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탄소 물질의 옷을 입고 인간의 삶을 선택했을 때 영혼에게는 물질체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이 물질체 (혹은 육체)를 "영혼의 신전"이라고 부름니다

인간이 진화의 과정을 밟으면서 낡은 믿음을 벗어 던지면 성장과 진리의 발견을 위해 필요한 변화를
추구하는게 한결 수월해집니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에너지가 흐르지 못하고
갇힙니다. 이를 잘 기억 하십시요. 부정적인 것들을 발산해서 사랑의 에너지로 변형시켜야 합니다

신체가 부정적인 에너지를 발산 하는 것은 고통이 더 이상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을 때 입니다
고통이란 사실 마무리 되지 못한 생각의 더미가 마음 깊은 곳에 묻힌 것입니다
그래서 영혼은 의식이 물질체를 통해 깨어나 고통의 뿌리를 인식하도록 합니다
영혼은 고통을 통해서 관심과 변화를 불러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아(개체성)는 고통을 받아들이고 오래묵은 습관과 집착을 정화 하기 시작합니다
장구한 세월동안 이러한 경험을 하면서 물질체는 물질 에테르체의 다섯번째 세계로 나아 갑니다
금번 차원 상승의 때가 되면 물질체는 밀도가 높은 물질에서 물질 에테르로 급속하게 상승합니다

이 물질 에테르의 세계에서 세포는 예전의 기억과 밀도높은 물질계에서 자유로워지며
물질체는 세포의 차원에서 분자의 차원으로 변화 합니다.


                                                                                ( 미카엘  대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