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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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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 마음의 창


 


인간의 눈을 마음의 창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눈을 보면 그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눈이란 사람의 마음의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항상 맑고 밝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눈빛은 고요한 상태로 안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눈을 통해 사물을 보는 것은 마음이 응시하는 대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보여 지는 것은 나의 마음을 말하는 것이며  또한 나의 마음이 눈을 통해 나타나게 됩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여 지는 것은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공간에 있는 것들을 보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은 눈으로 보는 것과 하나이며 눈빛 또한 마음과 하나입니다.


비약적인 표현일지는 몰라도 눈과 귀로 출입하는 모든 것이 그 사람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무엇을 보고 듣는가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나의 눈에 보여 지는 사물들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눈으로 사물을 본다고 해서 단순히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에게 보여 지는 모든 것은 그 사람의 의식과 하나입니다.


이것에는 참으로 심오한 뜻이 담겨 있습니다.

사람의 이목구비는 마음의 출입하는 문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눈과 귀가 보고 듣는 모든 것은 나의 마음의 작용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음이 움직여 나간다고 할 때 그 마음의 지시자는 바로 그 사람의 의식입니다.


사람이 지극히 높은 의식 상태로 이목구비를 다스려 나가는 것은 내가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을 잘 이루어나가는 비결입니다.


사람의 건강은 마음의 문인 이목구비를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보는 것과 마음이 하나인 까닭입니다.




2. 존재의 본질

진동이란 사물마다의 움직임이며 반응하는 속도입니다.  


인간에게서 진동수가 높아지면 멀고 가까움이 없어지고 높고 낮음도 사라집니다.


지금 우주의 모든 것이 진동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진동이란 무한히 살아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생명력이 넘치면 넘칠수록 진동하는 속도가 빠릅니다.  

“나” 라는 존재의 본질은 빛의 속도로 빠르게 진동하는 존재입니다.


이 세상에서 느리게 진동하는 것은 낡은 것이고 옛 것입니다.


이제 새 세상이 밝았고 무엇이든지 새롭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흐름에서는 모든 것이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숲에 가면 맑은 공기가 새롭습니다. 모든 초목을 보세요.


늘 싱그러운 에너지를 만들어 냅니다.


숲이 살아서 진동하기 때문입니다.


푸르고 상쾌한 숲을 마음속에 떠올려 보세요.


그 속에 사는 초목들은 모두 지극한 진동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무엇이고 본질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빠르게 진동합니다.


 

나라는 존재의 진정한 측면을 보세요. 모든 존재의 근원은 빛입니다.


빛이 모여서 하나의 형상을 이루고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인간은 본래 빛의 존재입니다.


인간이란 존재가 본질로 환원하면 빛이 됩니다.


인간은 물질의 몸이지만 빛이 될 수 있고


다시 빛에서 물질로 변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인간의 시원이 바로 빛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인간의 몸은 빛이 모여서 물질화된 육신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몸을 다시 빛으로 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몸을 마음대로 변화할 수 있는 기술은


진동수에 달려 있습니다.


나라는 신성한 존재를 마음대로 변화시키는 방법은 진동수를 높여 주면 됩니다. 사람의 진동수는 의식에 의해 조절됩니다.


의식을 통해 진동수를 높이면 빛이 되고 낮추면 물질로 되돌아옵니다.


이것이 바로 마스터들이 자신을 자의 자재로 나투는 마법입니다.

이제부터 자기 자신을 물처럼 부드럽게 만드세요.


선선한 바람처럼 부드럽게 합니다. 내가 머무는 공간의 에너지인 공기의 흐름을 부드럽게 만들어 보세요.


나의 생각과 마음을 잘 조절해 보세요.


날마다 나의 생각을 마음대로 다루는 기술을 연마하세요.


나의 마음을 마음대로 다루는 방법을 터득하세요.


스스로를 무한히 기쁘게 해보세요.

빠르게 진동하는 모든 존재는 고요합니다.


고요와 평온과 기쁨의 주파수대는 무한히 높은 진동수를 나타냅니다.


우리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진동체의 영역은 모두 3차원까지입니다.

4차원을 넘어서면 그 진동수를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우리가 높여야 할 진동수는 5차원에서 9차원까지입니다.


모든 물질의 이면에는 에너지가 담겨 있으며


이러한 에너지는 각기 다른 주파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인간을 이롭게 하는 것들은 고 진동체입니다.


식물 중에서도 보면 소나무, 구기자, 산삼 같은 식물들은


높은 진동수를 나타냅니다.


동물도 기운이 맑은 사슴은 높은 진동수를 나타냅니다.  

모든 존재와 사물들은 진동수가 낮으면 낮을수록 고체화된 물질에 가까워집니다.


진동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부드러우며 딱딱한 물질의 영역을 벗어납니다.


사람의 의식이 물질에 머물면 진동수도 낮아집니다.


반대로 사람의 의식이 자신의 본질인 진아(眞我)인 신성에 머물면


빛의 속도만큼 그 진동수가 높아집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각자의 영역이 있습니다.


낮은 진동수일수록 그 영역의 범주가 작아지고 좁아집니다.


의식이 높으면 진동수가 높아지며 진동수가 높아지면 무한히 의식이 확장됩니다.  


우리가 높은 진동수에 머물면 그때부터 내가 원하는 대로 무엇이든 변형을 이룰 수 있습니다. 또한 현실에서 무엇이든 창조해 낼 수 있습니다.  

지금 지구의 모든 것은 이미 진동수가 매우 높아져 있으며
의식은 무한히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진동수의 변화에 의하여 사람들은 어리둥절해 합니다.


자고 나면 하루가 달리 세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겪는 시간은 그 흐름이 옛날보다 많이 빨라졌음을 누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구의 에너지가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빠르게 진동하는 지구의 에너지에 의해 인류는 선택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더 깊은 잠에 취해 있을 것인지 아니면 깨어 있을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깊은 잠을 자면서 현실 같은 꿈을 한참 꾸다가


갑자기 꿈에서 깨어났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이 얼마다 어리둥절해 할 것인지 아마도 상상이 가실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현실이 이와 같습니다.


수만 년간 잠들어 있던 인류가 모두 깨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지구의 에너지 변화에 따라 진동수가 자꾸만 빨라지기 때문에


인간존재도 반드시 자신의 진동수를 높여야만 합니다.


가면 갈수록 이러한 고진동의 에너지는 곳곳에서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지구는 높은 진동수에 들어와 있습니다.


즉 우주전체의 에너지가 그렇게 변화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예전보다 맑아지고 밝아졌다는 것을 아시나요. 밖에 나가 보세요.


분명히 모든 것이 변화했습니다. 예전하고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이러한 변화를 잘 모릅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의식이 아직 높은 주파수대로 변화하지 못하고


저차원에 낡은 의식에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물질의 변화에는 민감해도 에너지의 변화에는 둔합니다.


그러면서도 알든 모르던 사람들은 서서히 변화하고 있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상승하고 있는 우주의 기운에 잘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모두가 변화해야 합니다. 고정화된 모든 생각을 바꾸세요.


마음을 바르게 변화하세요. 낡은 의식에서 벗어나세요.


그래야만 낡은 에너지가 모두 소멸됩니다. 나의 의식을 자연스럽게 높여 보세요.


어느 날 예쁜 꽃들이 활짝 피어나듯이 나의 마음을 활짝 여세요.


그리고 환하게 웃으세요.

이제는 내가 나 스스로를 볼 수 있습니다.  


집중하는 모든 것이 나의 진동수를 결정합니다.


저 진동에서는 모든 것이 복잡해지며 어려워져 갑니다.


저 진동수는 모두 에고의 영역입니다. 저 진동은 신성의 영역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신성의 영역에서는 모든 것이 쉽게, 쉽게 이루어져 나갑니다.


신성이 하는 일이란 안 되는 일이 없습니다.


항상 신성에 집중하세요. 신성이란 나의 본질입니다.

여러분! 이제부터 여러분 자신을 지극히 사랑하세요.


그리고 매사를 부드럽게 해나가세요.  


당신은 본래 빛입니다. 그리고 무한한 사랑입니다.


인간의 본질은 신성입니다.


신성이란 빛입니다.


인간의 의식은 무한이 높아져야 하고


자신의 본질인 사랑으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나의 진동수를 높이는 길입니다.


인간의 진동수가 빛의 속도만큼 높아지면


이 세상이 무한히 밝아질 것입니다.


무한히 밝아진 세상은 유리알처럼 투명한 세상입니다.


이제 모든 것이 근원으로 환원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자기 자신의 본래 모습을 다시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 그것은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모든 사물을 바라볼 때 이원성(수리상 2수는 대립 분열의 수입니다.)에서 벗어나서 일원성(통합, 상생)으로 바라보세요. 그것이 바로 고차원의 의식상태입니다.

늘 나의 본질인 신성에 머무세요. 고요와 평온과 기쁨 속에 머무세요.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자기 자신을 지극히 사랑하세요.


조건 없는 무한한 사랑을 나누세요. 사람들에게 좋은 말을 많이 하세요.


항상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마음을 가지세요.


언제나 좋은 일을 하세요.


그것만으로도 여러분에게 무한한 행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빛의 속도만큼 진동수를 높이는 길입니다.


사람이 진동수가 높아지면 솜털처럼 가볍게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여동빈이나 예수아같은 존재들은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진동하는 존재들입니다.


그 분 들은 인류의 본보기가 되는 삶을 사셨습니다.


이제 그 길은 지구인류 모두가 가야 할 길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진동하는 법을 이해 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가장 높은 의식에 이르면 우리는 스스로 빛의 속도로 진동하게 됩니다.


그때 모든 것이 하나라는 것을 깨달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진동하면 이 지구에서 누구나 무한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모든 것이 선택입니다.


누구나 원하는 바에 따라 마스터의 길이 무한이 열려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소망하나요?




3. 빛의 주인

“나”라고 하는 참된 그 실체는


한 몸, 한 생각, 한 마음에 머무는 존재를 말합니다.


여러분! “하나”  라는 것은 무엇이지요?


하나라는 것은 모든 것의 시작된 곳을 말합니다.


하나는 근원의 자리요 영원불변의 시원의 자리입니다.


이러한 근원의 자리를 하나라 합니다. 그런데 나를 말할 때 하나라고 합니다.


이 하나는 바로 참 나를 말합니다. 즉 “나=하나=신성” 입니다.


여러분이 보고 있는 이 세상에서 여러분은 바로 “하나”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오직 하나입니다. 그 자리를 일러서 우주의 중심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바로 우주의 중심자리입니다.


여러분! 한 몸과 한 생각과 한마음은 여러분 자신을 이루고 있는 근원의 빛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본질적으로 하나의 빛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빛의 존재들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살아서 움직이는 빛입니다.

하늘을 보세요!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별들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는 하늘에 서 빛나는 별들과 하나입니다.


우주에는 온통 별들이 가득합니다.


하늘의 별들이 지구로 내려와서 육화한 존재가 바로 사람입니다.


지구라는 행성에 우주의 별들이 가득히 모여


거대한 빛의 하모니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실지로 여러분들은 모두가 빛나는 별의 정(精)이 인간으로 화한 존재입니다.


여러분들 하나하나가 발하는 빛의 광휘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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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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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0.02.23
13:40:50
(*.100.8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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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빛이 모여 조화의 빛을 만들고
그러한 빛의 다발을 우주 속으로 방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이 신성과 하나 될 때 태양처럼 큰 빛을 발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빛의 존재로서 여러분 자신인 신성에 머무를 때 빛나는 신성인 여러분은 결코 사멸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모두는 머지않아 높은 의식으로 상승됨에 따라 우화(羽化)의 경지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지나간 선천시대에 지구인류는 애벌레의 삶을 살았습니다.
애벌레의 삶이란 미완성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애벌레의 길이 아니라 완전한 나비가 되는 길에 들어서 있습니다. 이 길은 쉼 없이 먹이를 먹어야만 살 수 있었던 애벌레의 길이 아니라 무한한 대자유의 길인 나비의 길입니다. 여러분이 원하기만 하면 애벌레가 아닌 나비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무한히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는 나비의 길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우화의 길이란 아주 간단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근원인 신성으로 되돌아가면 이루어지는 길입니다. 여러분의 의식이 각성되면 신성이 발현되면 여러분은 머지않아 등선의 경지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 명상법과 수행법은 수만 가지입니다.
빛과 사랑에서 자신을 이루는 수행법이란 아주 간단합니다.
그것은 바로 신성의 발현입니다. 신성이 발현하면 만사가 여일해 집니다.

영화 매트릭스는 깨어나는 인류를 자각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여러분이 스스로를 알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명료하게 드러납니다.
영화 속의 “네오”는 각자의 우주 속에서 자신의 신성이 발현하는 이치를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한 마리 흰 토끼를 따라서
여러분의 자신의 신성을 깨어나는 길에 들어와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의 신성이 깨어나면 더 이상 물질 매트릭스의 한계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깨어나는 순간 여러분들 모두는 여러분의 진정한 주인이 됩니다.
이것은 수만 년간의 갇혀 있던 물질의 속박을 풀고 인간의 본질로 환원하여
신성의 무한한 자유를 이루는 길입니다. 여러분의 신성을 발현하십시오.

여기 빛과 사랑의 수행법은 의식상승, 체질개선, 환경개선의 3가지로 함축됩니다.
여러분의 의식이 무한히 확장되고 빛으로 상승하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근원인 상위자아와 합일됩니다.
여러분의 의식이 확장된다 함은 여러분의 의식 속에서
모든 부정의식이 소멸해야 합니다.

이것에 대해 어떤 분들은 “그건 불가능해! 어찌 사람이 그렇게 될 수 있습니까?
그렇게는 세상을 살수 없는 것입니다!” 라고 말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의 의식 속에서 부정적인 모든 생각이 전부 하나도 남김없이 소멸된다면 어찌 될까요?

그것은 참으로 놀라운 변화를 예고합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속에서 모든 부정의식이 소멸하여 0상태가 되면
여러분은 그 순간 빛으로 되돌아 갑니다.
여러분이 본래 빛 이였듯이 빛의 존재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여러분이 날마다 조금씩 노력하고 연습한다면
여러분의 의식 속에서 부정의식을 모두 소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빛의 마스터가 되려면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 속에서 낡은 에너지가 모두 사라져야 합니다.
낡은 에너지는 여러분 본래의 모습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표면을 덮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과 낡은 의식은 여러분의 참모습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본래 모습은 태양처럼 항상 빛나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의식이 에고 라는 장막에 가려서 여러분의 본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일부의 모습만 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일부분이 육신과 마음만을 바라봄으로 인하여 여러분은 지금껏 신성과 분리 된 채로 살아 왔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의 본래의 모습인 신성을 바라보아야만 합니다.

여러분의 본래 모습이란 태양처럼 빛나고 있는 신성입니다.
신성은 태고 적부터 항상 빛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신성은 빛을 잃은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지금부터 여러분의 본래 모습인 빛나는 신성을 알아차리기만 하면 됩니다.

오래도록 정좌하고 호흡을 하고 기운을 돌리고 이러한 행법에 주력하지 않아도 단지, 여러분은 여러분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 하나만으로도 깨달음을 얻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본래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 된다면 그 순간부터 무한히 상승됩니다.
천년간 정좌하고 호흡을 해도 자신을 자각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이 순간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차리기만 해도 높은 경지에 저절로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수행의 정예화는 다름 아닌 집중력입니다.
수행에 있어서 집중력은 대단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집중하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현실에서 발현됨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무거나 집중해서는 안 됩니다.
늘 여러분의 본질인 신성에 초점을 맞추십시오.

우리가 항상 하고 있는 생각이란 무엇일까요?
생각이 무엇인지 깊이 있게 한번 생각해 보세요.
생각이란 흐르는 에너지입니다.
생각이란 앎을 조립하고 역어 나가는 에너지의 집합체입니다.
이러한 생각의 다발이 모아지면 하나의 상념군을 이루게 됩니다.
이러한 상념군이 수천 수만 개 모여서 사람의 의식체계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의 의식을 이루게 되는 사람의 생각은 무한한 창조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생각에 의해 무엇이든 창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의식 속에 무엇이 모였는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저속한 것일 수도 있고 높은 상등의식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의식은 무한한 자유 속에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의식이 어떤 고정화된 틀에 갇혀서 생각이 고정되고 제한되면
그로 인해 여러분은 아무런 능력도 발휘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무엇이라고 함부로 말하거나 생각하지 마십시오.
나의 모습을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의 선언이 되고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그러한 에너지가 작용합니다.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나(I am ?)는 여러분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자신에 대해서 나는 가치 없는 존재다라고 선언하면
여러분은 그러한 가치 없음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누가 그렇게 한 것인가요? 그것은 여러분 자신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여러분의 참모습이 아닙니다.

이제 여러분의 본질로 환원하십시오.
그리고 생각을 무한히 확장하여 우주만큼 크게 확장해 나가십시요.
여러분의 의식 속에서 여러분 자신을 무엇이라고 규정하고 제한하면 여러분은 그러한 범주에 머물러야만 합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여러분 스스로를 왜곡 시킴으로 인해 여러분의 실체인 신성과의 분리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신성은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신성은 무소불능 합니다.
여러분은 본래 틀이 없는 무한한 존재 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국면은 장대하고 장엄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을 기존의 낡은 관념 속에 더 이상 매어 두지 마십시요.
여러분의 의식이 점차적으로 확장됨에 따라
여러분은 무한대한 우주처럼 거대한 빛의 마스터가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조화의 법술이란 다름 아닌 인간의 생각과 집중력에서 모두 나오게 됩니다.
여러분이 무엇이고 집중하면 그것이 현실에서 창조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현실창조력의 깊이는 의식의 상승 정도에 따라 각기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의식이 무한대로 확장되어야만 합니다.

의식의 영역을 무한히 확장하십시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확장한 의식만큼의 범주에서 머물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의식상승은 수행자에게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고한 경지에 이른 높은 의식을 지닌 마스터들은 천지와 같이 거대한 에너지를 움직입니다.
모든 것은 여러분의 영역만큼만 얻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식의 영역에는 그 의식의 크기에 비례하는 기운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의식의 확장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의식은 확장되어 있기만 하면 됩니다. 무한히 확장된 의식의 세계는 여러분을 무한한 존재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모든 것은 스스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위의 이치와 같습니다.
모든 조화의 법술이 한마디로 의식에 달려 있습니다.
높은 의식과 생각의 집중력에 의해서 우주의 기운이 작용합니다.
여러분의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여러분의 의식은 신성과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의식이 신성과의 완전한 일치에 머무는 존재가 빛의 마스터입니다.
여러분은 누구나 빛의 존재입니다.

여러분의 의식상승과 더불어 여러분의 몸을 빛의 몸이 될 만큼 높은 진동수로 진화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은 여러분의 몸을 지극히 사랑해야 합니다.
빛의 마스터에게 있어서 자신의 몸은 세상의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지난날 신성의 거룩한 성전인 나의 몸을 어떻게 대해 왔습니까?
여러분은 여러분의 몸을 지극히 사랑하였습니까?
여러분의 신성이 여러분을 통해서 무소불능하고 무불통지하고 무소불위 한 신성의 무한한 권능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우선 여러분들의 몸을 불로불사의 몸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자신의 몸을 병에 안 걸리는 경지뿐만이 아니라
영원히 죽지 않는 불사(不死)의 몸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물질로 이루어진 인간의 몸은 늙고 병들어 때가 되면 죽은 생로병사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러나 빛의 존재인 신성인 우리는 이러한 낡은 에너지에 더 이상 초점을 맞추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본질로 환원할 뿐입니다. 우리는 신성이므로 이제부터 우리는 오직 신성의 영역에 머물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신성은 영으로서의 영역에서만이 아닌
물질계에서 조차 여러분을 불사의 존재로 변형시켜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이 불사의 경지에 오르려면 먼저 우리 몸의 체질을 개선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체내에 몇 십 년간에 걸쳐서 축적된 모든 독소를 제거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오장육부가 원래의 모습으로 환원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뼈와 살의 세포 하나하나가 본질로 환원해야 하며 여러분의 혈액이 맑게 정화 되어야 합니다. 이제 여러분이 의식이 상승하고 육신의 체질을 변화함으로 인하여 여러분의 몸은 결코 죽지 않는 신선의 몸으로 변형되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빛의 몸으로 진화해 나감에 따라 더 이상 영과 육이 분리되는 체험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난 선천시대에는 일부 존재들만이 자신의 몸을 가지고 우화한 후 등선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빛의 시대입니다.
즉 우리가 사는 지구는 광자대 5차원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러한 광자대의 거대한 에너지망은 무한한 상승에너지입니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을 아무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이미 지구가 마음만 먹으면 그 순간부터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조화의 시대가 되어 있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 지구에는 더욱 높은 차원의 에너지를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구의 에너지가 더욱 높은 차원의 에너지가로 상승되면 저차원의 의식에 머무는 존재들은 모두 스스로 변화해야만 합니다. 즉 지구의 수준에 맞는 존재로 변화해 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제 지구 인류는 어쩔 수 없이 누구나 선택을 해야만 하는 정점에 이르렀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손에는 빨간 캡슐과 파란 캡슐의 두 개의 알약이 주어져 있습니다.

하나는 무한히 상승하여 절대 대자유를 이루는 길이고,
또 하나는 자신의 실체인 진아를 망각한 채로 에고 적인 삶을 전부로 알며, 카르마(業)에 따라 끊임없이 돌고 나는 윤회의 사슬을 따라서 살아가는 범부의 길입니다. 이제 이러한 존재들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차원에 맞는 저 차원의 행성을 찾아서 떠나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에게 맞는 낮은 단계의 진화를 계속해 나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아마도 2000년대를 넘어서면서 갑자기 수 많은 존재들이 지구를 떠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이 지구인류의 선택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미 지구에너지는 5차원대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금 인류는 자신을 무한히 상승 시킬 것인가? 아니면 낮은 단계의 진화를 계속해야 할 것인가? 를 선택해야만 하는 기로에 서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러한 시점을 기회로 삼아 나를 무한히 상승시키면 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실체인 신성을 자각하면 무한히 의식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식생활을 개선하여 몸의 체질을 개선하면 신선의 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시대는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우화할 수 있으며 등선의 경지에 오를 수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 모두는 마스터가 되는 길에 들어 오셨습니다.

육신의 변형 이것은 신묘한 기술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의 몸 안으로 섭취하는 모든 음식물들은 신성의 몸에 적합한 것으로 드시길 바랍니다. 술, 담배, 커피 등은 낮은 진동수를 나타내는 식품입니다. 여러분의 주파수가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 낮은 진동수의 물질들은 머지않아 서서히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불사의 몸을 이루는데 큰 도움을 주는
죽염, 구기자, 솔잎 등을 기본으로 드시면서 채식을 위주로 식단을 개편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지구 위에서 살고 있는 동물류의 과다 섭취는 사람의 진동수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여러분의 몸을 빛의 존재로 환원시키고자 한다면
맑은 기운이 담겨있는 신선한 채소류를 위주로 드시길 바랍니다.
육류섭취는 사람의 몸과 마음을 분주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빛의 존재가 되시려거든 육류보다는 채소류를 위주로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여러분은 이제부터 모든 병으로부터 졸업을 해야 합니다. 지구에 잔존하는 병이란 낡은 에너지입니다. 병이란 모두 환상입니다. 환상은 본래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모든 병이 인간의 상념에 의해 창조된 것이므로 다시 생각에 의해 해체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식이 상승하면 모든 병은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인간의 실체는 오직 신성입니다. 신성의 세계에는 병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병이 있다면 속히 여러분의 의식을 상승시키세요.
여러분의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여러분은 지금부터 불로불사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의식이 높게 상승되고 몸의 체질을 신선의 몸으로 변화하면 여러분은 언제나 신성에 머물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의 삶 속에 신성이 발현되면 여러분의 의식이 무한대로 상승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러한 경지에 이르면 여러분은 이미 성인의 경지를 넘어서게 될 것입니다.

성인이란 진아가 발현된 존재를 말합니다.
진아가 발현되면 여러분에게 높고 낮음과 멀고 가까움이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본래 빛의 존재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신성을 자각하고 무한히 상승되면 여러분은 그때부터 여러분은 빛의 마스터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 부디 여러분의 본래 자리인 신성으로 귀향하십시오.

여기까지 이해 하셨나요?
빛의 존재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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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위의 글은 훌륭하다.
이 글의 작자는 사랑과 자비심 가득한 존재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중이 윗글을 읽고,
마음의 창을 통해 가슴으로
그 참된 의미가 전달되지 않는다면, 그건 불행한 일이다.

세속일, 다반사
걱정하고 참견하고, 그곳에 한을 털어 놓는다 한들,

그대의 영혼은 요지부동(木佛)이다.
목불은 곧 철불(鐵佛)이 되고,
그 벽을 녹이는데, 세월은 또 광음(光陰)이다.

대중들이여,
부디 헛되이 [두뇌의 방탕]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시라.

그러하기에,
작가의 동정 어린 자비는 쉽게 낙천적이 되고 만다.
작가의 유연한 사랑이 유약한 대중에겐 [세월의 비애]를 낳고 만다.

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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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글쓴이 : 허적 (2008.10.23 - 01:51)

베릭

2010.02.23
14:04:05
(*.100.89.165)
profile

제가 Friend님의 조언대로 자료를 시도해보았더니, 일부만 올리져서, 나머지 내용은 댓글 창에 담았습니다. 윗글을 올린 허적님의 예전 자료가 자유게시판에서 이번에 없어졌습니다. 다른 곳에서 다시 이내용을 찾아서 올렸습니다.

< 빛의 의식과 진동의 몸 만들기 >가 핵심주제입니다.
과연 이런 내용이 이루어질까? 싶지만, 파룬궁에서 나온 < 전법륜 >이라는 책을
읽어보니, 수련에 전일하면 불체화의 과정이 이루어지는 과정들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그책에서는 자세하고 세밀한 설명들이 되어 있습니다. 불체화과정이
빛의 몸을 만드는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은 책만 읽고 수련과정을 시작 안해봐서 빛의 의식과 진동의 빛의 몸만들기 과정에 대한 더 이상의 이야기는 못하겠습니다. 다만 본문의 글 내용들은 근거가 있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옥타트론님도 몸으로 수행하는 과정을 자주 전해주고 있으며, 골든네라님도 옥타트론님의 예를 들어서 몸으로 하는 진짜 수행을 하는 분으로 설명했습니다. 이태수님이 소개하신 <전법륜>책을 생각해보니 < 불체화 = 빛의 몸 만들기 >라는 생각도 듭니다.
.

이태수

2010.02.23
14:41:30
(*.0.247.138)
불체화에 대하여 굳이 설명하자면
사람 몸을 부처님 몸으로 바꾸는 수련입니다.
사람 몸은 거친 분자 입자로 구성된 것으로 이곳 삼계에 갇혀 있는 몸입니다. 쉽게 때가 타고, 더러워지며, 목욕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불체는 고에너지로 구성되어 있는 몸입니다. 굳이 설명하자면 원자 보다 더 미세한 입자로 구성된 신체를 뜻합니다.
이러한 신체는 매우 가벼워서 날아다닐 수 있고, 이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또한 고에너지 입자로 되어 있으므로, 자체로 빛을 발산합니다.
무영광(無影光)이라는 말이 있는데, 부처님 몸에서 나오는 빛은 그림자가 생기지 않습니다. 즉 지상의 어떤 물체이든 뚫고 지나가므로 그림자가 없는 것입니다.

Friend

2010.02.23
14:43:43
(*.138.7.177)
올려주신 좋은 자료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환타스틱하면서도 충분히 모두에게 열린 가능성의 메세지인데,
아마 많은 분들이 위와 같은 존재상태를 희구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저 역시도 마찬가지구요..

현실 삶속에서 저런 지고의 상태를 늘상 강렬하게 유지한다는게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지극한 마음으로 가다보면,
그리 머지않은 시간에, 결실을 맺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지금 온 우주가 우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과거엔, 성자들이나 그런 레벨에서 우러나오는 신적인 메세지들을 접하기 위해,
출가를 하고, 속세의 삶을 모조리 포기하기도 하고, 또 어느 스승의 가르침을 접하기 위해, 직접찾아가서 갖은 고생을 다해야 했으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참으로 축복받은 빛과 은총의 시기입니다..

정말로 구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가르침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들어오기 때문이지요..책을 통해서든, 인터넷을 통해서든...아니면, 그도 저도 아니요, 하느님의 마음으로부터 다이렉트로 전송되는 메세지를 통해서든..


Friend

2010.02.23
14:44:57
(*.138.7.177)
이곳 게시판은 하나의 글에 용량 제한이 있는 것 같습니다..내용이 매우 방대할 경우엔 다 올려지질 않고, 중간에 짤리더군요..

베릭

2010.02.23
15:03:46
(*.100.89.165)
profile
이태수님 덕분에 < 전법륜 >이라는 좋은 책을 소개받아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런 책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살 뻔 했는데, 이태수님이 직접적으로 실천한 삶을 통해서 소개한 책인지라서 더욱 신뢰가 갑니다.

Friend님은 자상하시고 세밀하며 따뜻하신 분같습니다.
< 지금 온 우주가 우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참으로 축복받은 빛과 은총의 시기입니다 >라는 설명은 저역시 수긍이 됩니다.
.



Friend

2010.02.23
15:10:07
(*.138.7.177)
파륜궁은 마음만 있다면,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훌륭하고 안전한 수행법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다만, 그것이 전부인것만은 아니라는 것..그것을 알고 행한다면 말이죠..

Friend

2010.02.23
15:15:37
(*.138.7.177)
구하기 쉬운 식품중에 마들도 대표적인 고진동 식품입니다..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기력이 딸리는 분들은 마늘을 주기적으로 적당히 섭취하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인도의 신화에서는...마늘에 대해 이르기를...

옛날에 천상에서 신들간의 전쟁이 있었는데, 신들이 서로 싸우다가 잘못해서 실수로 그만 천상의 암리타르(신들이 마시는 영생의 불사약)가 지상에 몇방울 떨어졌는데, 바로 그것이 이 땅에서는 마늘이 되었다합니다..

라마나 마하리쉬님이 들려주신 이야기입니다..

몸과 마음이 둘이 아니기에, 몸이 부실하고 정기가 고갈-위축되면 마음도 탄력성을 일어버리고, 위축되게 마련입니다..

마음이란 것은, 精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며, 그에 의해 그 존재성을 갖습니다..
뿐만 아니라, 精의 상태와 항상 연동되는 상태에 있는데,

때문에 도가에서는 무엇보다도 精의 연마에 공을 들였던 것이지요..

精이 부실한 상태에서 수행을 한다거나 道를 닦는다는 것은 그야말로, 정확히
"밑빠진 독에 물붇기"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취미생활과 자아도취로 수행을 하는 분들이라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을 것입니다..

때문에, 국선도의 창시자이셨던 청산거사께서는 이르시길...

"色을 탐하는 자, 道를 닦을 필요도 없고, 닦아도 소용이 없다"는 일침으로 후학들을 경계케 하셨습니다..

모든 종교나 수행체계에서, 그 가장 중심되는 계율로 "음계"를 정하고 지켜온 것을 어느 분들은, 그것은 과거에나 해당하는 소리요,인류의식이 깨어나는 지금엔 그것이 해당되지 않는 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는데, 그것이야 저마다 개인 사생활이니 머라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석가보니 부처님께서 아무 근거없이, 아무 생각없이, 그런 계율을 내리신 것은 아니란 말씀입니다..

그런 중대계율이 모든 중생들이나 모든 수행자들에게 다 같은 레벨에서 적용되는 것은 아니나, 진실로 위대한 마스터들이 도달한 그 경계를 간절히 추구하는 분들이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렇게 하기 위해 애쓸것입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을 사람들은 도외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로인해 생명 그 자체가 조금씩 쥐도 새도 모르게 와해되고 그 기틀을 잃어가다가, 마침내, "생명 부도 파산 처분-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죽음이란 당연하고 자연스런 것이 아니라, 스스로 부지불식간에 초래한 행동들의 결과값인 것이죠..

하지만, 그것도 괜찮습니다...이 땅에서의 죽음이 모든 것은 아니니까요...

다만, 이 소중한 생애를 통해서, 궁극의 경계를 이루고자 하시는 분들의 경우엔,
자기 생명이 "부도 파산 처리"가 되어서는 곤란하다는 뜻입니다..

이태수

2010.02.23
15:19:51
(*.0.247.138)
파룬궁은 전부가 아닙니다.
그 이유로는 사람들이 알아듣지를 못합니다.
즉 수련해서 상당한 경지에 오르면 스스로 알 수 있는 것이기에, 더 이상 우주에 대해서 세세하게 말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파룬궁은 오직 수련하는 법일 뿐입니다.
수련을 해서 스스로 우주를 모두 알게 되면 됩니다.
수련을 해서 득도를 하면, 채널링이 필요 없으며, 우주의 뭇 신들과 대화가 통하게 됩니다. 자신이 직접 우주를 관찰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수련 중에는 신통이 열리면 경지를 올리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수련 중에는 공능과 신통을 잠가두게 됩니다.
공부가 끝나서 원만하게 될 때에 모든 공능과 신통이 한꺼번에 열리는 것입니다.

간혹 중간에 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그 심지가 금강처럼 굳건한 경우에 한해서 중간에 공능을 열어주는데, 그러나 이러한 공능을 인간세상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자기 혼자만 사용할 수 있을 뿐입니다.

나도 예전에 국선도에 관심을 가지고 수련을 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기공으로 가장 정통성 있는 것은 국선도일 것입니다.

Friend

2010.02.23
15:32:33
(*.138.7.177)
"떨어지는 빗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파륜궁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느낌입니다..

옥타트론

2010.02.23
16:27:10
(*.130.181.57)
프렌드님의 말씀은 지향점에 따라서 다른 이야기라 봅니다.

즉 죽음 자체를 죽음을 극복하려는 방식(선도)와 죽음 자체를 초월하는 방식입니다. 사실 석가모니께서도 설사와 유사한 질병으로 돌아가셨으며 예수님께서도 일부에서는 자연사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 두분들께서는 육적 죽음을 허들 넘듯이 바로 넘은 것이 아니라 죽음을 초월했습니다.

신선도의 경우는 죽음을 극복하는 방식이며 이를 기준으로 보아 정의 소모를 대단히 중요시 여깁니다.

옛날 석가께서 출가하실 때에 남문, 북문, 동문, 서문에서 각각 생로병사의 모습을 보고 출가하셨지요. 석가께서 남기신 연기법과 중도실상이 늙지도 않고 병들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일종의 '건강법'이 아님을 알 것입니다.

보살도와 신선도는 조금 다릅니다.
신선도는 육체를 중요시 여기어 결국 빛의 몸을 이루는데 몸적인 행을 중요시 여기나
보살도는 몸으로 행하되고 마음을 닦되 몸과 마음에서 자재로움을 추구합니다.

경허스님이 술을 먹고 보통 평민과 같이 산 것이 저는 도의 끝이자 완성으로 보는 것입니다. 처음과 끝이 같지만 그 처음과 끝은 다른 지점 다른 위치에서 있는 것입니다.

Friend

2010.02.23
18:59:35
(*.138.7.177)
네..저마다 다른 뜻과 목적을 갖고 서로 다른 길을 가기에, 지향점이나 성향에 따라 의견은 다르게 마련이지요..물론, 그 이면에는 핵심적인 공통분모가 있지만, 분모가 갖다해서 분자까지 갖은 것은 아니고, 따라서 공통분모를 갖은 서로 다른 분수가 되는 것이요, 그것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사실..죽음은 죽음이 아니요, 실은 더욱 더 활기차고 강렬한 생명으로 가는 단계에 불과함을 저도 잘 압니다..

도리어, 우리가 지금 살고 느끼고 있는 그 생명보다, 죽어서 살고 느끼는 생명이 실은 더 높고 더욱 강렬한 생명의 단계인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꿈속에선, 꿈이 매우 현실감있게 느껴지지만, 꿈을 깸과 동시에, 무엇이 꿈이고 무엇이 현실인지 분명히 드러나는 것과 매우 흡사합니다..그렇다면, 그런걸 잘 아는 제가 무엇 때문에, "정기보존"을 중요시 여기는걸까요..?

몸을 버리고 하는 해탈보단 몸을 신적인 빛의 수준으로 끌어올려 그 빛에 용해시키는 해탈법이 더욱 완전함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이것은 신선도와는 좀 다른데.. 신선도와 붓다의 방법의 엑기스를 추출해, 그 둘 모두를 넘어가는것에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봇다식으로 몸을 버리고 해탈하는 경우...부처님 같은 분이면 모를까...자타공인 모두가 열반에 드셨다는 스님들...1000에..999.9 는 다시 또 윤회를 겪게 마련입니다..그것은 생전에는 그 스님들이나 성자들 자신도 모르고..또 당연히 신도들이나 중생들은 더더욱 모르고 있는 진실인데...그러다가..마지막에 숨넘어가는 상황에 이르러서야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일어날것인지를 알게 됩니다..

그러다가...두번 다시는 이 윤회계에 안태어날 것으로 철썩같이 믿고 있고 알고 있고, 그러기를 간절히 원했다가, 세상 모든 인연 다 끊고, 자기 자신과 욕망의 끄나풀마저 다 끊어버리고나서..속세에 별 인연도 없이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다시 태어나게 되는데...그러면 일반 중생들보다 더 불리한 열악한 상황에 처해 갖은 고생을 다하게 되는데...중생들이야 이 속세에 본능적으로 적응이 잘 되있지만, 오직 열반과 해탈이라는 절대적 목적을 갖고 매진하다가, 본의아니게(우주섭리적으로) 이 윤회계에 다시 발을 딪게 된 성자들이나 스님들의 경우엔, 그 입장이 상당히 난감하고 불안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로..몸을 버리고 완전히 해탈하는것이...불교에서 혹은 많은 스님들이 착각하고 있는것처럼..그리 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요, 그리 쉬운 일도 아닌 것 입니다..가히 하늘의 별따기에 견준다해도..크게 무리는 없을 정도의 그런 것이지요..

때문에..저는 금생에는 몸을 버리고 떠나는 방식이 아니라, 몸을 취하되..몸이 아닌 몸..지고의 신적인 빛으로 화한...영체로 변환시켜서 떠나기로 작정을 한 것 입니다..사람이 죽음의 단계에 접어들어서, 바르도에 접어들게 되면...이미 그 상황에서는 자신의 이성이나 의지..계획 따위가 다 소용없는 무기력한 상태가 되고 맙니다..

그러다가 까르마의 바람에 휘말려, 그 탄생의 물결에 휩쓸려 다시 태어나게 되는데..그 바르도의 혼돈 상태에서 벗어나 진정한 열반에 들 수 있는 근기를 확보하려면, 평생을 그 순간을 위해 준비해가며 살아야 하는데 속세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어찌 그럴 수 있겠습니까..? 현실적으로..

그래서..바르도와 죽음의 단계를 안거치고..그것을 신적으로 초월하고, 내 존재 차원과 의식을 완전히 변형시킴으로써 ,궁극의 대열반光과 존재적인 융화를 하기로 선택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경우엔..더이상 원치 않는 육적인 탄생을 스스로 의지적-의식적으로 거부할 수 있기 때문이요, 이 지상의 삶을 원한다면, 그 구차하고 복잡한 과정과 망각의 덮개를 안쓰고서라도 스스로 그 누구의 도움도 필요없이, 독존적인 나툼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여담이지만..저는 개인적으로 "초인생활"의 메세지를 매우 존중하는 편인데, 그에 어느 대사님이 이르시길...이 지상에서 깨달음을 얻은 성자라도..육체의 완성 "신적인 빛과의 완전한 공명-동조-완벽한 차원적인 융화"를 이루기 위해 또다시 태어나게 된다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번생으로 다 끝내고 싶습니다...또 다시 태어난다는건..아...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습니다..이 지상에서의 육체적인 삶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이 인간세상의 여러 집단무의식과 속성들에 의해, 힘없는 아기로서 무기력하게 조건화되고 다시 또 그것을 벗겨내기 위해 몸부림치는 것이 정말로 싫기 때문입니다..

옥타트론

2010.02.23
19:43:00
(*.130.181.57)
와...프렌드님! 말씀 감사합니다. (감탄해서 와..했어용.)

기본적인 입장은 비슷하지만 세세한 부분은 조금 다르군요! 기본적인 입장이라는 것은 저도 실질적인 빛화를 우선시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깨달음을 얻었다는 사람의 대부분이 인식적인 부분에서 멈추어져 있기 때문에 다시 윤회에 들어갑니다.
왜냐하면 세포적 수준으로 빛으로 화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케이스는 밀라레빠께서 대표적인 분이시죠.

그런 면에서 실질적인 행동 없는 말로만 수행 운운은 싫어합니다. 프렌드님의 생각을 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가는 길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보살도를 향해 가고 싶습니다.
사실 30대 초반으로서 좋은 게 너무 많아요. 아이스크림과 오이소배기와 돈까스 때문에 윤회했다면 믿을 런지요...ㅋㅋ

지금 당장 초월하기 보다는 앞으로 더욱...?? 그 무엇을 향해 가고 싶습니다. 윤회는 무한의 시간과 공간을 제공해주는 법의 수레바퀴, 법륜입니다. 그 안에는 아이스크림도 있고, 돈까스도 있고, 오이소배기도 있습니다.

보살행은 윤회 안에서 완성됩니다.

프렌드님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님께서 다음에 설사 윤회한다고 하여도 프렌드님이 우려하시는대로 공력의 대부분을 상실하고 완전 처음부터 시작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아마 흔적들이 남아서 그 흔적들이 힘을 모으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신적인 배려도 있을 거구요..(가만 보면 제가 수행을 하게 된 연유라든가 제가 영성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라든가 제 성향이라든가 이런저런 부분을 보면 분명 '매듭'이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그 매듭을 풀면서 미션 해결하고 레벨 업 하는 과정들이 있었습니다. 완전 무계획적인 부분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아 신적인 배려가 있었습니다. )

100미터를 달려서 다했다고 하는 아라한과 1000미터를 달려서 다했다고 하는 보살은 아라한이 비록 윤회를 끊어서 다했다고 선언하지만 보살은 윤회를 다했기에 다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제 경우에는 수행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 부분에 집중하는 재미로 하고 있지만 결국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알았지만 제 기본 입장이 보살도에 가깝다는 것을 알았지요.

프렌드님의 보리심이 곧 피어나 만개하시길 바랍니다....

옥타트론

2010.02.23
19:43:38
(*.130.181.57)
댓글에서 진심이 느껴지는 것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프렌드님, 고맙습니다.

Friend

2010.02.23
21:17:36
(*.138.7.177)
사실..해탈을 바라는 것은 인간의 욕망중에 가장 크고 위험천만한 ? 욕망이요,
윤회는 도리어 신의 섭리와 뜻에 속합니다..

어쩌면 그건 서로 상반되는데, 신의 뜻은 해탈보단 도리어 윤회에 있고, 그 속에서 완성되어 나가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석가모니 부처님 이래로 출가한 승려들과 佛 門에서 돌아가신 스님들의 수가 파리떼 같지만, 정작 그들이 추구하던 니르바나와 해탈에 이른 분들은, 거의 없고(스스로 그렇게 성불-해탈했다고 착각할뿐) 거의 대다수가 다시 속세로 윤회-환속해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저 역시, 아이스크림과 고구마 돈까스와 삼겹살과 갈비를 좋아합니다..전 게다가 사랑도 좋아하고 돈까지 좋아하지요..저 역시 그런 것들을 놓지고 싶지않고, 그것들을 거부해야할 이유 또한 전혀 없습니다..

제가 이 길을 가는 것은, 제 삶과 생명을 더욱 풍성케 하고자함 외에 다른 어떤 뜻이 없습니다...

설령 제가 다른 사람들과 같은 방식으로 지극히 평범하게 이 몸을 떠난다 할지라도, 저는 죽음에 일방적으로 이끌리듯, 그렇게 무기력하게 이 몸을 떠나고 싶진 않습니다..때가 되서...이 지상에서의 삶과 이 육체적인 삶의 추구에 대해 ..더이상 아무 미련이 없을때...뒤돌아봐 아무 후회도 아쉬움도 갈증도 더이상 없을때..충만한 영혼으로 자발적으로 떠나고 싶을 따름입니다...그러기 위해 제 생명력을 탄탄히 가꾸어야할 필요를 느끼는것이구요..사람의 욕망이란 다 대동소이합니다..

위선자이거나 자기마음을 제대로 모르거나, 이미 과거 생에서 모든 인간적 욕망들을 완전히 충족-마스터한채로 태어난 진짜 알짜배기 성자들을 제외하곤 말이죠..

Friend

2010.02.23
21:41:43
(*.138.7.177)
윤회할 때 "신의 안배"가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마치 호랑이가 자기 새끼를 입으로 물어다가 적당한 보금자리에 옮겨놓듯이,
신께서도 우리 영혼을 그렇게 최적의 상태로 옮겨놓으시지요..
이 윤회세계에서 다시 태어난다해서, 우리가 길 잃은 고아처럼 그렇게 내동댕이쳐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출가 수도자들의 경우가 문제인데...
그들이 한방향으로 편벽되이 어떤 절대적 목적과 도착지를 설정해놓고, 사생결단의 정신으로 그에 매진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서 그들이 원하는 해탈을 이룬다면야 아무 문제가 없겠으나,
진짜 문제는 그것이 신의 뜻(우주섭리)과는상당히 괴리되어 있는 그들만의 사고체계에 불과하다는 것이요, 애석하게도 그들은 그것을 다이아몬드처럼 불변하는 절대진리로 크게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죠..

더더욱 큰 문제는, 바로 그런 마음을 갖고 있다가 다시 태어나게 되는 상황인데,
그들은 그런 새로운 삶에 대해 전혀 준비가 안되어 있기 때문이요,
그들의 무의식속에서 그런 삶을 강력하게 거부하고 부정하고 있는채로 다시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신께서 아무리 최상의 배려를 해주신다해도, 그들 자신의 무의식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한은, 그런 좋은 조건조차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인데, 모든게 자기 마음의 반영이기에 그렇습니다..

결국...그들은 이리치이고 저리치인채로, 어떤 결단을 하게 되는데, 다시 전생에 걸어갔던 여정을 그대로 되풀이해 갈것이냐..아니면 마음을 완전히 속세의 패턴에 적응해서, 중도적인 길을 갈것이냐..이런 갈등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웬지...써놓고 보니..남 얘기가 아니로군요..^^;

작은 빛

2010.02.24
23:39:04
(*.172.33.10)
흐미 .... 여러 분들의 말씀 잘 듣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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