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물음을 올리고 선뜻 답을 하지않은 이유는 기사님께서 언급하지 말라 하셔서 

조용히 잊을때까지 있었답니다.

우리님들은 이미 많이 답을 알고 계셨네요.

기사님께서 물어보실때 저는 상상도 못하고 전혀 해답도 모르고 멍했었답니다.

우리님들은 역시 대단하십니다.

답은 우주군들이 저를 태어났을때부터 지켜봤다 합니다.

그리고 제가 한국을 떠날때 우주군도 같이 떠났다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재밌는 사건은

한국인 천사가 제가 태어날때부터 항상 저와 함께 했었는데 제가 미국올때

같이 오지않고 한국에 남아있었다 합니다.

그러다 남편 돌아가시고 나서 한국의 천사가 저에게 다시 왔다 합니다.

우리인간은 태어날때부터 누구나 천사가 따라붙어 다닌다 합니다.

재밌는 사실이지요?

그 천사는 언제나 그사람에게 옳은 쪽으로 가도록 속삭인다 합니다.

수호천사라 칭하는건 바로 그 천사를 말한답니다.

그러나 인간이 악한짓을 하게되면 천사가 그사람을 떠나 버린다 합니다.

선한삶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수호천사가 돌보고 있다 합니다.

자신만 지켜주는 수호천사가 속삭이는 말을 들을수있도록

항상 노력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