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버는 악을 보면 용서라는게 없이 

휩쓸어버리니 아직 깨어나서는 안된다 합니다.

그동안 킴버는 악을 상대로 수많은 

전쟁을 겪었고 그들과의 싸움을 해왔었으니

이젠 지구에서 싸움보다는 

인류를 상대로 즐겨야 한다 합니다.

원래 킴버는 창조주께서 

8월달 깨우시려 계획하셨었다 합니다.

그러나 일이 늦춰져 깨우질 않았다 합니다.

킴버가 깨어나 지구를 휩쓸어 버릴것이기에 

깨우질 않으셨다 합니다.

기사님이 무섭다 생각하시는분들은 

킴버는 그 배배로 무섭다는걸 아셔야 한다 

기사님이 말씀하십니다.

기사님은 킴버가 지금 깨는걸 원치 않는다 말씀하십니다.

지금껏 킴버와 같이 일해왔기에 킴버에 대해 잘알고 계시니 

그렇게 말씀하시는거라 합니다.

한번은 러시아에서 같이 일을 할때의 일이라 합니다.

킴버가 나쁜놈들을 상대로 홀로 싸웠다 합니다.

나쁜놈들이 킴버를 강간키 위해 옷을 찢고 

킴버는 그놈들을 상대로 홀로 싸웠는데 

결국 킴버의 쌍검으로 그놈들을 모두 죽였고 

일이 끝난뒤 기사님이 들어와 알게 되었다 합니다.

기사님이 킴버를 등에 메고 나오는데 

워커발로 기사님의 얼굴을 그대로 차 버렸다 합니다.

기사님은 전쟁에서 싸워 얼굴이 아픈데 그위에다 

킴버가 워커발로 차버리니 죽을지경이었다 말씀하십니다.

킴버가 나쁜놈들을 상대로 싸울때 아눈나키를 불러도 

아무도 오지않고 기사님을 불러도 오지않아 

한참뒤 킴버가 기사님을 워커발로 차버린거라 합니다.

그리고 킴버가 말하길

발이 담에 걸려 친거라고 둘러쳤다 합니다........하하하하하하

킴버를 너무도 잘알고 계시는 기사님은 말씀하십니다.

킴버가 지금깨어나면 안된다 하십니다.

그러나 창조주의 일이니 기사님도 창조주께서 

하시는 일은 모른다 말씀하십니다.

과연 창조주는 언제 어떻게 어디서 킴버를 

깨우실지 상당히 궁금해 집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