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사람들이 진아라고 하니까, 무슨 어떠한 실체가 있는 줄 아는데, 아시다시피 , 힌두교는 불교가 나타난 뒤 쫄딱 망했다가 나중에 불교의 공사상을 그들의 아트만 사상과 결합시켰습니다.

네티 네티, 아니다 아니다 라는 표현으로 진아는 표현되는데
그것은 곧 어떠한 상태에서 인간의 에고가 없어졌을때
도저히 그 상태를 말로 표현할수 없는 겁니다

그런데 , 말이죠, 현재의 채널링이나 이런 메시지는 죄다 무언가가 있다! 라고 말하고 있단 말입니다 ?

원래 진아 라는 것은 있다 혹은 없다라고 말할수 없는겁니다
그건 유무를 뛰어 넘은 거에요 근데 어떻게 있을수 있습니까?

신? 혹은 영적 시스템이 가지는 명칭으로서의 신?

글쎄요? 윤회라는 것 자체도 말이죠...

힌두교에서 받아들인 개념아닌가요?

어떠한 불자분들은 윤회도 사기라고 하던데?

자아라는것 자체가 인간이 응애 하고 태어나서 살아오면서 뇌에서 받아들여진 자극가운데서 , 탄생하는 것이며 그 실체가 없으므로 무아라는 소리가 나오는데

어떻게 윤회가 있으며 영혼이 있습니까?
조회 수 :
2302
등록일 :
2010.03.28
13:29:24 (*.180.29.1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5523/58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5523

도인

2010.03.29
00:31:15
(*.143.208.187)
불자이면서 윤회를 안믿는 분이 있듯이, 불자가 아니면서도 영혼과 윤회를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각기 어떻게 해석하고 길을 가느냐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달라지는 것이죠.

전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논쟁은 지양하는 편인데, 이유는 그 누구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모두 각자의 해석일 뿐이고 현실에선 물질적으로 검증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여도 상대는 인정하려들지 않습니다. 말은 말을 낳을 뿐이지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논쟁이 붙으면 끝도 없이 싸움만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무수히 그런 싸움이 일어났으며 앞으로도 일어날 것입니다. 종교전쟁 같은 셈이죠.

여러 개념들을 당장 맞다 틀리다 라고 결론을 내리기 보다는 "그런 해석도 있을 수 있구나~" 라는 식으로 가볍게 받아들이고, 천천히 사유를 하면서 쉽지 않겠지만 현실에서 객관적으로 검증을 시도해 보려는 노력을 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2025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2107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4010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2746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0932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1368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5397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8501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2344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38196     2010-06-22 2015-07-04 10:22
9841 같은 기독교인에 대한 공격 유전 1795     2010-04-06 2010-04-06 01:23
 
9840 천주교 이어 봉은사를 사칭한 유령단체 [1] [3] 김경호 2157     2010-04-05 2010-04-05 20:01
 
9839 영혼의 형제들 file 라엘리안 1783     2010-04-05 2010-04-05 18:05
 
9838 삶의 매 순간들을 바라보는 관점 / 전망에 대해서 [2] 우종국 2045     2010-04-05 2010-04-05 10:26
 
9837 우파카씨에게 [4] 미키 1836     2010-04-05 2010-04-05 04:36
 
9836 발표와 토론 수업 자기 소개서 내용 [2] [34] 미키 1836     2010-04-05 2010-04-05 03:47
 
9835 우파카 니 나 잘해라. [2] 김경호 1880     2010-04-04 2010-04-04 20:31
 
9834 옛날 널 같은 쓰레기와 체팅한적 있지.. [37] 우파카 1855     2010-04-04 2010-04-04 20:14
 
9833 오랫만에 와서 질문 하나 하고 갑니다. [4] 가람 1918     2010-04-04 2010-04-04 17:08
 
9832 김경호님께 간단한 몇가지 질문입니다. [6] 라엘리안 2251     2010-04-04 2010-04-04 15:34
 
9831 인간을 바라보는 경이로움~~ [1] [22] 도인 1953     2010-04-04 2010-04-04 03:31
 
9830 꿈 시간 속에 걷는 것과 11:11의 스타게이트 김경호 1903     2010-04-03 2010-04-03 23:02
 
9829 아리랑 고개를 넘는 신인神人 라스트박탈리언 [3] [27] 김경호 2235     2010-04-03 2010-04-03 20:10
 
9828 UFO 세계 각 방송국 마다 전하는 메시지 [6] 유전 3152     2010-04-03 2010-04-03 07:17
 
9827 전보람의 전생(前生) [13] 유전 2637     2010-04-02 2010-04-02 19:42
 
9826 태양 전사와 vs 크리스탈 헌터(수정됨) [3] [4] 김경호 2273     2010-04-02 2010-04-02 11:38
 
9825 폭풍을 잠재우는 꽃잎의 영광을 [36] 유전 1943     2010-04-02 2010-04-02 07:12
 
9824 천안함에 대한 잠정 결론~~ [3] 도인 2097     2010-04-02 2010-04-02 00:07
 
9823 11시 11분 타임 프롬프트 현상(아마존 서적) [5] [35] 김경호 3131     2010-04-01 2010-04-01 19:30
 
9822 인류를 위협하는 두가지 [2] 라엘리안 1702     2010-04-01 2010-04-01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