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이 당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말인거 같읍니다.
"당신 갈 길로 가세요."

그리고 잘 가세요.













>여러분 이제 현실에 충실하십시요
>일어나지도 않는 메세지에 관심을 주어봤자 그것은 불나방이 무조건 빛을
>따라 움직이다가 죽는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메세지다, 무한호흡이다, 내면이다해서 따랐지만
>만물은 물 흘러가듯 가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더군요. 단지 제생각입니다.
>제 가슴속에도 메세지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모두가 잘사는 그런세상이
>오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냉엄한것입니다.
>이 메세지를 봐 왔던사람들중에도 몇년이 지났으니 각자가 살면서 나름대로
>현실과 부딧치며 살아왔을것입니다.
>현실을 벗어나기 위한것이라면 차라리 자살이 낫지 않을까요(깊이 생각해서)
>메세지와 특정종교가 주장하는 구세주와 뭐 다를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