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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어한다.
아마 인구 과반수 이상은 좋은 세상이 오기를 꿈꾸고 기대한다.
이것은 지금 말한 사람들의 바램은 표면의식일것이다.

각 사람의 영의식까지 그랬다면 아마 세상이 금방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단순한 논리를 생각한다. 내가 알기론 영의식은 사랑,평화보다 우선에 있는 것은 체험과 상승인것 같다.
인간은 누구나 큰 틀에서 시나리오<인생프로그램>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런데 그 시나리오는 누가 계획했을까? 표면의식? 영?

아마 인간들이 바라는 것과 영이 바라는것이 다르다기 때문에 영이라고 말하는게 맞을 것 같다.
항상 거의 대부분이 다르다. 영은 다양한 체험을 원하고 인간은 다양한 인간관계에 얽매이면서 현제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예를 들어 병체험을 하기위해 내려온 영은 체험을 원하지만 인간은 이 지긋지긋한 병에서 벗아나고 싶어한다.

영성적인 부분에서
만약 인간 의식이 인생을 설계했다면 잘먹고 잘 살다 좋은 기회를 맞이해서 대각성 후 상승하게 설계했을 것이다. 현제의 나라는 의식에서도 이렇게 생각한다.

항상 이런 관점이 있어서인지
여러존재들이 말하는 채널 내용도 모순적으로 들린다. 과거 모하마드?나 예수의 계획도 실패했다고 하는데 만약 실패했다면 그뒤 또 다른 눈에 띌만한 계획이나 성과도 없었고 다시 육화하지도 않았다. 인간의 삶이 어떤지 알기에 안 내려오고 싶었을 것이다.

그들의 목적과 의도는 정말 좋았고 아무나 할수 없는 것이었으나 결과가 좋지 않았다.
그들 이름으로 행해진 전쟁과 불행을 보면 오히려 않내려온만 못했다.
내가 보기엔 그 둘다는 철저히 자숙해야 한다. 다시 고개를 내밀 염치도 없어야 한다. 심하게 말해 결과 면에서는 연쇄 살인마들보다 못한 존재들이다. 살인마는 당대 죽어서 끝난다 하지만 선지자 부류들은 수백년 수천년 영향을 미친다.

그런면에서 석가는 낫다. 개인적으로도 존경한다. 고통에서 벗나려는데 초점을 맞춘대 한계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는 다른이들보다 어떻해 하면 사람들이 이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를 고민했던 사람인것 같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타 종교에 비해 불교의 이름으로 나타난 부작용은 적다.

창조주나 근원도 마찬가지다.  진짜 기억 다지우고 지구에 내려와서 살아라고 상위자아니 하위자아니 이런거 말고 온전히 그 의식 그대로 내려와서 인간과 동등한 힘으로 살아보라고 하면 아마 한 존재도 안내려올것이다.
정말 내려와서 처절히 함 살아본다면 체험이니 내 자신을 찾으니 좋니.. 이런말 않나올것이다.    
조회 수 :
1399
등록일 :
2010.02.05
12:11:33 (*.189.24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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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빛

2010.02.06
11:55:09
(*.172.33.102)
언리미트님의 글...

기본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일반화하지 않고
개인적인 생각임을 전제하고 글을 전개해나가는 태도
너무 반갑고 박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

저와 다른 생각들도 보이지만 대체로 수긍되는 내용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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