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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을 호흡법이라고 적은것은 키워드 검색에 유용하기 때문에 적은 것이지만

전 호흡법 자체는 말하지 않습니다.. 원래 숨쉬는 대로 숨쉬는게 바른것이고
특정한 목적을 위해 차력사 노릇을 하거나 혹은 합기도 의 기초짜기 호흡법 같은 단련을 위한
개념이 목적일때를 제외하고 명상에 한해서 말할때는 호흡법은 따로 없습니다

단지.. 수식관이라고 해서 호흡의 들고 남을 관하라 이것은 말할수 있습니다만..

그전에.. 호흡을 가라앉히는 방법을 말하기 위함으로 앞서 경락에 대해 이야기 한것입니다
사람은 살면서 매일 가족 직장 혹은 길거리 등지에서 눈뜨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적절한 스트레스 건전한 스트레스라는 개념은 잘 알려졌다 싶이..수족관에 천적을
한마리 넣어 놓으면 살려고 발버둥 치기 때문에 오랜시간 죽지 않는 열대어 배달 방법 처럼

건전한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소 라고 합니다  하지만 건전한 적절한? 스트레스가 뭔지는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무엇일까요 ?  이말을 납득시키고 이말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먼저
경락과 같은 골치 아픈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여기서 마음의 중용을 이야기 할때 각각의 경락의 한가지씩 예를 들어서 크게 여섯가지
범주를 열두가지로 세분화 해서 죄다 설명해야 거시적 줄거리가 나옵니다.. 이게
선방에서 스님들이 그 열두가지 마음의 시작점을 잡아내기 위해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걸 잡아야 초선이 되고.. 이후에 이선..삼선..사선..의 단계로 나가는데.. 중간에 멈추면
간만큼 되서 그상태서 죽어 그상태의 등급의 신이나 혼백으로 존재 하게 되는게
수행상의 논리입니다..

초선이 딱 되는 순간.. 사람들은 오도송을 남깁니다..
날카로운 첫키스....만해 한용운 등  선사들의 오도송은 초선이 되는 순간입니다
그런데 뭐가 초선인지 묘사된것은 쉽게 찾지 못합니다..

게시판에서 회자되는 상대론의 탈피.. 빛과 어둠의대결구도의 초월 이런이야기
논리적으로 맞다고 한들 실재적으로 어떠한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말한 사람이
거이 드믑니다...

왜냐 ?

이 마음의 논리에 대해 상세히 가르쳐 준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불경을 봐도 결과적인 등급에 대한 묘사는 있지만..  안반수의경 말고는 수련법 자체를
묘사한것은 거이 없습니다..  전에.. 유전님이 링크한적은 있습니다..

한분이 무한호흡이라고 올려주신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핵심은 빠졌습니다

다른분들이 나에게 공격성 혹은 넌지시 충고하는 글들중에 사실 핵심적 지적은 다 들어
있습니다..

니 하는 꼬라지 니가 보라..
남의 에고를 치는 니행동을 보라..

부정적감정이 중요하다고 하는 분과 감정보다 이성이 우위다 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러한 논쟁이 되는 이유가  바로..  아래 소개한  경락과 외감에 대한 설명을 보지 못했고
그것이 무엇인지 실재적으로 체득을 못했기 때문에 부분적 참을 말하더라도
전체를 꿰는 원리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제목을 호흡법으로 올렷지만
수행법은 사실 간단합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자신의 감정을 고요히 한 상태에서 호흡을 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시작부터 죽을때 까지 입니다.. 다른 여타의 모든 보조행법 무술.도인술.약물.
기체조 .이런것을 하던 말던.. 감정을 고요하게 한상태를 오래 유지하는게 전부입니다
움직이던 움직이지 않던  감정을 고요하게 유지해야 되는데 그 방편이 뭐냐 ?
없습니다....  이것이 아이러니 합니다.. 목표는 아는데 방법론이 없는거..

혹자는 호흡을 길게 내쉬면 부교감신경의 작용으로 한층 마음이 가라 앉는다고 합니다
부분적으로 맞습니다.. 하지만 몇번의 긴호흡은 역으로 더 심박수를 올립니다.  산소공급과
함께 질소가 많이 들어가  기쁨을 유발하는 긴흡식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물론 평상시보다
질소가 많이 들어가면 기쁨을 유발할수는 있습니다..

러셀워픈에서.. 중국마피아 정보를 캐기 위해 치과에서 쓰는 질소흡입기를 주인공 둘이
마시며 히히덕 거리는 장면들 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행에서는  중용의 첫 시발점을
잡아 내는 것이기 때문에 웃음도 방해요소가 됩니다

다시.. 여하간에 감정이 정리된 상태에서 호흡을 관하는 습관..
이것이 오래되면 .. 만일 한달이 지났다 ? 했을때 처음 앉을때와 분명 호흡의 길이는 다릅니다

여기서.. 오운육기 개념을 이해하신분은.왜 한번 집중해서 앉으면 꼼짝 않고 두시간을
견뎌야 하는지를 이해 하게 됩니다..

이태수님께서 가끔 결가부좌로  오랜시간 꼼짝 않고 앉아 있는것을 말씀 하셨지만
그 이유는  인체의 생기가 전체를 한바퀴 도는 시간이  두시간 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평균적으로 집중에 진입하는 시간이 이십분입니다
이때문에 남성은 두시간 마다 한번씩 양물이 발기 하는게 정상입니다....
물론 그걸 일일이 관찰해 본 남성분은 없을 겁니다..

이게 납득이 안되시는 분은 아래 올린 경락관련 이론을 철저하게 공부하셔야 됩니다
나는 의사도 아니고.. 스님도 아닙니다.. 단지 저이론이 기반이 안되면 수행에 있어서
자신에게 일어나는 기본적 증상 조차도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언급하는 것입니다

일단.. 자신의 내부의 경락의 유주를 감지를 했다면 소위 기가 흐른다 라는 개념이 무엇인지
실재적으로 감각적 체득을 합니다.. 그런 연후에.. 감정을 고요히 하고  무심한 상태를
단 한번이라도 경험하면 그 상태에 진입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 하는 것입니다

그 터득하는 상태가 되면.. 이후부터 소위 심안이라는게 뭔지 알게 됩니다


다른 분들과 엄연한 차이는.. 이렇게 무심한 상태를 체험하기 전에는 단전호흡은
되지도 않을 뿐더러 단전호흡한다고 착각하면서.. 원래 대장이 숨을 쉬는 것인데도
일부러 아랫배를 내밀고 아랫배를 들이밀면서 단전호흡한다고 억지로 아랫배에 힘을 줍니다
당연 그건 근육통입니다.. 안쓰던 근육 강제로 움직인것이니.. 잘되면 초콜렛 복근이지만
잘못되면 내장이 망가지는 것이니다... 왜냐 ? 거기에 염력이 작용했습니다..

잘되자고 수련한다고 배에다 염력을 작용시키고 힘주는데 아니 아령들고 들었다 놨다
하면 근육생기는것은 알면서도 배에 힘주면 배땡기는것 당연한것인데..  그건 문제가 없지만
왜 내장이 고장납니까?   여기서 생각해 봅시다..

단전호흡한답시고 의식적으로 염력을 주입한것이 바로 생기의 운행을 역행 시킨것입니다
이게 납득이 안되실겁니다.. 다시 그래서 경락의 논리를 철저히 이해 하시라는 것입니다..

신이 가면 기가 간다 <마음을 그곳에 집중하면 기가 갑니다 > 어째서 그러냐? 이건 해봤더니
실재로 그렇다 입니다.. 그런데 왜 단전에 고장이 나서 혈적..기적 현상이 생기냐?  그것이
단전호흡이 아닌  아랫배 근육에 집중해서 그런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느냐?
바로 마음  감정을 가라 않히고 맑은 마음 즉 性 을.. 즉 神 을 ..단전에 집중시켜야 되는데
재미 있는게.. 감정이 정화가 안되고 호흡이 고르게 되지 않으면 단전을 감지 못합니다...

그래서 많은 수련인들이.. 학원가서 단전호흡 한다고 배웠는데.. 가르쳐주는 대로 했더니
더 고장나더라....하는 겁니다..

일단 고장이 나서.... 이하라<단전>을 중심으로 하는  양의 궤도가 고장나면 신이 나에게
간섭을 하고.. 음의 궤도가 고장나면 영이 나에게 간섭을 합니다... 이는 한의학저으로
음위증 양위증 이라고 합니다.. 즉 외감에 의해  , 요즘 홍삼 선전 문구 처럼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로 나를 노츨 시키기 때문에 ... 외부의 기운에 작용 받는 것입니다..

다른 수행서적 특히나.. 아스트럴체 혹은 요가 수행법책에 그림으로 나타난것중
인체를 둥글게 싼 흰 구름 같은 원형을 그림으로 묘사하는 것이 바로 내경에 언급된
衛氣 [ 위기 ]  라는 것입니다  보호막이 깨지니..  간섭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흔히들 니가 기가 허해서 헛것이 보인다 라는 말은 이런 이치를 기반으로 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 위기가.. 깨지는 이유가.. 지구의 자기장 변화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그걸 이해 하기 위해서.. 육기와 육음에 대한 경락의 논리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

건강한 사람도 언제든지 이 위기가 어느순간 깨져서.. 외부의 삿된 의식체가 들어올수
있습니다... 특히나 교통사고.. 강한 외부의 충격.. 또한 강한 내부의 감정변화도 이러한
상태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아들이 고시에 합격했다고 덩실덩실 춤추다 실신할때 재수 없으면 기절해서.. 풍맞는 경우
남편이 바람피워 분노해서 미친듯이 화내다 실신해서 풍맞는 경우 이런것들 사소한 일상의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이며 일일연속극의 모든 줄거리는 죄다.. 심리학의 영역이며
간접적인 배움의 도구입니다.

만일 어떤 수련자 수행자가 있는데 무릎은 관절염에 뿌득 뿌득 소리가 난다 하더라도
그 영혼이 맑은 사람이 있을수는 있습니다.. 이런경우 심성에 해당되는 심장과 간은 튼튼한데
콩팥과 폐는 약할수 있습니다... 이런 이치가 바로 체질과 직결됩니다..

저는 원리론만 소개했습니다..
그 원리론을 읽고 어떻게 응용해서 자신의 수행과 건강과 혹은 직장에서의 처세.. 심리학..
관상학 상대의 심리를 읽는것 등등은 스스로 공부하시면 저절로 터득 됩니다..
소위 도사 가 별겁니가 ?

마음의 열두가지 거시적 논리 그리고 그 열두가지의 교집합 합집합에 의한 드러남으로
상대가 나에게 어떠한 의도를 말하는지 알면 협상에 응할때 바른 선택을 하는데 유리하고

애인이 싫다고 말하면서 아랫입술을 핧으며 숨을 들이쉬는 기본적 바디 랭기쥐로 눈치를 채고
싫다고 해도 끌고? 갈수도 있는것이며..

한숨을 푹푹쉬며 나를 처다보면 부정적으로 나를 보고 있느것은 경험상으로 아는것과
그경험을 뒷받침 해주는 이론까지 꿰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에 대해 완전한 공부<마음에 대한 공부>를 하면 이후에...
마음이 마치 죽은듯 멈춘 정<定>에 상태로 들어갔을때 바로 그때 단전을 찾는 것입니다

찾으면.. 그때부터 그것을 놓치지 않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후엔 호흡이 어떠하든 상관이 없습니다 저절로 길어집니다..
이후에..건강한 상태에서 이명증이 생깁니다.. 이명증은 특히나 신장이 맑아질 때 생기므로
즉 신장에 업이 녹아 내릴때 부터 들리기 시작합니다..

만일..
정의 상태에 들지 않고.. 억지로 단전호흡을 하는데.. 이명증이 생긴것은.. 신장이 고장나는
것입니다.. 똑같은 이명증이지만.. 차원이 다른 문제 입니다..
다른곳부터 고장나면 이명증이 아닙니다.. 체질상 신장이 약한 사람이 그런경우입니다

그리고..단전을 찾으면 실재적인 빛이 보입니다..
그 빛을 일단 보고 그빛의 변화를 감지하는것은.. 조금더 진행된.. 논리로 이후에
어떠한 수행서적을 보더라도 진위를 판단할수 있습니다..

왜냐? 보고 묘사한것과 짐작으로 묘사한것은 차이가 가려지기 때문입니다..
여기 까지가.. 초선까지 까는 초계에 진입 이전까지 공부해야 되는 인간의 공부 과목입니다

초계 진입전 까지는 혼자 살면서 아웅다웅하면서 경험하면서 배우는 것입니다
이후에 인연이 될때 진사를 만나면 다행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삶에 충실하는 것이
본인에게 좋습니다..

ps
목소리님에겐 죄송한데
이글은 어제 작성해놓고 바로 올리지 못한것입니다.
아래.. 외감과 내상 이란 글과 연결되는 글입니다..
조회 수 :
1902
등록일 :
2010.02.06
11:40:34 (*.38.124.58)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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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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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빛

2010.02.07
20:00:06
(*.172.33.102)
좋은 글 고맙습니다. ^^

그런데 호흡법으로 내면에 사랑을 깊게 하고
제 인품을 보다 진실되고 성숙하게 할 수는 없는 건지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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