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 이런게 있어야 한다는 건
정운경: 네
베팅: 문제는 그들과의 마음의 동조입니다
정운경: 네
베팅: 그것은 그들의 의지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베팅: 이게
도배 방지: 같은 말 또는 유사한 말을 4번 이상 연속 입력할 수 없습니다
정운경: ㅇ
베팅: 뭔말인가하면
베팅: 십게말해
베팅: 즈들거니까 즈들 허락을 받아야 된
베팅: 이말입니다
정운경: 네에
정운경: 베팅님도 동조하는 파장을 내고
정운경: 그들끼리 전원합의 되어야
정운경: 가능하다
정운경: 이말씀이시죠
베팅: 네
베팅: 비슷합니다
베팅: 아니
정운경: 단한명이라도 거부하면 안되는 거라는거가 중요 하겠죠
베팅: 내가 할수있는건
베팅: 그저 내 자의식을 표면에 나타내지 않는것
정운경: 네에
베팅: 압니다...
베팅: 개소린줄..
베팅: 하지만
베팅: 제 능력
정운경: 저 개소리라고 안합니다
베팅: 으로는 이렇게
정운경: 베팅님 이야기는
베팅: 밖에 표현할수
정운경: 이외수가
베팅: 없습니다
정운경: 체널링 할때
정운경: 똑같이 이야기 한겁니다
정운경: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정운경: 단지.. 좀 아는 사람들은
정운경: 베팅님에게 접근한 외계인이 어떤쪽이냐? 이런겁니다
베팅: 그들은
베팅: 선악의 가치를
베팅: 떠나서
정운경: 바꿔 말하면 베팅님에게 접근한 쪽 말고도 알려진 알려지지 않은 많은 의식체들이
베팅: 날 지켜보고있습니다
정운경: 지구에 관여 한다는 겁니다  
정운경: 네
베팅: 네
정운경: 혹시
정운경: 생김새를 묘사하실수는 있으십니까?
정운경: 베팅님 이전에도
정운경: 같은 이야기 하신분이 더 있어서
정운경: 생김새가 궁금합니다
베팅: 저랑..님이랑 같이 생겼습니다..언뜻보면
베팅: 하지만...
정운경: 거이 사람 형태라 이말씀이죠 ?
베팅: 시각적 질감에
베팅: 사람이 사람을
베팅: 보는것과
정운경: 네에.. 직접 묘사가 힘들겠군요
베팅: 다른 이질감을 전 느끼고 있습니다
정운경: 아무래도.. 홀로그램 식 으로 보일테니
   <1:1 랜덤 채팅>
베팅: 아뇨
정운경: 사람보는 거랑은 다르겠죠
베팅: 여기서 저는
베팅: 절망합니다
정운경: 그건
정운경: 제문제가 아닙니다
정운경: 전 못봤고
정운경: 베팅님은 봤는데
정운경: 설명을 베팅님이.. 해도 ..
정운경: 대강의 이해밖에 안되는 겁니다
정운경: 자세하게 묘사해도  힘든 문제입니다
베팅: 네...
베팅: 오징어
정운경: 오징어 ㅡㅡ;;
베팅: 참으로 절묘한
베팅: 묘사였습니다
정운경: 설마 생김새가 오징어 닮지는 않았지요 ?
베팅: ㅜㅜ
정운경: ㅋㅋ
베팅: 지수화풍의 비유로
정운경: 네에
베팅: 님이 설명
정운경: 기억함
베팅: 하셨잖습니까
정운경: 어떤 의미에서
정운경: 베팅님은 모니터 요원으로 지구에 파견된 그쪽 외게인의 첩보원일듯 ㅋ
베팅: 제가 젤 실어하는게
정운경: 인간 사는거 연구하기 위해 ..평범하게 살면서 보고 겪은거.. 다 그대로
베팅: 간첩입니다
정운경: 기록될듯 ㅋ
정운경: 그거랑 그거랑 다른 개념입니다
베팅: 끙...
정운경: 간첩이 아니라 모니터 요원
정운경: 저가 만난분은
정운경: 웹에서 제타인 검색하면
정운경: 제타레티큘러?
정운경: 영화에 단골로 등장하는 외계인 있습니다
정운경: 그 모양과 똑같이 생긴 외계인이
정운경: 매일밤 꿈에 와서 대화를 십년을 지속했습니다
정운경: 애초 외계인에 관심도 없었고
정운경: 어느날 갑자기.. 그리 되서 십년지속된겁니다
베팅: 네
정운경: 베팅님쪽하곤 다른쪽인건 분명합니다
베팅: 한가지
베팅: 흥미로운건
베팅: 그들과..물론일방적이지만
베팅: 내가
베팅: 마음에
베팅: 삐딱한
베팅: 마음을 수간적이라도
베팅: 가지면
베팅: 그들이 괴장히
베팅: 굉장히
베팅: 힘들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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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베팅님과 대화를 하고 나서.. 언뜻 현재의식으로 생각이 난것은
영화 노잉입니다  구정때 오씨엔 에서 방영이 되었지요
베팅님에게... 동영상을 구해서 한번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장면만 보시며 되겠지요
선택된 몇명만  태우고  우주로 돌아갑니다..  편집자 ? 혹은 원작가의 의도? 가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우주선들이 날아가면서 점같이 보이는  순간

아시는 분들은 그것이 플레이아데스별자리를 뜻하는것임을 알수 있을거라 봅니다

노잉이란 영화가 제작될 시점과 원래 시나리오를 쓴사람의 시간적 차이가 있겠지만
원작가의 의도는  마지막 엔딩 장면에 있습니다

생명의 나무가  한그루 벌판에 있고  소년과 소녀가 토끼 두마리를 들판에 놓고
뛰어 갑니다..  마치 에덴동산을 뜻하는 것처럼 보이게 말입니다

투명한 수정같은 우주선  얼핏보면 오징어? 같은 투명한 형태
외계인? 이지만 휴면형..

물론 위에 제가 언급한

정운경: 저가 만난분은
정운경: 웹에서 제타인 검색하면
정운경: 제타레티큘러?
정운경: 영화에 단골로 등장하는 외계인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본것이 아니라 본것을 말해주는 분과의 대화를 토대로
검색해서 찾은것입니다

퍼즐의 한조각같은  위와 같은 글쓰기는  체험담이면서 간접적 체험입니다
하지만 전 이런 체험담을 되도록이면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위 대화를 내 스스로 까보면
둘이 헛소리 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놈은 술먹고 횡설수설하고 <베팅님> 한놈< 정운경>은 마찬가지로 술먹고
맞장구 쳐주는 꼬라지로 묘사해 버리면..   베팅님과 나는 바로 정신병자로 몰아 붙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