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기사님께서 본격적으로 일하시기전 마지막으로 자유롭게 조용히 일하실수있는 

기간이라 말씀하셔서 역사와 여러분야에 대해 조용히 기사님께 배우고 싶어 산속으로 들어와 

자리를 잡았습니다.

처음 간곳은 인터넷이 되지않고 전화도 할수없는 곳이어서 님들께 소식이 없었습니다.

오늘 돌아다니다 한곳이 전화가 잘되어 인적도 없고 산도 높고 좋아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를 잡고 보니 주위가 산딸기로 꽉차있어서 어릴때 시골에서 산딸기따먹던 시절이 생각나

추억에 잠겨 기분좋게 주위를 둘러봤습니다.

이번 자리잡은곳은 RAIN FOREST 로써 우리한국과 비슷한 그런 지역이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기사님의 할아버지께서 기사님께 남겨주신 그지역에 가서 있어볼 예정이었습니다만

갑자기 그곳에 불이나 가보지 못하고 지금의 자리로 잡게 되었답니다.

사실 기사님과 전화통화로 제가 갈곳을 말씀드렸었는데 딥스테이트가 그 대화 내용을 듣고 

불을 냈다 합니다.

사실 딥스테이트가 제가 가려는곳을 불을 낸건 이번만이 아니랍니다.

화재를 내고 다닌자들은 이미 잡혔답니다. 

전화 통화내용을 들은건 딥스테이트 뿐만이 아닌거 같습니다.

2년전 기사님께서 아무도 몰래 저한테만 알려준 사실을 트럼프 대통령이 들었는데 

그 사실은 마운트 러쉬모어에 숨겨져 있는 금이었답니다.

그리고 딥스테이트가 잔뜩 숨겨둔 현금에 대한 비밀을 트럼프 대통령이 엿듣고 

그 금과 현금 모두를 체취하여 정부금고에 보관하게 되었답니다.

어차피 기사님이 하든 트럼프 대통령이 하든 상관없는 일이지만 

우리둘의 대화를 엿들은 트럼프 대통령은 기사님께서 이 금과 현금을 민초들을 위해 

써야 한다는 내용또한 엿들었을것이니 민초들을 위해 쓰실겁니다.

재밌는 사실은 트럼프 대통령도 모르고 있었던 이금에대한 진실.

마운트 러쉬모어에 숨겨져 있던 이금의 양은 전세계의 모든 금을 합한 양보다 많다 합니다.

이금이 어떻게 그곳에 숨겨져 있게 되었는가에 대해서는 

자세한 이야기를 나중에 다시 해드리기로 하겠습니다.

기사님으로 부터 온 슬픈소식도 있습니다만 

슬픈소식은 나중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쟁에서 슬픈소식이 없다면 그건 전쟁이 아닐겁니다 물론.

온 사방이 푸르른 짙은녹음으로 쌓였습니다.

자고일어나면 이슬이 맺힌 모습의 온갖 풀들이 참으로 싱그럽고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알수없는 나무들, 열매들, 꽃들..............

지상낙원이 따로 없는듯 하여 기사님께 말씀드렸더니 

기사님께서 말씀하시길

공주님의 한국 친정아버님과 어머님도 참 기분좋아하시고 계십니다....하여

우리 친정 부모님이 무엇땜에 기분좋아하고 계시냐 물으니 

아크엔젤의 도움으로 내가보는 모든걸 우리 친정부모님도 볼수있다 

말씀하십니다.

이곳에서 3주정도 지낼 예정입니다.

산속이지만 전화가 잘되는곳이니 인터넷도 가능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