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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재목이 엉뚱하지요.

3년 넘게 빛의 지구에 활동을 해보았습니다만, 본인도 포함하여 여러분들이 글을 통해 자기표현을 하지만, 사실상 몇해전부터 항상 떠오르는 것은 여러분 자신들에게는 각자 각자 문제점들이 많습니다. 그것이 영적인 도력이 높던 낮던 간에 하나같이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이 본인도 문제가 있겠지만, 본인이 여러분들 글을 통해서 보아도 답답함과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좀 더 바른 길을 택하고 걸어간다면 여러분은 일일히 자기 주장을 고집하고 펼치지 않을 것입니다. 이말의 뜻은 여러분들은 대부분 영성계 라는 방황하는 길에 있습니다.


문제가 있다는 것은 좀 더 완벽하지 못하다 이런 주장이 들어있지요. 자기 자신들이 소망하는 관념하는 무의식 따위에 숨어있는 내용들이 자기주장으로 펼쳐지고 확고히 확정하거나 판정하는 태도도 있습니다. 아무리 글이 고상한척 해보아야 다 들어나고 있습니다. 에고의 상태에서 낡은것을 고착화 고집화하면 말세에 독으로 작용합니다.  


일일이 본인이 여러분 글중에 독단하는 어떤 주장들에 대해 비판하고도 싶지만, 비판해보아야 뭐합니까? 남는게 없습니다. 스스로 삶을 살아가는 것을 방해하고싶지는 않기때문이지요. 여러분 자신 자신 주장이 하는 표현들은 여러분 각자의 자기 주장과 자기 삶일뿐이지 전체적이 삶 통일적인 삶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중 좀 더 길이 보이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여러분들중 일부는 좀 더 아직 길이 먼 분들이 있습니다.


새에너지 시대에는 그 낡은 잔재들이 속속히 들어날 것입니다 아무리 감추려고해도 감추지 못하는 말세입니다. 말세는 무엇입니까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기위해 과도기적인 현상 입니다.


이 글은 여러분 모두에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글은 솔찍한 저의 표명입니다. 왠만해서 솔찍하게 즉흥적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조회 수 :
1712
등록일 :
2010.02.24
01:57:30 (*.61.1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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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트론

2010.02.24
10:55:52
(*.130.181.57)
비판하고 싶은데 하지 못한다는 것은 부분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삶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부분이 부분을 비판하는 것은 가능하지요. 부분이기 때문에.

그리고 누가 누구를 길이 멀었다는 식의 말은 김경호님이 말하신 확고히 확정하고 판단하는 사례입니다.

천개가 넘는 글 중에서 삼계라는 단어가 몇 번이 쓰여졌는지, 부처라는 단어가 몇 번 쓰여졌지만 보셔도 '자기 자신들이 소망하는 관념하는 무의식 따위에 숨어있는 내용들이 자기주장'을 알 것입니다. 깨달음이나 부처나 삼계 자체는 깨끗하지도 더럽지도 않은 단어일 뿐이나, 인간적 소망과 관념이 덕지덕지 붙을 때에 깨달음, 부처라는 단어만큼 더럽게 느껴지지 않는 단어는 없답니다.

김경호

2010.02.24
19:27:03
(*.61.134.60)
단어에 관념에 항상 사람들은 미혹한 것에 재주를 부립니다.,

이 본문 내용은 옥타트론님을 의식해 하는 말이 아니므로
별도로 본인이 삼계와 부처를 자주 언급했는데 옥타트론께서는 좀 더 심하게 말하면 히스테리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좀 불편한 진실에 대한 마음의 반영으로 착각할정도 입니다.

세계에 각자 깨달은 자들이 많으므로 그들보다 한수 위다 라는 자만심은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말은 말일뿐이지요.

---짚어볼 것과 놓아줄 것의 미묘한 차이점이랄까요.
단어와 개인 사상이나 관념 말로 이렇쿵저러쿵 사실 나와 상관할봐는 아닙니다.

아래 글들을 보면 *몸 수행* *부처는 육체를 버렸다는둥*비판적 태도와 편견적인 태도가 있습니다.

일종에 개인 사상이나 바라고자하는 성향이나 방향입니다.

이정도로 아직 멀었다고 봐야합니다. 항상 쫍은 시각으로 사람들이 판단을 하게 됩니다, 일일이 문제들을 뽁아보면 많습니다만, 어디까지나 그들 나름의 삶이고 그들 인생 그자체이기때문에 상관할봐는 아닙니다.


씨를 뿌리고 곡식을 추수하는 것은 본인들에게 달려있습니다.

본인들이 잘되어도 본인 잘못되어도 본인들 탓입니다.

김경호

2010.02.24
19:31:56
(*.61.134.60)
개인들의 사상이나 성향 바라고자하는 마음,
그것을 비판을 하기보다 가만히 그들 삶의 일부이기때문에 비판하지 않는 쪽으로 돌아셨습니다.
엊짭히 그들 삶에서 가까운 내일이나 먼훗날 자신에게 돌아올 문제들이기때문이지요.


그것이 옳건 그르건...개인 사상 바라고자하는 마음 씀이는..
개인적인 사상과 신조이기때문에.. 비판해봐야 아무 소용없으며 개인이 바라는 마음으로 바라는 댓가를 치룰 것이므로, 누가 옆에서 말로 이렇쿵 저렇쿵 해봐야 소용없으며 때가 되면 자신들에게 문제점에 대해 번뇌와 고뇌가 다가올 것입니다.

직접적인 체험으로 다가올때 많은 혼란이 올것이고 그혼란이 자신들이 방향을 재정립을 하겠지요.

김경호

2010.02.24
19:38:37
(*.61.134.60)
일전에 옥타트론님이 본인 김경호 댓글에서 비판을 하셨는데...


*진리*
라는 단어에 일재시대 기독교 중세시대 진리라는 미명아래 자행한 나쁜 짖에 대해서 본인글과 연관을 시켜 비판하셨는데...

대부분 진리라는 옳고 그른 진리는 영성계인들은 다알고도 남는 일이며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교리가 진리라는 것 자체로 착각하는 것 자체도 그들 진리일뿐 온전한 진리가 될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대화론에서...

어떤 진리에 대한 길에서....

중세시대 카톨릭과 기독교 왜곡된 진리를 *진리*라는 단어에 결합시키거나 일재시대 양민학살과 결부하여 진리를 먹칠할 필요성이 없으며 불필요한 쓸때없는 단어를 이것 저것 갔다 붙쳐주지 않으면 참 좋았을 것이라 봅니다.,



마음은 항상 원하고자 하는것에 붙잡고 고수하고 보전하려고 하지요. 여기서 꽤변이 나오게 됩니다.

세속에 인간들이 늘쓰는 자기주장들이 본인들에게 이롭게 말하지요 그러나 세속에 변호사와 판사가 완벽하지는 않아도 그들이 존재해야만이 이 중생들의 태도를 곤처볼수가 있습니다.

옥타트론

2010.02.24
23:28:38
(*.130.183.133)
제가 경호님 말씀처럼 히스테리 부린 거 맞네요...ㅠㅠ
좋은 밤 되세요.

작은 빛

2010.02.24
23:48:53
(*.172.33.10)
경호님 ...제가 갈 길이 멀었다는 것.... 너무도 잘 알고 있답니다 ^^

서로 배워 가면 좋겠군요 ...

Friend

2010.02.25
11:25:04
(*.138.7.177)
네..갈길이 멉니다..오십보 백보죠..
정작 중요한건..우리 안에 누가 살고 있는지에 대한 앎과 이해..
그리고 서로를 보고 느끼고 생각할 때, 그 혹은 그녀 안에 계신 분..그분을 보는게 중요한듯 싶습니다..비록 누더기의 껍질을 걸치고 있다해도, 그 안에는 내안에 계신 분과 같은 그분..그분이 계십니다..

다이아몬드는..누더기에 싸여있어도 다이아몬드요, 쓰레기통에 떨여져 있어도 다이아몬드입니다.. 어린아이는 자기손에 쥐어진 다이아몬드를 한낱 유리 조각이나 유리 덩어리로 볼 수있지만, 보석 전문가나 감정사는..그것이 얼마나 귀하고 가치 있는 것인줄 알것이고 그렇게 귀하게 여길 것입니다...

유승호

2010.02.25
12:01:13
(*.37.29.202)
프렌드님 안녕하세요~

그냥 느낌이 있어서 나눕니다.

그안에는 내안에 계신분과 같은 그분이 계십니다.
라고 하셨는데.. 느낌상

내안의 그분의 또 그분의 안에 존재하는 또다른 그분에게 들어가십시요.
그러면 약간의 괴리와 어그러짐이 수정되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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