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3호전문싸움하는사람은즉싸움하지아니하던사람이고또싸움하는사람은싸움하지아니하는사람이었기도하니까싸움하는사람이싸움하는구경을하고싶거든싸움하지아니하던사람이싸움하는것을구경하든지싸움하지아니하는사람이싸움하는구경을하든지싸움하지아니하던사람이나싸움하지아니하는사람이싸움하지아니하는것을구경하든지하였으면그만이다.
'조선중앙일보(1934년 7월 25일)' 발표작

원문
싸움하는 사람은 즉 싸움하지아니하던 사람이고
또 싸움하는 사람은 싸움하지 아니하는 사람이었기도 하니까
해설1
싸움하는 사람.
싸움하지 아니하던 사람.
싸움하지 아니하는 사람.
싸움하는 사람은 현제 진행형이고, 싸움하지 아니하던 사람은 과거에는 싸움을 했으나 지금은 안하는 사람이고, 싸움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전에부터 지금까지 싸움을 안하는 사람입니다.
원문
싸움하는 사람이 싸움구경을 하고싶거든
싸움하지 아니하던 사람이 싸움하는것을 구경하든지
싸움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싸움하는 구경을 하든지
싸움하지 아니하던 사람이나 싸움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싸움하지아니하는 것을 구경하든지 하였으면 그만이다.
해설2
싸움하는 사람이 객관적인 위치로 돌아가서 싸움 구경하는 사람이 되고싶거든
전에부터 싸움을 전혀 안하던 사람이 싸움하는 것(전에 햇던 싸움)을 하던지.
전에부터 싸움을 전혀 안하던 사람이 직접 현장에서 싸움 구경을 하던지.
싸움을 하다가 안하던 사람이나 전부터 싸움을 안했던 사람이 싸움과는 전혀 상관없이 살아가는 모습을 구경하던지 하면 그만이다.
해설3
총 3가지 분류다.
현제진행형. 과거형.현제완료형.
모두 한사람인데 현제를 살아가는 유형을 3가지로 분류했다.
지금도 싸움만 하는사람
과거에 싸움을 했으나 현제는 안하는 사람.
과거에도 현제에도 싸움을 안하는 사람.
그러면서 시인은 3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싸움을 구경하는 객관자의 위치가 되려거든 과거에도 현제에도 싸움을 안하는 사람의 위치로 가면 된다고 말하고 있다.
.
2021.09.23. 가이아킹덤.
조회 수 :
1069
등록일 :
2021.09.23
11:24:04 (*.123.25.6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55253/29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55253

가이아킹덤

2021.09.23
11:48:51
(*.123.25.64)

오감도 7호는 말세의 변화기와 변화기에 살아남는 법. 그리고 변화기의 상황을 시로 표현한 것인데

너무 난해하고 잘못 해석하였다가 후환이 두려워서 못하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해석해 놓은 글이 망라삼한에 있으니 한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5호는 노자의 그릇을 말한거 같고. 6호는 6차원 상위자아의 눈으로 본 현제의 나를 말한거 같고,

8호는

두번의 실험을 하는데 첫째 실험에서는 자아합일의 깊이가 어떤 정도였는지 알아보앗고
두번째 시험에서는 거울과 빛의 반사를 이용하여 자아와 육신과의 관계를 알아보았다고 생각됩니다.
9호는 정말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10호는 죽으면 살아나리라는 말인데 부활을 뜻합니다.
11호도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12호는 상승이 끝나고 하늘이 조금 들어난 상태를 말한것 같습니다.
13.14.15호는 다음 시간에....
이상 가이아킹덤이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2505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2584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4402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219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1376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1697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856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8987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2770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2644     2010-06-22 2015-07-04 10:22
14518 사탄의 기원 신의향 1054     2007-03-24 2007-03-24 21:24
 
14517 늦게나마 홈피개편에 공감하며... [2] 이태훈 1054     2007-07-01 2007-07-01 02:59
 
14516 생명들이 너무 아름답고 고귀하게 느껴짐.. [7] 사랑해 1054     2007-09-14 2007-09-14 12:28
 
14515 [3] 유승호 1054     2007-09-25 2007-09-25 19:23
 
14514 인류의 시작과 기원(오리진)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054     2015-08-05 2015-08-05 19:04
 
14513 조가람에 대한 1차 답변 [4] 베릭 1054     2020-04-26 2020-06-17 18:38
 
14512 제 3의 눈이 찍힌 심령 사진 베릭 1054     2021-09-02 2022-02-11 03:14
 
14511 소울 메이트/여러분이 그토록 원하는 영혼의 짝을 만날 때입니다. 아트만 1054     2021-10-21 2021-10-21 19:56
 
14510 하늘 마음을 보는 법 가이아킹덤 1054     2021-12-26 2021-12-27 17:06
 
14509 담배를 끊으시면 [2] 신영무 1055     2003-04-20 2003-04-20 11:16
 
14508 한민족(알타이어 족의) 근원이 어떻게 되죠? [3] [1] 임지성 1055     2003-09-08 2003-09-08 14:45
 
14507 케이펙스 영화를 보고... [3] file 情_● 1055     2003-09-26 2003-09-26 04:49
 
14506 만공선사 이혜자 1055     2004-03-15 2004-03-15 14:26
 
14505 메시지는 전달되는가 ? [2] 렛츠비긴 1055     2005-06-18 2005-06-18 13:12
 
14504 명상은 어떻게 해야되는 건지.. [3] 한량 1055     2007-08-28 2007-08-28 08:04
 
14503 인간은 우주의 축소판이다 [1] 오근숙 1055     2007-09-26 2007-09-26 13:01
 
14502 안녕하세요 상상마트에요 ^^ [1] 상상마트 1055     2007-10-18 2007-10-18 19:56
 
14501 새로운 세상의 여명 아트만 1055     2021-12-02 2021-12-02 22:46
 
14500 尹측, '부산저축은행 봐주기' 의혹보도에 "김만배 일방적 거짓말"ㅡ대장동 게이트'가 언론에 보도된 후 검찰 수사를 앞두고 김만배가 지인에게 늘어놓은 변명을 그대로 믿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김만배는 신 전 위원장에게 자신의 결백을 강변했지만 그 후 밝혀진 증거들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녹취록에서) 이재명 후보를 감싸는 발언만 하는데, 범인이 보호하려는 사람이 곧 공범 베릭 1055     2022-01-03 2022-03-07 01:49
 
14499 저도 님들과 같이 삶의 여유와 낭만을 아는 사람입니다. [1] 강준민 1056     2002-12-20 2002-12-20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