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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프렌드님이 올리주신 멋진 글을 잘 보았습니다. 댓글로 있기에는 아까운 정보이고, 골드네라님과의 토론과정 중에 약간의 오해가 계신 듯하여 보충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프렌드님의 글: 한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가 보고 느끼고 겪고 있는 그것이 실은 우리 마음 깊은 곳의 반사된 현상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개인의 삶이 아니라, 지구 전체의 상황이라면,전 지구인의 집단무의식의 반영이 되겠지요.거울에 비춰진 내모습이 보기 싫다하여, 아무 죄도 없는 거울을 깨드릴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내가 변하면 그만이지요.]
목소리 ☞ 이것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리라 생각됩니다. 개인의 차원에서 이러한 거울의 법칙을 이해하면 영적성장이 가속화됩니다.
예를 들어 내가 경험한 불쾌한 상황(사건/사람)이란 실은 내 안의 <불쾌한 에너지>를 보여주기 위해 나타난 것임을 이해하게 됩니다. 만약 내가 누군가에게 사랑을 느꼈다면 실은 내 안에 사랑이 있는 것이고, 내가 누군가에게 사랑이 없다고 비판할 때에는 실은 내 안에 사랑이 없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거울의 법칙으로 본다면...나에게 싫은 현상이 찾아올 때에는, 싫은 현상 그 자체를 부정할 필요는 없음을 알게 됩니다. 현상은 단지 거울의 역할이고 프렌드님의 말씀처럼 잘못이 없습니다. 오히려 나를 깨우쳐주기 위해서 돕고 있습니다. 싫은 것이 온다면 내 안에 싫은 것을 가져오는 원인자가 있음을 자각하고 그것을 바꾸면 됩니다. 그러면 더이상 싫은 현상은 찾아오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거울의 법칙은 집합의식의 관점으로 넘어가면 그것을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게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언급하겠습니다.
[프렌드님의 글 : 신이란 빛은, 그저 순수하게 존재하는 모든 것들(개체 의식들)을 환히 비추고 있을 뿐입니다.그 개체 의식들이 각기 저마다의 우주(삶 그 자체)를 시공간의 스크린에 드러내는 필름들인것이구요. 신 그 자체의 빛은, 아무것에도 물들지 않은 조건화되지 않은 무한한 속성의 빛이지만, 그것이 개체 의식이라는 필름을 통과하는 순간, 그 빛에는 그 필름의 정보와 의식 에너지가 실리게 됩니다..빛은 정보를 실어 나릅니다.그래서, 시공간의 차원(실은 그것조차도 무한한 의식의 현현인데..)이라는 스키린위에 그 조건화된 빛을 그대로 하나도 다르지 않게 완전히 그대로 투사-반사-현현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가 보고 겪고 느끼고 있는게 과연 무엇인지 그 실상을 여실히 알게 될 것이고, 그러면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원망할 필요도, 실은 이 우주에 아무것도 잘못된 것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설령 아무리 힘들고 비참한 상황속에 있을지라도 말입니다...]
목소리 ☞ 이 부분을 달리 말한다면 각 사람의 현실(우주)을 창조하는 것은 각 사람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즉 한사람 한사람은 자신의 현실을 만드는 주인입니다. 진정한 근원(창조주)은 그렇게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의 현실을 만들 수 있는 창조력과 그것을 위한 현상화의 법칙을 제공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프렌드님의 말씀처럼 이 우주에서 잘못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모든 것은 각자의 성장을 위하여 스스로 만들어 체험하고 있을 뿐임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의식[모든 것은 올바르다]은 [정말로 모든 것이 자신의 마음으로 현상화되고 있음] [타인이 현실 또한 그 사람의 마음으로 현상화되고 있음]을 체험적으로 자각한 사람에게 해당되며, 아직 그러지 못한 사람에게는 먼저 올바른 방향성을 확실하게 몸에 익히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프렌드님의 아래 글의 하단에 나옵니다. [너희는 먼저 하늘나라 (내부의 신의식)와 그의 의(올바른 사용)을 구하라]
[프렌드님의 글 : 신은 법칙과 원리로서 작용하고 계십니다...우리는 그에게 간구하거나 매달려 기도할게 아니라, 그 법칙에 우리 의식을 동조시켜야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법칙 내에서, 가장 바람직한 현상이 스크린에 드러나도록 말입니다.
예수께서는, "너희가 기도할때,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이미 받은 것으로 믿으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라고 짦막하면서도 대단히 함축적으로 우주의 신비와 법칙을 설명하셨습니다. 주기도문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늘은 내부의식 (필름)이요, 땅은, 외적세계(스크린)입니다.필름에 있는 그대로 스크린에 나타난다는 말씀이지요..
이 현현의 법칙이란게 , 영사기의 빛이 장르 불문, 선악 불문이듯,무조건 순수하게 비추어주듯이, 모든것을 그대로(개체 의식 그대로) 현현시켜 내는 특성이 있기에,어느 정도 비밀에 붙혀질 필요가 있었던 것이죠..잘못 사용될 경우에, 그것은 자신에게나 타인에게나 큰 불행을 안겨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때문에, 예수께서는, "너희는 먼저 하늘나라 (내부의 신의식)와 그의 의(올바른 사용)을 구하라 "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목소리 : 올바른 방향성에 대해 언급하고 계십니다. 올바른 방향성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근원(창조주)이 바라는 흐름입니다. 하지만 근원은 인간에게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각자가 스스로 선택해야 할 몫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어떻게 올바른 방향성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을까요? 우주법칙은 자신이 만들어낸 것이 자신에게도 돌아오게끔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현상에서 대면하는 것은 그 자신의 모습입니다. 그에 따라 인간이 우주의 진화의 방향성에 맞지 않게 창조할 경우, 그것이 자신에게 돌아와 그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나만이~하고 싶다,타인보다~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창조하면 그것이 자신에게 현상으로 돌아와(예를 들어 타인으로부터 반대로 자신이 그러한 대접을 받아서) 불쾌함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에 따라 자신의 마음을 수정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맞추어 갈 수 있겠지요.
다시 예를 들어서 어떤 모임에 가서 매우 부정적이고 모욕적인 말을 하고 돌아왔다고 합시다. 그때 모임에 와서 그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 10명이었습니다. 그러면 본인도 똑같이 열사람으로부터 부정적이고 모욕적인 말을 듣는 현상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본인이 그러한 것을 체험하더라도 자신은 괜챦으며 스스로 책임질 수 있다고 한다면, 우주는 OK라고 봅니다. 어떤 영혼은 자신의 강한 사랑을 키우기 위해, 즉 타인들로부터 모욕적인 대접을 받을지라도 그들을 용서하고 허락할 수 있는 체험을 하기 위해, 일부로 그런 체험의 구조를 만드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현상은 각자(영혼포함)가 자신의 성장과 체험을 위해 만드는 것이므로, 잘못된 것은 없으며 모두 의미가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각사람의 영혼레벨의 체험의 목적과 의미를 진심으로 느끼고 통찰할 수 있는 의식수준이 되었을 때 비로서 얘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앞서 이야기했던 집합의식의 관점에서 거울의 법칙을 적용하는 것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아이티에서 비참한 재해가 잃어나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쳤을 때, 그들이 고통과 슬픔을 호소하고 있을 때, 그것도 이와 같이 잘못된 것은 없다고 얘기할 수 있느냐, 그때도 태평하게 단지 나 자신만 변하면 되느냐고 말할 수 있느냐란 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은 그때에도 똑같이 나 자신이 변해야 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재해를 입은 사람들의 영혼이 왜 그런 현실을 선택했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기 위한 것인지, 그러한 현실을 함께 만든 지구는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를 자신의 영혼과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선 지구의 관점에서 볼 때 인간들이 만든 거대한 부정적인 에너지들을 해소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때 주기적이로 지진이나 화산폭발, 기후변동과 같은 자연재해가 일어납니다. 그 경우 누군가는 그러한 에너지들을 체험해주어야 합니다. 특정지역에서 자연재해를 입은 사람들은 인류집합의식의 관점에서 전체인류를 위해 봉사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영혼은 그것은 허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아이티지진은 깨어나지 못한 인류에 대한 경고의 성격도 들어 있습니다. 지금 지구는 급속하게 파동을 바꾸고, 머지 않아 새로운 차원으로 진입합니다. 그러한 지구에 가기 위해서는 인간개개인이 자신의 파동을 급속하게 바꾸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급박함을 모르고 안락함속에 잠들어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무엇인가 현상으로 경고를 하고 주의를 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바로 아이티의 사람들의 영혼은 그러한 역할을 자신들의 희생으로 봉사한 것입니다.
당연히 이러한 관점으로 접근한다면 그들에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의 집합의식의 관점에서 우리의 테마를 비추어준 것이고, 우리가 빨리 깨어나도록 봉사의 역할을 한 것입니다. 종국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러한 현상을 비참하고 괴롭게,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이 깨어나 빛과 사랑을 발하게 되면, 지구상에서 그러한 현상이 일어날 필요가, 즉 누군가가 그러한 역할을 연기해줄 필요가 점점 없어짐을 깨닫는 것입니다.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자기자신의 삶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빛으로 바뀌고 성장하는 것이 그만큼 전체인류의 의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을 깨닫고, 매순간 깨어있는 것이지요.
그러한 사람들이 늘어날 때, 즉 자신의 현실에서 빛과 사랑을 깨워내는 사람들이 늘어날 때, 지구는 바뀌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프렌드님의 글: 한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가 보고 느끼고 겪고 있는 그것이 실은 우리 마음 깊은 곳의 반사된 현상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개인의 삶이 아니라, 지구 전체의 상황이라면,전 지구인의 집단무의식의 반영이 되겠지요.거울에 비춰진 내모습이 보기 싫다하여, 아무 죄도 없는 거울을 깨드릴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내가 변하면 그만이지요.]
목소리 ☞ 이것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리라 생각됩니다. 개인의 차원에서 이러한 거울의 법칙을 이해하면 영적성장이 가속화됩니다.
예를 들어 내가 경험한 불쾌한 상황(사건/사람)이란 실은 내 안의 <불쾌한 에너지>를 보여주기 위해 나타난 것임을 이해하게 됩니다. 만약 내가 누군가에게 사랑을 느꼈다면 실은 내 안에 사랑이 있는 것이고, 내가 누군가에게 사랑이 없다고 비판할 때에는 실은 내 안에 사랑이 없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거울의 법칙으로 본다면...나에게 싫은 현상이 찾아올 때에는, 싫은 현상 그 자체를 부정할 필요는 없음을 알게 됩니다. 현상은 단지 거울의 역할이고 프렌드님의 말씀처럼 잘못이 없습니다. 오히려 나를 깨우쳐주기 위해서 돕고 있습니다. 싫은 것이 온다면 내 안에 싫은 것을 가져오는 원인자가 있음을 자각하고 그것을 바꾸면 됩니다. 그러면 더이상 싫은 현상은 찾아오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거울의 법칙은 집합의식의 관점으로 넘어가면 그것을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게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언급하겠습니다.
[프렌드님의 글 : 신이란 빛은, 그저 순수하게 존재하는 모든 것들(개체 의식들)을 환히 비추고 있을 뿐입니다.그 개체 의식들이 각기 저마다의 우주(삶 그 자체)를 시공간의 스크린에 드러내는 필름들인것이구요. 신 그 자체의 빛은, 아무것에도 물들지 않은 조건화되지 않은 무한한 속성의 빛이지만, 그것이 개체 의식이라는 필름을 통과하는 순간, 그 빛에는 그 필름의 정보와 의식 에너지가 실리게 됩니다..빛은 정보를 실어 나릅니다.그래서, 시공간의 차원(실은 그것조차도 무한한 의식의 현현인데..)이라는 스키린위에 그 조건화된 빛을 그대로 하나도 다르지 않게 완전히 그대로 투사-반사-현현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가 보고 겪고 느끼고 있는게 과연 무엇인지 그 실상을 여실히 알게 될 것이고, 그러면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원망할 필요도, 실은 이 우주에 아무것도 잘못된 것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설령 아무리 힘들고 비참한 상황속에 있을지라도 말입니다...]
목소리 ☞ 이 부분을 달리 말한다면 각 사람의 현실(우주)을 창조하는 것은 각 사람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즉 한사람 한사람은 자신의 현실을 만드는 주인입니다. 진정한 근원(창조주)은 그렇게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의 현실을 만들 수 있는 창조력과 그것을 위한 현상화의 법칙을 제공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프렌드님의 말씀처럼 이 우주에서 잘못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모든 것은 각자의 성장을 위하여 스스로 만들어 체험하고 있을 뿐임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의식[모든 것은 올바르다]은 [정말로 모든 것이 자신의 마음으로 현상화되고 있음] [타인이 현실 또한 그 사람의 마음으로 현상화되고 있음]을 체험적으로 자각한 사람에게 해당되며, 아직 그러지 못한 사람에게는 먼저 올바른 방향성을 확실하게 몸에 익히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프렌드님의 아래 글의 하단에 나옵니다. [너희는 먼저 하늘나라 (내부의 신의식)와 그의 의(올바른 사용)을 구하라]
[프렌드님의 글 : 신은 법칙과 원리로서 작용하고 계십니다...우리는 그에게 간구하거나 매달려 기도할게 아니라, 그 법칙에 우리 의식을 동조시켜야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법칙 내에서, 가장 바람직한 현상이 스크린에 드러나도록 말입니다.
예수께서는, "너희가 기도할때,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이미 받은 것으로 믿으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라고 짦막하면서도 대단히 함축적으로 우주의 신비와 법칙을 설명하셨습니다. 주기도문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늘은 내부의식 (필름)이요, 땅은, 외적세계(스크린)입니다.필름에 있는 그대로 스크린에 나타난다는 말씀이지요..
이 현현의 법칙이란게 , 영사기의 빛이 장르 불문, 선악 불문이듯,무조건 순수하게 비추어주듯이, 모든것을 그대로(개체 의식 그대로) 현현시켜 내는 특성이 있기에,어느 정도 비밀에 붙혀질 필요가 있었던 것이죠..잘못 사용될 경우에, 그것은 자신에게나 타인에게나 큰 불행을 안겨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때문에, 예수께서는, "너희는 먼저 하늘나라 (내부의 신의식)와 그의 의(올바른 사용)을 구하라 "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목소리 : 올바른 방향성에 대해 언급하고 계십니다. 올바른 방향성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근원(창조주)이 바라는 흐름입니다. 하지만 근원은 인간에게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각자가 스스로 선택해야 할 몫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어떻게 올바른 방향성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을까요? 우주법칙은 자신이 만들어낸 것이 자신에게도 돌아오게끔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현상에서 대면하는 것은 그 자신의 모습입니다. 그에 따라 인간이 우주의 진화의 방향성에 맞지 않게 창조할 경우, 그것이 자신에게 돌아와 그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나만이~하고 싶다,타인보다~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창조하면 그것이 자신에게 현상으로 돌아와(예를 들어 타인으로부터 반대로 자신이 그러한 대접을 받아서) 불쾌함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에 따라 자신의 마음을 수정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맞추어 갈 수 있겠지요.
다시 예를 들어서 어떤 모임에 가서 매우 부정적이고 모욕적인 말을 하고 돌아왔다고 합시다. 그때 모임에 와서 그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 10명이었습니다. 그러면 본인도 똑같이 열사람으로부터 부정적이고 모욕적인 말을 듣는 현상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본인이 그러한 것을 체험하더라도 자신은 괜챦으며 스스로 책임질 수 있다고 한다면, 우주는 OK라고 봅니다. 어떤 영혼은 자신의 강한 사랑을 키우기 위해, 즉 타인들로부터 모욕적인 대접을 받을지라도 그들을 용서하고 허락할 수 있는 체험을 하기 위해, 일부로 그런 체험의 구조를 만드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현상은 각자(영혼포함)가 자신의 성장과 체험을 위해 만드는 것이므로, 잘못된 것은 없으며 모두 의미가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각사람의 영혼레벨의 체험의 목적과 의미를 진심으로 느끼고 통찰할 수 있는 의식수준이 되었을 때 비로서 얘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앞서 이야기했던 집합의식의 관점에서 거울의 법칙을 적용하는 것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아이티에서 비참한 재해가 잃어나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쳤을 때, 그들이 고통과 슬픔을 호소하고 있을 때, 그것도 이와 같이 잘못된 것은 없다고 얘기할 수 있느냐, 그때도 태평하게 단지 나 자신만 변하면 되느냐고 말할 수 있느냐란 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은 그때에도 똑같이 나 자신이 변해야 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재해를 입은 사람들의 영혼이 왜 그런 현실을 선택했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기 위한 것인지, 그러한 현실을 함께 만든 지구는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를 자신의 영혼과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선 지구의 관점에서 볼 때 인간들이 만든 거대한 부정적인 에너지들을 해소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때 주기적이로 지진이나 화산폭발, 기후변동과 같은 자연재해가 일어납니다. 그 경우 누군가는 그러한 에너지들을 체험해주어야 합니다. 특정지역에서 자연재해를 입은 사람들은 인류집합의식의 관점에서 전체인류를 위해 봉사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영혼은 그것은 허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아이티지진은 깨어나지 못한 인류에 대한 경고의 성격도 들어 있습니다. 지금 지구는 급속하게 파동을 바꾸고, 머지 않아 새로운 차원으로 진입합니다. 그러한 지구에 가기 위해서는 인간개개인이 자신의 파동을 급속하게 바꾸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급박함을 모르고 안락함속에 잠들어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무엇인가 현상으로 경고를 하고 주의를 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바로 아이티의 사람들의 영혼은 그러한 역할을 자신들의 희생으로 봉사한 것입니다.
당연히 이러한 관점으로 접근한다면 그들에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의 집합의식의 관점에서 우리의 테마를 비추어준 것이고, 우리가 빨리 깨어나도록 봉사의 역할을 한 것입니다. 종국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러한 현상을 비참하고 괴롭게,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이 깨어나 빛과 사랑을 발하게 되면, 지구상에서 그러한 현상이 일어날 필요가, 즉 누군가가 그러한 역할을 연기해줄 필요가 점점 없어짐을 깨닫는 것입니다.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자기자신의 삶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빛으로 바뀌고 성장하는 것이 그만큼 전체인류의 의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을 깨닫고, 매순간 깨어있는 것이지요.
그러한 사람들이 늘어날 때, 즉 자신의 현실에서 빛과 사랑을 깨워내는 사람들이 늘어날 때, 지구는 바뀌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