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본인은 고물상 알바를 뜻하지 않게 다른 사람에 의해 결정되어 포기하지도 이도저도 못하게 발목이 붙잡혀 일을 하게되었고 지금은 30일 종료를 하고 개인일을 하면서 보름후 다른 일과 연개하려고 합니다.

처음 시작부터 이 고물상 직원으로 일한다는 것은 매우 싫은 부정적인 요인들이 많습니다. 성격차이점, 부정적인 분위기, 사람들의 욕심 심술 물질이해타산 부정적인 마음등 이러한 것들과 매일 충돌하는 문제가 이곳에 많으므로 가장 싫어하는 일이라 봅니다.

그러나 한번 일하게 되어 마무리 하는 단계까지...임시 무심無心한 편으로 자동 작동하게 되는데 일을 하면서 로봇처럼 아무생각없이 아무 마음없이 꾸준히 일에만 직중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세 시간은 5개월이 지나게 되지요.

업자는 싼 비용으로 일을 부려먹으려고 온갓 잔머리를 굴리지만, 그것은 단지 시간일뿐입니다. 영원히 지속되는 요인이 아니지요.

본인이 개인일을 하겠다면 이것은 또 진취적으로 활동을 지속시켜야 합니다.

항상 마음은 싫고 좋고에 놀아나다 보면 죽도 밥도 되지도 못하고 온갓 에너지체 흔들려 삶에 프로그램 고장을 이르키기가 쉽상입니다.

그러므로 머리가 어느것이 필요하다면 몸은 자발적으로 활성화하여 행동에 옴겨야 합니다.


마지막 31일일 그 부모 모친이 스트레스 쌓이게 한 요인이 있긴하지만, 마무리를 잘 해야겠습니다.


자유를 찾아...




정말 저녁에는 감정에 혼란스러운 것 같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매우 변해 있습니다.

외부에 부정적인 요인이 분명히 또렿하게 들어나도

저녁에 마음이 혼란스럽다가

아침이면 아무 사심이 없어지는 비워지는 그러한 변화를 탑니다.

마치 잠자기전 마음의 불규칙한 활동이

잠을 자면서 해소하여

아침이면 아무렇치도 않은 듯 변합니다.


그러므로써 5개월을 거뜬히 이겨내었습니다.

자신이 싫어하는 인과세속에서는 하루하루 매일 긴시간이라고 고통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자동적인 마음 상태를 취하므로 그 긴시간이 짧게 끝나는 것입니다.

매우 묘하지요.

조회 수 :
1678
등록일 :
2010.02.01
20:28:34 (*.61.132.1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4733/1a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4733

Friend

2010.02.01
22:07:55
(*.232.12.96)
언제나 ..찾아보면 더 나은 일이 있게 마련이라는 Ramtha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더 자유롭고, 더 창조적이며, 김경호님에게 더 잘 어울리는,
그리고 더 많은 경제적 에너지가 흐를 수 있는 그런 좋은 일이 경호님 앞에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간 힘드신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인영

2010.02.02
02:16:50
(*.146.242.134)
지금세상에서 먹고살려면 어느정도 구정물에 뒹굴줄도 해야 되는거 같아요 지긋지긋합니다

매화

2010.02.03
00:13:02
(*.173.143.250)
어찌보면 배부른 말씀입니다...
저 또한 지금 이렇게 키보드 자판 두드리고 있네요...

하루하루 굶어가는 이들이 많이 있네요..

여건되는한도내에서 소액 기부를 하고 있지만...
정말 미안할 마음 뿐이네요...

남한 사람들...

일하고나서 자기몸 힘들다고...(물론 힘들겠지요)
투정부리는거...아기들 같다 봅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대부분 상대를 판단하곤하죠...

그래서 제대로된것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죠...

하루 세끼...감사해야합니다...

전 하루 한끼만 먹지만요...

이것이 중요한게 아니고...끼니 채울수 있는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하루 세끼를 두끼로 줄이고 굶주리는 이들과 함께 한다면?

정말 이상적이겠죠...

허나 현실은 대부분 불가능하겠죠...

^^

그냥 그러네요...

오늘은 남쪽 방향으로 별들이 유난히 많이 보이네요..

회원님들 평온한밤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93865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94691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12535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00883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82120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83554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27160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58507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95935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10798
9702 치즈 삼킨 천하무적 쥐 [45] 김경호 2010-02-03 1558
9701 최근에 경호님 글에 딴지를 안걸었지요 ? 정정식 2010-02-03 1841
9700 창조주도 다같은 창조주가 아닙니다 [2] [49] NULL 2010-02-03 1677
9699 라엘리안에 대한 너무도 공감되는 이야기 (꼭 읽어 보시길..) [8] 작은 빛 2010-02-02 1767
9698 묘관찰지 그리고 대원경지 [4] 옥타트론 2010-02-02 1922
9697 마음이 혼란하면 정립이 않되죠 [6] 김경호 2010-02-02 1323
9696 객관적 상징으로 들어가는 경계 옥타트론 2010-02-02 1642
9695 기하학 [3] [2] 옥타트론 2010-02-02 1995
9694 수행과 수련 개념의 약속 [35] 정정식 2010-02-02 1582
9693 미야자와 겐지 문학의 은하철도의 밤 김경호 2010-02-02 1353
9692 은하철도 999를 세글자로 하면 ? [36] 정정식 2010-02-02 1674
» 5개월 알바 후 종료 현재 지금 [3] 김경호 2010-02-01 1678
9690 이제서야 진실을 발견하다 [1] 정현수 2010-01-31 1523
9689 2틀 동안 컴 에러로 바쁩니다. [3] 김경호 2010-01-31 1428
9688 조인영님글 보고 <삼혼 칠백> [2] [6] 정정식 2010-01-31 1948
9687 想念 [4] [3] 정정식 2010-01-30 1594
9686 * 신종 사기수법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 조심하세요.* [2] [36] 가브리엘 2010-01-30 1803
9685 5차원 진입(개인적 견해) [4] 김경호 2010-01-29 1585
9684 최근의 게시판의 흐름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 [7] 목소리 2010-01-29 1813
9683 Friend님 글에 대한 보충 - 모든 현상은 자신의 마음이 비추어진 것 [2] 목소리 2010-01-29 1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