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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최근 2012년에 대해 세상이 따들석하면서 많은 분들이 그 의미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영화도 최근의 히트를 친 2012 외에도 여러개가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마치 1999년에 노스트라다무스의 종말 예언으로 큰 소동이 일어났던 것을 떠올리게 합니다.

 

아침의 태양에서는 그동안 [예언과 같은 것은 전혀 일어나지 않으며, 예언을 따르는 사람만이 그러한 시공으로 끌려가게 된다]는 센트럴선의 순수한 가르침을 전해 왔습니다. 실제로 그동안 지구의 종말이나 개벽 등에 대한 다양한 예언이 쏟아져 나왔지만 실제로 맞은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대부분이 인간의 욕망과 종교적 에너지의 합작품으로 일어난 해프닝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마야인의 달력이 끝을 맺고, 많은 채널링 메시지들이 언급하고 있는 2012년, 그것은 과연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알까요? 마야인의 달력이 끝을 맺었다는 것은 지구의 종말이 아니라 새로운 시간의 주기가 시작됨을 의미할 뿐입니다. 지구는 이제 새로운 싸이클로 진입하려는 직전에 즈음해 있습니다.

 

2012년 12월까지 이제 3년도 채 남지 않은 지금은 과연 어떤 시기일까요? 2012년 12월은 단순한 1년 주기의 끝이 아닙니다. 7년 주기, 700년 주기, 천년주기, 만년 주기, 억년주기 등이 복잡하게 얽혀서, 지구에 집중적인 대변화를 가져오려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약 1만년전의 무우 대륙이나 아틀란티스 대륙의 침몰 이상의 변화가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이런 중요한 변화의 시기에 우리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1만년 전에도 많은 현자들이나 성자들이 몇 번이나 경고를 했습니다. 마음을 바꾸지 않으면, 삶의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말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지 않았고, 결국에는 멸망의 길을 갔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두려움이나 혼란을 느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앞으로 다가오는 새로운 주기는 인간이 지구의 변화에 자신의 의식을 맞추어가지 않으면 점점 살아가기 어렵게 됩니다. 그 중요한 분기점이 바로 2012년입니다.

 

2012년의 새로운 주기의 지구로 들어가는 방식은 각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과거에 일어났던 외적인 천재지변이나 자연재앙 등과는 다릅니다. 그것은 개개인의 마음과 현실 속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변화와 그에 따른 혼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우주의 떨림에 의식을 맞추고, 본인의 파동을 지구에 맞추어 높여 가고 있다면 그 사람은 평화롭게 새로운 지구로 넘어갈 것입니다. 그러나 본인의 삶의 방식이 3차원의 낡은 에너지에 매달려 있다면, 그 사람은 점점 더 대혼란에 빠지게 되고, 스스로 점점 불행하고 괴롭게 느껴갈 것입니다. 이렇게 한사람 한사람마다 2012년을 분기점으로 삶의 흐름이 전혀 달라지게 됩니다.

 

한편 앞으로 남은 2년 여간 사이비 예언자나 종교적 단체들이 가득 출현할지도 모릅니다. 또 사람들의 두려움을 이용하여 장사를 하는 사람도 나올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에너지에 끌려가 혼란을 초래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미래는 자신의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 걸어간다는 강한 의사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 주십시오.

 

그렇다면 평화롭게 2012년 후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괴롭지만 지금까지 진실이라고 생각해 왔던 삶의 방식을 완전히 바꾸지 않으면 안됩니다. 지금까지 익혀 온 삶의 방식은 지금까지의 3차원의 사회에 통용되었던 것이며, 2012년 이후에 적절한 삶의 방식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삶의 방식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침의 태양 공개강좌 [2012년의 진실과 준비]에서 해명해 나갑니다. 어쨌든 지금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매순간 최선을 다해 진지하게 살아가면서 자신의 의식을 성장시키는 것 뿐입니다.

 

 

* 강좌 일정 : 2010년 3월 3일 (수)  PM 6:30 - PM 9:30

               (6시부터 오픈하며 7시30분까지 입장 가능)

* 장소 : 세라피스 센터 (7호선 학동역 7번출구 도보10분) 세라피스센터 약도(클릭)

* 참가비 : 5천원 (인원제한이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신청 해 주셔야 합니다)

* 신청 및 문의 : 세라피스센터 (02-518-1547), 아침의태양 운영자(017-514-5211)

* 참고사이트 : 다음까페 아침의 태양 (http://cafe.daum.net/centralsun)

* 프로그램

   강의와 명상 및 질의 응답으로 구성
   1. 제 5밀도의 파동으로의 지구의 상승
   2. 제 4밀도, 제5 밀도에 적합한 삶의 방식이란
   3. 3차원의 집착과 에고를 처분하는 것
   4. 의식의 상승과 육체의 상승
   5. 자신의 현재의 의식 레벨을 조사한다
   6. 종교나 예언, 대재앙 등의 에너지에 흔들리지 않는 것

   7. 질의 응답

 

 

 

 

조회 수 :
2076
등록일 :
2010.03.01
21:19:42 (*.208.178.66)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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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준

2010.03.01
23:41:49
(*.206.198.22)
확 깎으셨네요. 목소리님 강연은 참 들어보고픈데... 시간땜에...

율려

2010.03.01
23:56:27
(*.121.153.109)
시간이 된다면 참석해 보고 싶네요. ^^
한데 끝나는 시간이 넘 늦어서 갈등 됩니다.

작은 빛

2010.03.02
00:05:43
(*.172.72.188)
목소리님 반갑습니다.

저도 당일 여건이 될지 아직 모르겟지만
참석해 보고 싶답니다

Friend

2010.03.02
01:03:30
(*.138.7.177)
profile
뜻 깊은 시간들 되시길..

목소리

2010.03.02
11:47:46
(*.70.11.146)
경준님, 율려님, 작은빛님, 프렌드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공개강좌로 변경하여 시간을 조정하였습니다. 변경된 강의시간은 PM 6:30 - PM 9:30 (6시부터 오픈하며 7시30분까지 입장 가능합니다)

조인영

2010.03.04
13:19:44
(*.146.242.134)
...사실 그게 더 종교답습ㄴ다 다죽는데 나만살면 무슨소용이죠? 또한 살아남아 사는게 더한 괴로움인데 ... 그게 다 집착입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지극히 인간적이긴하나 진정으로 본인의 사주만 풀이해도 2012년도에는 난 어떻겠다 알수있슴니다

심경준

2010.03.05
13:59:39
(*.57.153.106)
던 목소리님도 보고, 베릭님도 보고, 미키님도 알게되고, 엘핀 님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참여하신 분들 인상이 다들 좋으셨어요(개성적이고..ㅋ)
목소리님은 제 머릿속 이미지보다 좀 더 젋고, 둥글둥글하사네요 ㅎㅎ
그리고 참 부드럽고 따뜻하셨습니다...

베릭

2010.03.05
20:48:49
(*.100.89.165)
profile
목소리님께서 영적으로 뭔가를 아시는 분인지라, 저도 참석해보았습니다.
게시판에 들을 수 없던 내용들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목소리님은 글로만 보아서는 고품격 이미지가 큰 분인줄 알았는데, 직접 보니까, 고품격 이미지 플러스에다 덧붙여서 의외로 소탈하시고 재미있는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강의 듣기가 즐거웠습니다. 명상시간은 엄숙하고 진지했구요.
빛의지구와 아침의 태양을 보고 찾은 분들이 20대 초반의 청년 남녀부터~50대 중년 남녀분들까지 다양했습니다. 오신 분들 모두 스스로의 삶에 대해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셨고, 질의 응답도 다양했으며 서로의 인식을 확장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궁금했었던 심경준님, 직접보니 글 느낌 그대로입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청년분이자, 다정한 느낌을 주는 꽃미남 청년입니다. 미키님도 그렇구요. 잊을 수 없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목소리

2010.03.05
22:22:46
(*.70.11.146)
경준님, 베릭님, 미키님,엘핀님 함께 해 주셔서 반가왔습니다.
아주 보람있고 화기애애한 잊을 수 없는 모임이었습니다^_^

베릭님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경준님은 정말 꽃미남이시더군요....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종종 이런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깨 해 준, 빛의 동료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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