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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 지인이 수행을 잘하면 공중부양 병고침 차원이동을 같은 이적을 행할수 있다는 신비주의에 빠져 있는데, 이건 성경에서도 엄연히 불법으로 치부 한겁니다. 그건 구약선지자와 예수님 사도까지만 허락했고 그 이후 사람들에게는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그거 외의 개인적인 메시지를 따로 받은 것은 성경에서 불법으로 치부는

안하니 그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9품계 천사님이 내게 꿈에 나타났다.........꿈에 자전거를 끌고 산을 헤메고 있었는데, 출구를 못차겠어....ㅠㅠ

가도가도 계속 원래 있던 곳이야 ㅠㅠ 이러다가 산에서 길을 잃다가 저체온증, 아사로 죽게 되는 건 아닐까

큰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그 때 빛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린 금발 천사님이 나타나셨다.


내가 너를 일부로 여기로 끌고 왔다....홀로그램 마법 좀 썼지....나는 한국어 못해서 통역기 목에 걸고 다닌다는 거 참고로 해....너의 마음상태가 산의 미로같이 혼란스러워 한다는 걸 다시 한번 보여주고 싶어서...


나는 직급이 가장 낮은 9품계 천사인데....정식천사하기엔 인간하고 많이 가깝지...중간사이에서 어쩡쩡한 상태라서....천사라고 해서 천상 우주 땅의 모든 것을 다 알진 안아...극히 일부만 알지....우리 같이 낮은 천사는

인간보다 지식수준이 떨어지는 천사도 있을 수 있단다....8품계 정도는 되어야 정식천사야....


품계가 높을 수록 지식 수준, 능력치가 점점 높아지고 모든 것을 다 아는 존재는 하나님과 1품계 7명의 천사님, 영적 마스터 들이시지....8품계정도는 되어야 정식천사로서 영적으로 수준 높으신 인간들에게 나타나지....


너는 아직까지는 그 정도는 아니야...ㅇㅇ 그 정도 수준이 되려면 엄청 노력 많이 해야돼......


그리고 이제 더 이상 혼란스러워 하지 말라고 위로해주려고 왔어..ㅇㅇ


< 에베소서 3장 5절 >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하지 아니하셨으니....

=> 병고침, 금가루쇼, 공중부양, 눈앞의 환상 기타 등등 초능력을 부리는 기적같은 현상 실제로 사이비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사이비교 다니면 초중반은 교주가 실제로 병을 고쳐주고 금가루쇼를 보고 천사를 보았다는

    증언들이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표적들은 구약선지자, 예수님 신도들까지고 그 이후 사람들은

     완경된 성경 66권이 있고 그 외 정경을 참고할 만한 수많은 외경들도 있으니 하나님이 구지 그런 것을

     보여줄 이유가 없다고 하십니다. 오직 하나님 말씀이 옳다는 신념을 가지고 믿는 것이 옳다고 하십니다



저도 이런 신비주의 영적체험을 부러워 했던 적이 있는데

예를들면 금가루쇼를 보았다는 둥, 실제 천사를 보았다는 둥, 병고침을 받았다면서, 방언기도 한다는 둥

 은혜충만 해져서 왔다는 각종 교인들의 이야기 말입니다.  그런거 부러워 하는 순간 함정에 빠진다....


하나님은 보지 안고도 믿는 것을 원하신다 보지 안고도 믿고 있는 걸로 됐으니....


니가 하나님이라면 어느 사람을 높이 평가하겠느냐? 표적과 이적같은 영적체험을 보고 들어야만 하나님의 진리를 따르는 사람, 아님 표적과 이적을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겪지 안고도  하나님 진리가 옳다고 생각해서 따르는 사람 예수님 말씀대로 누가 주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사람 이겠느냐.......거기서 대가리가 왕창창 깨지고.....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요한 복음 20장 29절)


보지 안고 믿는자가 복이 있다????? 요한복음  https://blog.naver.com/kimitte/221574729850

 

보지 안고 믿는자가 복이 있다는 건 무슨 뜻????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0901&docId=51185768&qb=67O07KeA64+EIOyViOqzoCDrr7/ripQg7J6Q6rCAIOuzteydtA==&enc=utf8&section=kin.ext&rank=2&search_sort=0&spq=0

 

누가복음 16장 26 ~ 31절

  1. 부자가 말하였다. '조상님, 소원입니다. 그를 내 아버지 집으로 보내 주십시오.
  2. 나는 형제가 다섯이나 있습니다. 제발 나사로가 가서 그들에게 경고하여, 그들만은 고통 받는 이 곳에 오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3. 그러나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그들에게는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
  4. 부자는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아브라함 조상님,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누가 살아나서 그들에게로 가야만, 그들이 회개할 것입니다.'
  5.   부자는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아브라함 조상님,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누가 살아나서 그들에게로 가야만, 그들이 회개할 것입니다.'
 
 

31. 아브라함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누가 살아난다

      고   해도, 그들은 믿지 않을 것이다.'"


=> 하나님은 누군가의 천국지옥 간증이 아니라 성경책으로만 천국과 지옥을 알게 되길 원하십니다.


고린도후서 12장 1절 ~ 6절

  1. 자랑함이 나에게 이로울 것은 없으나, 이미 말이 나왔으니, 주님께서 보여 주신 환상들과 계시들을 말할까 합니다.
  2. 나는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 하나를 알고 있습니다.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까지 이끌려 올라갔습니다. 그 때에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십니다.
  3. 나는 이 사람을 압니다. 그가 몸을 입은 채 그렇게 했는지 몸을 떠나서 그렇게 했는지를, 나는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십니다.
  4. 이 사람이 낙원에 이끌려 올라가서, 말로 표현할 수도 없고 사람이 말해서도 안 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5. 나는 이런 사람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나 자신을 두고서는 내 약점밖에는 자랑하지 않겠습니다.
 
 

6. 내가 자랑하려 하더라도, 진실을 말할 터이므로,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랑은 삼가겠습

   니 다. 그것은 사람들이, 내게서 보거나 들은 것 이상으로 나를 평가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7. 내가 받은 엄청난 계시들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과대평가 할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내가 교만하게 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내 몸에 가시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사탄의 하수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으로 나를 치셔서 나로 하여금 교만해지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 바울은 실제 천국체험을 하였지만 영적인 교만함에 빠져 우쭐해질까봐 자세한 이야기는 삼가하였네요.



천사님 저는 너무 괴로워요....지옥가기 싫어서 하나님을 믿는척 쇼하는 건지....제대로 믿는 건가? 헷갈릴 때가 많아서 나이롱 신앙이라서요..어떨 땐 개돼지들이 부러울 때가 있어요. 먹고 자고 싸고 즐기고 기본적인 동물적 욕구만 있으니 세상일이 어떻고 사후세계가 어떻고...영적인 세계는 어떻고 천상은 어떻고 일루미나티가 어떻고 기타 등등 신경 쓸 일이 없으니 맘이 얼마나 편하겠어요? ㅠㅠ 제대로 못하면 안하느니 못하다던데...


차던지 뜨겁던지 해야지 이도저도 아니면 토해버리신다고 하나님이 그러셨으니....

 

요한계시록 13장 14~15절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오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다. 믿고 있으니까 그런 고민으로 스트레스도 받고 괴로워 하는 거다....개돼지 불신자들이 그런 고민을 하겠느냐? 니가 부러워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수준이 떨어지느냐.....꼭 표적을 보여줘야 믿고, 안 보여주면 믿지 안으니 말이다.

너는 이때 껏 방언기도 하나 받지도 못했으나 다른교인들이 봤을 적에는 니가 믿음이 부족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믿음이 부족해서 방언기도 하나 못 받아서 수준 떨어진다고 그들이 착각 하는 것 뿐......아니다 너는 하나님 말씀이 옳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믿음을 유지해왔으니 하나님 보시기에 그 신앙이 기쁘고 고귀한 것이다.


방언기도는 그것도 하나님 맘이다....자격이 있다 생각하면 주는거고 없다 생각하면 안주는 거고.....주시면 할레루야 아멘하면서

감사하게 받고, 안 준다고 달라고 어린애마냥 추하게 징징거릴 필요도 없고, 그거 안 받았다고 해서 내가 이렇게 못나서

하나님이 안주시는 건가? 이걸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되지? 하면 자기자신을 비하하면서까지 고민할 필요없어


방언기도 안주면 그런가 보다 하고 쿨하게 넘어가면 된다 ㅇㅋ?


근데 몇년뒤에 맨정신티비라고 기독유투버 방송을 알게되었는데  거기서도 방언기도 부분에서는 꿈속 천사가 한말과 똑같이 말해서 신기하긴 했네요..........


넵!! 알겠습니다. 천사님......저는 그 뭐냐....구약성서 어디더라???


사무엘상 15장 3절 너는 이제 가서 아말렉을 쳐라. 그들에게 딸린 것은 모두 전멸시켜라. 사정을 보아 주어서는 안 된다. 남자와 여자, 어린아이와 젖먹이, 소 떼와 떼, 낙타와 나귀 등 무엇이든 가릴 것 없이 죽여라.'"


구약성서 펴면은, 애새끼도 남기지 말고 싹다 쳐서 죽여버려.....이런 구절이 엄청 많아서 공포스럽기도 하고....헐 하나님이

이렇게 잔혹하고 끔찍한 사이코패스 학살마였나 오해해서 기독교 안티활동도 하곤 했는데, 안티기독교 사이트가면

진짜 공산당 빨갱이들이 자유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사탄숭배자 마르크스 찬양하고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하지 안나

북한과 하나가 되자면서 선동 오지게 하고, 나라를 전복시키려는 악의 무리들이 너무 많다는 걸 알게되고, 외경을 읽어보니

애새끼도 남기지 말고 싹다 쳐서 죽여버리는 게...거기 대홍수 전도 그렇고 가나안인들이 비도덕적인 악행을 하는 것도 모자라서 GMO ( 유전자조작편집 ) 이종교배로 인한 네피림 거인, 히드라 생물, 고대신화 속에 나오는 각종 반인반수 괴물들이

득실득실 거리더라구요.......그 더러운 것들은 애새끼도 남기지 말고 죽이라는 하나님의 공의였는데 정경만 봐서는

그걸 몰랐죠...전세계 고대사, 외경, 미스테리까지 다보고 나서야 그 깊은 하나님의 뜻을 알았고 회개해서 다시 돌아왔는데

내가 죄인이죠 뭐 ㅠㅠ


천사 괜찮다..죄 안짓고 사는 인간들이 세상에 어딨냐? 그런 깊은 지식탐구 중에 깨닫고 회개해서 돌아왔으면 그냥 회개 한거 보다 의미가 더 큰 거야...창피하긴 하겠지만, 그 과정이 있음으로 해서 조금이라도 하나님의 뜻을 알게되고 이 세상의 악의 부류에 대해서 하나라도 더 알게되는 계기가 된 건 맞으니........지금은 그 때 잘못 번복하지 안으니 괜찮다 ㅇㅇ


[출처] 마태복음 7:21-23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작성자 블레싱 패밀리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1-23)

이건 불신자들에게 한 말씀이 아니다. 니 앞에서 교회가갔더니 방언기도 했니, 병고침 받았니, 금가루쇼, 빛을 봤네 하면서

표적 자랑이나 하는 교만한 신비주의자들을 향해서 하신 경고의 말씀이다. 일종의 하나님의 협박성 메시지인데, 예수님이 대신 말씀해주신거지....표적이나 따라가면서 신앙하면 니네 다 지옥에 보내버릴 거라는 무서운 말씀이다.....그러니 그런 사람들 부러워 하지마라... 그사람들은 좁은 길이 아니라 넓은 길로 가는 사람이다. 그 끝은 사망이고 지옥이다.....


신비주의 영적체험 주의자들을 왜 그렇게 하나님은 니네 지옥 불구뎅이가 처넣을 거라고 협박하는 걸까요?


그건 하나님이 자신의 말이 옳다고 생각해서 따라가는 자를 선인이라고 규정해놓았기 때문이지. 이 기준에 따라서 모든 성경말씀이 기록 된거지....이런 말을 하는 나도 성경이 100% 오점없다 조작 없다 말하기는 어려워.....왜냐 이 세상의 악의 무리들이

그 성경에 조금씩 손을 대기 때문이지, 그런 최악의 상황 속에도 진짜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 따라가는 신실한 성도들이

그렇게 많진 않지만  분명히 있는 건 사실이고...


마태복음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표적같은 거 생전 구경도 못하고, 그저 하나님 말씀이 옳다고 해서 따라가는 자가 진정 생명에 이르는 좁은길로 가는 자다.

그렇게 신앙하면 일생이 고난이고 고통이야 그래서 길이 협착하고 좁아 찾는이가 별로 없어.....그래도 이렇게 신앙을 해야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자고, 천국으로 선택 받을 수 있는거야 예수님이 그걸 말씀 하시는 거고....


(눅 11:29) ○무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나니
(눅 11:30)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됨과 같이 인자도 이 세대에 그러하리라  

예수님이 표적이나 구하면서 하나님 찾는 사람들 대놓고 악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니 하나님 말씀이 옳아서 따라가는 사람이 되어야야 한다. 지금도 그랫지만
계속 그게 쭉 유지가 되어야 되 니가 죽는 그 순간에도 말이야.....

우리 다음에 또보자^^ 지금보다 훨씬 더 성장하는 박성도님이 되길 바랄께요...악수하자
니가 지금보다 더 성장하면 그 때 내 얼굴 보여줄께 나 엄청 잘생겼다...ㅎㅎㅎㅎ

악수를 하고 헤어졌는데 손에서 빛이나요...꿈 속 천사님과 악수하는 내손에서도 잠시 빛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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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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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22.04.25
14: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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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님

정성 가득한 긴 글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천사를   만난 이야기를 은하수님 아니면 누가 전해주겠어요? 침묵속에서 한순간 스치듯이 마주친것도 아니고 오랜시간을 대화를 나눈 내용인데 진짜 실감나며 재미있고 활기가 가득 느껴집니다.


제가 9품천사 정보를 예전에 보았으나 이번에 다시 찾아보니 천사들의 품계가 있다고 나옵니다. 그동안 저는 천사들이 제각각 어느 분야에 분포되어서 일을 하는지?위주로먄 생각했어요.



ㅡㅡㅡㅡㅡㅡㅡ

천사들도 서열이 있다?


오랜 시간을 통해 형성되어 온 천사들에 대한 이해를 정리한 사람이 아마도 아레오파고의 위 디오니시우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서기 5세기 혹은 6세기의 인물로 여겨지는 위 디오니시우스는 천사들을 총 9개의 품계로 구분했습니다.

 

 9개의 품계는 세 품씩 묶어서 상급중급하급으로 구분됩니다정리해 보면,

이름
상급1품세라핌(사랍)/Seraphim


2품케루빔(커룹)/Cherubim


3품좌품천사/Thrones
중급4품주품천사/Dominations


5품역품천사/Virtues


6품능품천사/Powers
하급7품권품천사/Principalities


8품대천사/Archangels


9품천사/Angels


천사들의 품계가 있는 것으로 봐서 하느님을 저버린 천사들인 사탄의 그룹도 위계가 있습니다전에도 언급했듯이 하느님을 배신한

천사들로 인해 세상에 악이 들어왔다고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천사들과 사탄의 존재를 인정한다면세속의 영역을 넘어서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 더욱 많아질 것입니다영적 대화가 가능해지는 영역이라 하겠습니다오늘도 나를 지켜 주고 있는 천사에 감사하는 하루 되시길 빕니다.

 

박종인 신부님 (요한)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청소년보육사목 지원
전 서강대 인성교육센터 센터장인성교육원장

스크랩 원문 :천주교 남성동성당

베릭

2022.04.25
14:24:17
(*.235.17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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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천사는 기독교뿐 아니라 유대교, 이슬람교, 조로아스터교 등 여러 종교에서 나타나는 초자연적인 존재다. 영어 에인절(Angel)의 어원이 되는 그리스어 안겔로스(Angelos)가 ‘사자, 전달자(Messenger)’의 뜻을 지니고 있는 데서 알 수 있듯 이들은 신의 뜻을 인간에게 전하고 인간의 기원을 신에게 전달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천지의 운행을 관장하거나 인간과 나라를 수호하기도 한다.


이 가운데 기독교의 천사는 기본적으로 사람의 형상을 지니고 있다. 워낙 인간과 흡사해 얼른 봐서는 사람과 구별하기 쉽지 않다. 이런 특징으로부터 이들이 날개가 달린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날개가 달려 있다면 어찌 이들을 즉각적으로 구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까. 3세기 중반 프리실라의 카타콤에 그려진 천사 상을 보면 날개가 없다. 성경상의 설명을 그대로 따른 것이다. 이 그림뿐 아니라 이 무렵의 석관이나 성유물함에 묘사된 천사들은 모두 날개를 지니고 있지 않다.


물론 성경에 날개 달린 천사상이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은 것은 아니다. 성경은 스랍(세라핌) 천사를 날개가 달린 존재로 묘사한다. 하지만 그 모습이 생경한 것은 이들에게 날개가 세 쌍이나 달려 있기 때문이다. 성경 이사야서(6장 2절)에 보면, “그분 위로는 스랍들이 서 있었는데, 스랍들은 저마다 날개를 여섯 가지고 있었다. 둘로는 얼굴을 가리고, 둘로는 발을 가리고, 나머지 둘로는 날고 있었다”고 적혀 있다.

스랍은 천사 품계 상 최고위급 천사다. 5세기에 위(僞)디오니시우스에 의해 제시된 기독교 천사의 위계를 보면 모두 9품의 천사가 있는데, 3품씩 무리지어 상·중·하급으로 나뉜다. 


신의 보좌 곁을 지키는 스랍 천사와 달리 인간 세상을 오르내리며 우리와 교류하는 천사는 하급 천사들이다. 성경에 이름까지 나와 그 개별성이 또렷이 인식되는 미카엘·가브리엘·라파엘 같은 대천사도 일반 천사보다는 높지만 역시 하급의 지위를 갖고 있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가장 오래 된 날개 달린 천사의 이미지는 4세기 말께 제작된 것이다. 이후 간혹 예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천사는 항상 한 쌍의 날개를 지닌 모습으로 그려졌다. 그리스 신격의 영향 외에도, 천사가 신령한 영체이자 인간보다 우월한 존재라는 점에서 날개 이상으로 이 존재의 위상을 적절히 표현할 다른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니케나 에로스 역시 제우스, 아폴론 같은 높은 신과 낮은 인간 사이에서 두 존재에게는 없는 날개의 이미지로 적절히 자신들의 중간자적 위치를 드러냈다고 할 수 있다. 


19세기 프랑스 화가 부그로의 <천사들의 노래>에서 우리는 이 신비로운 천사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그림은 아기 예수를 재우려다가 자신마저 잠들어버린 성모를 주제로 하고 있다. “하느님은 세상 모든 곳에 다 계실 수 없어 어머니를 창조했다”는 서양 속담도 있지만, ‘어머니’로서의 동병상련이랄까, 신은 육아에 시달리는 성모를 돕고자 음악천사들을 내려 보냈다. 그러나 천사의 연주에 보채던 아기뿐 아니라 성모마저 잠들어 버렸다. 성모의 지친 표정이 안타까운 천사들은 두 사람이 잠들었는데도, 그치지 않고 계속 음악을 연주한다. 아름답고 선량한 천사들을 통해 신과 어머니의 사랑을 끝없는 론도로 확인하게 하는 그림이다.


그림 속의 천사는 여성으로 그려져 있지만, 천사는 원래 무성(無性)의 존재다. 다만 화가들의 필요에 의해 남성 혹은 여성으로 그려져 왔다. 부그로의 그림에서처럼 음악천사는 대부분 여성으로 그려진다. 흥미로운 사실은 기독교의 천사 가운데는 아기 천사도 존재한다는 것인데, 아기 천사 없는 천사의 세계는 이제 상상하기 쉽지 않다.


서양회화사상 가장 인기 있는 아기 천사를 꼽으라면, 라파엘로의 <시스틴의 마돈나>에 그려진 두 명의 아기 천사일 것이다. 호기심이 많아 할 일을 까먹고 다른 데 열중하는 아이들 특유의 표정이 잘 살아 있다. 그만큼 그림에 인간적인 풍미를 불어넣는다.

» 부그로 <천사들의 노래> 1881, 유화, 213.4x152.4cm, 포리스트 론 메모리얼 파크 미술관
» 천사 이미지의 유래가 된 승리의 여신 니케(<사모트라케의 승리의 날개>). 기원전 2세기, 대리석, 루브르 박물관
» 라파엘로 <시스틴 마돈나>의 왼쪽 아기 천사 부분, 

1513년경, 나무에 유채, 드레스덴 회화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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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22.04.25
17:27:06
(*.235.17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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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들은 인간들 중 어린아이시절 세상을 떠난 아이들을

아기천사로 자리잡게 해주는것이 아닐까?라고 상상해봅니다.


 동시에  아기천사는 성인천사가 자신의 의식과 에너지를 나누어서

새롭게 태어나게 됩니다. 아기천사들 중 일부는 천상계에서 교육을 받다가 인간육화에 참여를 하게 됩니다.


천사만 아니라  모든 새로 태어나는 영들은 인간육화에 참여할때 어린 형태입니다.   지식과 에너지는 상위자아의  것을 똑같이 계승하는데 어린아이같은 형체와 목소리를 지니고 육화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인간의 어린시절은 혼의 모습보다 영의 모습이 더 많이 부각이 되면서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이 강합니다.

그러나  취학후에 본격적 사회화학습 과정을 시작하면서 혼의식의 자아가  성장하기 시작하고 사춘기때는 혼의식의 의지가 본인의 대부분 감정과 기분을 좌지우지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어린형태로 지구인 육화를 하는 영들은  영혼가문의 보호령들 혹은 육신의 부모가 믿는 종교의 보호령들이 동행해서 육회에 참여를 한다고 보여집니다. 부모가 종교가 없으면 부모쪽 조상신들이 신생 영혼을 살핀다고 판단됩니다. 보호령들은 성인형태와 의식을 지닌것으로 보여지며 빛의 구(원형, 공형태)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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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24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7387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1829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4945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8710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01888     2010-06-22 2015-07-04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