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이란 동물세계의 관념이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두려움이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인간이 신(神)에 대해서 알고, 우주의 모든 일들이 우연이 아니라 어떤 계획에 따라
일어난다는 것을 깨달는 다면 더 이상 두려움울 느낄 필요가 없다  

사람은 신념이나 두려움 중에서 하나를 가질 수는 있어도 두가지는 함께 가질 수는 없다
물질은 두려움을  낳는다. 사람은 가질수록 더욱더 두려움을 낳는다
사람은 가지면 가질수록 더욱더 두려워 하게 된다
아직도 충분치 않은것 같아 불안하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은 결국 물직적 노예가 되어 살아간다.

                        그곳에서는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이었다/정신세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