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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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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우선  인사 드립니다.
잘들 지내시죠 ^^
전  요즘   자꾸   바빠지고  저를 돌아볼 시간도  부족해 지는군요 .

제가   좋아하는  공간인  이 곳   빛의  지구  자유게시판에서   좀더  열심히 활동하고  싶은데  
시간이  부족해서  지난 글들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자유게시판 외 다른 곳 글들은
읽어 볼  엄두도 못내고 있군요 ...   읽고   한 분 한 분께  인사도 드리고   댓글도  달아드려
함께  정과  생각들을 나누고 싶은데   어쩌다 보니  처음 글 올리신 분들께  환영 인사도
못드리고  그냥  지나치는  꼴이 되어버렸네요 ...

오늘도   그동안  못 읽은 글 읽고  댓글  달려고 했는데   우연히  어떤 곳에서  
제목이  눈에  확 들어와 읽어 본 글에  너무  큰  공명을  받아   다른  어떤 일 제쳐두고
그 글을  소개한답니다.

제가   채널링  메시지에서  느꼈던  감동과  그    경이로움과  달리  
라엘리안의   메시지에서는   왠지 모르게  어슬프고   조작된 듯한  느낌을 받아
마음 한켠에  라엘리안의  메시지에 대한  어떤  의혹을  항상 가져 왓었는데
이 글은   그래서 그런지  제게   제 마음의  그   의혹을  명쾌히  씻어주는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

저 혼자만의  느낌인지   다른 분들의  생각과 느낌은 어떤지 알아보고 싶기도하고
저만  알고 있어서는 안될 것  같기도 해서  충동적으로 올리는 것이니  혹시  제가
섣부른  행동을 하고 잇는 것이라면  조언해 주시고  충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날씨가 추워지는군요 .   이곳에 함께 하는 모든 분들  건강 관리 잘하시고
활기차고  사랑 가득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


일부만 올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raelian.com/truth/

  를  참고하세요
===============================================================================
       

내 짧은 삶 동안 깨달은 것 중 하나가 있다면, "시간은 언제나 진실을 말해준다" 이다.
이 진리를 깨닫고 난 뒤 난 더 이상 거짓말을 하거나 누군가를 바라보며 거짓 사랑의 시선을 보내지 않는다.

난 예수도 부다도 아니다 (이분들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 싶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인가?). 지구상에는 분명히 내가 싫어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지구를 거대한 생명체로 볼 때 분명히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은 나의 형제 자매이다. 하지만 그들 모두를 사랑하기엔 나의 의식은 너무 낮다. 하지만 의식이 낮다고 진실을 못 알아 보는 것은 절대 아니다. 지능이 부자가 되는 것과 큰 연관이 없듯이 의식과 진실을 알아보는 것과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이 다리 위에서 뛰어 내리려고 할 때, 나는 그것이 분명히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할 것 임을 알기에 그 사람에게 경고를 할 것이다. 하지만 경고를 주는 것으로서 나의 임무는 끝이 난다. 나의 설득과 경고를 받고도 뛰어 내리고 안 내리고는 그 사람이 결정할 일이다.

이 글은 라엘리안 친구들에게 보내는 나의 진심 어린 경고이다.

이 글을 쓰면서 내 머릿속에는 몇몇의 라엘리안 가이드들의 얼굴이 스쳐 지나간다.
그들은 너무 순진하고 착한 사람들이다. 라엘이 시킨 것처럼 그들은 절대로 이런 증언이나 책들을 읽지 않을 것이고 라엘이 거짓일 거라는 작은 "가능성"조차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평생 무브먼트에서 거짓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전파하다가 죽을 것이다.

불어 또는 영어를 해독할 능력이 없는 아시아, 남미 그 밖에 일반 라엘리안 회원들은 언제나 가이드가 주는 "여과"된 정보만을 믿고 있다. 그들의 선한 얼굴들이 다시 한번 스쳐 지나간다. 천재정치 좋지만 당신 들이 천재라고 믿고 있는 가이드들이 천재가 아닐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받아 들여라. 2008년 금융위기가 명문대학에서 수많은 학위를 가지고 있는 엘리트들이 만들었다는 것을 기억하라.

당신이 정말로 의식적인 사람이라면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파할 때 "의견"이 아닌 반대되는 정보(사실), 예를 들어 Jean Sendy 가 라엘의 마을에서 1974년 3월 4일 강연회를 했다는 것, 1973년 10월 세계 석유파동 등의 "정보(사실)"도 주어야 한다. 물론 선택은 정보를 받은 사람 몫이다.

나의 본명은 "이원준"이고 한국에서 태어나 현재 국적은 캐나다인 이다. 라엘리안은 1998년 4월 5일 라엘에게 세포전송(?)을 받고 공식적으로 라엘리안이 되었고 탈퇴하기 전까지 소속은 캐나다 라엘리안 무브먼트였다. 나의 라엘리안 예명은 "라엘리안 닷컴" 이었고 개인 홈페이지 www.raelian.com 을 가지고 있으며 라엘리안 내에서 레벨 3 이었고 몇몇 가이드들의 어시스턴트를 맡고 있었다. 라엘리안 생활 동안 레벨에 별 관심 없이 지냈고 2002년 7월 일본 후쿠시마 세미나 때에는 라엘에게 받은 레벨(1)을 스스로 자격이 없다 판단하여 레벨 수여를 거부하였으며, 2008년 5월 인도 내셔널 가이드 야호에게 레벨 3을 수여 받고 아시아 대륙 가이드인 준조에게 레벨 승인을 받았다. 이렇게 나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는 이유는 내 증언이 라엘리안 무브먼트 측으로부터 무시당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내 생각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증언이라 하기 보다는 언어 문제 때문에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없는 나의 라엘리안 친구들을 위해 내가 찾아낸 정보를 번역하고 요약한 것이라 하는 게 정확할 것이다.

나의 글로서 라엘리안들과 일반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내가 알아낸 정보를 주고 싶다. 물론 선택은 전적으로 당신 몫이다.

만약 당신이 높은 직급의 라엘리안 가이드이고 스스로 겸손하다고 생각한다면 내가 하는 말을 주의 깊게 들어주길 바란다.

이것은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중요하다. 왜냐하면 당신의 높은 의식과 멋진 행동으로 인해 영향 받은 사람이 라엘리안 활동을 계속하거나 또는 라엘리안이 되어 현재보다 더 불행해 진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당신 책임이기 때문이다.

라엘리안 무브먼트가 이렇게 "비대"해진 것은 라엘의 그럴듯한 멋진 "소설" 때문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을 가진 라엘리안들이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지성과 의식이 높은 가이드들 말이다. 그들처럼 멋진 분들의 말을 귀 기울여 안들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당신이 높은 직급의 가이드라면 다시 한번 조사라도 해보기를 간절히 부탁한다.

또한, 당신이 정말로 겸손하다면 내가 지금부터 얘기하는 것을 작은 "가능성"이라고 생각하고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당신은 어쩌면 나에게 감사할지도 모른다. 나도 처음에는 작은 가능성에서부터 조사를 시작했다.

삶에 대한 집착을 버리자. 우리를 누가 창조했던 분명히 그들은 우리를 좋은 길로 인도해 줄 것이고 구원해 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절대 개개인의 구원이 아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짚에 조그만 아름다운 정원을 만든다면 그것이 결론적으로 이 지구를 천국으로 만들 것이다. 나이가 들어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평온하게 생을 마감한다면 그것이 곧 우주적인 구원이 아닐까 한다.


라엘리안 생활 11년 동안 나는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훨씬 많다. 잃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라엘리안 이기 때문에 더 많은 일반인 친구들을 사귀지 못했다는 것뿐일 것이다. 얻은 것은 어마 어마 하다. 11년 전 받은 메시지가 나의 삶을 180도 바뀌어 놓았다. 라엘리안이 되기 이전에는 나는 "아무런" 생각 없는 정리 되지 않은 인간이었다.
또한, 지구상에서 만나본 사람들 중 가장 멋진 라엘리안 친구들을 너무 많이 알게 되었다.

만약 비 라엘리안이 이 글을 본다면 난 이렇게 얘기하고 싶다.
라엘리안 들이야 말로 정말로 멋지고 의식적이고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이라는 것을…
여기서 나는 감히 단 한 명을 빼고 싶다, 그것은 외계인과 접촉하고 야훼의 아들이며 예수의 동생이라 자칭하는 "끌로드 보리롱 라엘" 이다.

나를 아는 모든 친구들은 내가 개인적인 목적으로 다른 사람을 해하거나, 또는 이익을 목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또한, 내가 얼마나 삶에 지치고 공격적이 되어서 이런 글을 쓸까 하고 오해하지 말아주었으면 좋겠다. 나는 지금 어느 때 보다도 평온하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종교도 그 어떤 것도 필요 없이 하루 하루가 즐겁다. 메시지가 진실이면 정말로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메시지가 거짓이라고 인정한 후 충격 받은 것도 없고 이것 또한 진실로 가는 삶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진실을 향해서

거짓이란 늪에 세워진 진실의 건물은 건물이 더욱더 완고하게 지어질수록 어느 순간부터 가파르게 무너질 수 밖에 없다.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아이러니컬 하다. 라엘의 위대한 가르침 (하지만 그 자신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다) 에 의해서 나는 그가 거짓 예언자라는 결론에 다다랐다.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내가 얼마 전까지 나의 예언자라고 믿었던 라엘을 존중하지 않으면 친구는 물론 가족들까지 인연을 끊을 정도였고 목숨까지도 바칠 정도로 라엘리안에 아주 심취했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이런 내가 이 글을 쓰는 데는 분명히 "이유"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기 바란다.

2009년 라엘리안 생활 11년째, 난 아주 커다란 일을 하기 직전 이었다. 그것은 캐나다 퀘벡주에서 내 이름을 공식적으로 "라엘리안 닷컴"으로 바꾸는 것과 남미에서 대규모의 메시지 전파를 하기 직전이었다.

이런 결정을 하고 난 뒤, 내 마음속에서 작은 생각이 계속 떠올랐다.
"만약 라엘의 메시지가 '진실'이 아니라면 나는 내가 메시지를 전파하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실수와 잘못을 하는 것이다" 라고. 많은 라엘리안들이 그렇듯이 가정파탄과 인간관계 그리고 또한 힘들게 모아온 많은 돈을 라엘리안 무브먼트에 바치게 될 것이다.

위대한 철학자였던 오쇼 라즈니쉬라는 인물이 있다.

라엘리안이 되고 2년 후 무슨 생각이 들었던지 많은 철학서적, 인생에 관한 책들을 탐독하기 시작하였다.

오쇼 라즈니쉬의 베스트셀러인 "Book of Secret" 을 읽기 전에 "The God that failed (한국어 번역판: 타락한 신)"이라는 오쇼 라즈니쉬의 제자 휴밀른(Hugh Milne)이 오쇼 라즈니쉬 밑에서 10여년간 같이 생활하며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적은 책을 먼저 읽어 보았다.

결론은 오쇼 라즈니쉬라는 사람은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정말로 한심하고 불쌍한 인간이라는 것이다.

당신이 오쇼 라즈니쉬 추종자라면 "타락한 신"을 읽어 보기 바란다.

실천이 없는 "철학"은 아무런 "가치"도 없다.



내가 11년 동안 아무 의심 없이 라엘리안 생활을 해왔던 것은 이처럼 라엘 가까이서 생활한 5급 가이드들의 폭로 증언이 없었기 때문이다. 라엘의 가까이서 생활했던 사람들은 그가 정말 어떤 사람들인지 알 것이다.


라엘을 가까이서 보았던 많은 젊은 여성들 또한 라엘의 참 모습을 안다. 하지만 이 여성들은 사람들에게 그것을 증언하기 보다는 무브먼트를 떠나 수치심을 않고 조용히 살고 있다.

<중략>

끝으로

이 조사를 하고 글을 쓰느라 소비한 시간들이 내가 최소한으로 내 사랑하는 라엘리안 친구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보내는 시간이다. 내가 만약 라엘리안 친구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면 이런 글 쓰는 것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글로써 라엘리안들은 나로부터 하루아침에 완전히 차단될 것이다. 나를 접촉하는 것 자체가 허용되지 않을 것이며 질책도 받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라엘리안 친구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 거짓 라엘리안 행세를 하고 싶진 않다. 거짓으로 라엘리안 행세를 하더라도 이전과 똑같은 눈으로 그들을 쳐다볼수 있을것 같지는 않다. 그들과 함께 했던 11년의 아름다웠던 시간을 돌아보면 눈에 눈물이 글썽인다.

앞으로 1~2년간 라엘리안 무브먼트에 수많은 가이드들이 탈퇴를 할 것이다. 라엘이 최근 라엘리안들에게 Jean Sendy 의 조사를 하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하고 엄격히 금지하였는데, 이것은 연막 작전에 불과하다, 진짜 문제는 라엘의 오른팔이 였던 Jean-Denis Saint-Cyr 의 증언 (조사 보고서)이다. 나에게 5급 가이드의 말과 라엘의 말 중 어떤 것을 믿느냐면 당연히 나는 5급 가이드의 말을 믿는다. 왜냐하면 5급 가이드들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들이고 라엘은 그렇지 않은 것을 수없이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라엘은 강의 등에서 자신의 말한것을 무조건 받아 마시지 말고 의식적으로 생각해서 받아들이라고 했으며 또한 의심을 갖는것도 좋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이것 또한 말과 행동이 다른것이다. 라엘리안이라면 잘 알겠지만, 라엘을 의심하는 사람은 질책을 받고 심하면 거의 강요하다시피하여 탈퇴를 유도한다.

Jean-Denis Saint-Cyr 의 증언서가 출간되고 나서 불어권 (유럽, 퀘벡등)으로부터 지금 수많은 국제 회원들이 연이어 탈퇴하고 있다. 일반 회원들은 이 사실을 잘 모른다. 왜냐하면, 언제나 그랬듯이 진실을 알고 탈퇴하는 회원들을 일반 라엘리안으로부터 철저히 접촉을 차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라엘리안 국제 회원들에게 보내는 공지문에서 이런 정보를 계속 퍼뜨리는 라엘리안을 법적으로 대응하고 (도대체 어떻게 법적으로 대응한다는 건지..), 7년간 회원자격을 박탈하고, 더 나아가서 뉘우치지 않으면 (대체 어떤 잘못을 했기에 뉘우쳐야 한단 말인가?) 세포전송도 취소하겠다고 얘기했다. 참으로 안타깝지만, 라엘의 안절 부절 못하는 지금 정신상태가 느껴진다.

끝으로, 당신이 나에게 나의 정보가 100% 확실하냐고 묻는다면 나의 가장 겸손한 답은 "I don't know" 이다. 나는 수년 전 어떤 일로 깨달음을 얻은 후 더 이상 100% 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0 과 1로만 된 컴퓨터도 오동작을 일으키고 수백만분의 1의 확률인 복권에 당첨되는 사람도 있다. 당신이 만약 이런 우연과 확률을 믿는다면 라엘리안으로 계속 남으라. 당신이 라엘리안으로서 행복하다면 나쁠 것 이 뭐가 있겠는가?

하지만 진실은 라엘 자신을 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까지 읽고도 라엘리안으로 계속 살 생각이라면 세미나 등지에서 라엘을 유심히 관찰해 보라. 당신도 언젠가는 느낄 것이다. 그가 왜 저런 행동과 간혹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 행동을 하는지 생각해 보라. 그리고 올해에 어떤 5급 가이드가 나오지 않았는지 주의깊게 살펴보라. 메시지 2권 "라엘리안의 논평과 증언"에 글을 쓴 전 카톨릭 사제등의 4, 5급 가이드들 대부분이 오래전에 탈퇴했다는 사실을 당신은 알아야 한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도대체 무슨 이유로 오래전 탈퇴한 사람들의 증언을 계속 사용하고 있는가? 책으로 이미 출판된 것은 어쩔 수 없더라도 e-Book 으로 출판된 것은 삭제해야 될 것 아닌가?)

라엘을 믿지는 않지만 재미삼아 라엘리안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당신이 만약 그들중 한 사람이고 메시지 전파또한 재미 삼아 한다면 당신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실수와 잘못을 하는것을 인식해야 한다. 당신 스스로 전 재산과 목숨까지 바칠수 있을 정도로 확신이 없다면 재미삼아 메시지 전파 하는것을 당장 그만 두어라! 당신은 양심도 없는가?

당신이 재미삼아 전파하는 메시지로 인해 정보를 제대로 접할수 없고 자신이 인류를 구하는데 도움을 주고 그래서 영생까지 얻는다고 믿는 어느 순진한 일본인 노파는 평생 모은 돈을 라엘에게 갇다 바치고 그 자신은 단칸방에서 살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진실을 찾았다!!" 라고 기뻐하며 외치면서 가정파탄의 길을 선택한다.

전 세계의 수 많은 의인들, 그들은 자신의 생명까지 담보로 분쟁지역에 가서 평화와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라엘은 인류를 위해 대채 어떤 행동을 하는가? 안타깝게도 라엘이 하는 것은 이곳 저곳에서 읽은 철학서적을 마치 자신의 말인것처럼 실천 없이 재잘 거리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는 것 대신 아프리카 여성들의 클리토리스 복원 사업이나 하는 인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라엘리안 생활을 오래한 사람이면 라엘리안들이 갖다 바친 돈이 어떻게 쓰인는지 잘 알것이다.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쓰여진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정말로 순진한 사람이다. 그 돈들은 라엘의 개인적인 쾌락을 목적으로 전세계에 무지하고 순진한 여성들을 초청하려고 일명 "엔젤 콘도"를 짓고 각방마다 비치된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서) 고급 와인을 사는데 사용될 뿐이다.

나의 11년 라엘리안 생활동안 나는 왜 그가 거짓말을 하겠는가? 라고 생각하며 나는 "사람"을 믿었다. 하지만, 그는 원하는 것 (여자, 돈, 권력)을 얻기 위해 거짓말을 했고 1984년 그가 한 거짓말 때문에 우울증에 걸렸으나 그는 되돌리기엔 너무 사태가 커진걸 알았을 것이며 그래서 스스로 자기최면까지 해가며 그의 거짓 삶을 선택한 것이다.

얼마 후 나는 몬트리올로 돌아가 나의 라엘리안 흔적들을 모두 지울 것이다. 지금 까지 내가 뿌려놓은 씨앗은 너무나도 많다. 먼저, 메시지 전파를 하기 위해 사놓은 수십권의 메시지 책을 불태워 버릴 것이다. 그리고, 나는 두 번 다시 똑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자신의 실수를 계속 밀고 갈 때가 아니라, 실수를 겸허히 인정하고 자신이 뿌린 씨앗을 거두어 잘못된 방향을 바로 잡아야 할 때이다.

2009년 11월 26일,
"이원준"이란 이름으로 태어난 사람이, 그가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보냅니다.

저와 연락이 필요하다면 raelian(@)raelian.com 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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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23:55:06 (*.172.6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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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2010.02.03
00:03:59
(*.173.143.250)
그럼 그쪽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곳에서 더 배울게 있으시다면 배워가시고요...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라엘리안에 대해서 모든 분들은 특정 다수 적개심들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것이 일방적인것은 아닐테지요...

그 분들 또한 명상과 경험에 의한것이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또한 이 내용은 얼마전에 이미 올라온 내용이기도 하네요...

오쇼...

그리 만만한 분은 아닙니다...

현 삶으로 본다면...

현정권과 조중동이 있으면 한 기업을 망하게하는건 아주 쉬운 일이니깐요..

허나 이들도 이제 곧 청산 되겠지만요...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모든 언론 매체들...

다 좋죠...

허나 그 안에서 진실과 뜻을 위한 분별력과 자긍심...

매우 중요하리라 봅니다.

사람길이 모두 다 같으면 재미없겠죠? ^^

그저 그러네요...

평온한밤들 되세요 ^^

베릭

2010.02.03
00:27:35
(*.100.82.22)
profile
작은빛님이 좋은 자료를 올려 주었습니다. 이원준이라는 사람 말대로 라엘리안의 회원들 중에는 언행일치의 삶을 살고자 하는 좋은 사람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속아서 아깝게 희생을 당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곳은 탈퇴를 함이 낫습니다. 탈퇴후 진리를 찾고자 하는 방향을 바꾸어 주면 될 듯 합니다. 언행불일치의 라엘이 가장 큰 문제이겠지요.

조인영

2010.02.03
02:09:20
(*.146.242.134)
라엘리안... 재밌는 집단입니다 .. 논쟁의 가치도없는 .. 하지만 그것마져도 공부하라는 높은자아의 뜻 이니 재롱을 더 보아봅시다

라엘리안

2010.02.03
14:31:57
(*.145.166.54)
라엘에게는 사명이 주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분들에 비해 상승이 지연되는 것입니다.
라엘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원준님은 라엘에 대해 여러가지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이원준님이 모범을 보이면 좋겠지만,
자신에게 그럴 힘이 없는 것이죠.

이원준님의 선택을 존중하며...

나마스테.

작은 빛

2010.02.03
23:59:03
(*.172.32.132)
아 매화님 반갑습니다 ^^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매화님도 평온하고 의미있는 하루 되시길 ...

작은 빛

2010.02.04
00:01:33
(*.172.32.132)
베릭님 제 글에 처음 달아 주시는 댓글 ....

칭찬해주시니 감개 무량입니다 ^^

베릭님의 짧은 답변에서 베릭님의 인품을 보는 듯하군요

감사합니다 ^^

작은 빛

2010.02.04
00:05:50
(*.172.32.132)
인영님

에공 ^^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과 평화 속에 축복 받으시길 ..

작은 빛

2010.02.04
00:30:28
(*.172.32.132)
라엘리안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이 라엘리안님이 이글 꼭 읽어 보셧으면 했는데

이미 잘 알고 있으신 모양이군요

댓글에서 느껴지는 라엘리안님의 가치관과 태도 참 멋져 보인답니다. ^^

가시는 길에 하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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