 총을 쏠 수 있나? 어떻게 사람을 죽도록 구타할 수 있나? 어떻게 사람을 총검으로 죽이고 신체를 끔찍하게 훼손할 수 있나? 그런 게 정당방위인가?” [2] 베릭 1324     2022-05-21 2022-05-23 15:54
 
16253 5.18 광주역 발포 "현장지휘 있었다" 증언..북한 특수군은 없었다 [8] 베릭 1773     2022-05-21 2022-05-22 18:43
 
16252 광주의 5 18 진실ㅡ대한민국 내 언론 통제로 독일 제1공영방송 기자가 5·18 광주 민주화 운동과 그 참상을 세계에 처음으로 알렸다. [2] 베릭 1623     2022-05-21 2022-05-27 08:04
 
16251 부산대·질병관리청, 천연두 백신 패치 개발 성공 ㅡ마이크로니들(미세바늘)이피부에 녹아들어가는 원리로 파스같이 붙였다 뗌 [1] 베릭 1267     2022-05-21 2022-05-21 08:10
 
16250 마이크로니들(미세바늘)들을 이용한 양자 점 문신 + 신체활동 데이터 사용할 암호화폐(가상화폐)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특허 [1] 베릭 1020     2022-05-21 2022-06-04 14:51
 
16249 소아랑TV : 팬데믹 시즌2가 온다 [1] 베릭 1410     2022-05-20 2022-05-21 01:08
 
16248 이제 진짜 도륙이 시작될 수도 [13] 베릭 1019     2022-05-20 2022-05-21 13:09
 
16247 우크라이나 군부는 투항 그러나 젤린스키는 이를 무마하려는듯 아트만 847     2022-05-17 2022-05-17 23:00
 
16246 생강 마늘 야채 쥬스 ㅡ혈액속 독소를 청소해서 면역체계를 강화시는 음식 [3] 베릭 964     2022-05-17 2022-05-21 03:23
 
16245 해독 ㅡ빠지는데 한달 걸린다고 합니다 [13] 베릭 1449     2022-05-17 2022-06-08 13:05
 
16244 백신의 혈전 문제 해결책 [7] 베릭 1380     2022-05-16 2022-05-19 19:49
 
16243 환단고기 ㅡ 은하수님이 최근 소개한 고대시대 한민족 역사서 [3] 베릭 1275     2022-05-16 2022-05-16 11:59
 
16242 천사와의 대화 및 메시지꿈에 관한 정보 [5] 은하수 1505     2022-05-15 2022-05-18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