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님들중 쪽지를 주셔서 물어오신분이 계셔서 혹시 우리님들중

궁금해 하실분들을 위해 공유하실수있도록 여기에 글 올립니다.

카페님의 물음.

기사님도 본인에 대해 깨닫게 되는 시점이나 사건이 있었을텐데요 그게 궁금합니다.

답입니다.

얼마전 제가 같은 물음을 기사님께 한적이 있습니다

기사님의 대답입니다.

어릴때는 계속 꿈을 꿨다 합니다.

꿈에서 본게 현실에서 일어났다합니다.

그리고 꿈에서 어떻게 하라 알려줬다 합니다.

학교에서 숙제를 내주면 모든답을 꿈에서 알게되었다 합니다.

그리고 꿈만이 아닌 현실에서 어떤목소리 느낌의 목소리가

계속 말을 해주어  알려주었다 합니다.

그런데 15살쯤 되었을때 다리를 건너려 하는데 갑자기 목소리가 들렸다 합니다.

그목소리가 말하길 다리를 건너지 마라.  하드랍니다.

그러나 기사님은 그말을 듣지않고 건넜다 합니다

다리를 건너기 시작할때 한참 앞에 기사님이 알고 지내는 인디언 아이가 

걸어가고 있었는데 목소리가 말하길 빨리 저아이를 따라잡아라 하드랍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말하길 건너편 어떤무기를 가진자가 기다리고 있다 하드랍니다.

그래서 기사님이 달려가 인디언 아이와 같이 걸어가는데 걸어가는 앞쪽에서 

30대 초반쯤되는 성인남자가 한쪽손에 칼을 들고 걸어서 기사님과 인디언아이

쪽으로 서서히 걸어오드랍니다.

기사님은 그당시 이미 태권도 메스터 블랙띠를 따고있었으니 웬만한 

어른도 너끈히 해치울 정도의 실력이었다 합니다

기사님이 그 성인남자에게 칼을 놓으라고 큰소리로 소리쳤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다시 큰소리로 칼을 놓으라 했지만 그 성인남자는 칼을 놓지않고 

오히려 기사님을 찌르려 하는것을 기사님이 발로 걷어차 칼이 멀리 떨어지니

땅에 눕히고 싫컷 때려주는데 인디언 아이가 말려도 놓지않을 기세였는데 

이일이 알려지면 자기는 죽는다는 아이의 말에 그자를 놔주었다 합니다.

그일이 있고나서 두번다시 그자는 그곳에 얼쩡거리지 않았다 합니다.

다리를 건너려하는 순간 처음으로 목소리를 확실하게 듣기 시작했다 합니다.

그리고 그때 그가 아크엔젤이란 사실을 알게되었다 합니다.

그전에는 아크엔젤이 도왔지만 목소리로 돕지않고 느낌의 목소리로 도왔다 합니다.

태권도 토너먼트 할때도 느낌의 목소리로 상대가 어떻게 할거라는걸 알았고 

처음보는 사람들을 만났을때 상대가 선한지 악한지도 느낌의 목소리로 아크엔젤이 

알려주었다 합니다.

그러나 목소리로 직접 대화를 하기는 그때가처음이었다 합니다.

그때부터 지금껏 목소리로 기사님께 모든걸 알려준다 합니다.

그외에 다른것도 있지만 오늘은 음성과 느낌에 대해서까지입니다.

답이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