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출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ystery&no=1695885


2021.05.25 20:24:02


원래의 지구는 아름답지만 현실적으로는 그 반대다.
그것은 이 지구에서 그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지금까지의 내 경험을 토대로 하여 거기에다 여러 관련된 자료들을 참조하면서 파악했던 그들의 특징을 요약하면:

----------------------------


1. 나르시시즘(narcissism)

공통적이면서도 가장 두드러진 대표적인 특징이다.
단, 건전한 나르시시즘과 잘 구분하여 생사람 잡지 않도록 주의 하기를.
예를들어, 어떤 친구가 여러 사람들 앞에서 자기 자랑을 늘어 놓거나 잘난척 할 때, 특정인을 비하함으로 상대적인 우월감이라는 반사이익을 얻으려고 하지는 않는다면 그는 건전한 나르시시즘을 가진 친구라고 여기면 될 것 같다.


2. 공감력의 부재

이 또한 공통적인 특징이다.
그들과 인간적인 관계를 이룰 때 어딘지 모르게 상호 관계성이 헛돈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 느낌은 단순한 상호간의 성격 차이, 이해관계 마찰 등에서 비롯되는 엇박자와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는 간혹 의견이 맞지 않아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날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상호간에 기어가 맞물려 같이 돌아간다는 느낌이 어느 정도는 들게 마련이다. 하지만 spiritless 와의 관계에서는 그러한 상호일치의 느낌은 전혀 찾을 수가 없다.
그런데 이 공감력은 어떤 사람과 막상 대면하고 있을 당시에는 확인하기 어려운듯 하다. 내 경우에는 혼자 있을 때 불현듯 그 사람과의 경험했던 일 등이 떠오를 때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 그 사람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는 장면이 아니라 측면에서 얼핏 곁눈질 하고 있는 장면을 심상화 했을 때 그의 부재된 공감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3. 세속적/물질적

한마디로 '속물' 이라고 보면 된다.
그들은 군중심리에 심하게 편향되어 있기에 연예계나 정치계 등의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 아주 민감하다. 그리고 물질적인 소유, 특히 금전 문제에 엄청나게 집착한다. 하지만 이 또한 건전한 수준의 세속 및 물질에 대한 관심과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
이는 spiritless 모두의 공통적인 특징은 아니며, 어떤 spiritless들은 오히려 그 반대의 성향을 보이기도 하는데 그들은 주로 종교계나 영성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4. 가식적/위선적

이타주의 쑈, 악어의 눈물 등이다.
그런데 단순하고 일차원적인 (쉽게 말하자면 무식한) spiritless 들의 경우에는 그렇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지능적이고 교활하지는 못한듯 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 또한 모든 spiritless 의 공통적인 특징은 아니다.


5. 약탈적

문자 그대로다.
이기주의라고도 하는데, spiritless 들의 뇌구조는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 개념이 탑재되어 있지 않다.
이 또한 공통적인 특징은 아닌데, 그들 중 일부는 종종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러한 헌신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맹목적이고도 기계적인 투쟁심' 과도 같은 오싹한 그 무엇을 발견할 수가 있다.

----------------------------


지금까지 나열했던 특징들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책임전가를 함으로 상대방으로 하여금 죄책감이 들도록 만든다든가, 의식이 산만하다든가, 따분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든가, 어디로 튈지 도무지 종잡을 수 없다든가... 기타 등등

이렇게 그들은 주변의 타인들에게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이 사회에 기생충과도 같은 존재들이긴 하지만 단지 그 사실만으로는 혼(soul) 폐기 대상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적어도 반면교사로서의 역할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행성 지구의 특성 상 불가피한 부분임).

혼 폐기에 대한 우주의 법칙의 근거는, 그 혼들은 '인지(cognition)' 만 가능할 뿐이며 '스스로 인식 (self-awareness)' 은 아예 불가능 하므로 교화가 이루어질 수 없으며 진보 또한 전혀 기대할 수 없다는 것에 있다. 더군다나 우주 관리자들(?) 의 입장에서 보면, 그들에게 에너지를 투자한다는 것은 이익보다 손실이 지속적으로 더 크게 발생하게 되어 investment loss 가 눈덩이처럼 커질수 밖에 없기에, 우주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초래하게 될 그 혼들을 폐기하는 것 외엔 다른 도리가 없을 것임이 분명하다 (그것이야말로 두 번째 죽음이라고도 하는 진정한 죽음임).

오늘은 여기까지.


- by Bad News Professor, 홀리캣 -
조회 수 :
705
등록일 :
2021.12.06
16:50:05 (*.89.18.16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68179/54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6817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8735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8813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587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9442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7553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7641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2060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5178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8941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04217     2010-06-22 2015-07-04 10:22
15958 올해는 목태과입니다. 가이아킹덤 702     2022-01-17 2022-01-17 10:22
 
15957 이재명 "김문기, 재직 시절 몰랐다" 거짓말 논란…야당 "꼬리 자르기 비극" 베릭 751     2022-01-17 2022-05-04 18:07
 
15956 파충류에너지와 마인드에 물든 혼(Soul)의식 ㅡ 휴머니즘과 신성(아가페, 정직함)을 상실한 생체로봇으로 추락! 베릭 751     2022-01-17 2022-02-15 15:39
 
15955 질병청의 문제점 ㅡ 3차 부스터샷 접종독려 문자발송비 국민혈세 ‘90억’ 사용 /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한 국민들에게 인과성을 제대로 인정하거나 보상금을 충분히 지급하지 못할망정 문자발송비용으로만 90억원을 썼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며 “질병관리청장은 즉시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 [1] 베릭 1606     2022-01-16 2022-01-17 07:49
 
15954 윤석열의 인간적 면모 ㅡ '김건희 녹취록' 공개 앞두고..친문 커뮤니티 尹 지지 기현상, 왜? 베릭 736     2022-01-16 2022-03-05 11:50
 
15953 유재일 유튜브 - 문재인 vs 조국, 곽상도, 이해찬, 이재명. 2018년 여름 화천대유는 이미 뜨거웠다. [1] 베릭 1140     2022-01-16 2022-05-04 18:12
 
15952 상승마스터클럽에 등록 .... 아트만 686     2022-01-15 2022-01-15 11:41
 
15951 이제 때가 온것 같습니다. [1] 가이아킹덤 1667     2022-01-15 2022-01-15 09:19
 
15950 상위자아 - 체험담으로서 전하는 개인 이야기 [3] 베릭 1463     2022-01-15 2023-04-20 11:26
 
15949 에너지장 세계를 전달한 토비아스 [5] 베릭 1183     2022-01-15 2022-02-11 03:51
 
15948 사이바바 만트라 + 명상음악 옴 만트라(진언) [1] 베릭 1739     2022-01-15 2022-04-03 04:25
 
15947 만트라수행으로 건강을 찾고 어려움을 극복하자 베릭 736     2022-01-14 2022-01-24 19:16
 
15946 백신접종 대상이 잘못되었다 [2] 베릭 1343     2022-01-14 2022-01-15 20:44
 
15945 윤석열 : 이북에서 미사일 9번 쏴도 말 못하는 정권 ㅡ거짓공작으로 국민 세뇌하는 언론인은 각성해야 한다.국민들이 불안하면 현 정권을 지지할 것이다라는 그 계산으로 김정은이가 저렇게 쏘는 거다. 제게 정부를 맡겨 주시면, 저런 버르장머리도 정신 확 들게 하겠다 베릭 1044     2022-01-14 2022-03-06 15:23
 
15944 정권 비리 은폐 시스템 구축 ㅡ라임, 옵티머스, 디스커버리, LH, 월성, 울산, 대장동, 성남FC 등 사건들이 어떻게 처리됐는지 보라. 이전 정권 검찰이 대통령 임기 말에 생존 차원에서 정권비리에 칼을 대곤 했다. 문 정권에선 그것도 기대하기 어렵다. 문 정권 이전 검찰은 '한 몸'이었던 반면, 문 정권에선 윤석열이라는 돌발 변수의 제거를 위해 검찰을 두 개로 쪼갰다. [2] 베릭 773     2022-01-14 2022-03-01 12:00
 
15943 비상식의 세금도둑 약탈정권 ㅡ"3800억→5조7천억, 종부세 4년새 17배" 위헌심판 신청이유 들어보니 베릭 616     2022-01-14 2022-03-04 03:47
 
15942 KingdomEnd ( 레인보우휴먼, 뭐지? ) ㅡ본인 몸속에 가두었다는 악령들 의식의 해체작업을 해야한다(본인문제부터 해결하고 타인을 판단하라!) 베릭 1284     2022-01-14 2022-02-01 06:48
 
15941 KingdomEnd ( 레인보우휴먼)내로남불 글 분석 ㅡ 혼(현생의식)의 모순점 /넌 정의와 공의라는 개념도 모르냐? [1] 베릭 716     2022-01-14 2022-02-11 02:41
 
15940 3차 세계대전을 끝내는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일! 아트만 770     2022-01-13 2022-01-13 21:02
 
15939 백신접종의 피해원리와 그 정도는 어디까지인가? [2] 가이아킹덤 1033     2022-01-13 2022-01-16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