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7,230
폭풍을 잠재우는 꽃잎의 영광을! (이영도의 드래곤라자 인사법 中에서)
안녕하십니까. 현대유교의 유전(필명) 이상도입니다. 이상지님의 블로그에 유전의 글이 올라 가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제로존님과도 익명으로 나마 필담을 나눈 경험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브릭게시판에서의 단순 추측임)
이번 설명회에서 획기적 전기가 마련 되기를 바랬는데, 기대와는 다른 반응들에 대해서 몇가지 생각을 적어 보겠습니다.
불교 선종에서 진리에 대한 깨달음의 기준을 제시한 몇가지 문장이 있는데, 4구게라고 합니다.
불립문자, 교외별전, 직지인심, 견성성불 입니다.
깨달았어도 이 4구게의 기준을 벗어나면 외도라 칭합니다.
그중 첫번째의 기준이 불립문자인데, 진리는 말이나 글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이해를 위해서 말이나 글로 설명을 하지만, 그 말이나 글이 진리의 전부인양 설명한다면 도구가 마음(진리의 마음) 위에 서는 꼴이 됩니다. 누구든 자신의 마음을 백퍼센트 다른이에게 전달할 수 없는데, 하물며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진리의 세계를 말이나 글로 다 담으려 한다는 자체가 오류가 되기 때문입니다.
제로존님의 방대한 지식은 다른이가 공유하기 어려운 폭풍과 같고 그러한 폭풍을 잠재우는 꽃잎의 영광이 필요한 싯점이라 판단합니다. 물리학, 핵공학, 수학, 컴공학 등등의 교수들은 자기 분야 밖에 모르는데 이러한 모든 차원을 하나로 이해 시키려 하는 문제점입니다.
그들이 아무리 교수라 하여도 전공 분야 외의 지식을 제로존님 처럼 애써 가며 공부하지 않습니다. 공부할 의욕도 필요도 느끼지 않는데 설명하면 할 수록 오히려 자기 앞길에 방해만 될 뿐이라 생각 할 것입니다.
지난번 어느 게시판에서 무차원수로 전환한 계산법이, 우후준순처럼 쏟아져 나오는 수 많은 가설들에 대한 검증 시스템으로 유효하다는 표현이 기억납니다.
그것이 정말 유효한 시스템이라면 그 결과치를 보여 주면 수 많은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고도 그들 스스로 연구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가령, 수소는 우주 공간에서 가장 많은 원소이고, 인공태양 또한 수소핵융합에 의하며, 수소전지와 같이 전기로도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연구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 수소 원자에서 수소 전자를 1로 기준 잡고,
E = M * C^2
수소 전자의 에너지가 어떻게 증가하고 감소하는가의 실험 가설에서 그 예상치를 기존의 방식 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실험이 없이도 사전에 예측 가능한가에 대한 제로존 이론 시스템이, 오류가 없다면 이것은 제로존 이론을 위한 꽃잎의 영광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7가지를 전부 설명하려 할 것이 아니라, 가능한 경우의 시스템 부터 맞추어 간다면 점차로 7가지 모두 무차원수로 변환을 하려는 시도들이 생길 것이고 또 수 많은 시행 착오를 거쳐야 공준이 생겨 나게 됩니다. 제로존이론은 그 방향에 대한 제시를 한 것으로 이미 훌륭한데, 그렇다고 하여 공준까지 모두에게 따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각 분야의 실제적 이해 관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분야가 협의하여 마련하는 것이 공준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 제로존님의 뜻에 어긋나고 그 방향이 수 없이 많은 길을 돌아가는 바보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 진다 하여도 그것에 대하여 어드바이스 수준에서 머무르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도 그러한 반론이 나왔음을 알고 있습니다. 서로가 협의를 해서 공준을 해야 하는 부분에 있어 제로존님 측의 제시가 먼저 있다면 그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불만족 스러울 것입니다. 그들에게 참여할 기회를 원천적으로 봉쇄 해 놓고 참여 하라는 모순입니다.
한국이든 세계든 이 이론이 제로존님에게서 나왔다는 사실은 이미 공인 된 상태입니다. 여기에서 제로존님이 규정을 더 지으면 지을수록 제로존이론의 발전을 오히려 방해하는 현상으로 작용하게 될 수도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꽃잎의 영광 까지는 제로존님이 해야 할 필요성이 있고 지금까지의 산술 방식에 의한 계측연산은 심각한 오류가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꽃잎의 영광을 얻기 어려웠으리라 보고 제로존님에게 더 좋은 방식이 있다면 그것을 택하되 유전이 만든 산술 방식도 한번 일독하기 바랍니다. 제목은 "쉽게 설명한 초정밀계측의 진법 변환" 입니다. 제로존이론의 성공적 발전을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mindbank/memo/100098120577
안녕하십니까. 현대유교의 유전(필명) 이상도입니다. 이상지님의 블로그에 유전의 글이 올라 가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제로존님과도 익명으로 나마 필담을 나눈 경험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브릭게시판에서의 단순 추측임)
이번 설명회에서 획기적 전기가 마련 되기를 바랬는데, 기대와는 다른 반응들에 대해서 몇가지 생각을 적어 보겠습니다.
불교 선종에서 진리에 대한 깨달음의 기준을 제시한 몇가지 문장이 있는데, 4구게라고 합니다.
불립문자, 교외별전, 직지인심, 견성성불 입니다.
깨달았어도 이 4구게의 기준을 벗어나면 외도라 칭합니다.
그중 첫번째의 기준이 불립문자인데, 진리는 말이나 글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이해를 위해서 말이나 글로 설명을 하지만, 그 말이나 글이 진리의 전부인양 설명한다면 도구가 마음(진리의 마음) 위에 서는 꼴이 됩니다. 누구든 자신의 마음을 백퍼센트 다른이에게 전달할 수 없는데, 하물며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진리의 세계를 말이나 글로 다 담으려 한다는 자체가 오류가 되기 때문입니다.
제로존님의 방대한 지식은 다른이가 공유하기 어려운 폭풍과 같고 그러한 폭풍을 잠재우는 꽃잎의 영광이 필요한 싯점이라 판단합니다. 물리학, 핵공학, 수학, 컴공학 등등의 교수들은 자기 분야 밖에 모르는데 이러한 모든 차원을 하나로 이해 시키려 하는 문제점입니다.
그들이 아무리 교수라 하여도 전공 분야 외의 지식을 제로존님 처럼 애써 가며 공부하지 않습니다. 공부할 의욕도 필요도 느끼지 않는데 설명하면 할 수록 오히려 자기 앞길에 방해만 될 뿐이라 생각 할 것입니다.
지난번 어느 게시판에서 무차원수로 전환한 계산법이, 우후준순처럼 쏟아져 나오는 수 많은 가설들에 대한 검증 시스템으로 유효하다는 표현이 기억납니다.
그것이 정말 유효한 시스템이라면 그 결과치를 보여 주면 수 많은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고도 그들 스스로 연구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가령, 수소는 우주 공간에서 가장 많은 원소이고, 인공태양 또한 수소핵융합에 의하며, 수소전지와 같이 전기로도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연구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 수소 원자에서 수소 전자를 1로 기준 잡고,
E = M * C^2
수소 전자의 에너지가 어떻게 증가하고 감소하는가의 실험 가설에서 그 예상치를 기존의 방식 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실험이 없이도 사전에 예측 가능한가에 대한 제로존 이론 시스템이, 오류가 없다면 이것은 제로존 이론을 위한 꽃잎의 영광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7가지를 전부 설명하려 할 것이 아니라, 가능한 경우의 시스템 부터 맞추어 간다면 점차로 7가지 모두 무차원수로 변환을 하려는 시도들이 생길 것이고 또 수 많은 시행 착오를 거쳐야 공준이 생겨 나게 됩니다. 제로존이론은 그 방향에 대한 제시를 한 것으로 이미 훌륭한데, 그렇다고 하여 공준까지 모두에게 따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각 분야의 실제적 이해 관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분야가 협의하여 마련하는 것이 공준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 제로존님의 뜻에 어긋나고 그 방향이 수 없이 많은 길을 돌아가는 바보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 진다 하여도 그것에 대하여 어드바이스 수준에서 머무르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도 그러한 반론이 나왔음을 알고 있습니다. 서로가 협의를 해서 공준을 해야 하는 부분에 있어 제로존님 측의 제시가 먼저 있다면 그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불만족 스러울 것입니다. 그들에게 참여할 기회를 원천적으로 봉쇄 해 놓고 참여 하라는 모순입니다.
한국이든 세계든 이 이론이 제로존님에게서 나왔다는 사실은 이미 공인 된 상태입니다. 여기에서 제로존님이 규정을 더 지으면 지을수록 제로존이론의 발전을 오히려 방해하는 현상으로 작용하게 될 수도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꽃잎의 영광 까지는 제로존님이 해야 할 필요성이 있고 지금까지의 산술 방식에 의한 계측연산은 심각한 오류가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꽃잎의 영광을 얻기 어려웠으리라 보고 제로존님에게 더 좋은 방식이 있다면 그것을 택하되 유전이 만든 산술 방식도 한번 일독하기 바랍니다. 제목은 "쉽게 설명한 초정밀계측의 진법 변환" 입니다. 제로존이론의 성공적 발전을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mindbank/memo/100098120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