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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저자 서문 - 맥도날드 베인



나로서는 이 말씀이 어떻게 주어졌는지 설명하기가 불가능 하다. 왜냐하면 아마도 부정확한 나의 의견을 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가졌던 느낌에 대해서는 독자들에게 말할 수 있다.

이 말씀이 있기 몇 달 앞서서 나는 내가 밤에 잠자는 동안 내 안에서 말하는 분명한 음성을 듣곤 했다. 나는 내가 꿈꾸고 있다고 생각 했지만 그것은 꿈이 아니었다. 그것이 내 자신의 것이었는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의 것인지 말 할 수 없지만, 그것은 실재의 음성이었다. 기묘한 것은 나는 이 음성을 들을 수 있었고 동시에 그것이 말하는 바를 생각할 수 있었다.

이런 경험이 여러 번 있은 후, 적절한때가 되면 특별한 강론이 주어질 것이라고 음성이 말했다. 때가 되었고, 음성은 참석자가 모든 선정 되었을 때 정해진 날에 강론은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때부터 이 일련의 강론동안 아무도 들어올 수 없었으며, 이들 강론이 잊혀지지 않도록 속기로 기록 되어야만 했으며 유선 녹음기로 녹음 되어야만 했다.

강론을 위한 밤이 되었을 때, 나는 강당에 나의 자리를 잡았다. 나는 무었이 일어날 것인지 꽤 염려하며 있었는데, 마치 1000 Volt의 전기가 나를 통하는 것 같은 것을 느꼈다. 나는 엄청난 파워와 나 자신의 것 훨씬 위의 의식을 느꼈지만, 의식을 잃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내가 모르는 설명 할 수 없는 어떤 신비한 방식으로 우리가 함께 연결된 듯했다.

그때 나는 나의 목소리를 들었지만, 큰 위엄으로서 말하는, 절대적으로 아는 존재의 음성으로 나의 것과는 틀렸다. 나는 말해지는 것을 매우 주의 해서 들었으며, 내가 전에 그래 본 적이 없는 명확성을 갖고 이해 할 수 있었다. 그 언어는 이것이 진행되는 전체 시간 동안 어떤 흠도 없이, 어떤 망설임도 없이 완벽 했다. 나는 놀랐다, 왜냐하면 어떤 인간의 두뇌도 그런 재주를 재현 할수 없기 때문이며. 이것이 일 주일에 1번씩 14주 동안 반복 되었다.

유선 녹음기상의 강론을 들었을 때에만, 나는 뭔가 기묘하고 아름다운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경이로웠으며, 나는 아직도 그 놀라운 일에 대해 경이로워 한다. 당신은 당신 스스로 말해진 것들을 읽을 수 있으며, 나와 그 음성을 들을 수 있는 특권을 가졌던 사람들이 가졌던 위로와 만족을 당신도 가질 수 있다면, 그들 말은 헛되이 말해지지 않은 것이다. 단 한마디 말도 더해 지거나, 단 한마디 말도 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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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베인



참석자 소감




Dr. 맥도날드 베인에 의해 행해진 강론


Ms I. Bagot-Smith 에 의해 묘사

결코 잊을 수 없는 변모의 경험

1948년 봄 일련의 강론( talks) 이 이것을 듣기 위해 선정된 사람들에게 행해졌다. 이것은 비길 바 없고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이것을 들은 사람 누구도 결코 전과 같을 수 없었다. 그것은 극도의 영적 성장과 이해의 시간 이었다. 그것은 마치 우리의 눈에서 휘장이 찢어 지는 것 같았으며, 우리는 명확히 볼 수 있었다. 진정한 주의 현존이 너무나 강렬한 현실이어서 그것은 결코 희미해 지지 않고 , 강렬해지고 선명해졌다. 그때 이후로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영적인 것으로 끌어 올릴 때, 주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순간적으로 알았다. 아버지의 권능이 내부에 있었고, 모든 것이 좋았다.

이 강론을 그렇게 놀라운 것으로 만든 것은 실제의 말이 아니라 , 그것이 전달되는 방식이었다. 그 말들은 우리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울리겠지만, 가장 위대한 진리가 말이 없이 우리에게 보여졌다. 어떠한 묘사도 주(Master)의 현존과, 그분을 통한 아버지의 - 우리를 둘러싼 물리적 세계의 어떤 것 보다 더욱 분명한 증거 - 사랑에서 오는 엄청난 힘을 전달할 수 없을 것이다.

강의에 참석 했을때, 그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대로 친절하고 미소 짓고 있는 사람이었다. 잠시 동안의 침묵 후에, 그는 자기 몸을 벗어나, 통제를 잃고 흔들리게 나두면서, 헐떡거리면서 자기를 숨쉬게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갑자기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짧고 날카로운 숨을 들이쉼과 동시에, 바로 그 몸에, 그러나 완전히 다르게, 주의 현존이 있었다.

그 강의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었고 몇 년 동안 존경 했던 바로 그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는 완벽히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동시에 그는 완전히 다른 누구였다. 그 변화는 너무나 놀라워서 우리의 마비된 감각은 거의 믿기 어려울 정도 였다. 그러나 동시에 그것은 사실 이었다. 우리는 그것이 사실임을 알았다. 우리 앞에 있는 그 사람은 강의하는 사람 보다 현저 하게, 훨씬 더 크게 비쳐졌다. 말로는 이 놀라운 사실의 강도를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사실이 그랬다. 우리의 일상적 감각을 넘어서는 그것을 믿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 여기 우리 앞에, 위엄 있는 외견, 근엄하고 권위 있고, 빛나는 눈과 능력에 대한 확신으로 , 한 사람이 있었다. 우리 앞에 그는 똑 바로 서 있었으며, 깊은 장엄함을 가지고 규칙적인 인사말을 했다.

나의 평화를 너희에게 전하노라

연설이 진행 됨에 따라, 우리는 더욱 이해하게 되었고, 인사말은 나의 평화와 사랑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나의 평화와 나의 축복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로 바뀌었다. 축복은 오른손의 첫 두 손가락을 들어 올리면서 주어졌는데, 미천한 우리의 가슴은 그 장엄한 모습에 고게 숙였다.

정적이 홀안 전체로 퍼졌다 : 불완전한 어느 부분이라도 태워 버리는 듯 하고, 그것이 흐를 때 치유하는, 포근한 흐름 같은 진동하는 힘이 우리 몸을 통과 했다.

강론이 이어질 때, 우리의 진동이 상승되고 우리의 이해가 명확해지고 우리의 일상 너머의 존재 차원으로 끌어 올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해가 시작 되면서, 우리가 들어본 어떤 것 보다 위대한 진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우리가 어린 시절부터 들어온 같은 말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이제야 우리는 그들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다. 갑자기 번개 같은 진리가 우리의 마음에서 빛났다. 마침내 주께서 그렇게 오래 전에 처음 말씀 하신 것의 힘을 알았다. 그때에야 우리는 그의 진리가 우리에게. 황금 같은 고요 속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귀중한 것으로 유지 될 우리존재의 요소인 실체가 되었다.

모든 단어가 유유하게, 한 순간도 멈춤 없이, 마치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깊은 침묵의 연못으로 한 방울씩 떨어지는 보석 혹은 물방울 같이, 흘러 나왔다. 모든 문장이 완벽한 구조로서, 애씀 없이, 생각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말해졌다.

점차 우리는 매우 명백하게 그리고 놀라지 않고 참석한 사람들이 우리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 가운데에는 우리보다 먼저 떠나간 우리가 사랑했던 이들이 있었으며, 그리고 한편 그들을 너머서는, 계속 넓어지는 계界(circles) 모양으로, 보다 높은 수천의 존재가 늘어서 있었다.

주께서는 전체를 대상으로 말하시곤 했으나, 생명의 깊은 의미에 관해서는 각자가 이해 할 수 있는 그런 것으로 주어지곤 했다. 육체를 갖고 있는 우리를 필멸적 의식의 너희 ( You of mortal sense) 라고 부르셨으나, 최근에 죽어 지각의 폭이 넓어져 보다 영적이고, 우아하고, 무한히 자유로운 기쁨의 차원을 아는 사자(minds)들에게는 그분의 눈을 들어 직접 말하셨다. 그때에 우리는, 주께서 보다 가장 높은 완벽함에 근접한 존재들에게 말하는 동안 외경심으로 말씀을 들었다. 우리는 우리들 높이 위에 있고, 그리고 우리보다 많이 뒤쳐져 있는, 그렇게 층층의 존재들을 느꼈다. 그러나 우리의 눈이 주에게 묶여 있는 채로, 아무도 움직이거나 고개를 돌리지 안았다. 우리의 육체가 우리 감각에서 사라져 버린 지 오래되었다. 그것들은 단순히 정지되어 있었다, 마치 접착제로 꼼짝 못하게 붙여진 듯이, 그래서 어떤 식으로든 움직이려면 확실한 노력이 필요했다.

주께서는 우리를 차례로 축복 하시곤 했다. 먼저 필멸적 의식의 우리를 그리고 우리보다 훨씬 위에 있는 진보된 영들에게, 그들의 큰 지각력으로그분의 음성은 친밀감을 느꼈을 것이다. 우리에게서 주께서는 뿌리깊은 분리 의식을 감지 하셨고, 그들에게는 위안과 기쁨인 통일성을 감지하셨다. 우리는 얼마나 사소한 것을 느끼는가! 얼마나 철저히 하찮은가 ! 작고 거의 어린이 같이 미성숙한 인간, 여전히 신비로운 것에 이해 못하는 손을 뻗치고 있다. 그러나 점진적으로 우리 자신의 마음과 자존심의 성장은 이루어 지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전에는 기가 죽어 뒷걸음 쳤던 상황을 이끌어 나가는 우리 자신을 발견한다. 확신과 권위를 갖은 기대하지 안았던 음성이 나오는 것이다. 우리 또한 더욱 크게 자라고 영적 자아가 육적 자아보다 강해진 듯이 더욱 가볍게 밟고 지나 가는듯하다.

우리들중 어떤 사람은 강연자 뒤에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색채를 보았다. 보랏빛과 황금빛의 물결이 너무 선명해 그것은 거의 눈을 상할 정도 였다. 어떤 이들에게는 비스듬한 십자가가 보였고, 어떤 이에게는 그의 머리 꼭대기로 쏟아져 들어오는 밝은 하얀 광선의 굵은 기둥이 보였다. 그분의 강연이 진행될 때 천상의 음악과 벨 소리가 들렸다.

주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옛적의 메시지 나는 너희에게 아버지를 보이러 왔다 가 우리에게 점점더 명확해졌다.

전에 그것을 얼마나 자주 들었던가 , 그러나 눈먼 인식으로 였다. 이제 우리는 이해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대사(Master) 예수에 대해 . 그 자신을 우리 같은 인간으로, 그러나 우리와 같지 않은 고도로 섬세하고, 발달했고, 통찰력 있고, 살아계신 신의 아들 즉 내부의 그리스도성의 경이를 자각한 분으로 배웠다. 그와 그리스도와 그의 아버지는 한 존재였다. 그 자신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되고(identified with the Christ) 아버지와 하나가 되어 그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었고 모든 것에 대한 지배권을 가졌다.

말씀이 시작 될 때 그의 음성은 항상 엄숙하고 근엄했다. 멀리서 들려 오는 것처럼, 앎을 추구하는 추종자에게 확신과 확고함으로 말하는 위대한 지도자처럼. 그러나 그가 말할 때, 그의 음성은 우리에게 따뜻했고, 우리의 반응과 그의 영에 대한 이해에 대한 기쁨으로 그의 눈은 사랑으로 빛났다. 청자들은 점점더 성장했다. 때때로 아버지에 대해 말씀 하실 때, 그렇게 유발된 그 자신 사랑의 감정으로 압도되곤 하였다. 그분의 음성은 희미해지고 했으며, 우리를 완전히 잊은 듯 했고, 갑자기 그분은 아버지의 사랑에 자신을 잃어서 마치 우리 사이에 실제의 존재가 있는 듯 했다. 그분은 우리보다 훨씬 더 가까이에 있는 존재에게 말했다. 숨결보다 가까운 그런 누군가에게 말하듯이. 그분은 신격(Godhead)의 영광에 휩싸인 채 서있었다. 아버지에게 직접 중얼거리곤 했다. 때때로 우리는 그 말을 들었는데 아버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버지 당신을 사랑 합니다. 당신이 제게 주신 저들을 사랑 합니다. 그에 대해 당신께 감사 합니다. 잠깐의 정지 속에서 그분의 얼굴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부드러운 사랑으로 빛났다 ; 그 강렬함으로 거의 눈을 멀게 할 정도로, 순수한 황홀경의 빛이 그의 용모를 변모 시켰다; 우리의 눈은 그의 얼굴에서 비치는 광휘를 감당 할 수 없었다. 그것은 마치 그가 우리가 이해 할 수 없는 그런 성스러운 사랑의 성전에 들어간 것 같았다. 경외 속에서, 우리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있는 것보다 더욱 강력하고, 촉지할 정도로, 생생하게 아버지의 존재를 바라 보았다. 그것들은 희미해 졌지만, 그분은 그곳에 굳건히, 힘있게 영광을 넘어서는 영광 속에 서있었다.

그리하여 우리 또한 아버지- 활동적인 사랑의 아버지를 알았다: 단지 수동적인 신격이 아닌 아버지, 아들이 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얻고 지도하는데 있어 강하며, 평화의 황홀감안에 보호 하시고, 팔로서 아들을 감싸는 사랑의 아버지, 그분의 존재에 의하여 사랑이 비추었다. 편견 없고, 우주적으로 우리 모두를 감싸는 사랑, 만질 수 있고 볼 수 있는 어떤 것을 너머서는 것인 진리 신이 존재한다는 진리 사랑하시며, 활동적이며, 적극적이며, 역동적인 아버지, 언제나 우리 어깨 위의 침묵의 동반자. 영원히 어떤 두려움도 우리의 가정과 삶에 들어 올 수 없도록 우리와 함께 집으로 오며, 함께 문으로 들어오고, 우리를 보호하시는 신, 이런 진리를 깨닫지 않을 수 없도록 하는 사랑.

아버지의 사랑은 오해의 여지가 없는 실체가 되었다. 주의 어떤 말씀도 이 실감(realization)을 우리에게 말하지 않았다; 우리가 이런 이해(knowledge)를 갖게 한 것은 그 분 자신의 극도의, 불 타는 듯한, 아버지의 기쁨의 사랑이었다. 그래서 이렇게 아버지와 함께 됨 때문에, 그 아들은 영원하고 무한한 평화와 행복의 영광으로 채워졌다.

그리고 그분이 아버지께 다시 올라 갈 때, 우리를 그분의 제자로 불렀으며 우리에게 확언(assurance)을 남기 셨다.

나의 평화, 나의 사랑, 나의 축복이, 너희에게 있도록 남기노라

그때에 우리는 그것이 마지막 인줄 알았다. 그래서 다시 또 그 놀라운 말씀을 기대했다. 그러나 수개월의 사이를 두고 2번 더 그가 오셨다.

그때에는 좀 다르게 말하셨다. 그분이 우리에게 보여준 사랑의 길을 따라 우리가 얼마니 진전 했는지 보도록 우리의 가슴을 살펴보라고 명하셨다.

우리에게 물으셨다 : 너의 믿음이 이제 너희 역시 물위를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큰가 ? 그리고 다시 아버지에 대한 너의 사랑이 너의 모든 생각과 행위를 결정 하는가 ? 모든 것을 제외하고 사랑 안에서만 사는가 ?

우리가 이룬 그 작은 것에 얼마나 깊은 부끄러움을 느꼈는가, 그리고 우리자신이 그분이 오는 영광을 누리기에는 얼마나 가치가 없는지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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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The speaker)는 주일마다 강연을 계속했고, 자주, 주께서, 분명히 보이게, 신성한 축복을 주는 마지막처럼, 그 놀라운 순간에 그의 몸을 인계 받으셨다. 그 변모는 완전했다. 가운을 걸치고, 얼굴, 그의 주위에 밝은 빛을 통해 보이는 수염과 머리카락,

나의 사랑과 나의 평화가 네가 있으라

그렇게 해서 일상의 삶에서 주께서 우리 옆에 계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경건하게 살아 나간다. 그분이 그의 제자라고 부르는 우리는, 우리 가슴속에서, 불멸의 그리스도에 대한 분명한 앎을 가지고, 오늘의 세계에서 살아있으며 존재하고 있다.



패터슨 부인의 말 :

주께서 박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 할 때 내가 보고 느낀 것을 말로 표현 하는 것은 부적당 하다. 몇초 동안 내가 경험해 본 어떤 것과도 다른, 고요를 자각했다 : 내가 마치 다른 세상으로 옮겨진 듯했다. 그때 나는 박사의 몸 전체 외관이 변하는 것을 보았다: 그의 얼굴은 분명히 다른 형태를 띄었고 그로부터 방사되는 빛 줄기가 나타났다. 주의 얼굴이 분명히 나타났다 강당은 파워와 빛으로 충만했다. 그때에는 나는 깨닫지 못했지만 나 자신의 내부에서 큰 변화가 일어났다. 나는, 나에게는 그것이 전부인, 살아있는 그리스도안에서 깊은 안도감으로 남았다. .



길버트 부인 : 세계를 여행하는 영매(영적 중개자) 의 진술 :

나는 30년 넘게 영매를 했다. 그러나 주의 변모를 보는 것 같은 어떤것도 결코 본적이 없었다. 그로부터 비추는 빛이 너무 강해서 나는 눈을 감아야만 했다. 나는 그렇게 분명히 음악을 들어본 적이 없다. 강당은 우리보다 앞서 간 사람들로 가득했다. 한 시간 넘는 시간 동안 분명하고 뚜렸하고, 흠 없고 실수 없는 음성을 듣는 것은 얼마나 기뻤는지, 어떤 인간도 그런 언사를 할 수 없을 것이다.



미스 S.A와 E.A 아노트 말:

우리 생애에 있어 일어난 가장 중요한 것은 주께서 스스로 자신을 나타낸 것이다. 그분의 얼굴은 분명히 빛났다. 빛나는 푸른 눈, 어깨에 흘러내린 붉고 금빛의 갈색 머리카락과 수염, 그로부터 비추는 빛은 우리 눈이 감당 할 수 있는 그 이상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빛에 익숙해졌으며 모든 움직임을 볼 수 있었다. 그것은 우리가 결코 잊지 못할 전율스러운 경험 이었다. 그의 말씀은 완벽히 이루어 졌으며, 한시간 넘는 동안 멈춤이나 실수가 없었다. 우리를 가장 놀라게 한 것은 이것이다. 주께서 박사를 점하실 때 박사의 키가 몇 인치 커졌다. 비록 우리가 변모에 대해 들은 적은 있지만, 그런 변모는 우리가 처음 경험해 보는 것이었다.



미스터 A. 토마스 진술 :

나는 엔지니어이며, 매우 실제적이며 비판적인 사람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보고 들은 것에 대해 항상 의문을 갖는다. 그리고 비록 내가 확신 하지 않는 영적 중개라는 주제에 대한 많은 책을 읽었지만, 나는 너무 밝아서 눈을 감아야 할 빛을 보았다. 얼마 후에야 나는 그 광휘에 내 눈을 적응 시킬 수 있었고, 주님의 많은 그림에서 익숙한 얼굴을 볼 수 있었다. 나는 그것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어떤 인간이 그런 연설을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비록 박사는 훌륭한 강연자 이지만 그가 그정도의 재능이 없음을 나는 알고있다, 나의 아내와 그녀의 어머니도 이 강연에 참석 했으며 나와 같이 똑 같은 것을 보고 들었다.



참석자 모두는 주님에 의한 강연 동안의 놀라운 경험에 대해 여러 가지로 증언을 했다.



Devine Healing of Mind and Body (예수그리스도의 강론) - 핵심요약





1. 신은 사랑이고 사랑은 신이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인지(what It is) 아무도 모른다. 단지 그렇다는(that It is ) 것만 알고있다. 아마도 너는 이것을 이론화 시키려고 할 것 이다. 그러나 결코 그리하지 말라! 너는 세상으로부터의 속설(suggestion)에 의지함 없이 이 진리가 드러나게 해야만 한다. 그리고 너는 어떤 추측을해서도 안 된다. 왜냐하면 이것은 진리에 이르는 길을 닫아 버리기 때문이다.

2. 사랑을 제외 하고는 이세상에 어떠한 다른 힘도 없다 ; 사랑만이 하늘과 땅의 유일하고 진실된 힘이다. 왜냐하면 사랑은 영원하고, 모든 곳에 항상 존재하기 때문이다. 외적인 것은 사라질 것이나, 사랑은 영원히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신의 무소부재함 이기 때문이다

3. 기억하라, 이 권능의 힘이 네게서 개현 되어 지길 기다리고 있다; 너는 그것에 의해 예비된 매개물이다. 너의 영혼(soul)은 그것이 흐르게 될 매개물이다. 이것을 아는 것이 신적인 인간의 비밀이다.
4. 전 우주는 하나의 완전한 전체이며, 사랑의 신성한 본질을 표현한다. 사랑은 성스러운 결합력의 본성이며, 모든 것을 유지 시키는 유일한 힘이며, 그 자신의 완벽함을 생기게 하고 있다.

5. 신은 편재한다는 깨달음으로 너의 가슴과 마음이 혼란 되지않게 하고 쉬게 하라. 어린이 조차도 공간과 거리라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리라. 너희 모두는 신안에 살고 있고 신 바깥에는 절대로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6. 나 자신의 경험으로, 신성한 사랑의 정수에 대한 의식적 자각으로서 육체가 변한다는 것을 알았다. 모든 것을 창조하고, 그것에 모든 것을 끌어 모으는 것이 바로 그 힘 이다.

7. 그리고 그들은 죽은자가 다시 살아났다는 것 때문에 비웃었다. 어떻게 살아있는 우주에 죽은 것이 있을 수 있는가 ? 어떻게 살아있는 영원한 신 안에 죽은 것이 있을 수 있는가 ? 변화가 어느 곳에나 있기는 하나, 그 변화에 죽음이란 없는 것이다. 모든 입자는 한 형태에서 다른 것으로 변하는 살아있는 것이다. 무지한 자가 보는 것은 죽은 것이다. 깨달은 자가 보는 것은 생명의 작용을 본다. 무지한 자는 한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의 옮아감을 이해 못한다. 그러므로 인간은 그 자신의 환상에 의해 그가 죽음이라고 부르는 것을 마음에 만들어 낸다.
8. 네가 알고 있는 것을 표현 하기 위해 모든 기회를 사용하라. 너의 사랑이 흘러 나오게 하고 모든 형제, 모든 자매를 축복하라, 그리하여 인류의 가슴과 삶 속에서 솟아나는 사랑의 대양에 의해 모든 너희의 분열을 쓸어 없어지게 하라. 네가 이런 사랑으로 형제 자매를 축복할 때, 그리스도의 생명과 사랑이 네 존재로부터 흘러 들어 가고 흘러 나가게 된다.

9. 신약에 쓰여진 진리를 어떤 식으로든지 경시하지 마라. 네가 참인 진리를 표현 하면 너 역시 진리가 된다. 너의 진실한 본성은 신성이다, 이런 본성이 지금 너의 것이 되게 하라. 왜냐하면 지금이 영원이기 때문이다. 모든 삶의 순간이 지금이다. 그러므로 과거를 기억하지 말 것이며 미래를 염려하지 말라; 미래는 네가 현재에 살고 있음에 의해 이루어 지는( taken care of ) 것이다.

10. 너희 모두는 모든 공간을 채우고 있는 편재에 대한 이해에 도달 해야만 하며, 과거나 미래 같은 것은 없으며, 어제, 오늘 그리고 영겁이 동일한, 영원한 현재를 이해 해야만 한다.

11. 네가 모든 시간은 현재라는 것을 알기 시작할 때, 너의 갈망은 끝나게 된다. 너는 일어날 일(thing to come )에 대해 갈망하는 것을 멈추게 되고, 큰 긴장이 떨어져 나가게 된다. 오늘날 너희 중 얼마나 많은 이가 긴장하고 있는가 ? 왜냐하면 너희는 동시에 존재하는 동시적 존재 상태로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 you are not living in the Omnipresence that is omnipresent ) 너희는 과거와 미래에 삶으로써 지금 신성한 생명의 영광의 표현을 놓치고 있다.

12. 네가 세상적인 염려로 힘겨워 할 때만 슬픔이 있다. 용기를 내라 그리고 아버지가 너를 위하여 모든 것을 예비 하셨고 네가 무엇이 필요 한지 이미 알고 계시다는 사실에 기뻐하라: 상은 이미 준비 되었다. 네가 원하면 지금 그 성찬에 올 수 있고, 네가 할 수 있는 만큼의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다; 오직 필요한 것은 네가 받아 들일 수 있는 수용능력 이다

13. 너는 기력이 새로워 질 것이며 시간과 공간이 본질적 요소가 아니라고 여기는 것으로부터 오는 평화와 평정의 감각으로, 더욱 확대된 경험을 위한 넓은 길을 펼치게 될 것 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시간과 공간을 모르며, 영원히 존재하며 시작도 끝도 없기 때문이다(Eternal).

14. 이를 세심히 생각하여 보라. 그리하여 너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라.

나는 항상 존재하는 사랑이다 ( I am the ever-present Love )

{* 번역자 주: I am은 내가 절대적으로 존재 하는Self참자아, I am that I am 하나님이 모세에게 하나님의 이름이라고 한 말 ; I am 존재 상태에서 진정한 사랑이 나타나게 된다는 의미로 이해 할 수 있다 }. 내가 분명하게 보여 준 것이 이러한 사랑이다. 나는 사랑이 신이라는 것을 알았고, 그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나 역시 사랑 이어야만 한다는 것을 알았다. 내게 사랑 외에는 어떤 것일 수 도 없고, 네게 어떤 일이 닥쳐도 나는 여전히 하나님 과거도 현재도 죄악도 죽음도 모르는 영원이고 항상 존재하는 완벽한 사랑 - 의 아들로 있어야만 한다는 것을 알았다.

15. 너는 외부로부터의 암시(suggestion)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너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의해 암시 받는다: 너는 죽음과 쇠퇴를 믿는다. 그러나 실체에는 죽음도 쇠퇴도 없다. 변화만 있을 뿐이다. 이것이 생명이다. 네가 모든 변화의 배후에 있는 항상 존재하는 생명을 깨닫고. 그것을 의식적으로 자각할 때, 너의 몸을 구성하는 모든 입자는 생명으로 채워지게 될 것이라고 나는 말한다.

16. 너희는 너희가 신을 나타낼 수 있는 그 만큼의 신이 될 수 있다 (You can be just as much of God as you are prepared to manifest). 신의 아들인 그리스도가 인류의 가슴 안에 있으며, 인간에게 그의 신성한 의식을 깨우기 위해 재촉의 손길을 뻗고 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 안에 있는 그리스도는 영원히 살기 때문이다. 네가 이 진리를 깨달을 때 네 가슴에는 영원한 평화가 있게 된다.

17.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닌, 유일한 현재요소로서 시간을 완전히 이해하면, 그릇된 관념과 물려받은 질병은 없어질 것이다. 사람이 행하는 선만이 어떤 생명력을 갖는다. 그러므로 과거의 것, 무지와 죄의 산물을 높이는 일을 중지하라.
18. 두려움은 화학적 작용을 통해 네 몸에 변화가 오게 된다. 그러나 이들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너는 우주의 유일하고 영원한 힘인 사랑 이라는 해독제를 사용하면 된다.

19. 모든 생각, 모든 움직임, 모든 행위가 육체에 화학적 변화를 일으킨다. 두려움과 불안으로 네 몸의 구조에 끊임없는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것은 부조화다. 그러나 사랑은 조화이고 영혼과 육체를 낫게 한다.

20. 네가 비탄에 빠져 있다 하더라도, 아버지가 너를 떠났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분은 너를 통해 그분의 창조적 능력을 표현 할 수 있는 더욱 완벽한 도구로 만들고 있다.
21. 네가 세상에서 차지 하고 있는 지위는 아무 의미가 없다. 네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신 그 자신의 가장 진실된 표현인 신성한 사랑을 받을 수 있고 줄 수 있는 너의 수용능력이다.

22. 그리고 네가 기도할 때, 네가 구한 것이 이미 받은 것으로 믿으라, 그러면 그것을 가지리라. 네가 구할 때 신의 마음 안에서 구하라; 그러면 그것은 영에 자리 잡힐(estabilished) 것이다. 그리고 네가 이해 있는 믿음으로 (understanding Faith) 너 자신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든다는 조건 하에서. 영에 자리 잡힌 것은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23. 하늘 (천국) 은 어떤 장소가 아니라 신을 자각하는 것이다 ( awareness of God ) 무었을 의식하고 있는가 ? 잠시 생각해 보라 ! 단지 너 자신을 의식하고 있는가 ? 외부의 것을 의식하고 있는가 ? 너의 눈과 귀로 보고 듣는 것을 의식하고 있는가 ? 혹은 네게 그 자신을 계시하기 위하여 기다리고 있는 내부의 음성을 의식하고 있는가 ? 그것의 위대함과 네 삶에서 그것의 전능한 힘을 드러내는 내부의 음성을,
24. 먼저 네가(you are and will ) 영원히 존재 할 것 이라는 것을 철저히 배우라. 너의 현재 상황은 영적 성장을 위한 기회이다. 네가 현재 처해 있는 상황은 가장 필요한 것이다.

25. 내부의 실재가 외부로, 그것의 놀라운 사랑과 평화의 힘이, 나타나도록 (manifestation) 하라. 전 우주를 관통하여 존재하는 창조 원리는 인간의 눈에도 천사의 눈에도 안 보이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은 모든 것 안에서 유일한 실재로, 형성과정(building process)으로서, 모든 것에서의 창조원리(Creative Principle)로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모든 보이는 것이 나와야 한다. 그러므로 무지와 공포를 통하여 외부의 것을 흐리게 하지 말라.
26.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에 장벽이 있는 듯 우리를 분리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네 마음자체 안을 제외 하고는 장벽은 없다. 네 마음 안에만 우리를 가로 막는 장벽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이 장벽, 이 분리를 이해와 사랑으로 제거하라.

27. 대부분이 범하는 가장 중대한 잘못은, 어떤 조직으로부터 네가 입장 할 수 있다는 것을 주장하는 여권을 만일 받는다면, 나와 나의 제자들이 멀리 떨어진 어떤 곳에 머무르고 있으면서, 너희가 그곳으로 도착 하는 미래의 어떤 날이 올 때 까지 기다린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28. 그러한 장소는 없다. 단지 의식의 한 상태이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너희와 함께 있다. 네가 이것을 깨달을수록 우리는 네 삶으로 올 수 있으며 너를 도울 수 있다.

29. 신의 의식은 부분으로 나누어 있지 않다. ; 너는 이것의 조각이라거나 저것의 조각이라고 말할 수 없다; 신은 하나인 전체이고, 완전하고, 그 자신을 표현하고, 그리고 너는 그분 안에서 살고 있고 활동하고 있으며, 그분 안에서 네 존재를 갖으며 그분은 네 안에 있다. 너의 의식을 통하여 너는 이것을 자각 할 수 있고, 그때 너의 의식은 모든 것에 대한 파워가 된다.
30. 모든 진정한 기도는 즉시 응답 받는다, 너의 기도도 즉시 응답 받을 때가 올 것 이다. 너는 기도하는 것을 훈련 (practice) 해야 한다. 네 마음이 평화로운 상태에서 은밀히 기도하는 것을 훈련해야 한다. 이미 받은 것으로 믿으라 (believe you have received ), 그러면 받게 되리라.

31. 너희는 신이 모든 생명이고, 이 생명이 완전한 사랑 - 可視 非可視의 - 이라는 것을 배우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는지 자주 놀란다. 이것은 네가 진리를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 파악하려고 애쓰기 때문이다.

32. 왜 너희들은 잃기를 두려워 하는 것에 집착하기를 좋아하는가. 생명을 갖고자 하는 자는 그것을 잃을 것이며; 생명을 버리는 자는 그것을 얻으리라.

33. 십자가의 상징은 세상을 극복하는 인간 안의 그리스도이다, 손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사원에서의 깨어남, 헌신, 시험, 십자가형, 부활 그리고 승천. 이것이 그리스도이고 정복자 이다. 내가 이미 설명한 단계들은 이미 설명 했으므로 다시 설명하는 것은 불필요 할 것이다; 그러나 네가 그 말을 다시 읽는다면 네 안의 영은 더 많은 진리를 나타낼 것이다.

34. 네가 개현(unfold)됨에 따라 영은 네 가슴의 비밀의 처소 안에 있는 비밀을 너의 의식에 드러낼 것이다. 나는 생명이다. 나는 진리이다. 나는 길이다. 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다른 어떤 길로도 아버지에게 들어 갈수 없다 { 번역자 주: 그리스도 의식에 도달치 않고는 신을 온전히 인식할 수 없다}

35. 사탄을 두려워 말라, 왜냐하면 두려워 할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네게 필요한 유일한 말은: 육적인 마음인 사탄이여 내 뒤로 비켜라, 나는 신의 아들, 사람의 아들, 나는 정복자다. 나는 나 혼자 살지 않고, 나와 항상 계시는 아버지와 산다, 그분이 나의 안내자 이시다.

36. 내 안에서 네가 평화를 얻을 수 있도록 이들 말을 네게 해야만 한다. 세상 속에서 너는 시련을 겪지만 용기를 가지라. 나는 세상을 정복 하였다. 그렇게 너도 세상을 정복할 것이다.

37. 사랑으로서 나는 아버지와 하나이다. 너는 너의 온 혼으로, 너의 온 가슴으로, 너의 온 마음으로, 모든 힘을 다해 너의 신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 해야 한다.
38. 결코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지금 만이 유일한 시간이다. 지금을 너의 현실이 되게 하고 내일은 그 자신이 돌보게 하라. 그러므로 미래에 대해 근심하지 말고 놀라운 지금을 놓치지 말라. 의식은 내일이 아닌, 어제 가 아닌, 지금 안에서만 창조 할 수 있다; 어제는 기억일 뿐이며, 내일은 희망일 뿐이다; 지금이 유일한 창조의 순간이다.

39. 네가 이것을 진실로 자각하게 될 때 변화가 일어난다. 수용성이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신은 언제나 그의 선물을 모두에게 부어주고 있다는 것이 진리이다. 그리고 네가 그분의 선물을 원한다면, 너는 받기 위해 활짝 열어야 한다. 이 수용성이 위대함의 비밀이다; 모든 참된 존재(existence)의 비밀은 비 이기적임 이다. 그러므로 주는 것이 받는 것이다.
40. 죽을 수 밖에 없는(mortal) 감각적 의식이 그리스도 의식을 인식함에 따라 그 감각은 그리스도 의식 까지 상승한다. 그리스도로서 나는 세상과 세상 안에 있는 모든 것을 극복했다; 나는 필멸의 감각, 육적 마음, 감각의 사탄을 극복하였으며, 너도 그렇게 될 것 이다; 그리하여 하늘로부터의 음성이 신의 의식이라는 것을 이해할 것이다.

41. 네 자신의 결점을 먼저 볼 때 너는 타인을 더욱 잘 이해 할수 있다.

42. 너는 비난 하려고 한다. 네가 비난 받지 않도록, 비난 하지 말라. 네가 심판 받지 않도록, 심판하지 말라. 네 눈에서 판때기(plank)를 빼내라. 그러면 형제의 눈에서 조각을 어떻게 빼내야 할지 더욱 잘 볼 수 있을 것이다

43. 그리스도의 힘은, 먼저 주 하느님의 존재를 인식(recognition)하고, 하느님의 존재를 더욱 자각하게 되는 고요의 시기가 뒤따르는 깨달음(realization) 후, 네 안에서 개발된다.

44. 인식이 먼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깨달음과 고요의 시기가 뒤따라야 한다. 그래서 나의 능력이 네 자신의 의식 안에서 개발 될 것이다. 하지만 우주 전체를 통하여 표현하는 유일한 하나의 의식이 있을 뿐이다. 우주는 생명 그 자체 내에 있는 의식이다. ( ,That is the consciousness that is in Life Itself ) . 생명은, 자신의 영광을 의식적으로 표현 할 수 있는 모든 형태를 창조 했다. ( Life created all forms in which It can consciously manifest Its glory )

45. 고요(silence) 속에서 기다리라. 그리스도의 진실한 표현의 태도를 유지 하면서, 그리고 그것이 네게 의미하는 바에 대해서. 이러한 방식으로 지속적 성장은 얻어 진다.
46. 육체를 너머 옮겨간 사람들은 아직 살고있다. 몇몇은 그들이 육체를 떠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고, 몇몇은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분 자신을 모든 것에서 영원히 표현하는, 살아있는 신이라는 진리에 모두가 눈뜰 것이다. 그분의 표현은 영원하며 항상 존재하고 그리고 네게서 그리스도를 나타내신다.

47. 진리가 너의 개인적 삶에서 그 힘을 드러낼 수 있도록 이 진리를 간직하도록 애쓰라. 그리하여. 네가 살아 있음 ( You are living )을 자각 한다는 것을 알아채도록 하라; 네 삶에 있어서 너의 살아있음(your living)이 가장 지배적(dominant)이며 가장 중요한 요소 이다.
48. 개인을 통하여 이 힘은 나타내게 된다. 그러므로 모든 외부 에너지는 방해물이라는 것을 알라. 그리스도는 언제나 활동적이며 결코 정적이지 않다. 그리스도는 내부로부터 끊임 없는 활동성을 갖는 창조적 에너지 이고, 언제나 활동 하는 고요(silence)이고, 항상 일을 하시는 아버지이다. 네가 조용히 그분을 기다림에 따라, 그분의 호흡은 그분의 고요한 정연한 활동으로 네 몸의 모든 부분을 다시 새롭게 한다.

49. 인간의 그리스도 성은 이미 완전하다. 그리스도는 사랑하는 신의 비인격적, 비이기적 표현이다. 네 안에서 그리고 사랑하는 모두 안에서. 왜냐하면 모두가 신이기 때문이다. 인류는 나와 함께 이러한 하나됨이 되어야 한다.
50. 그리스도는 신이고 신은 그리스도 이다. 네 안에 지금 신의 그리스도가 살아 계신다는 이지식을 갖게 된 것을 기뻐하라.

51. 이 진리의 깨달음 안에서 살라, 그리하여 그 진리가 네 삶에서 드러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 정복자는 너를 자유케 할 것이다.

52. 그분이 존재하심 에서 오는 충만한 기쁨(joy)과 영원히 그 분과 함께 있음의 축복(bliss)은 다른 무엇보다 더 그리스도 의식을 발전 시킬 것이다. 외부를 바라보지 말고 내부를 보고, 네 자신이 그런 것임을 알라 (know yourself to be ), I am. 나는 실재이다. 나는 영원하다. 나는 신의 영이다. 나는 생명이다; 이러한 깨달음으로 영혼은 기뻐한다. 이것은 외부로부터의 소음이 조용해 지고 신적인 것이 아닌 모든 것을 식별할 때만 오게 된다.

53. 살아계신 신의 영, 그리스도는 내부로부터 외부 몸 육신을 통하여 호흡한다. 신성한 에너지는 결코 외부로 부터가 아닌, 언제나 내부로부터, 그 자신을 표현한다.

54. 네가 조용한 묵상 (Contemplation)의 시간을 갖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아서, 너의 내부의 힘이 외부로 나타낼 수 있도록, 이것을 네게 명백하게 하고 있다.
55. 너의 바쁜 일상에서 빠져 나와 왕국으로 들어 가라, 그리고 너를 통해 일하시는 분을 자각 하도록 하라. 그 분의 힘을 알게 되면 너의 몸, 너의 마음은 새롭게 되고, 너의 가슴에 평화와 사랑이 생기게 된다. 너는 네 주변의 일이 훨씬 쉽게 진척되고, 네 마음과 몸과 환경에 존재하는 조건들이, 모든 것에 대한 지배권을 갖는 힘 즉 그리스도에 대한 깨달음과 조화 하기 시작한다.

56. 조용한 묵상과 깨달음의 기간은 너의 의식에 그리스도의 완전함을 가져온다. 그때 너는 너 자신 외부의 조건에 신경 쓰지 않는다. 부조화는 너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너는 조용해 지고, 그것 자체가 사랑, 평화, 지혜와 영원한 진리인 것에 의해 평화롭게 된다.

57. 사랑을 구하지 말라 ! 사랑을 베풀라 ! 이것이 영의 진정한 양식이다. 왜냐하면 사랑이 어디에 있든, 미움과 시기, 질투는 사라지기 때문이다.

58. 네가 평화의 상태일 때만 아버지가 네 안에서 그분 자신을 표현 하는 것이 가능하다.

59. 존재하는 유일한 힘은 평화와 조화를 가져오는 사랑의 힘이다; 다른 모든 것은 지나가 버리고 그리스도의 힘 앞에서 無속으로 사라져 버린다. 나는 주 이다. 나는 모든 것을 정복했다. 그리고 너도 그렇게 될 것이다. 아무것도 너를 해칠 수 없다. 왜냐하면 너는 육으로 있는 신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 You are God's in the flesh )

60. 나의 형제, 나의 자매인 네가 이것을 듣게 된다면, 아버지로부터 너의 권리를 받는다. 나의 것은 너의 것이다, 너의 것은 나의 것이다.

61. 신이 너를 세상에 오게 하셨다. 그리고 매순간 그분은 네 가슴에서 말하고 계신다. 네 가슴의 모든 고동은 네 안의 신의 생명이다. 네 가슴 안에서 의식적으로 그분과 함께 있을 때 너는 모든 사람과 함께 평화의 상태에 있을 것이다.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는 것이 참된 종교이다.

62. 신의 현명한(sensible) 아들과 딸들로서 엄중하게 신중히 행동하라, 그리고 너의 대부분의 시간을 지금 안에서 행동하라 . 왜냐하면 지금이 영원이기 때문이다.

63. 기도의 힘은 기도와 응답이 하나라는 사실에 있다. 너와 아버지가 하나라는 깨달음으로 기도하라, 그러면 아버지의 뜻이 네 안에서 이루어 진다. 신이 계시는 너의 내부의 신성한 중심에 들어 가라. 그러면 그곳에서 나는 너를 대신해 공표할 것이다 ( I proclaim for you )
64. 이러한 깨달음과 인식은 한번에 오지 않는다. 너는 그것이 네 안에 어떻게 자라는지 알아 차릴 수 있다. 부단한 인식과 계속적 깨달음으로, 내부에 있으며 하늘과 땅의 유일한 살아 있는 창조적인 힘이 신의 영 이라는 것을 영혼이 인식함에 따라, 내부의 영혼에 깨어남이 있게 된다.

65. 세상 사람들 중, 나를 모르기 때문에, 너를 미워하고 네게 적대하는 말을 할 사람이 있다. 나는 네 앞에서 미움을 당했고 경멸을 당했다는 것을 잘 알라. 세상의 무지는 세상 안에 여전히 있다. 그리고 사랑을 통해 이 무지를 극복하는 것이 그리스도이다. 그 그리스도는 네 안에 있다. 그렇지만 이런 무지는 너를 미워하고, 너를 경멸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가 네 안에 있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참으로 말한다, 두려워 말라, 무지는 힘을 갖지 못한다, 그것은 영혼 도 영도 파괴 할 수 없다.

66. 무지는 그것이 볼 수 없고 알지 못하는 것을 파괴 할 수 없다. 그것은 나를 십자가에 못박았을 때 나를 파괴하지 못했고, 영혼도 영도 파괴하지 못했고, 그것이 알지 못하는 빛을 파괴 할 수도 없었다; 그러므로 나는 아직도 신의 살아있는 그리스도로, 아버지가 낳은 유일한 아들로서 살아 있다.

67. 너희는 한때 지상에서 몸에서 살았었으나, 여전히 살고 있으므로, 너는 죽음이 없다는 위대한 진리를 깨닫고 있다.

68. 너는 생명이다. 너는 전능자의 살아있는 표현이다. 네 안에 있는 이 생명은 내 안의 생명과 같다. 이것은 그리스도 이며, 나는 생명인 그리스도로부터 말한다.

69. 만일 너의 믿음이 크다면, 네가 무었을 원하던지 바로 그 시간에 이루어 질 것이다.

70. 창조주가 스스로를 그의 모든 창조물에서 표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의 창조물을 자각하게 되는, 그의 의식을 통해서 이다. 그래서 창조물 내에서 그의 자각이 너와 나의 의식이 된다. (The only way that the Creator can express Himself in all His creation is through His consciousness, becoming aware of His creation; and His awareness in His creation become the Consciousness in you and me.)
71. 너는 신이 계시기 때문에 존재한다 ( You exist because God Is ). 그리고 그분이 가지고 계신 모든 것이 네 것이다.

72. 너희들 중 많은 사람이 활력이 부족 한 듯 하다; 그 이유는 네가 영, 정신(Mental), 육체(Physical) 혹은 영(Spirit), 혼(soul), 몸(Body) 존재의 3개 차원 ( three planes of manifestation)이 불균형 한 존재로 살기 때문이다. 불균형 한 존재 상태는, 생명이 외적인 근원으로부터 생긴다고 믿는 것 때문에 발생한다. 너희들 대다수가 몸에 너무 많은 주의를 쏟고 있으며, 생명의 근원에 대해서는 너무 적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너는 먼저 영 만이 생명과 활력의 근원 이라는 인식해야 한다. 그 근원으로부터 먼저 끌어 와라, 그러면 혼과 몸은 부양된다.

73. 신을 사랑 하기 위해서 너는 네 이웃 역시 사랑 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신은 네 이웃 이기 때문이다. 네가 만일 나를 사랑 한다면, 너는 네 주변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 역시 나이기 때문이다. 너는 너에게 알려진 신의 율법에 따라 행동할 자유 의지가 주어져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하느님의 옥좌에 (throne) 계실 때 그리스도는 완벽하게 나타내신다 . 네 안의 이 그리스도가 성스러운 사원, 손으로 만들어 지지않은, 살아있는 신 (Living God)의 사원 안의 옥좌에 계시게 하라.

74. 지상에서 너와 함께 살았던 네가 사랑한 많은 이들이 보다 큰 생명의 의식 영역(sphere)으로 들어 갔다. 그리고 그들이 지금 여기 너와 함께 있다. 그들은 네 주위에 모여 있으며, 네가 나의 말을 들음에 따라, 그들은 너에게 더욱 가깝게 갈수 있다.

75. 그들이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너희는 거의 모를 것이다. 그들은 너와 함께 지켜 보고 기도 한다.

76. 나의 말을 잘 들으라. 그러면 내부의 음성을 이해 할 것이며 그래서 너의 생명은 충만해 지고 너의 몸은 완벽하게 온전하게 된다. 너는 위해와 사고로부터 안전 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를 갈라 놓고 있는 베일은 매우 얇기 때문이다.

77. 먼저 신의 사랑과 지혜를 구하라, 그러면 모든 것이 네게 더해 질 것이다.
78. 나는 육으로부터 말하지 않는다. 나는 신의 의식에서 말한다. 나는 신안에서 영원히 살며, 지금 네게 말하고 계시는 분은 내 안의 아버지 이다. 그리고 네가 나의 말씀을 받아 들이면 너는 자유롭게 된다. 살아계신(Living) 아버지가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 때문에 살아 있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누구든 역시 나로 인해 살 것이다. 나를 먹는다는 것은 나를 너희 자신에게 받아 들이고 (Take me into yourselves), 너희 자신 내부에 존재 하게(to be within yourselves) 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내가 네 안에 있고, 너는 내 안에 있게 되고 우리는 모두 아버지 안에 있다

79. 하늘은 어떤 장소가 아니다. 그것은 내적인 의식이고, 실체에 대한 내적 앎이다. 마치 아래에 있는 땅처럼, 실체에 대한 이러한 내적 앎은 위에 있는 천국으로 알려져 있다,
80. 나의 말들은 잘못 이해 되어왔다. 왜냐하면 나는 내부의 생명으로부터 말하기 때문이다. 내가 생명에서 말할 때 나는 육을 의미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육은 그것에 대해 말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의 영적 몸체(spiritual body)는 본체(substance)이고 완벽하다. 육에게 생명 유지력을 주는 것은 영적 몸체 뿐이다. 만약 네가 나 - 나의 생명을 마시면 너는 나를 네 자신에게 받아들이게 된다. 만약 네가 나의 몸 - 나의 지혜를 먹으면 , 나의 지혜는 네 안에 있게 되고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어서, 너는 나를 기억 할 것이다. 나의 가르침(teaching)은 나의 것이 아니고 내 안에 계시는 아버지의 가르침 이다. 아버지가 나대신 말씀 하신다.

81. 모두가 서로를 용서할 것이다, 오직 용서와 사랑을 통해서만 너는 아버지집의 기쁨 ( the joy of father's House)안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전에 말했다. 너희는 서로 용서하라 나는 또한 말했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나의 말은 참되다. 왜냐하면 아버지는 모두를 영원한 사랑으로 그리고 똑 같은 사랑으로 사랑 하시기 때문이다. 너희는 서로 사랑 해야 한다.
82. 나의 말을 듣고 나의 말을 읽으라, 그러면 네가 읽을 때 마다 그것들은 새로운 의미를 가질 것이다. 나는 네가 이해 할 때 까지 여러 다른 방식으로 진리를 반복 할 것이다. 그러면 너는 나의 앎(my knowing)으로 채워질 것이다. 나의 말은 생명이고, 그 말들은 일상 생활에서 너의 가슴과 마음을 강하게 해줄 것이다. 네가 조용한 시간에 조용하고 차분하게 이것을 읽으라. 그러면 그것들은 네게 남아 있을 것이다.

83. 네게는 안보이지만 내 말을 듣고 있는 많은 존재들이 생명이 영원하다는 진리를 이해하지 못한 채 지상의 육체로부터 떠 났다. 생명은 죽음 이라고 불리는 것에 의해 방해 받지 않는다. 탄생 혹은 죽음의 과정에서, 생명에 중단은 없다. 생명에게는 탄생도 죽음도 없음을 기억하라. 네 주위 혹은 위에 있는 보이지 않는 존재들이 생명에 구분이 없음을, 육체를 떠난 이들과 아직 육체에 있는 사람 사이에 분리가 없음을 이제 알게 되었다.
내가 그리스도이다(This is the Christ), 나는 생명이다; 나와 항상 함께 하시는 아버지, 그분은 너 에게도 역시 항상 계시는 아버지 이다. 그리고 아버지 안에서 죽음과 분리는 없다. 너는 파괴 될 수 없는 영적 존재이다. 그리고 이 진리가 병과 죽음에 대한 너의 정신적 태도 전체를 바꾼다. 나는 누구인가? 이 질문을 네 자신에게 하고 , 그것에 대하여 네 자신을 납득케 하라. 그것은 꼭 알맞은(pertinent) 질문이다; 그러므로 네 가슴과 마음 깊은 곳을 살펴보라, 그러면 그 답을 찾을 것이다.
너는 신이 있음으로 인함이다 (You are because God is). 너와 나와 아버지 사이에는 분리가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분리는 없다 왜냐하면 신의 외부에는 없기 때문이다.신안에 분리는 없다.

*** 84. 두려움이 유일한 장애물이다. 그리고 이 두려움은 네 마음 안에만 존재 한다; 그것은 실체가 아니다. 그것은 네가 내부의 것을 모르는 동안 외부의 것에 반작용 함으로써 네가 만들어 내는 것이다. 왜냐하면 아버지가 영원히 지배(reign)하시기 때문이고 아버지는 나를 통하여 모든 적들을 정복 하셨기 때문이다. 그 마지막 적은 소위 죽음 이라고 불리는 두려움이다. 이 두려움이 사라졌을 때, 내부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다.

85. 나의 말을 내부의 왕국에서 듣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즉각 그것을 받아 들이고 기뻐 한다. 그러나 그것은 잠시 동안 밖에 뿌리를 내리지 못한다. 그리고 잊혀진다. 고난이 올 때, 그것은 죽는다. 왜냐하면 그 뿌리가 충분히 깊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돌 밭에 뿌려진 씨앗과 같다. 네가 그 말을 꼭 붙잡고 있지 않는다면, 네게서 낚아채져 버릴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너의 영혼에 뿌리를 내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 말은 네 영혼에 깊이 파고 들어 가야만 하고, 그곳에 뿌리를 내려야 하고, 믿음으로 꼭 잡고 있어야 한다. 그 말은: 나는 생명이다. 나는 모든 것에 대한 지배권을 갖는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능이 네게 주어졌다. 부자들은 아마 속세의 욕망과 기만 때문에 그 말을 질식 시킬 것이다; 이것들은 성장을 가로 막는 엉겅퀴 들이다. 나의 이 말들을 진지 하게 숙고 해 보아라.

86. 너는 실수를 할 테지만 그것들은 네게 도움이 되는 경험이 될 것이다. 두려워 말라, 과거를 후회 하지 말라; 강력하고 영원한 사랑이 지금 모든 곳에서 표현하려 하고 있다는 것을 알라.
87. 너는 고통(suffer)을 받겠지만, 평화 안에서 참으라(suffer). 그러면 내가 너의 삶 안에 있으리라. 왜냐하면 신은 너의 중심에서 일하시고 실패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의 참음 (sufferings) 은 헛되지 않으리라. 너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너의 고통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내게 있어, 너의 멍에는 빛이다 (With me, your yoke is light )

88. I am 이라는 권능의 말로써 아버지의 영이 현시 되도록 하라 ( Call It into manifestation by the word of power I am ) 너는 I am 이라는 말의 의미를 깨달았는가? 네가 그 의미를 알지 못한다면, 실체 안에서 I am 이라는 말을 할 수 없다. 네가 I am 이라는 말의 의미를 알 때 그 권능의 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생명이다 ( I am the Life ). 그분의 생명이 내 안에 사시기 때문에 나는 살고 있다. 생명이 신이고 신은 생명이다. 그러므로 나의 영은 네 필멸의 인간성( flesh )을 자극하고, 감각의 사탄은 네 발 밑에 있을 것이다. 내부에 있는 영의 내재하는 힘 이라는 참된 진리에 너를 눈멀게 하는 감각의 사탄이 언제나 있어 왔다.
감각은 외부의 것들을 네게 나타낸다(reveal). 그러나 신의 영은 내부로부터 진리를 나타낸다. 그리고 이 진리를 갖지 않는다면 너는 아무 힘도 없다. 필멸의 감각은 외부의 것들만 보고, 그리고 그것이 보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and that which it sees it does not know what it is ). 그것은 지적으로만 따진다(reason). 그것은 영감을 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영감은 내부로 영으로부터 와야만 한다.

89. 네 안에 계시는 아버지는 너의 의식을 통하여 그 자신을 나타낸다. 왜냐하면 너의 의식은 네가 아버지를 표현하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네 자신 의식 안에서 I am 의 위대한 비밀의 능력을 자각하도록 하라. 권능의 말 I am 을 말하라. 그러면 너의 의식은 그 말 뒤의 있는 엄청난 힘(force)을 깨달을 것이다. 우주는 나눠져 있지 않다. 그것은 하나(one) 전체(whole)이다. 매일마다 필멸의 감각 너머의 분위기로 끌어 올리는, 그리스도 생명력의 강력한 단언적 진동( assertive vibration )으로 신성한 사원에 채워라

89. 나중에 네가 영 의식으로만 기능(function) 할 때, 너의 몸은 섬세해 지고 , 육체의 순종은 즉각적이 될 것이다. 네가 이들 말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만 있다면, 너는 지금 영이다. 너는 네가 육체를 떠나 영적인 존재가 될 때 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너는 이미 영적인 존재이고, 시초로부터 그랬다. 그리고 네가 그리스도 파워를 부른 다면, 그리고 네가 떠나온 근원을 깨닫는 다면, 필멸의 감각 너머의 능력을 작용케 할 것이다.


90. 모든 것이 그리스도에게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인간이 개현 할 때 까지는 인간의 의식에게는 드러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내부의 영은 그의 영광, 그의 권능, 그의 정수(essence), 그의 사랑, 그의 평화를 드러낼 것이다. 오직 마음의 평정을 통해서만 진리가 그 자신을 열어 보일(unfold) 것 이다.

91. 하늘과 땅의 모든 능력이 그리스도에게 주어졌다. 너는 먼저 신의 왕국과 그의 의로움 ( His righteousness )을 구하라. 그러면 모든 것이 네게 더해 지리라. 너는 영의 왕국과 그것을 바른 사용 ( right use of It )을 구하라. 그러면 모든 것이 네게 더해 지리라. 너의 안식은 확실하다. 너의 힘은, 그대의 신 주가 현존(Presence of the Lord) 하는 것에 의해 강화될 것이다.

92. 일상 업무에서 시간을 내어 고요함 속으로 들어가 나와 함께 생각하라. 나는 항상 너와 함께 있다; 너를 통해 그 자신을 표현하는 나의 현존(pre-ence)를 느끼게 될 것이다. 너는 편안하고, 기쁨에 차게 되고 영원한 그리스도의 존재로 채워지게 된다.

93. 네가 I am Spirit라고 말하는 것을 배웠으므로, 영만이 창조 한다는 것을 알라. 모든 것을 창조하는 것은 네 안의 영이다. 내가 아는대로, 신의 마음은 위대하다. 그렇지만 감각은 이것을 네게 나타내지 못한다. 보이지 않는 것이, 네가 보는 것 보다 실재이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으로부터 네가 보는 모든 것이 나온다. 보이지 않는 영이 생기를 주는 힘이고 모든 형태를 존재하게 한다. 영은 영이 만든 것이 됨으로써 사물을 만든다 (Spirit makes things by becoming the things It makes ). 영은 그 자체로 완전하다. 영이 모든 것이고, 모든 것이 영이다. 영의 한 부분도 다른 것으로부터 분리 될 수 없다. 나타나는 영과 나타나지 않는 영은 분리 되지 않는다. 네 안의 생명은 신의 생명으로부터 결코 분리 되지 않는다.
인류는 이 지식에 대하여 유아적 수준이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이 하나인 생명 I am에 충동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다. 나의 이들 말은 그림자 이면의 실재를 밝히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네가 나의 말을 들음에 따라 내가 느끼는 것을 너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나에 대해 배울 것이다. 네가 앎을 느낄 때 까지 이들 말을 공부하라 (Study these words until you feel the knowing).

* 94. 만일 형제(=맥도날드 베인)가 조용히 앉아 명상하여 그 자신 의식의 내적 영역으로 다시 들어 가면, 그는 그곳에 새겨진 모든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내가 전한 모든 것이 다시 생성되게 된다. 이들 강의가 있은 후, 이 진리를 표현하기 전에 비해 그가 왜 훨씬 더 훌륭한 도구가 되는가 하는 이유이다. 그는 이목적을 위해 히말라야에서 훈련 받았다. 보다 높은 파동을 받을 수 있게 될 때 까지, 때때로 7일 혹은 그 이상 동안 음식과 물도 없이 완전한 명상을 하였다.
그 결과로 우리는 전세계에서 그를 사용한다. 그리고 세상의 다른 지역에서 다시 사용 할 것이다. 나는 너희들에게 이 사실을 말한다. 왜냐하면 너희는 그들을(them)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어느날 우리는 그를 너희의 시야에서 우리의 영적 세계로 데려갈 것이다 ( one day we will take him away from your sight to our world in the Spirit ). 그곳에서 그는 너희가 안 보이는 가운데 다시 일할 것이다. 우리는 그가 생기에 넘치고, 젊고, 강하고, 강건하게 유지 시켰다, 그리고 그가 지상에 있는 동안 그렇게 계속할 것이다.

95. 모두가 행복을 구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도 외부에서 그것을 찾을 수 없다; 오직 내적 깨달음으로 이런 율동적인 기쁨의 파워를 느낄 수 있다.
96. 내가 2000년 전에 와서 깨뜨리려고 했던 최대의 무지가 아직 남아있다. 정통 종교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그렇게 많은 분리, 그렇게 심한 반목이 갖가지 종교에 의해 만들어 졌다. 그러나 너희가 이제 알듯이 신안에 분열은 없다. 어느 곳에도 분열은 없다. 분리는 인간의 마음속의 무지로부터 태어 난다. 그러면 이런 무지가 사려질 수 있겠는가 ? 그렇다, 지구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영적 영향력이 이 무지의 안개를 흩어 버리기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너희와, 너희 같은 많은 이들이 안개를 흩어져 버리게 하는 수단이다. 너희가 고요한 시간에 이 진리를 깨닫는 것이 대기를 지혜와 사랑으로 채울 것이다. 너의 사랑과 평화는 세상을 도울 것이다.

97. 나는 2000년 전에 하나의 비유를 하였다. 그것은 탕자의 비유이다. 만약 네가 그 비유를 다시 읽는다면 아버지 사랑의 깊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누구도, 그분의 가장 불순종 하는 자녀일 지라도 아버지로부터 분리 될 수 없다. 그리고 그 자녀는 순종하는 자녀보다 더욱 사랑을 필요로 한다. 이것은 영혼을 그분의 자비로운 사랑에 대한 예배로 채우게 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신은 인간의 마음으로 만들어진 모든 신 위에 계시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신 (Father- Mother- God) 은 인간에 의한 가장 위대한 개념을 너머서기 때문이다. ( 번역자 주 : 저자의 다른 책을 보면, Father (무한 의식) : 뜻,방향 Mother (신의마음): 우주적 지성과 우주의 질료 (아버지의 뜻을 실행) Son (뜻의 이루어짐) 그러나 이 3은 분리되지 않는 하나다. 3위 일체)

98. 모든 인간에게 선의와 평화를 제공하며 그분의 집으로 들어 가라. 그러면 그분은 민족들을 공정히 지배하실 것이다. 창공들(skies)을 기쁘게 하라. 땅을 기쁘게 하라. 바다가 그의 찬양으로 노도케 하라. 대지가 찬양의 열매를 맺게 하라. 그리고 숲의 나무들이 환희의 노래를 부르게 하라. 영한한 신은 지금 여기 있다 ( The Eternal is present ). 왜냐하면 그분은 그의 아들과 함께 와서 땅을 지배 하시기 때문이다. 세상을 공정하게, 민족들을 충실하게 지배 하신다. 그것은 약속이고, 이 약속은 이루어 지고 있다. 그 길은 지금 준비되고 있다. 인간 안의 영이 그의 자유를 선언한다. 그것은 더 이상 짓밟힐 수 없다. 왜냐하면 하늘의 왕국은 손 닿는 곳에 있기 때문이다. 내부의 세계, 보다 높은 의식의 왕국 ; 하늘에서 신의 뜻은 땅 위에서 이루어 질 것이다.

99. 나는 너의 필요에 따라 아버지를 나타낸다. 그리고 아버지는 너의 필요에 따라 기꺼이 너를 도우신다. 너 또한 그 진리 안에서 안식 할 수 있도록, 내가 충만하고 넘치는 감춰진 샘 , 그 모든 충족함으로 결코 그치지 않는 생명인 아버지를 밝히지 안았는가. 그러므로 나의 발걸음을 따라오라. 왜냐하면 그 길을 알기 때문이다. 이것에 신비는 없다. 어떤 인간도 아버지를 보지 못했다. 아버지의 가슴에 있는 자, 신으로부터 최초로 태어난 자. 그가 그분을 선언한다.

100. 그러므로 너희가 서로 사랑 할 것을 명한다. 왜냐하면 서로 사랑 하는 가운데서만 나는 너의 중심에 있을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있는 곳에 그곳에 아버지도 계신다. 왜냐하면 나는 아버지를 체현 하였고, 아버지는 내게서 체현 되었다. 그리고 나의 모든 것은 너의 것이다 그리고 너의 것은 나의 것이다. 나는 너에 의해 영광스럽게 된다. 나는 죽음이라고 불리는 경험에 의해 변치 않았다. 왜냐하면 생명은 분리 되지 않기 때문이다. 생명에 분열은 없다. 그리고 소위 죽음이라는 것에 의해 생명에 중단(interruption)은 없다. 생명은 결코 중단되지 않으며, 파괴 되거나 간섭 받지도 않는다. 내가 나의 제자들에게 그렇게 확연히 보여 준 것이 이것이었다. 이것이 너희들에게도 역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생명은 죽지 않는다. 그리고 I am 은 소위 죽음이라는 것에 의해 변화되지 않는다. 영, 네 안에 있는 생명도 그럴 것이며, 변치 않고 남아 있다. 왜냐하면 너는 항상 그랬으며, 죽을 수 없다. 그리고 내가 그랬듯이 너희들 역시 그럴 것이다. (as I amso shall ye be also,) 왜냐하면 죽음 에서 나를 살리신 아버지의 영이 네게도 역시 있기 때문이다.
101. 지금 내적 영역에 있는 이들, 이미 필멸의 육에서 떠나간 이들, 그러나 이들은 아직 살아 있다. 그들 역시 나의 말을 듣고 영감을 받는다. 너희 모두는 이해를 통해 필멸의 감각 너머서, 이제 보다 높은 의식영역으로 들어 갈 수 있다.

102. 그리고 이런 내부의 평화는 위대한 겸손을 인식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런 겸손은, 그것의 장엄함으로, 나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내 안에 영원히 계시는 아버지가 그 일을 하신다 . 이런 식으로 너는 자연스럽게 신성을 표현한다; 어디에서 네가 활동 하던지, 무었을 말하던지, 무었을 하던지, 너는 자연스럽게 신성을 표현 할 것이며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너의 말과 행동으로 도움을 받게 된다. 이 빛은 감출 수 없다, 왜냐하면 사랑과 지혜는 모든 몸짓으로, 모든 말로 전달 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너는 영감을 받은 영혼이 된다.

103. 내가 지금 의미하는 것, 너의 의식 안에서 활동하는 내 생각의 능력이 진리를 계시한다는 것을 이해하는가 ? 진실로 말한다 믿음에 의해 유지 될 때, 마지막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것 안에 영의 영광스러운 권능이 보이기 때문이다. 베드로가 파도 위에서 계속 서있는 것에 실패한 것이 이 마지막 순간에서 이다. 이 이야기는 많은 언어로 여러 방식으로 쓰여 졌다. 그 진정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
물위를 걸을 수 있는 능력은 모두에게 내재한 것이다. 너희가 그것을 해낼 수 있다는 믿음과 이해만 같고 있다면 네가 처음 수영을 하려고 할 때, 너는 믿음을 잃고 그래서 허우적거리기 시작한다. 너 자신에 대해 신뢰 할수록 너는 물위에 유지 할 수 있다. 물 위를 걷기 위해서는 커다란 믿음과 이해를 요구 하지만 이것은 가능하다. 물 위를 걷고 있는 나의 모습을(form) 처음 안 것은 요한 이었다. 그들 가운데 서 있던 성급한 베드로가 외쳤다; 나의 주님, 나의 주님, 만일 이것이 진실로 당신 이라면, 물위의 당신 곁으로 오라고 말씀하십시오 그래서 나는 그에게 오라고 말하였다. 베드로가 파도 위에 발을 올렸을 때, 그것은 바위같이 굳었으며 그래서 그는 걸었다. 그때 베드로는 영의 권능으로 가득 하였다. 그의 욕망은 파도위를 걸어서 나에게 오는 것이었고 그래서 내가 하는 것과 똑 같은 것을 하는 것이었다. 성급한 베드로는 그래서 파도 위를 걸었지만 오래지 않아 전에 이렇게 한 적이 없다는 것을 생각 하기 시작 했다; 그것은 새로운 것이었고, 그에게 익숙치 않은 것이었다.
그는 그의 발 밑에 있는 파도가 깨지면 무슨 일이 생길까 빠질 것이라는 생각이 그 자신에게 일어 날 때 까지 걸었다. 그때 파도는 깨졌고 그는 빠지기 시작했다. 공포가 그를 삼켰다. 나는 베드로 에게 말했다. 오 베드로야, 너는 왜 의심 하느냐 ? 네 자신에게 같은 질문 하기를 원한다. 너는 왜 의심 하는가 ? 그래서 이 질문을 너 자신에게 하라 : 너는 왜 신의 영이 네 안에 있고 그리스도가 하늘과 땅의 모든 권능을 가졌고 모든 것에 대한 지배권을 가졌다는 것을 이해한 지금도 의심 하는가 ? 너 자신에게 다시 물어보라; 너는 왜 의심 하는가 ? 이해가 부족 한가 ? 아니면 생소한 어떤 것에 대한 두려움인가, 네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인가 ? (.that which you do not understand you become afraid of ? )
아버지 감사 합니다, 당신과 저 사이에 익숙치 않은 것은 없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 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너의 지상에서의 삶에서도 역시 사실이 아닌가? 너는 영의 권능을 이해 못하고, 너는 익숙치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눈 멀어 있다. 육체에 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먹는 음식은 금방 배설 되 버린다. 너는 영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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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2
23:38:16 (*.138.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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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

2010.02.22
23:51:53
(*.138.7.177)
예수 그리스도께서 맥도날드 베인이란 분의 몸을 빌어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한단락 한단락이 가히 "지혜의 진주"라 할 만한 그런 내용들입니다..

2002년 12월경에 인터넷에 처음 올라온 자료인데, 아마 이미 여러 싸이트들에서 접해보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내용이 매우 진지하고 심오한지라, 한 줄 한줄 소화해내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 가치를 아시는 분이라면, 복사-제본해놓고서라도 두고두고 되새김질해볼만한 메세지라 생각됩니다..

14편까지 있는데, 지금 제가 올린 것은 맨 처음장에도 못미치는 내용들입니다..

천천히 조금씩 모두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진귀한 가르침들이 책으로 출판되지 않은것이 매우 안타까울 따릅입니다..

Friend

2010.02.22
23:55:53
(*.138.7.177)
위의 주소는, 1편부터 14편까지의 모든 메세지가 있는 링크이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작은 빛

2010.02.24
23:23:15
(*.172.33.10)





Friend 님 반갑습니다 ^^

공감되는 내용이 너무도 많군요 ....



그런데 저는 살짝 아쉬움을 느낀답니다.

제가 종교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있어서 그런건지
아님 권위의 형식에 대해 거부감 같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아래 사람에게 훈계하는 듯한 태도로 말하면
일단 그 메시지 전달자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되네요 ^ ^


제가 채널링 메시지에 공감하고 큰 감흥을 느낀 것은 아마

그 번역의 문체가 권위적이지 않아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답니다 ^^


같은 표현이라도

----------

57. 사랑을 구하지 말라 ! 사랑을 베풀라 ! 이것이 영의 진정한 양식이다. 왜냐하면 사랑이 어디에 있든, 미움과 시기, 질투는 사라지기 때문이다.

58. 네가 평화의 상태일 때만 아버지가 네 안에서 그분 자신을 표현 하는 것이 가능하다.


라고 번역하기 보다

-------------

57. 사랑을 구하지 마세요 ! 사랑을 베푸세요 ! 이것이 영의 진정한 양식입니다.
왜냐하면 사랑이 어디에 있든, 미움과 시기, 질투는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58. 당신이 평화의 상태일 때만 신이 당신 안에서
그 자신을 표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라고 번역한다면 훨씬 부드럽고 자연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물론 Friend 님은 그냥 옮겨 왔을 뿐임을 잘 알고 ...

저도 그걸 따지려고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제 느낌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 뿐이랍니다 ^^


전 사람들이 신을 경외시하고 권위잇는 존재로 섬기는 태도에 대해서
약간 의문이 드는군요 ... 그것은 이미 이원적인 태도를 전제하는 것이기에
어떤 모순도 느껴지고요


에공 ..... 오해 없으시길 .... 감사합니다 ^^



Friend

2010.02.25
10:53:04
(*.138.7.177)
네..오해는 전혀^^ 하지 않습니다만, 제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저 역시 어떤 권위적인 것은 그리 별로 좋아하지 않고, 자유분방함과 경쾌함을 좋아하는편이죠..

우리나라에 있는 거의 모든 종교를 섭렵했지만, 저 또한 어떤 종교도 갖고 잊질않으며 종교인이 아닙니다..

얼마전..그냥 알고 지내는 어느 여자 목사님이 꼭 한번 가봐야할 곳이 있다며,팔을 잡아끌다시피 하시길래 예의상 어쩔 수 없이 한번 따라가봤습니다..저도 어렸을적엔 꼬빡 꼬박 교회에 잘 다니는 착한^^어린이였으니깐요..오랫만에 그 옛날 향수를 느껴보는것도 괜찮은 일이라 생각했지요..

그런데..정말 답답하고 다리가 저려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무슨 부흥회는 아니고 부흥회 비슷한 세미나였는데, 도중에 뛰쳐나오고 싶었지만 그 여자 목사님께서 참가비 2만원까지 대신 내주신것같아 차마 예의상 그러지는 못했지요..처음부터 단호하게 기독교에 대한 제 입장을 말했었더라면 그런 사태가 애당초 없었겠지만, 제가 좀 마음이 여려서리 그 착한 여자 목사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았고, 또 무엇보다 제 생각과 입장을 숨김없이 다 얘기한다면, 아마 저를 사탄의 자식^^정도의 사이비 이단 취급했을것인즉, 그런 불편한 관계로 지내고 싶지 않아서였죠..심지어 저에게 신학을 공부하라고 매우 적극적으로 권하시기 까지 한답니다 ^^;

아..참..얘기가 삼천포로 빠졌군요...

그 권위적인 것에 대해 제 입장을 얘기하다 말았었죠..?

만일, 작은빛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위 내용을 번역하신 분이 부드럽고 편안하게 다가오는 그런 문맥과 어휘를 썼다면, 도리어 그리스도 예수께서 전하시는 그 말씀의 진실된 힘과 그리스도적인 말씀의 싱싱한 생명력이 다소 감소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비록, 위의 메세지가 맥도날드 베인 이란 분의 몸을 빌어 전해지긴 했지만,
그것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고 접하고 있는 채널링과는 상당히 큰 본질적인 차이가 있음을 이해하시는게 좋습니다..겉으로 보기에는 별반 차이가 없는 것같지만,
실은 이것은 채널링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잠시 어떤 한 인간의 몸을 물리적으로 완전히 점유한후 그 실체를 변형시켜서 그 자신의 형상과 형체마저 완전히 물리적인 수준에 나타내신후, 그분 스스로가 직접하신 말씀(인간의 사고체계의 번역이나 왜곡이 전혀없이 다이렉트로)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이경우엔, 예수께서 인류 전체에게 하신 이 말씀의 뜻과 그 생생한 목소리가 그대로 전달되어져야할 필요가 있는것인데, 그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전해질 수(번역될 수) 밖에 없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으며, 그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2001년 12월경에, 이 메세지를 처음 접한 그날 즉시, 14편 모두를 복사-제본해서 현재까지 약 9년간 계속 이 말씀을 가까이 접하고 있습니다..지금도 바로 제 옆에 그 책이 놓여 있지요..같은 말씀이지만, 읽을때마다 새롭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주 "중대한 비밀"이 감추어져 있는데, 그것은 우리 삶을 실질적으로 변형시켜낼 수있는 그런 것...씨크릿이나 그런 부류의 책들에서 밝혀내지 못한 그런 현상의 배후에서 작동하는 마법적인 원리가까지 포함되어 있지요..물론, 이런 내용이 몇번 몇수십번 읽어서는 눈에 들어오질 않습니다..하지만, 한줄 한줄 천천히 오늘 밖에 비가 오는데, 저 떨어지는 빗방울이 대지에 스며들듯이, 이 보석같은 말씀 한방울 한방울이 그렇게 마음깊숙히 영혼 깊이 스며들게 된다면, 그 어디에서도 발견하지 못했던 들어보지 못했던 위대한 신비와 능력의 비밀이 밝혀지게 될것입니다..

정말로, 권위 있는 자의 말씀은 권위있게 전달되는 것이 받는 자에게도 이롭습니다..

발전소에서 송전되는 전류가 예를 들어 10만 볼트라고 할때, 중간의 변전소와 변압기를 거쳐 집안에 도달할때는 주로 220 볼트의 전압으로 낮추어져 있습니다..

전기의 경우야 모든 가전 제품과 가정의 전압이 주로 220볼트에 맞추어져 있으니,
이런 전압의 변화-강압이 필수적이지만,

신성한 말씀..그것도 왜곡없이 다이렉트로 전해지는 말씀의 경우엔, 그 말씀의 전압을 낮추게되면 그 말씀속에서 살아 진동하는 그 이면의 생명력마저 동시에 (물론 약간의 차이겠지만..하지만, 그 약간이 "매우 중요한" 약간입니다) 소실될 우려가 있다하겠습니다...

작은 빛

2010.02.26
23:43:51
(*.172.72.188)
Friend 님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되고
제가 착각한 부분이 잇음도 잘 알겟군요 ^^

근데 제 마음의 수양이 부족해서 그런지

전 본능적으로 엄숙하고 근엄함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게 된답니다 ^^

문체보다 메시지의 내용에 촛점을 맞추어 다시 한 번 읽어 보니
전보다는 거부감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아직은 어렵군요 ^^

심경준

2010.02.28
02:28:44
(*.206.198.22)
제가 본문 글은 미처 읽지 못하였습니다만...

댓글이 참 싱싱하고 재밌군요 ^^

Friend

2010.02.28
03:08:16
(*.138.7.177)
profile
전 크리스마스날 딱 그날만 교회에 (진심으로)나가고 싶습니다..

그날이 예수님의 생신이기도 하지만, "그리스도 의식"이 인류 한가운데로 하강했다는 측면에서, 우리 모두에게 매우 뜻깊은 날이니까요..

근데 어쩌죠..주말만 되면 계속 문자가 날라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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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 - 맥도날드 베인 나로서는 이 말씀이 어떻게 주어졌는지 설명하기가 불가능 하다. 왜냐하면 아마도 부정확한 나의 의견을 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가졌던 느낌에 대해서는 독자들에게 말할 수 있다. 이 말씀이 있기 몇 달 앞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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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7 현재와 오늘의 삶 부분 [8] 김경호 1709     2010-02-24 2010-02-24 01:57
 
7506 6.25에 관한 충격적인 미국 작전문서 [4] [51] 도인 2457     2010-02-24 2010-02-24 19:33
 
7505 여러분중 미카엘에 관한 기원을 아시는분 [3] [3] 김경호 1701     2010-02-24 2010-02-2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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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3 감사합니다. [6] 옥타트론 1485     2010-02-25 2010-02-25 00:11
 
7502 책과 인생 [5] [3] 심경준 1851     2010-02-25 2010-02-25 01:37
 
7501 (기사 펌) 담배로 신종플루를 잡는다. [2] 유전 1608     2010-02-26 2010-02-26 05:21
 
7500 안부 인사와 제 일기(틈글) 중에서 ... [10] 작은 빛 1546     2010-02-28 2010-02-28 00:02
 
7499 지금은 창조 할 때 [4] 신 성 1566     2010-02-28 2010-02-28 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