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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만나서 차한잔 마셔요
그때부터가 대화의 시작이고
우정의 시작이고
교류의 시작입니다.
이곳에서의 마찰은 처음부터
존재감 없이 시작하기에
서로 상대방의 그림자만 보여주지요

대상을 볼수가 없으니
들리지도 않고,
들을수 없으니 믿음이나
신뢰가 쌓이질 않고
믿질 못하니
서로 공허함만 가득, 허무함만 가득하군요
안타까움 뿐입니다.

한번만 부지런 떨면 되는데
한번쯤 수고스럽기만 하면 되는데
그정도 애정이나 연민도 없다면
애초에 대상에게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는게
깨달음이고 지혜겠지요
그러한 인연의 과정이 되풀이되면 대상이 보이고
그때서야 비로소 분별력과 천리안이 생깁니다.




조회 수 :
2016
등록일 :
2010.02.05
21:21:09 (*.216.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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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빛

2010.02.06
11:43:46
(*.172.33.102)
노아님 반갑습니다.

우리 모두가 새겨 들을 명문이고

그 안목에 감탄하게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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