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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력)어떻게 하면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볼수는가?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볼수 있는 능력은 꼭 도인들처럼 초감각적 능력을 가져야만이 보는 것만은 아니다.

경지가 높으면 신선이고, 아라한이고 보살이고 부처여래에 이르기까지 능력은 천차만별하다.

특정한 감각들은 죽음을 통해 사후 세계에 가더라도 기본적인 감각능력일뿐이다.

스웨든 보르그의 영계 체험을 보면 나온다.

단지 인류는 점성이 굳은 저진동의 시간이 느린 물질이란 세계속에 같혀있기때문에 한계일뿐이다.

 

근대 현존하는 인간들중에 어떤 초능력이 특화되었다고 그가 영적으로 높은 존재는 아닌 것이다.

과거에 지구생과 우주생애에서 그와 같은 초능력을 개발하여 많은 악행을 저질렀던 때도 있었다.

그와 같이 여러 초능력이라는 능력은 삼계 능력이고 환상이다.

이 초능력은 무궁무진하다.

구소련 올프매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을것이다.

그는 사람의 마음을 읽고 사람의 마음을 조종할수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꼭 초감각적 능력을 가져야만이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볼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관찰력에 있다.

물론 그와 같은 능력들은 클레스에 따라 다양하며 다르다.

지은이는 유연시절부터 온갓 사물의 유무형과 사람의 마음까지 관찰하기도 하였다.

관찰은 주의력을 투사한다.

나는 남자아이기때문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아줌마 할머니 할아버지 아저씨 아이들 상관없이 그들의 마음이 되어보고 체험해보는 것이다.

관찰은 타인만을 관찰 대상이 아닌 긍극에 자신 또한 관찰하는 것이 필수이다.

자신을 관찰하는 것은 같은 타인을 관찰하는 것과 같다.

동족 인류의 축약도이자 몸을 빌려왔기때문이다.

 

***

 

느낌표!!!

인간적인 의식에 느낌이 작용한다.

그느낌들을 활용하고 발전시킨다면 그것은 이미 확장되어 있는 다차원적 영역에 느낌을 자각하게된다.

사람이 느낌을 자주 쓰지 않는다면 대부분 녹슬고 서툴거나 자신의 마음(투영)에 속거나 착각하거나한다.

모든 것은 에너지고 정보이며 그것을 자각하고 느껴보아야만이 의식이 확장한다.

모든 세계는 에너지며 생명이고 영혼 또는 인간이 오랬토록 신념화한 에너지 사념체 또는

상념체 감정체 '생명에너지체' 고대로부터 무수한 '원형'에 이르기까지

자연과 인류가 기록한 데이터베이스 기억까지 고수란히 많은 에너지가 작용하며 우리 자신이 참 다운 진아에서 혼의 여행에 이르기까지

자아 에고라는 물질적인 투박한 세계속에서도 생각과 마음 작용이 자신 전생과 카르마에 관련하기도하고 현상계 물질체 몸 dna조상과도

작용하며 공간속에 지구와 인류집단의식과도 작용하게된다.

사람들이나 비실체가 의도하는 사념체나 상념체들 또한 공간속에 날아다니며

내외부 에너지에 의해 생각이 날아들고 반응하기도 한다.

단지 그 느낌들을 자세히 자각해야하는 것이 꼭필요하다.

그 느낌들과 자각상태를 확장한다면 우리가 초감각 또는 고차원 감각기관을 통해 알아차려지게된다.

모든 에너지가 작용하게 된다면 그것에 대한 느낌을 알아차리고 자각하고 분별력이 생겨야겠다.

이를 태면 지금 내가 생각하는 것이 나의 생각인가?

그러나 나라고 생각한 모든것이 에너지가 덮쒸어진 참나가 아닐수가 있는 것이다.

대부분 우리가 생각한다거나 마음이 작용할때 에고라든가 하는 포괄적인 무수한 것들이

긍극에 우리는 일체 전체 하나에서 왔지만,

또한 개별적으로 한없이 작아진 분리된 우리 실체가 아닌 에너지들로 덮혀있다.

참 다운 우리 실체가 아닌 것을 분별해내며 때에따라 놓아주어야한다.

우리는 무수한 에너지들에 휘둘려지고 있다.

우리중 대부분이 수조년을 영과 혼의 여행을 통해 자아의 까르마에 삶을 대풀이 했다면 어느생에서도 까르마를 해소하기보다

매 삶속에서 더 많은 까르마를 자기들이 만들어가기도 한다.

여행의 목적지는 완성에 이르게 되어있는데 무한정 우리가 카르마에 속고있을수만은 없으므로

그것이 수행에는 자각과 깨우침으로 넘어와야 많은 클레스에서 자각을 통해 확장해나갈때

비롯소 우리는 분별력과 지혜가 생기고 우리 자신을 스스로 자유자제롭게 참으로 통제하여

건설적인 삶과 영혼의 여행을 완성에 이르게되는 것이다.

 

이와같이 온갓 에너지들에 흔들리거나 이끌려다니지 않고 참다운 우리 실체와 의지도

우리 자신을 재도하여 바르게 확장하고 이끌어야한다.

물론 최후 대부분 완전한 깨달은 마스터 부처 여래 무상사 같은 스승을 통해

우주의 심장부에 기록된 아카식레코드라는 전 파노라마 기록장치에 기록을 단방에 꺼주는 센스

지워준다고 할수가 있다.

물론 우리 내적 자신에게 비유적 영적컴퓨터라는 기억장치도 있지만,

그것을 지운다거나 파괴할수가 없으므로 스승의 힘이 필요하다.

우리 자신들이 수많은 생애 동안은 우리가 제한적인 의식속에 같혀있으면서 기억마저도 잃어버려 자각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당해왔다.

 

좀 더 인간적인 느낌을 초월하게 되면

우리가 자각이라는 한꺼풀씩 벚게되고 무명속에 밝은 지혜와 함께 분별력과 자각상태로 발전할 것이다.

그러기전에는 우리는 초보적인 느낌의 확장과 자각상태를 이끌어야한다.

이끌기보다 확장해 나가야한다.

 

28일자로 읽었던 아다무스 이야기는 카르마 라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샴브라에게 전해주고 있다.

아, 간단히 답변드리죠; 그것은 여러분이 아닙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아니죠. It’s not you. It’s not you. 보세요, 여전히 그런 신념이 있습니다 - 인간들이 카르마가 있다고 믿든 믿지 않든 - 그들은 자신의 과거가 있다고 믿습니다. They believe in their past. 그들이 과거 생애들이 있다는 걸 믿던 믿지 않던, 그들은 어떤 과거가 있다가 믿으며, 그것이 자신의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이 그들이 짊어지고 가야 할 자신의 십자가나 짐이라고 - 카르마, 조건화 등등 여러분이 그걸 뭐라고 부르길 원하든 상관없이 - 믿고, 그것을 질질 끌고 다닙니다. 그리곤 그들은 삶이 왜 힘들고 퍽퍽한지를, 왜 기회들이 자신들에겐 나타나지 않는지를, 왜 날이고 날마다 나아지지도 않은 동일한 삶을 반복해가는 것처럼 보이는지를 의아해하지요.

놓아주기를 의식적으로 반복한다.

과연 어느것을 믿을수 있는지는 알수 없으므로 우리 자신에 관련된 전체 에너지 또한 마무리 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나의 일부 에너지가 개속 이 카르마라는 여행속에 속박되었다면 좀 문제가 있다.

완전한 깨달음을 이룬 스승들에게 조언하는 것이 꼭필요할듯 하다.

않되면 아다무스식의 이야기를 들어볼 필요도 있다.

 

마음을 꿰뚫어볼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에 느낌에 관한 이야기에 카르마로 셋길로 셌다.

 

***

 

부처도 수행을 할때 관찰을 통했다.

또한 서유기 손오공은 관찰도 잘하고 연구도 잘했다.

그와 같이 신의라고 알려진 장병두 할아버지는 어릴때부터 남달리 관찰을 잘하고 연구도 잘해 신의가 되었다.

그 관찰만이 아닌 팔만사천가지 법문 이외에 다른 법문중 육경신 수련법을 통해 어느정도 경지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현대 과학자들도 자신의 연구에 몰두하고 관찰력과 주의력을 투사하므로써 어느정도 영감과 꿈을 통해 해법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와 같이 관찰이 투철하면 어느임계점에 이르러 5감각을 초월하는 6감적인 능력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대체로 우리는 꾸준한 명상을 통해 감각이 열리고 투시안 영안 신안 지혜안 법안이 열리게된다.

 

이와 같이 자신도 관찰대상이며 타인도 관찰대상이다.

그와같이 관찰력이 높으면 어느세 일반적 지혜가 생기고 그지혜가 다하면 비실체적인 것을 볼수있는 6감적 아스트랄감각과 멘탈감각으로 활성화하며 상위 지혜와 감각으로 확장된다.

상위 초각 미각 후각 청각 시간이 발달한다.

먼저 우리에게 가슴과 머리를 열고 확장해야 잘될 것이다.

 

보이는 것만이 다 진실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곳을 보는것도 다 진실이 아니다.

그속에서도 분별심이 생긴다.

더욱 그것은 계층적으로 확장된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을 넘어 전체가 되면 법안이 열리면서 높은 지혜가 무명을 걷어내고 밝아진다.

 

사람의 겉모습만 본다고 진실이 아니다.

겉과 속을 함께 드려다보아야 한다.

겉보습은 점잖은 회사원 처럼 정감넘쳐 보이지만, 도적질 사기꾼 사이코페스가 숨어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항상 중도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자신이 항상 사람을 대할때는 점잖은 미소와 밝고 활기차면서도 때로는 편안한 자세로 절도있는 무인상으로 마음은 예리하게 중도를 지켜야한다.

첫인상부터 주기적인 사람의 특징을 잘 관찰해야 한다.

이것은 고난도 이지만 성격 사상 모든 것을 보면 미래 잠제성도 보이게 된다.

 

지은이는 인간천사들도 만나보았지만, 인간 마귀들도 만나보았다.

그들은 하나같이 나에게 고백한다 과거에 무순 나쁜짖을 했는지 일일이 고백한다.

그럼 나는 속으로 어떻게 생각하는가?

나쁜넘

너는 그 죄값을 치루어야 한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이야기하다보면 자신의 진실을 이야기한다.

 

그런 나쁜짓한 사람은 후에 만나보면 다리가 병신이 되거나 잘못되어 업을 치루고 있다.

쩔뚝쩔뚝 보기 민망하다.

 

그러므로써 여러분은 관찰을 잘해야 한다.

그것은 한순간에 관찰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천부적인 능력도 있겠지만 오랬토록 관찰력을 키워야 하는 것이다.

지금 나이먹은 때는 늦은 것이다. 관찰은 어릴때부터 시작한다.

다른 본질적인 수련이 필요하다.

마음을 비워봐라.

마음을 맑게 해보라 점진적으로 보이기시작한다.

모든 것은 빛과 파동이며 정보이다.

그렇치 않으면 無心하게 살아라.

그것이 답이다.

 

김경호 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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