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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4895...주절주절
kimi추천 13조회 1,06121.06.08 13:01댓글 62

얼마전 트럼프 대통령이 다수의 장군들 사형소식을 접했던 모양입니다.

그 장군들중 아끼는 장군이 한명 끼어있었던 모양인데 

마음이 안좋았었던 모양입니다.

믿었던 장군이 매국을 했을때 어떤 마음이셨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소식을 전해들었을때의 트럼프 대통령의 고뇌에 찬 모습이 

스쳐 지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이 많이 늙어 보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기사님의 모습도 많이 수척해 보이고

얼굴에 깊이 패인 주름이 없었던 기억인데 

이번에 뵈니 안보이던 주름이 많이 생겨 있어서

그동안의 심적고통을 보여주는거 같았습니다.

플린 장군의 사진을 받아봤습니다.

금년초에 만났던 홀로 목장을 하며 목사직을 갖고 계시는 

그 여성분으로 부터 플린장군을 만나 같이 사진 찍은걸 

이메일로 보내오셨는데 플린장군도 얼굴모습이 많이 

상해 보였습니다.

 

5년이란 세월이 결코 짧은 세월이 아님을 실감했습니다.

5년내에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리님들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을겁니다.

5년이 짧은거 같은데 결코 짧지않았습니다.

 

기저기 차고 고모 할머니 보러왔던 조카손자들이 

학교를 들어갔고 제법 남아답게 인사를 합니다.

매일 아침 같이 식탁에 앉아 뉴스보며 커피잔을 기울던 

짝꿍은 없고 그 식탁은 임자잃고 정적에 놓여있습니다.

 

없던 강아지가 생겼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바로 집앞에 나갈때도 화장을 잊지않고 하고다니던 나자신이

이젠 어딜가도 농촌의 촌부처럼 화장기없이 다닙니다.

높은 스틸레토 신고 말끔히 차려입고 다니던 옷매무새는 

운동화와 장화로  바꿔지고 청바지와 티샤쓰로 변했습니다.

하루에 몇번을 쳐다보던 거울도 하루에 한번 볼까말까.

 

예전같으면 아침 뉴스보고나서 컴에 들어가 남편과 이야기 하며 

패션 스타일 보며 샤핑준비 하는게 일이었습니다.

남들보다 이뻐보이고 싶은마음이 앞섰고 

조금도 흐트러짐없이 완벽한 모습을 하는데 정신쏟았었습니다.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면 저녁 침대들때까지 정신없이 글씁니다.

바깥에 나가 맑은공기 마시며 풀냄새 맡기 바쁩니다.

나자신은 생각할 겨를없고 세계에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알고싶어 귀를 기울입니다.

 

나자신이 어떻게 이렇게 변할수있을까 믿기 어렵습니다.

누가보면 알아보지 못할 모습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지난날 중요시 여겼던 일들이 지금보니 왜그리도 바보스러워 보이는지.

돌아보니 쓸데없는곳에 세월을 보내버려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좀더 똑똑해질걸.........

좀더 앞서갈걸........

 

아름다운 여성들이 여성잡지 모델이 아닌

시골 촌부들이였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시골 아낙의 사심없이 반짝이는 눈망울처럼 아름다운 눈망울을 

지금껏 본적이 없었습니다.

아무런 치장없이 진실된 자연의 모습 그대로 맞으며 인사하는 

시골 아가씨들의 모습은 천사의 모습 그 자체 였습니다.

내가 산골과 농촌을 돌아다니는 이유를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내가 바라던 그런 세상

내가 바라던 그런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곳이 바로 산골과 

농촌이었기에 언제나 나의 마음이 가는곳은 산속과 농지대 였습니다.

 

우리님들과 만나 같이 늙어가는것

우리님들과 기쁨과 슬픔을 나눠갖는것

이모든것이 창조주의 뜻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난 창조주가 누구인가 모르고 살아왔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난 창조주의 힘을 믿고 그의 뜻을 따르리라 작정하고 

우리님들과 이자리에서 인연을 갖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희망을 갖고 기다립니다.

 

세월이 가면서 우리는 수시로 변화합니다.

그러나 진실은 변하지 않음을 믿고 

우리님들과 같이 인류에게 진실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리라 다짐합니다.

 

 

분류 :
우주
조회 수 :
135
등록일 :
2021.06.08
16:40:30 (*.111.1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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