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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有와 무無
 

유有와 무無)중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실체하는 곳은 어디인가?

인간과 우주가 존재하는 곳이 실체인가?

인간과 중생의 관점에서 자신의 이 떠있는 곳이 실체라고 믿고있을 뿐이다.

 

부처의 관점에서 창조계 생명계 중생계 우주는 존재하는 것이 아닌 비실체인 無明이며 환상이다.

이곳은 하나의 빛의 마술에 불과할뿐인것이다.

실체하는 곳은 부처의 의식일뿐이다.

 

고로 인간은 유有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무無에 존재하는 것이다.

본래 존재하는 것 자체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이 무명의 집들은 영겁동안 창조와 파괴 순환과정을 거치며 애착하던 모든 삶이 어느순간 주기를 마지하여 한순간 허물어지고 재구축될뿐인것이다.

이 우주가 파괴되면 다른 우주가 또 생겨난다.

이 우주들은 무량광대하여 한평생 꾸는 꿈과도 비교될수 없는 수치이다.

이 MAYA환상 구조는 나가 있는 곳이 아니다.

또한 그 나는 개속 유지되는 나가 아니라 한순간에 허물어져 다르게 재구축되는 일련의 허무시리즈의 우주역사이다.

 

그대들이 가진 모든 개성과 사상과 정신이 어느순간 때가 되어 허물어지면 그것이 영원히 지속되지는 못한다.

그대의 참에서온 한줄기 빛덩어리가 또다시 변해 다른 형체와 다른 정신으로 나타날뿐인 것이다.

이 환상구조에서 삶과 죽음 '영혼' 제2의 혼적으로 죽음 상태도 무의미하다.

S333 채널링메시지에도 밝히고 있는 사실은 그대가 지구학교에서 졸업을 하면 상승하지만, 낙점이면 다른별에 재복습과정을 밟아야 하고

그렇치않으며

완전한 혼적인 죽음을 면치 못한다고 예고하고 있다.

 

바른 진리로 죽음 또한 무의미한 짖이다.

그대의 참은 죽는 것도 산것도 아니다.

그대의 참 眞我은 영원속에 있다.

그것을 無我라고 불러도 되고 '영'들중에 더 높은 靈이라고 해도 좋다.

그것의 경계를 너머에 있다.

시간이 있는 곳에도 있고 시간이 없는 곳에도 있다.

 

그대의 참眞이 깨어있을때 그가 어디에 있든 깨어있는 것진실된다.

그대가 지금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 세상에서 이글을 보면서 자신은 깨어있어 하는 착각은 하지 말라.

그대는 깨어있는 것이 아니라 흐리멍텅 잠자고 꿈꾸고 있을뿐이다.

자각몽을 일깨워라...

그대가 마야의 어디에 있는 무명의 어디에 있든 깨어나라.

 

그대는 현상계에 몸이 진실이라고 믿는 것은 착각일뿐이다.

그대의 죽음후 영계 또한 진실이라는 것도 착각일뿐이다.

그보다 더 높은 영계에 있다한들 그대는 죽은 시체요

깨어있는 참이 아니다.

그대는 무수한 꿈층에 사로잡혀있기에 깰때마다 또 깨어있어야만한다.

그대는 지구라는 핵을 발견하기위해 무수한 돌바위를 개속 깨지 않으면 안된다.

그 거대한 돌바위를 깨고 깨서 가루를 만들고 미세하게 만들고 투명하게 만들지 않은한 그대는 진정 깨어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프텍탈 구조와 같이 그대의 꿈도 매우 깊숙히 잠들어있다.

꿈속에 꿈을 꾸고 또 그 꿈속에 꿈을 꾸며 또 그와 같은 꿈속의 미로에 또 꿈을 꾼다.

얼마 만큼 그대가 깨어야 진정 깨어있다고 할수있겠는가.

깨는 것이 바로 수행이다.

 

내가 말하는 것은 그대의 영의 한쪽과 그대의 혼과 백이다.

 

그래서 무명속에 나라고 고집하는 것도 어느순간 허무해지는 것이다.

그대는 진정 이곳에 살아있고 숨쉬고 실체하는 것이 아니다.

그대는 그대를 속일뿐이다.

 

창조의 우회전은 신성이며 질서이고 사랑이며 존재이다.

小소우주가 질서하지 못하면 존재를 나타낼수 없듯이

대우주인 창조계 또한 질서하지 못하면 존재를 나타낼수 없듯이

모든 것은 군집을 이루어 전체가 질서사랑이란 것으로 신성이자 표현되는 것이다.

 

파괴의 좌회전은 무명이며 혼돈이고 미움이며 소멸이다.

모든 것이 허물지며 그것 또한 파괴를 한다고해서 실체에 다가 가질 못한다.

 

신성은 선과 사랑을 대표한다.

그것은 모든 중생은 본래 분리가 아니라 한몸체이기때문이다.

이 창조계 또한 한몸체이며

그대의 몸이 한몸체가 아니라고 분열한다면 그대의 몸은 존재할수가 없는 것이다.

그대는 maya 창조계 생명계에서 한몸체인 선과 사랑을 통해서 체험을 한후

한꺼풀씩 허물을 벚고 비롯소 번데기가 나비로 변해 참으로 활공하는 것이다.

창조계는 근원계와 동질한 속성이 있지만 닮지는 않았다.

 

***

 

일체중에 큰 일체는 전체를 아우르는 一體일체는 선善도 아니며 악惡도 아니며

창조계도 파괴계도 아니다.

이모든 것을 넘어선 근원계이다.

 

 ***

 

부처의 관점에서 중생의 애욕과 집착을 버려라 하는 강압적이고 일방적 조언보다

때가 되면 중생 또한 그 길을 찾아나설 것이기때문에 강제하지 않는다.

연민과 자비심으로 무명의 세상을 중생의 관점에서 살려두는 것이 옳은데 이것은 사실 중생이 부처의 입장을 완전히 깨닫기전에는 이해하지 못하며,

마음을 가진 중생의 관점에서 근원은 허무와 공허이기에 살펴두고 보살펴줄 필요가 있다.

三界를 파괴한다고 삼천대천세계까지 파괴할필요는 없는 노릇이다.

바른 말로

모든 것이 환상이고 덫없는 인생무상이라면 세수대아와 아이를 함께 버릴필요는 없어보인다.

그만에 수조년 여행한 보람은 세워야 하지 않겠는가.?

수조년 살았던 많은 연극속에서 그 연극을 한순간에 불태워없애버렸으나 그 연극의 원인 배경구조인 삼천대천세계까지 모조리 날려버릴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새로운 마음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지않은가?

 

또 한 부처중생중도적인 관점에서 어디에도 완벽한 구조란 없어보인다.

중생이 볼때 진아眞我 신의 세계가 허무와 공허라면

마야 또한 허무와 공허가 동시적으로 존재할뿐이다.

그대들은 진정 허무한 세계에 순환을 하는 것이다.

 

그대가 원하면 즐길수 있고 그대가 싫으며 옷을 벚을 수가 있다.

 

kimkyungho 2010,03,20

조회 수 :
1526
등록일 :
2010.03.20
00:22:52 (*.235.23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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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빛

2010.03.22
01:07:49
(*.172.73.224)
우와 ~~~~~
요즘 저 경호님 메시지의 파동에 주파수가 맞춰진 듯
경호님의 글 한 마디 한 마디가 예사롭지 않게 닿아 오는군요 .

깨달음의 기쁨과 감동 느끼고 감사드리며 갑니다 ^^


그런데 경호님 질문이 있답니다.
대체 위의 메시지는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
어떤 스승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것인가요
책을 읽어서 요약이라도 하는 것인가요
메시지를 전해주는 영적인 존재가 있는 건가요
깨달음이나 영감의 차원에서 나오는 건가요 ?


그리고 왜 경호님은 이토록 심오한 깨달음이 담긴 글을 남기면서도
문장은 문법이 어긋나고 때론 뜻이 안 통하거나 말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 걸까요 (죄송 이건 사실을 말하려고 하는 것이지 비판하고자 하거나
비꼬려는 건 아니랍니다 ^^ )

골든네라

2010.03.22
16:13:51
(*.34.108.88)
설령 그것이 꿈이며 허무라 치자.

사랑이 없는 깨어 있음 보단 사랑이 있는 꿈이 백번 낫고
영혼이 없는 깨어 있음 보단 영혼이 있는 꿈이 백번 나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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