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 코로나 백신 피해회복위원회를 만드는 일은 일단 몹시 좋은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이것은 백신을 접종하는 과정의 파쇼적인 분위기를 많이 민주주의적으로 복원할 수 있을 것이며, 더불어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백신에 대한 상식적인 생각들을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진의 오순영 박사님의 보고에 의하면 백신부작용으로 이제까지 대략 2000 여명이 넘게 사망하였고, 18,000 여명의 중증 장애자가 발생하였으며, 46만여명의 백신부작용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부작용으로 사망한 2000 여명과 중증 장애자 18000 여명이 모두 언론에 등장해야 하며, 이것을 통해 국민들은 다시 상식적인 생각을 표현하고 합리적인 생각을 밝힐 공간을 얻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현 정부의 백신정책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던 국민들 또한, 백신 접종 전반에 대해 그 상식적인 내용들을 접하고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


-----------------------------


" 2022. 4. 21 JTBC 뉴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가칭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피해회복위원회'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백신 부작용 피해회복 국가책임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공약 중 하나입니다.

JTBC 취재를 종합하면 인수위 산하 코로나19 비상대응 특별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코로나19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을 이르면 다음주 윤 당선인에게 보고할 계획입니다. 앞서 윤 당선인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직후 첫 번째 공약으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피해회복 국가책임제를 도입하겠다고 발한 바 있습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 역시 지난 7일 "(윤석열 당선인의) 주요 공약이자 국민적 개선 요구 높은 사안"이라며 국가책임제 실현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피해회복위원회는 과학적 근거와 국가 재정 등을 고려해 백신 부작용의 피해보상·지원 범위를 설정하는 결정기구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인수위 관계자는 "(피해보상은) 예산이 들어가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질병청의 힘만으로는 기재부를 움직일 수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 국가보상제도의 운영은 질병관리청 산하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서 맡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까지 백신 이상 반응으로 사망했다고 신고된 1150건 중 심사 결과 백신과의 인과성을 인정받은 사례는 2건 뿐입니다.

백신 부작용 피해자 측에선 단순히 위원회만 설치해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인 강윤희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협의회 고문은 JTBC와의 통화에서 "위원회만 만든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다. 개별 사례에 대한 인과관계 인정 폭을 넓히는 게 먼저"라고 말했습니다. 인과성을 평가할 자료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백신 이외에 다른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경우 등 피해보상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례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백신 때문에 부작용을 겪은 사례로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인수위는 인과관계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아 피해 보상을 받기는 어렵지만, 피해 지원은 받을 수 있는 관련성 질환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는 입장입니다. 인과관계를 증명하지 못한 책임을 국가가 진다는 차원입니다. 현재 질병청 관리지침에 따르면 피해보상에는 진료비 및 간병비, 올해 기준 약 4억 6천만원의 사망 일시보상금, 사망 일시보상금의 55%~100%를 지급하는 장애 일시보상금 등이 포함됩니다. 반면 관련성 질환에 대한 피해 지원은 사망위로금 5천만원, 3천만원 상한의 진료비 및 간병비 지원 등이 포함됩니다.

... 인수위는 백신 부작용이 언제 발생했는지, 보상 대상 질환에 해당하는지 등 핵심 내용을 담은 서류만 제출하도록 간단한 절차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또 이의신청 횟수도 1회에서 2회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기사 내용 중)

조회 수 :
1937
등록일 :
2022.04.24
21:13:27 (*.61.40.12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89422/59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8942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723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9806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600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428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550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8732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056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196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935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4297     2010-06-22 2015-07-04 10:22
1010 [펌글] 여성을 대하는 것이 곧 지구를 대하는 것임. 홀리캣 843     2021-12-01 2021-12-01 20:36
 
1009 영적 성장 의식 성장 뭐지? 843     2021-10-08 2021-10-08 05:05
 
1008 비판은 이렇게 해야 한다. [3] 돌고래 843     2007-05-24 2007-05-24 20:50
 
1007 어이없는 총탄에 죽는다면 그것은 "구원" 일수도.. ghost 843     2007-04-20 2007-04-20 13:57
 
1006 잠깐 놀다 가세요 ^^ 최정일 843     2006-05-02 2006-05-02 23:58
 
1005 함께 file ANNAKARA 843     2005-12-24 2005-12-24 23:55
 
1004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 - St. Germaine 11/24/2003 [1] 이기병 843     2003-11-25 2003-11-25 16:49
 
1003 9/11 테러때 의문점 [1] 푸크린 843     2003-09-13 2003-09-13 00:40
 
1002 성현들의 가르침은 하나입니다 홍성호 843     2003-04-19 2003-04-19 22:43
 
1001 우리는 지금 창조자의 들숨 속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유영일 843     2003-04-02 2003-04-02 06:31
 
1000 게시판에서 싸움이 나는 이유 +.+ [2] 소리 843     2003-04-02 2003-04-02 03:03
 
999 마이클 잭슨의 복귀가 세상을 깨울 것입니다! 아트만 842     2024-03-31 2024-03-31 20:54
 
998 역사인식 ㅡ 이재명이 종전선언과 주한미군 철수와 자주국방을 밀어붙인다면, 우리는 자유도 인권도 없는 전체주의국가 북한과 연합정부를 이뤄 과연 평화롭게 살 수 있을까. [1] 베릭 842     2022-03-12 2022-03-18 12:32
 
997 파멜라 크리베와의 인터뷰 (2-2) / 예수아와의 채널링 관련 [1] 아트만 842     2021-07-07 2021-07-22 06:14
 
996 지금 대환란의 중간지대를 통과하는 시기이다.. [3] 토토31 842     2022-01-04 2022-01-04 11:46
 
995 죽음이후에 보이는 것도 모두 환상. [3] 돌고래 842     2007-10-22 2007-10-22 13:07
 
994 강인한 당신이 장동건같은 외모로 태어났다면 말러 842     2005-12-11 2005-12-11 15:02
 
993 사진문제로 사과 쪽지 보내신분 [3] ghost 842     2005-08-29 2005-08-29 14:39
 
992 물어볼게 있습니다. [2] 김지수 842     2005-05-29 2005-05-29 21:21
 
991 책하나 추천합니다... 라이라전사 842     2004-07-01 2004-07-01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