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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보고 우울증·자살충동 왜? 

 

우연히 본인의 링크글에 사이트를 방문했던히 이런 내용이 있군요, 외국인 인구중에 영화 아바타를 보고 우울증, 자살충동..글세요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본인은 지구에 처음 눈뜰때 출생은 충청도이며 어머니가 낳자마자 경상도 절 근처에 처음 눈을 떻기때문에...눈을 뜰때 그것이 꿈인줄만 알다가 그것이 연속 3일째 인과를 맺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당시 소박한 농촌과 도시를 오가면서 굉장한 상실감을 잊을수가 없지요. 그것이 우을증이고 현실에 대한 괴리에 빠져 고통이 배가 되고 끝내 현실을  마치 출생전에는 판타지 같은 고도로 발달한 세계에 생존하다 마지막 목숨을 잃으면서 어느영계에 있다가 다시 지구에 출생한 것으로,,,, 때로는 향기와 분위기 음악이 미스터리한 관념이 나의 뇌리하게 때리기도 합니다. 난생 처음 코흘리게 어린이가 미군들을 볼때 아닌 본래 나는 백인인데도 한국에 태어났다는 것을 매우 슬프게 하는군요.

 

정말 내가 태어난곳은 원시시대에 되돌아온 것입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현실과 대응하지 말고 인정하고 타협하는 쪽이 삶에 이롭다는 것을 스스로 인지한봐 처한 삶을 순리되로 나아가자는 생각을 깨닫게 됩니다.

 

머나 먼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금은 좀 처럼 無心할 따름이며, 미래는 디스토피아가 되었던 유토피아가 되었던 나에게는 때로 이질적이며 때로는 생동감이며 삶에 대한 집착은 부분 없으며 미래를 준비할뿐입니다. 출생부터 시간이 긴것 같지만 사실은 매우 짧은 2시간짜리 영화같습니다.

 

우리의 시간이 8년째 빠르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스타시스(스타피플)들은 자주 그럽니다. 

 

 

글쎄요 영화 아바타가 보여준 장면의 생활은 그리 특별하지 않은 제한적인 삶일뿐입니다.

 

제한적인 판도라행성의 원주민들의 삶의 양식일뿐이지 그리 특별한 무엇가는 없습니다. 인간이 만든 작품이기때문이지요.

 

 

몇몇 외국인들은 아바타를 보고 우울증에 빠지는 결과가 있는 반면

몇칠전에 한국인 네티즘들은 전혀 반대적인 결론이 나옵니다. <재국주의 논리-아메리카인디언-영웅 따위- 실망감>각각 표현을 하는중에 대부분

한국인 네티즌 대부분은 영화에 대한 실망감을 나타내는데 주인공이 판도라 행성인이 되는 것에 몹시 불만스럽다고 하는군요.

 

본인은 영화를 보기전에 시나리오가 아마도 아바타에 지원한 주인공이 나중에는 인간이 되기보다 판도라 행성인이 되지 않겠나 하는 당연한 논리대로 그것이 맞다면 참신한 영화가 아니겠는가? 라는 순수한 논리가 우세하다고 보았습니다.

 

영화를 인터넷 머니로 화질이 매우 흐린 것으로 보니,,, 후해스럽군요., 내용은 맞습니다.

예... 아마도 아바타 지원한 주인공의 비디오 기록에 일기쓰듯 정리하는 뒷다마 이야기도 등장하는데 그것이 영화의 대사의 철학을 더 한차원 끌어올린 것 같군요. 다큐멘터리식의 네셔날지오그라픽이 그런 주제입니다.

 

영화는 서양인들의 신비주의 사상과 결부하여 RPG게임 WOW월드워크레프트(일명 와우)게임에 흡사한 내용들로 차있습니다. 한국에는 아이온이란 게임이 좀 닮아있지요,

 

인생이란 천년만년 살것 같지만 고작 평균 70년이라는 세월을 살면 인생무상이 떠올리게 됩니다.

 

한생 한생 자체가 눈깜짝할사이 벌어지는 연쇠반응일뿐,,,그것이 무한히 애착하는 삶을 연장해주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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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보고 우울증, 자살충동 왜? 
빛과함께   2010-01-13 17:32:46, 조회 : 15, 추천 : 2

 

'아바타'보고 우울증·자살충동 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보란 인턴기자]


전 세계적인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SF 영화 '아바타'를 보고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느끼는 관람객이 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CNN 인터넷판은,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3D 영화 '아바타'를 본 일부 관객들이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들이 영화 속 외계 행성 판도라에 강하게 매혹됐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CNN 인터넷판 보도화면


판도라는 영화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가상의 외계 행성으로,
선사시대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자연 묘사가 인상적인 유토피아적 세계다.

영화는 인류의 자원이 고갈된 미래시점에서 시작해,
판도라의 광물을 빼앗으려는 인류와 토착민 나비족과의 충돌을 그린다.

최근 영화의 팬사이트인 '아바타포럼'에 '판도라로 인한 우울증 대처법'이라는 게시물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1000개 이상의 댓글을 받았다.

사이트 관리자인 필립 바그다사리언 씨는

"사실 나는 우울함을 느끼지 않았지만 영화를 보고 우울해지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며

"이 영화는 지구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가질 것들을 보여줬고,그 현실과의 괴리감이 사람들을 우울하게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아이디 'Elequin'라는 네티즌은,

'아바타'와 관련된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려고 인터넷을 뒤지는 것이 최근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전부"라며
"영화 속 '나비족'처럼 살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너무 어렵다"고 호소했다.


자살충동을 느끼는 이들도 있다.

팬사이트 '나비블루'의 회원 마이크 씨는 "영화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과 눈물, 전율을 잊을 수 없다"며
"판도라와 같은 세상에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바람으로 자살까지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일부 팬들은 영화를 본 후 탐욕스러운 인간의 모습에 혐오감을 느끼기도 한다.


스웨덴에 거주하는 17세 소녀 아이바 힐 양은 "영화를 본 뒤 온 세상이 잿빛으로 보이고 삶 자체가 의미를 잃은 것처럼 느껴진다"며 "나는 죽어가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인류가 만든 세계에 염증을 느낀다. 이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토로했다.


관람객들이 이토록 영화에 빠져드는 이유는 일찍이 접할 지 못한 정점의 3D 영상기술의 영향이 크다.

매체는 "이 영화의 입체영상 기술이 실제에 가까울 정도"라며

"2시간 30분의 러닝타임동안 관람객들은 외계세상에 깊이 빠져들게 되고,
이 때문에 몇몇 관객들은 영화관을 나서면서 영화와 분리된다는 것에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


정신과 의사인 슈테판 �실 박사는

"최고의 기술 덕에 영화 속에서 완벽한 이상향적 세계를 접한 관객들은 오히려 현실이 불완전한 모습이라고
인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 박사는 "이러한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이들과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람들과 어울리며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활동을 함께 찾아보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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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3
22:22:12 (*.61.1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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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재보살

2010.01.14
00:35:47
(*.166.91.135)
진정으로 고도의 문명은, 로봇을 만들고, 어마어마한 파괴력과 힘을 지닌 문명이 아니라, 자산의 본분을 알고, 자연과 함께하는 조화의 문명임을 막연히 느끼고,
지금까지 우리 인간들은 무얼하고 살아온거지??? 대체 여기서 뭘하고 있는거야?? 하는 충격을 받았겠지요. 크나큰 허무감에도 쌓일테고...
이제 되돌아갈 때가 되었습니다.
헛된꿈은 이제 그만 접으시고, 가지고 있는 호흡 그대로, 편안히, 내려놓읍시다.
그것이 편히 사는길입니다. 사랑합니다.

작은 빛

2010.01.14
19:11:38
(*.172.72.104)
처음 부분 잘 이해가 되진 않았지만 잘 읽었습니다. ^^

저는 3D로 보았는데 대체로 참 감명 깊게 보았네요

우울증이라 .... 흠.... 듣고 보니 그분들 심정 좀 이해가 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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