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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6392...우리 카페님의 글입니다. 모두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kimi추천 10조회 3,90822.03.12 03:26댓글 58

우리카페 멤버님이신 LightWorker 님이 

날까롭게 지적하여 올려주신 글입니다.

우리모두를 되돌아 보게 하는 글입니다.

고맙습니다 라잇월커님.

답글 모두 보시려면 링크로 가서 보시기 바랍니다.

 

https://cafe.daum.net/trumpandtheknight/n0oS/765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 임을 밝힙니다.
이런 내용의 글을 올릴까 말까 상당히 고민 했음을 밝힙니다.
그리고, 카페의 취지에 맞게 이 카페가 발전하기 위한 간절한 마음에서임을 밝힙니다.
우리의 현재를 되돌아 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 위함 입니다.
특히, 오래된 기존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처음 가입하면서 부터 느낀 것이지만, 계속 마음에 걸려 적어 봅니다.


간혹, 댓글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키미님의 글을 첨부터 정주행 하시고 댓글 다시지요"
"키미님 글 안읽어 보셨군요. 꼭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기존의 회원분들은 이 글이 뭐가 잘 못 되었나 갸유뚱 하실 수도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라고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키미님의 글을 다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의 무례함에 진절머리가 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신입회원의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 보길 권합니다.
"키미님 글을 다 읽어 보지도 않고 무례하게 댓글 달지 마라"
"이 카페의 역사도 모르면서 나대지 마라"
"거짓에 속아서 진실도 모르면서 댓글 달지 마라"
"한심하게 이제서야 이 카페 들어 왔으면서..."
등으로 받아들여 져서,
불쾌하고 무시당하는 기분을 느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신입회원의 입장에서는 어찌 어찌 하여 여기까지 오게 되어
글을 읽고 댓글을 다는데,
키미님 글을 다 읽어보라...ㅡ,.ㅡ
아시다시피 키미님 글이 6000번을 넘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하루에 100개씩 소화 한다고 해도 2개월은 족히 걸립니다.


단순한 게시글 한 두개도 아니고 6000개가 넘는 글들을 읽어보고
댓글 달아라 하는게 신입회원 입장에서는 어떤 기분 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카페의 글을 읽으면서,
기사님, 카푸리콘, 리젼스, 카행성....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글들이 나와서 키미님의 글에서 검색해서
뭔 소리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검색해서 봤었습니다.
하지만, 그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찾아보기도 그렇고
그동안 키미님 글 읽어보라는 댓글도 종종 봐왔던 터라


1월 언제 부터인가 키미님의 글을 모두 읽어 보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오늘부로 다 읽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신입회원들이 시간내서 글들 다 읽는 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기존의 회원님은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키미님이 하신 말씀에 정 반대 되는 내용의 댓글을 쓰는 사람들을 볼 때,
답답하고 화도 나실 겁니다.
하지만, 그들 나름대로의 표현이고, 그들 나름대로의 길을 가고 있는 겁니다.


진실같은 거짓속에서 살아온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정반대의 진실에 대해서 아직 접해보지 못한 것이 대부분이고,
키미님의 글이 쉽게 와 닿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 카페에 오래전부터 와서 진실을 접하고 오랜 시간을 인내하며 같이 해오신
오래된 회원님들은,
가족이나, 친구, 동료들이 진실을 말해줘도 외면하고,
오히려 미친사람, 사이비종교라고 손가락질하고 하여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진실을 전하는 것은 너무나도 힘든 일이라는 것을
체감하였습니다.


그런데,
작은 진실의 불꽃을 가슴에 품고 이 카페까지 인도되어 온 신입회원을
좀 더 사랑으로 대하실 수는 없는 건가요?
거짓속에 살아 왔었기에 진실에 무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진실을 접하지 못했기 때문에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을 찾으려는 작은 불꽃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최소 2개월은 투자해야 읽어 볼 수 있는 글을 읽고 와서
댓글을 달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신입회원은 무슨 생각이 들까요?


아기가 눈만 말똥말똥 하다가 몸을 뒤집고,
고개를 가누고, 기어다니다가
수없이 넘어지면서 걸음마를 배우고
결국은 뛰어 다닙니다.
부모는 어차피 뛰어 다닐 것을 알기 때문에
기어다닐 때, 수없이 넘어지면서 걸음마를 배울 때
사랑스런 마음으로 지켜 볼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번년도 12월의 마지막쯤에 이 카페에 가입을 했습니다.
그 전에도 카페 글들은 보고 있었으나,
어느 순간 글을 보기만 할 것이 아니라,
댓글도 달고 직접 글을 올려야 겠다는 결정을 하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핸드폰을 새로 구입해도 설명서 첨부터 끝까지 읽어보는 성격 입니다.
그런데 조급한 마음이 앞섰는지 게시글을 너무 많이 올렸다 하여 제재를 받았습니다.
항의를 했으나, 회원가입한지 얼마 안된 분이...하면서


회원가입한지 얼마 안되면 무시해도 되는 건가요?


경고려니 하면서, 마음을 추스리고 다음날 댓글을 달려 했으나 준회원이므로 댓글을 달 수 없다는 겁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게시글도 최근것 3개 외에는 다 지웠더군요.


너무 화도나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운영진의 성실한 답변을 요구한다고
글을 썼었습니다.
장문의 성의있는 답변을 받았으나, 여전히
카페에서 한 일은 규정에 의한 것이고 아무런 잘못도 없고
명백히 내쪽에서 잘못한 것이고, 비교적 가벼운 제재라 했습니다.
카페에 가입한 목적이 싸우러 온 것이 아니기에
일단락 했었습니다.


카페의 정체성이 무엇일까...생각해 봤습니다.
키미님 글을 읽으면서도 분명히 써 있더군요.
저는 이렇게 이해 했습니다.
"거짓세상에 진실을 널리 전파 하는 것"
이라고.


각성이란 무엇일까?
영성이란 무엇일까?
오래전부터 이 카페이 있으면서 있어온 분들이 새로 들어온 분들보다 월등한 위치인가...


개인의 각성, 발전은 모두 다르다 생각 합니다.
늦에 진실을 접했다 하여 기존의 분들보다 목표점에 반드시 늦게 도착 한다는 아무런
증거도 없습니다.


진실을 널리 전파 하여 많은 분들이 진실을 깨닫고 깨어나고
자유와 행복이 가득한 새로운 지구를 원한다면,
진실의 작은 불꽃을 안고 이 카페까지 인도되어온
신입회원들이 큰 장벽 없이 진실을 마주하고 깨어날 수 있도록
특히, 기존 회원님들의 큰 배려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키미님 글 읽어 봐라, 키미님 글 중에 모르는 명칭,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과 정반대의 내용...
이런 것들에 대해서 의문점이 있고 할말이 있었지만,
키미님이 언급한 내용을 모르고서는 질문 자체가 무의미 하구나
하고서,
이를 악물고 키미님 글을 다 읽은 겁니다.
일단, 읽고 나서 질문을 하자.
조급한 마음을 억누르면서 열심히 읽었습니다.


사람들은 각자의 타임라인대로 갑니다.
먼저 진실을 접하고 알았다 하여 아직 접하지 못하고
거짓속에서 헤메이는 사람을 답답하게 생각하고 무시할 수도 있지만,
그들도 나름 그들의 때가 되어 이곳에 온 것이고
진실을 찾게 될 것입니다.


누가 특출나다 하여 전적으로 신뢰 할 수도 없고,
결국은, 개인의 진실을 찾는 여정은 계속 되어야 하며,
개인이 주체가 되어서 직접 알아보고 판단하는 습관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 입니다.


어느 특정 개인이나 정보소스에 전적으로 의지하면,
이 또한 이제까지 대중매체에 세뇌되어온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 입니다.


어차피 깨어난다는 것은 개인의 주체성으로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 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예전부터 생각해 오던 것이지만,
진실을 널리 전파하려는 카페라면,
신입회원들의 입장에서 걸림돌이 무엇인지,
불편한 부분이 무엇인지
같이 생각하고 보완해 가는 활동이 필요 하다는 생각 입니다.


근 한 달 전부터 카페 회원수를 유심히 보아 왔었습니다.
자료로 정리하지 않아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5 ~10명 정도가 하루마다 증가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인가
숫자가 증가하지 않고 감소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탈퇴한 회원은 왜 나갔을까?


어느 블로그에서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00카페에서는 문통이 화이트햇이고 우리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면서 올렸더랬습니다.
그러자,
30분도 안되어서 40여개인가 댓글이 달리는데...
그 카페 가지마라,
그 카페 미쳤다.
등등의 부정적인 댓글이 태반이었습니다.
감히 반대 의견을 낼 엄두조차 못 낼 정도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카페가 일반인들의 관점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과,
쉽게 접근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는 것과,
그로인해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


키미님 글을 보니 공주라는 표현은 자제하고 그냥 키미로 불러 달라...
하는 내용이 있더군요...
처음 제가 링크타고 이곳 키미님 글을 접했을 때,
웬 기사, 공주... 무슨 동화속 얘기인가?
그 당시 진실을 찾고자 모든 정보를 섭렵하던 때 였는데...
너무 황당한 내용의 키미님 글을 보고 돌아갔더랬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공주님이라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일반인들 입장에서 확인할 수도 없는 공주라는 분이 주는 정보...
웬만한 일반인들이라면, 거부감 부터 들지 않을까요?
그래서, 키미님이 궂이 공주라는 표현을 삼가해 달라고 했던 것으로 압니다.
카페의 걸림돌, 문턱을 좀 낮추고 좀 더 일반화 된 모습일 필요가 있다는 생각 입니다.


보통 사람들에게 어떤 것을 보여주거나 전달할 때,
예)드라마나 영화
보통 사람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 들이는 것은
기존의 일반적인 얘기(70%) + 새로운 얘기(30%)
정도라 합니다.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얘기를 너무 많이 포함 하면,
일반인들은 거부감으로 외면하거나 잘 전달 되지 않는 다는 겁니다.




결론,
신입회원들에게 키미님 글 첨부터 읽어보라... 이런 글은
듣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참 황당하고 답답한 일 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기존의 회원분들이야 당연 할 수도 있지만,
그렇더라도 좀 더 부드럽게 전달 하는게 좋다는 생각 입니다.
"키미님이 올리신 지난 글을 여유 되시면 조금씩이라도 읽어 보시면,
많은 궁금중이 해결 될 겁니다."
"키미님의 지난 글들을 읽어 보시면, 다른 답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여유 되실 때마다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정도로 하면 어떨까요?


어렵게 지펴진 진실의 작은 불꽃을 가지고 여기까지 온
신입회원들이 진실을 제대로 확인 하고 깨닫기도 전에
어떤 장벽이나 불편함, 불쾌감 때문에 실망하고
그로 인해 진실을 보지 못하고 떠나가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주변의 지인, 가족, 친구들에게 진실을 전하려 노력 하기 보다는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신입회원들을
더욱 따뜻하게 맞아서 온 세계에 진실을 전파하는 일이
속도를 내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분류 :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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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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