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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07년 02월 23일(금)자

우주神 받아적은  ‘하늘에서 온 메시지’

【서울=뉴시스】  

“하늘로부터 받은 영적(靈的)인 메시지를 있는 그대로 옮긴” 책이다. 은행원의 아내 겸 아들딸의 어머니인 평범한 주부에서 영능력자로 변신한 황선자(47)씨가 지구의 미래를 예언하면서 인간의 깨달음을 권하고 있다.  

10년 전부터 역학을 공부해온 황씨는 지난해 봄 갑자기 하늘의 메시지를 받았다. 그녀와 접한 우주 창조주신이 “오늘부터 너는 하늘의 글을 쓰는 작업을 나와 함께 하자”고 명했다는 것이다.

순간 황씨는 당혹스러웠다. 그러나 ‘하늘’이 전하는 내용이 너무도 신기하고 특별해 그대로 수용키로 했다. 이후 그녀는 하늘의 메시지를 입으로 토해내기 시작했다. 의지와 무관하게 하늘의 기운만으로 자동 서기(書記)하기에 이르렀다.
  
‘하늘에서 온 메시지’는 3권짜리 시리즈다. 1권 ‘인간의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2권 ‘지구의 종말은 없다’, 3권 ‘정치인들이여, 정신을 차려다오’.
  
황씨는 부산에서 역술원을 운영하고 있다. 질병을 찾아내는 투시력이 있다고 한다. 귀신씜, 정서불안, 천질 등을 상담하고 치료한다.

  
<관련사진 있음>

신동립기자 reap@newsis.com

신동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