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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메모란에 7체에 대한 신지학적 견해를 담아 왔습니다.

(참조 링크 http://21chance.co.kr/wwwboard/CrazyWWWBoard.cgi?backdepth=1&db=board3&ftype=6&mode=read&num=1923&page=1)

내용 대부분이 맞는 이야기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이나 선명히 정리되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허나 몇 가지 틀린 부분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프라나는 쿤달리니 에너지로서 생체 에너지...즉 에텔체 에너지입니다.
소주천이나 대주천 등의 선도 수련의 기 역시 에텔체 에너지로서 프라나입니다.  

프라나 행법이 극대화되면 일부 아스트랄 에너지가 포착될 수 있으나
(이를 글에서는 '여분의 프라나'라고 말하더군요.)

원래 고위체는 하위체 10개를 겹쳐 놓아야 고위체가 되는 게 아닙니다.

한단계 더 깊어지는 영역..즉 아스트랄-멘탈-코잘 등으로 이어지는 그 영역들은 [하위체]가 더 깊어지고 커져야 잡히는 경계는 아닙니다.

즉 아파트 1층의 101호, 102호, 103호 등등을 아무리 돌아다녀도 1층이라는 것이지
1층에서 2층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질적인 부분에서의 도약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에텔체에서 아스트랄체로의 옮겨짐은 '여분의 프라나'로는 매우 부족하며 에텔체의 프라나가 매우 폭발할 지경에 도달해도 아스트랄 세계 일부를 잠시 겪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수행자들이 에텔체 차원의 '맑음과 더러움'에 대한 모습을 보나

맑음과 더러움이 무엇을 위해서..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흘러가여 어떤 결론에 도달할 것인가는 잘 모릅니다.

그것은 코잘계 이상의 에너지 차원의 것입니다.

제가 말하는 '코드'가 있는 세계입니다.

제 경우는 멘탈로부터 아스트랄 그리고...에테르체까지 위에서 하강하는 형태로 에너지 변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제 그림 대부분은 멘탈계 이상의 바디(body)에 대해서 영향을 미칩니다.

그것은 에너지 차원에서 깨어나신 에테르에 민감한 일반적인 수행자들은 거의 에너지를 느끼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참고로 퇴마사들은 에테르 에너지와 아스트랄 에너지에 대해서 영향을 미치는 능력을 지닙니다.

그것은 제 개인적인 글로는 '물화능력'이라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본인의 상념파를 물화시켜서 귀신을 퇴마하는 능력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수행체계는 에텔체와 아스트랄체 이상의 힘을 각성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것은 일종의 범용 수행이지 개인에게 특화된 수행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코드'를 통해 소급하여 코드의 원리를 아는 것이 멘탈계와 코잘계로 들어가는 지름길입니다.

멘탈계와 코잘계는 하나의 부호의 세계입니다. 그 자체로 힘을 가지지는 않지만 아스트랄 세계의 '규칙'의 세계입니다.

코드의 세계인 것이죠.

제가 아는 한 석가와 예수는 운명을 실현한 존재이지 운명을 자재롭게 구현한 존재가 아닙니다.

코잘계와 멘탈계에서 짜놓은 코드에서 발현된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제가 갖고 온 글의 '운명을 자유롭게 창조한 자'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이미 물질계에 현현한 이상 '운명을 자유롭게 창조한다.'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 자유는 '영적 DNA'가 허락한 범위 내의 자유입니다.

아스트랄을 감정, 멘탈을 지성...으로 보는 신지한적 견해가 있으나

제 개인적으론 진동으로 구분한다면
아스트랄은 생각의 영역,
멘탈은 생각을 결정짓게 하는 미세한 흐름(미세관념),
코잘체는 생각을 결정짓는 멘탈 에너지 부호를 결정짓는 운명체...입니다.

멘탈계는 미세 흐름, 미세 망념, 미세 관념입니다.

코잘계 이상에서는 선과 악, 맑음과 더러움은 장기판 위의 장기말처럼 하나의 부호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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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극심할 때에 스스로 행법을 만들어서 한 적이 있었는데 그 행법은 요가 동작이나 빛을 끌어오는 이미지 명상은 아닙니다.

지금 내가 불안해 할 때에 나의 불안함의 뿌리가 무엇인가?
나의 무엇이 대상의 어떤 면과 반응하여 불안해 하는가?

등으로 소급해서 봅니다. 그것을 현재의식에서 잠재의식으로 소급해서 들어가는 역관(逆觀)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현재의식으로 잠재의식에서 투사해내는 불안감을 명징하게 바라보고 그 불안감을 감정으로 흘려 보내는 것보다 명징하게 파악해내곤 했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다시 나올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 때에 다시 소급합니다. 역관을 계속합니다.

반복체험은 내가 왜 이렇게 자꾸 겪지..라고 스스로에게 자책을 주기 쉬우나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80%를 알았다고 안 것이 아니며 99%를 알았다고 안 것은 아닙니다. 나머지 1%를 알아야 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반복체험은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앎의 순도를 올려가는 과정입니다.

역관이 익숙해지면 싱크로율이 상승하게 됩니다.

소의 꼬리(에고)를 잡고 소의 몸통을 잡고 소의 머리를 감지하여 소의 전체적인 모습(진아)를 감지해야 하나
수행꾼이나 영성꾼들은 소의 꼬리(현실 속의 나)를 통하기보다 석가모니나 마하리쉬 같은 성자들이 말씀하신 소의 머리만을 잡기만 합니다.

이를 제 개인적 글에서는 이렇게 말한 바 있습니다.
-----------------------------
소의 꼬리를 잡고 소의 몸통을 더듬고 소의 머리를 만지고나서야 소를 말할 수 있듯
자신의 감정으로 소급하여 자신의 미세에고를 느끼고 자신의 분리의식까지 소급해야
분리의식을 말할 수 있고 에고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에고와 분리의식이 무엇인지 알고나서

(저는 이것을 소의 머리를 알고 자신의 현재 모습인 소의 꼬리와 대조한다고 말합니다. 소의 꼬리가 머리가 될 수 없듯 큰 에고는 미세 에고와 같을 수는 없습니다. 큰 에고 자체로 미세 에고를 소급해야 하지 큰 에고에다가 분리의식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끌어다 쓰면 자신만의 특수한 에고를 보기 어렵습니다. )

자신의 감정이 에고라고 속단하고 분리의식이라 속단하기에
에고의 메커니즘 자체를 모릅니다. 그냥 내가 에고가 있구나...리고 믿고 반성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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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에고가 무엇이고 진아가 무엇이다는 설정을 미리 주입받으면 스스로를 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역관으로 인해 현재의식과 잠재의식과 무의식이 한 몸이 되면
순관을 전개할 수 있게 됩니다.

순관...順觀...
순관은 무의식이 전개한 생각을 현재의식에 온전히 투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무의식이 전개한 생각은 현재의식으로 제대로 반영되어 현재의식의 생각이 곧 무의식의 생각입니다.

역관을 통해 현재의식과 잠재의식 사이의 미세 망념 혹은 미세 관념을 제거하면 순관을 하기가 쉬워집니다.

그냥 생각이 느낌과 분리되지 않습니다.

인간의 경우에는 느낌과 생각이 분리되어서 생각을 느낌이라고 포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의 영적 능력자들 역시 영적인 감각이 왜곡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미세 망념과 미세 관념은 감각을 왜곡시킵니다.

즉 사형수에게 눈을 감기고 손목 위에 따뜻한 물을 부으면서 동맥이 잘렸다고 암시를 주면
그 사형수는 빈혈로 죽는다고 합니다.

감각의 세계는 오류가 나기 쉽습니다. 미세 망념과 미세 관념은 에너지 센서를 왜곡시킵니다.

역관이 제대로 되어야 순관을 전개할 수 있습니다.

조회 수 :
1670
등록일 :
2010.01.27
20:55:10 (*.13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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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식

2010.01.27
23:24:14
(*.38.124.58)
옛날 농담 혹시 아세요 ?
귀신이 주문을 못알아 본다는 이야기 ^^
부적이 일반인에게 효과가 없는 이유를 설명한 글이 되겠지요 ?
멘탈계는 미세 흐름, 미세 망념, 미세 관념입니다<----- 이부분이죠

멘탈계를 흔히들 정신체로 번역하지요.. ?
그게 들어맞지 않는다는것은 아신다는 글을 쓰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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