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막내아들 베렌이 롸져 제독에게 묻는다.

지금 상황을 다르게 바꿀수있었는가? 라고.

롸져제독은 이에대해 지난일을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결론은 트럼프다.

트럼프가 무엇을 숨기는가?

무엇이 두려워 기사님을 두려워하는가?

베렌은 또한 아버지 트럼프에게 묻는다.

왜 기사님을 쓰는줄 알고 있었는데 기사님은 따로 우주군을 리드하고 있고 

아버지 트럼프에게 알리지도 않고 있는가?

이에대해 트럼프대신 멜라니아가 대답한다.

아버지 트럼프는 글로벌리스트와 손을 잡고 그동안 일을 했기때문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깨끗하다.

그걸 국민이 이해해 주지못할까 두려워 하는것이다라고.

기사님이 도이치 은행의 거물들을 체포하자 이 사실을 알게된 

주위 글로벌리스트들이 모두 도이치 은행에서 돈을 빼버렸고 이로인해 

도이치 은행은 문을 닫게 된것이다.

트럼프가 기사님을 쓰지않는 이유는 법적인 이유보다 더큰 이유가 있다.

그건 트럼프가 무엇인가 숨기고 있기 때문이라 키미는 판단한다.

트럼프는 잃어버린 책을 읽고 있다 한다.

지금 트럼프가 읽고 있는 잃어버린 책내용은 

13TH 기사가 스테이지에서 민중에게 연설하는데 갑자기 킴버가 깨어나 

스테이지에 올라 민초를 향해 장시간 연설을 했다 한다.

이일은 877년 후반 프랑스에서 있었던 일이란다.

킴버는 프랑스 공주로 환생했던 적도 있었다 한다.

이걸 트럼프가 두려워 하는것이란다.

트럼프는 킴버가 기사님이 일을 할때 깨어날것을 두려워 하고 있다 한다.

킴버가 깨어나면 그의 의견 그의 계획은 모두 별볼일없이 무효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트럼프가 기사님을 앞세우지 않고 결국 

우주군에게 외면당하는 꼴을 맛보게 된것이다.

멜라니아의 호소에도 귀를 열지 않는 트럼프다.

과연 트럼프는 베렌의 화난 젊은 혈기에 대답을 할까?

기사님은 트럼프의 이름을 앞세워 일을 하든 

스스로 일을 하든 글로벌리스트를 잡는일에는 절대 

늦추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