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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키미님 복습하다가 혼자 보기 너무 아까워서
바람이다(Christian)추천 4조회 90421.04.27 12:52댓글 18

우리님들께서 올린 의문점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먼저 제가 일부러 답을 올리지 않은게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제대로 답을 드리려면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텐데 지금은
봇물 터지듯 오는 정보땜에 제정신이 그쪽에 가있습니다.
토론/Q&A 방에 의문점을 올려두시면 제가 시간과 마음여유있을때
설명을 하여 기사님께서 말씀하신걸 그대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수시로 받는 정보는 와싱튼, 중국바이러스, 지구, 우주
여러방면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받고 있는중입니다.
님들이 알아야 할부분만 골라서 정보를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이자리에 기사님께서 알려주시는 모든 정치인 개개인에 대한
정보까지 올려줄수없고 또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올려드릴수없어
죄송하지만 제가 님들에게 전할수있는 정보는 모두 올리고 있으니
이해 바랍니다.
멜로디님, 꿈부님을 비롯 많은 카페 님들이 의문점 투성이라는것또한
이해 하고도 남습니다.
제자신또한 많은 의문점으로 꽉차있으니 두말하면 잔소리겠지요.
그러나 제가 기회될때마다 물어보고 해답을 얻고 있는 중입니다.
이엄청난 사건앞에서 저는 미물에 불과합니다.
평생 도를 닦아온 분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그또한 저는 의문입니다..ㅎㅎ
저나름 공부좀 했다 생각했는데 이곳에 오시는 님들에 비하면 저는
하루아침 해장감입니다.
우리의 기사님이 말씀하시는 한가지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손자가 쓴 병법은 전쟁터에서는 쓸모가 없다 하십니다.
내가 평생을 최고의 고서라 여겨온 이 병법을 한마디로 후려쳐 버리는
우리의 기사님입니다.
전쟁을 단한번도 참가해보지않은자가 쓴병법을 어떻게 전쟁터에서
써먹느냐는 한마디로 일축해 버리십니다.
그래서 기사님은 이곳 사관학교에서 사관생도들에게 가르킬때
지금껏 사관학교에서 가르켜온 종전식의 교육을 모두 후려갈겨 버렸습니다.
예수가 하나님의 설법을 펼치는 교회당을 회초리로 내려후려친것과
같은 격이었습니다.
우리님들에게 내가 이 카페를 이용하여 기사님이 말씀하시는 모든걸
적어올리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인내가 필요합니다.
님들 증거를 내놓으라는 얄팍한 지적수준으로 저를 찰렌지 하거나
기사님을 찰렌지 하려 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곳에서 정보를 올려 어떤 이득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제게
그어떤 명예나 권력이 따르는것도 아닙니다.
님들에게 제가 알게된 새로운 진실을 제나름 최선을 다하여 전하고자
할뿐이니 그렇게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제게 언제나 힘을 실어주시는 님들께 고마움전합니다.
님들의 의문점은 꼭 해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님들의 의문점은 모든 카페 님들의 의문점이기도 하기때문입니다.
약속합니다.

키미


https://m.cafe.daum.net/trumpandtheknight/quw0/537?svc=cafeapp



 
댓글
  • 첫댓글 13:04 새글

    우와~~~
    쵝오.쵝오~~~

    답글
  • 13:13 새글

    적재적시에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키미님과 엄첨 가까이 소통한 느낌이네요

    답글
  • 13:15 새글

    정보의 진실성 판단은 전적으로 듣는 사람 몫입니다.
    증거를 내놓으라는 사람까지 설득할 에너지는 더 좋은 곳에 쓰여야 합니다.

    리마인드 감사합니다^^

    답글
  • 13:17 새글

    그렇지요..그래서 우리가 여기 함께 있지요..♡

    답글
  • 13:25 새글

    고맙습니다! 더 알아보고 싶은건, 각자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받아드리던지, 거부하던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때에 가능합니다. 통제와 감시를 넘어, 조종하려고 하는 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려고 하는 자들에게 뭐라 더 설명을 해야할까요? ㅠㅠ

    답글
  • 13:28 새글

    키미님의 매우 시원시원한 어법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 13:31 새글

    다시 읽어봐도 멋진글입니다.

    어떤 드라마중에서 음식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 하는 문제에 모두들
    답을 하는 중에 한어린 여아의 답이였었죠------

    '웅셩웅셩... 누구지? 누가 홍시라고 하는거 같던데...?
    누가 먹으라는 거 안먹고 홍시먹은거 아냐...? 쭝얼쭝얼...'


    "방금 뭐라 했느냐?"


    "설당이 아니고 홍시이옵니다."


    "어찌 홍시라 생각하느냐?"


    "예? 저는... 제 입에서 고기를 씹을 때 홍시 맛이 났는데...
    어찌 홍시라 생각했느냐 하시면 그냥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
    생각한 것이온데..."

    단 맛을 내는 것은 여러가지 중에 그냥 그것이 홍시라는 여아의 답변...
    결론은 그것이 정답이였고...

    그 맛이 왜 홍시냐?
    너는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느냐?
    그것은 거기에서 전혀 보이질 않는다?

    그러한 모든 것이 왜 중요한가?

    진리는 그냥 단순한 것이다..

    바람이다님 글 감사합니다....

    답글
  • 13:42 새글

    키미님이 킴버이시기에 이러한 말들의 무게와 아픔을 능히 견뎌내시는 것이 아닐지 생각해본적이 있답니다.
    우리 공주님 생각하면 왠지 모르게 콧망울이 시큰해지지지요....
    오늘 공주님 글이 오랜만에 올라와 힘이 나고, 게다가 우리 바람이다 님 덕분에 시너지가 배가 되었어요~
    감사드려요~~^^

  • 13:37 새글

    고맙습니다!

    답글
  • 13:55 새글

    고맙고, 감사할뿐입니다..

조회 수 :
1212
등록일 :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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