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gall.dcinside.com/t_ara/525258
이 름  유전      
제 목  외로운 존재들은 보라.  

일단........보람이가 쓴 시 부터 감상.          

2010.02.23 화 12:07 (전보람)    
        

세상에 소통을 하면서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었다.        

인생의 걸음걸이가 이렇게도 다르고        

그 걸음의 속도는 또 얼마나 다른데...        

잠시 잠깐일 수도 있고 또 한참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한때가 될수도 있다.        

그저 아무것도 아닌 동시에        

한없이 작아 너무도 슬픈 그런 소통 말이다...        

감당할 수 없을 거라는 사실이 조금 서려워서였을까,        

그냥 그랬다...예전같았음 할 이야기들이 빼곡히 쌓여 있었겠지만        

지금은 무언가 할 말이 많은 것 같으면서도        

막상 나오는 말은 별로 없다.    

---

유전: 누군가와 완전하게 소통을 할 수는 없다. 생각과 사상의 자유가 있는 한, 로보트나 컴퓨터의 다운로드 받듯이 완전한 합일은 있을 수 없고, 영혼의 궁극에 가더라도 영원한 합일은 없다. 자유는 누군가와 내가 다름에서 부터 출발한다. 둘이 같은 느낌과 생각을 늘 공유한다면 또 소유하고 독점하려 한다면 그 자체가 억압의 쇠사슬이요 자유가 없는 감옥이 된다.        
        

스스로 갇히는 감옥의 대표적인 것이 사랑이다. 자기의 자유를 버리고 스스로 들어가는 감옥이지만 사랑을 하기 때문에 외롭지 않다.        

사랑은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더 가치 있다고 한다. 이것에 대한 설명은 거의 없는데 이것을 설명 해 보면, 사랑을 받기만 하는 자에게는 그 사랑이 아무리 대단하다 하여도 항상 자신의 자유를 더 생각하게 되고 생각의 여분만큼 어떠한 사랑도 자신에게 다 채워질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외롭다. 잠시도 외롭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주는 사랑은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을 수 있는 자유와 생각의 전부가 있다. 그러므로 외롭지 않다. 늘 함께 한다.
        

이렇게 주기만 하는 둘이 만났을 때라야 인간은 외롭지 않은 영원의 시대가 오는 것이다. 이들은 사랑을 받지 않는다. 늘 주기만 한다.      

티갤(티아라갤러리) 덕후(팬)들. 니들이 외로운 이유는 니들이 덕후질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지. 그것이 티아라가 되었든, 여친이나 남친이 되었든, 또는 부모와 자식이 되었든, 어느 순간 외롭게 느껴진다면 덕후질을 해라. 진정한 덕후질을.
외로울 틈이 없을 것이다.    





조회 수 :
1871
등록일 :
2010.03.26
09:55:11 (*.163.232.12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5486/8a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5486

2010.03.26
13:22:50
(*.100.28.108)
유전님의 고백.txt

꾸숑

2010.03.26
23:28:32
(*.142.41.123)
왜 하필 전보람?? 성형전 얼굴은 봤는가? 전영록 후광으로 갑자기 뒤늦게 낙하산으로 영입되어서 키가 너무작고 나이도 많고 전보람때문에 맴버들간의 화면빨 비율도 맞지않아서 보기 역하더만 ,,

유전

2010.03.27
00:51:05
(*.163.232.122)
꾸숑......니가 보는 것은 다 거짓인 줄만 알면 된다. 맞는 내용 키 작은거 하나 있네. 키 작은 것은 妙녀는 원래 키가 작아. 니가 妙를 어찌 알겠냐. 보람이는 성형수술 안했다.

유전

2010.03.27
00:54:06
(*.163.232.122)
내가 한가지만 덧 붙이지. 병신들에게는 보람이가 밉게 보이고 마음이 바르면 보람이가 이쁘게 보이는 법칙이 있다.

꾸숑

2010.03.27
13:03:14
(*.142.41.123)
어째 나이는 드셔가주고 전보람한테 이상한 환상을 갖고있는듯? ㅋㅋ

전보람 성형전 얼굴 유명한데,,,그걸 모르다니,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95225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9608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1391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02290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8349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85046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28477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59868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97299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12191
9822 외계인 23님만 보세요...^^ file 도사 2007-09-03 1221
9821 회원님들에게도 죄송하고 사과드립니다. 도사 2007-09-03 1185
9820 저도 사죄드립니다.. [3] 미르카엘 2007-09-03 1512
9819 빛의 지구는 반딧불이다 [5] 그냥그냥 2007-09-04 1153
9818 지혜인과 지식인 도사 2007-09-04 905
9817 정중히 토론을 요청합니다. [13] 선사 2007-09-04 3095
9816 한민족은 어디에서 왔는가?? (여인왕국에서 발췌) [1] 도사 2007-09-04 1553
9815 누구든지 아는 만큼 행동합니다. [3] 도사 2007-09-04 964
9814 대백색형제단과 은하연합, 프리메이슨 [8] [1] 선사 2007-09-04 1945
9813 자진 삭제 [1] 무식漢 2007-09-04 919
9812 엘로힘을 아십니까? [3] 선사 2007-09-04 1732
9811 도사가 생각하는 진리 도사 2007-09-04 922
9810 우리가 앓고 있는 [혼돈]이 종식되길 기원합니다. [2] 허적 2007-09-04 1231
9809 물질에 대한 사고 하지무 2007-09-04 1206
9808 도데체 진실은 무엇 인가요...? [1] 조항록 2007-09-05 1141
9807 빛의 지구 동향 분석 오택균 2007-09-05 1323
9806 은하계 신성문화 만보 [2] 그냥그냥 2007-09-05 1359
9805 광야에서 예수님을 시험한 사탄은 정체는??? [7] 도사 2007-09-05 1209
9804 참구와 참회 [3] [32] 선사 2007-09-05 1379
9803 이십년만에 찾아온 죽은 친구 [6] 무식漢 2007-09-05 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