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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날 여러가지 꿈중에 관련된 꿈인데도..
왠 한국에 아프리카 열대지역에만 생존하는 사슴과 온갓 동물들이 도로를 통해 놀래서 도망가는...한 부류는 상처도 없고, 또 한부류는 살갓이 뜨어졌고, 또 한부류는 불이 붙어있고, 한국에 지구재난이 발생해... 여러가지 스토리가 연계되고.
13일자 뉴스를 보고 12일 아이티 강진으로 2000명 사상자가 났다는 말은 조금 정도군 했는데 오늘 뉴스자는 사망자가 20만명이라고 하니 가히 기하급수적인 숫자라는 것이 놀랍까지합니다. 두번의 재난이란 꿈을 꾸었는데 또 하나는 무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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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헨리 옹쉐는 "굶주린 사람들이 갈수록 미쳐가고 있다"고 말했다. 난민으로 가득찬 포르토프랭스의 한 운동장에서도 미 해군이 식량과 음료수를 전달하자 200여명이 서로 식품을 차지하게 위해 돌을 던지며 싸웠다.


ⓑ '지옥'을 벗어나려는 주민들의 탈출행렬이 이어졌다.

ⓒ 식량난으로 인한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왔다.

ⓓ 마실 물과 먹을 음식조차 구하기 힘들자 체계적이지 못한 구조 체계에 대한 주민들의 분노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난민들이 폭도로 돌변할 위험도 높다.

ⓔ 먹을거리를 둘러싼 주민들의 갈등도 빈번해졌다. 미군 헬리콥터가 상공에서 식량 박스를 투하하자 이를 차지하기 위해 일부 사람들이 칼을 휘두르며 다퉜다고 AFP 통신이 16일 전했다.

ⓕ "죽음의 냄새가 나는 이 도시가 아니라면 어디든 갈 것"이라며 "아무런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이곳에서 내 아이가 짐승처럼 살도록 둘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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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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