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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 대자재천?, 하나님?, 내면의 본성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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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금색과 은색의 볼펜을 이 때 쓴다. 즉 수행으로 도달되는 경지라기 보다는 질서계에서의 힘을 끌어낼 때 쓴다. 금색과 은색은 금색은 광휘에 눈이 멀고, 은색은 날카로움에 베일 수 있는 은색이다.

2]

근원에 가까운 금색은 질서계의 금색과 다릅니다. 법, 다르마의 금색은 근원이 만물을 양육하는 따사로운 금색이고, 은색은 열뇌를 식히는 청정무구의 은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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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동의 글에서 질서계와 수행계라는 용어가 자주 나옴을 알 것입니다. 금색과 은색을 수행체계 내에서 받아들이려면, 근원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말을 편하게 진행하겠습니다.

이해를 시키려고 말을 진행하는 게 아니라 나의 심득을 전개합니다.

근원을 창조주, 하나님, 하느님으로 이해하는 것이 대부분의 영성계, 수행계 쪽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불교적인 관점에서는 우주의 '주', 삼세의 지배자는 대자재천 즉 힌두의 시바인 것이며, 수행은 대자재천과 합일이나 대자재천의 복력을 받아 자재천에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본성자리를 보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불교의 관점에서는 우주가 성주괴공을 반복하여도 우주가 붕괴하여 겁난이 일어나는 지경에 와도 타지 않는 천(天, deva)가 있으니 색계 4선천 이상이어야 겁난에 붕괴되지 않는 것이라 한다. 즉 외도의 관점에서는 색계 4선천 이상이 물질계의 수명과 완전히 유리된 초월적 하나님의 경지인 것이다.

불교의 관점에서는 색계 4선천 이상이 우주의 코어(core)라 할 것이며, 무동이 보는 질서계의 정점이라 할 것이다.

질서계는 이 우주의 자리이다. 밀교적 관점에서는 이는 대일여래께서 스스로의 심득을 증거하여 펼친 자내증(自內證)으로 보아 질서계와 수행계를 구분하지 않는다. 여기서 수행계라 하면 마치 색계 4선천과 또다른 공간적, 시간적 장소를 생각하기 쉽지만, 별개의 윤회계가 아님을 밝힌다. 아미타불의 극락세계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윤회계 속에 극미세의 오온으로 아미타불의 원력으로 이루어진 별도의 수행 세계이지, 이 극락세계를 수행계라는 별개의 계로 보면 안된다.

석가모니께서는 열반계, 수행계라는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 오온이 쉬면, 번뇌가 쉬고, 그러면 고가 사라지니 이를 상락아정이라 하셨다.

근원이라 함은 본성자리로 이해하면 좋고, 질서계 정점의 계층적, 층차적 고순도의 에너지를 근원이라 보면 수행하기 힘들어진다.

근원적 코어는 불교식으로 말하면 색계4선천 이상이지만, 무동의 기준으로는 다르게 본다.

지금은 불교가 일어난지 2천년이 지난 시점이니 참고할 것은 참고하고 다르게 정립한다.

지구에 존재하는 의식은 지구계에 의식이 고착화되고 의식 자체가 지구 차원에 적응하기 위해 영체변형(soul transforming)을 거쳐 인코딩(encording)되었다. 즉 지구계 의식이 있고, 지구계를 돌파한 우주적 의식으로 한 개인의 의식은 대별(大別)되는데, 수행이 깊어질수록 한 개인에게 지구 매트릭스 해체의 모습이 보이면서 원래 성격이 드러나기 쉬워진다. 이는 업장소멸을 의미한다. 지구에서 윤회하면서 쌓은 업장이 해소되어 간다.

그러면서 별빛, 우주적 근원자리, 고층차의 빛이 살짝 보이는데, 그 중간 사이로 수많은 의식의 층들이 있다. 수행은 위로 올라감이 아니라, 삶을 얼마나 체험하느냐로 관점을 옮겨야 하며, 그 행의 증거가 영기장상으로는 우주적 별빛이 보이는 혹은 우주적 의식층이 보이는 것이다.

실제로는 위와 같이 진행되더라도 인식은 우리의 근원을 '근원자리' '본성자리'로 했으면 한다.

석가모니의 여러 제자들은 그 의식이 비상비비상처라는 극도의 극미세 삼매의 경지를 득하고 깨달으신 분도 있고, 초선정에서 깨달으신 분도 있고, 삼매가 깨달음의 필수불가결한 조건은 아닌 것으로 여겨졌다. 각(覺), 본성자리를 득했다는 것이 의식의 수직적 깊이의 최고의 단계를 마스터했다는 것은 아니다.

무한한 시간과 공간이 마련됨은 곧 축복이며 윤회의 끝없는 연장이 아니라

서원과 공덕행과 반야행으로 이루어진 미세신의 무한한 활동성을 보장하는 것이다.

즉 여래의 길은 끝이 없는 것이며, 그래서 관세음보살은 전생에서 깨달았던 분이었고 지금은 보살이지만 미래에는 다시 깨달으실 분으로 알려진 것이다.

갤럭시 코어(galaxy core)..혹은 우주코어라고 부르는 금색이 태양륜을 거쳐 우리의 금색으로 들어오고

밀키웨이 문라이트(milkyway moonlight)...은하월광륜이라 부르는 은색이 달을 거쳐 우리의 은색으로 들어오는 것이

질서계의 금색과 은색의 의미이다.

이는 우리 안의 내적 코어의 광휘와 그 내적 코어를 수호하는 결계신들의 집합체인 월광륜을 뜻하기도 한다.

우리의 본성자리는 계층적, 층위적 우주적 에너지와 조금 다르다.

개에게도 불성이 있냐는 선가의 질문은 어쩌면 존재의 평등성, 마음의 평등성을 의미한다.

수행은 이 내적 지향점, 마음의 평등성, 마음의 규정지을 수 없는 특징, 마음이 허공과 같이 이름 붙이고 지정할 수도 없고 어떠한 개념으로도 변환이 가능한 그 마음자리에 의지처를 삼아 진행한다.

그 자리에서 나오는 광휘는 기운의 대가성을 요구하는 금색과 은색은 아니다.

마치 깨달음이 신분적 자격, 업장의 무게, 존재의 우주적 출신과는 관계 없이 다가오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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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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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31

2022.03.19
09:00:22
(*.142.182.21)

너무 용어가 어렵고 처음들어보는 단어인데 읽을수록 재밌군요^^


베릭

2022.03.19
09:39:21
(*.235.17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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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을 좀더 확장시키는데 도움됩니다.

무동선생님은 우주에 대한 각성 범주의 폭이 넓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에서 이해하는 신적 개념들과 불교에서 이해하는 불가적인 개념 모두를 통합해서 설명해줍니다.


인간세상의 지구인이 70억이라면 비물질 우주계의 신들의 숫자도 어마어마하다는 것이며 지구인들은 수많은 신들 세계로부터 육화를 하게 되었다고 해석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인간은 영과 혼 두가지 속성이 존재하며 나라고 알고 있는 존재는 혼의식입니다(현생 의식)

인간의 육체안에는 태아때 입식한 영이 있는데, 영이 하나에서 둘셋이 존재하며 존재 1번은 본체, 존재 2~3번은 보호령 개념으로 추정됩니다.

카르마가 있는 영이 있다면 보호령은 빛의 존재로서 동행하면서 육화를 합니다. 이런 내막들을 혼이라는 의식이 자동적으로 깨닫기는 힘들며 특별한 계기를 통해야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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