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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3515...속보...이란 차례. 이란이 기사님의 검을 받았다!
kimi 추천 4 조회 512 20.07.27 15:2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이란이 지금 홍수로 난리가 나고 있는 중이다.

이란에 이어 파키스탄, 브라질, 콜럼비아, 인도네시아.

그 다음차례는 아프리카 의 모라코, 리비아, 이집트가 

기사님의 검을 받게될것이다.


아프리카의 일부는 이미 시작된 곳도 있다.

이들 모두는 그들이 지금껏 행한 범죄값을 치루게 될것이다.

지도를 보시기 바란다.

지금 현재 기사님이 벌을 주고 있는 나라들을 보시기 바란다.

중공,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브라질, 콜럼비아,.....




 



분류 :
우주
조회 수 :
192
등록일 :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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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20.07.27
22: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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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홍수 강하고 잦아진다


입력 2020.07.22
중국 안후이성 루안시 위안구 구전현의 주거 지역이 20일 홍수로 물에 잠겨 있다. 신화=연합뉴스

중국 남부지역에 40일 넘게 지속된 폭우로 최악의 홍수가 발생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창장을 막고 있는 세계 최대 크기의 싼샤댐이 붕괴할 수 있다는 긴장감에 수위를 낮추기 위해 창장의 지류인 추허강 제방 2개를 폭파하는 등 안간힘을 쏟고 있다. 북서 태평양 상공의 아열대성 고기압이 창장 유역이 찬 공기와 만나 지속적인 폭우를 일으킨 것이 홍수의 직접적 원인으로 지목되나 전문가들은 담수호 주변의 무분별한 매립 등이 폭우로 인한 피해를 키웠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가운데 기후변화도 이러한 폭우를 일으킨 주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송리안춘 중국 국가기후센터(NCC) 국장은 이달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은 기후변화에 민감한 지역으로 폭우의 빈도가 지난 60년간 크게 늘었다”며 “폭우 일수가 10년마다 3.9%씩 증가했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보듯 기후변화는 온도상승뿐 아니라 빈번한 폭우를 일으키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홍수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이러한 사례가 발견되고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이어지고 있다. 귄터 블로쉬 오스트리아 비엔나공대 수공학연구소 교수 연구팀은 34개 연구그룹과의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지난 500년 중 최근 30년이 유럽에서 가장 홍수가 많은 시기였으며 이것이 기후변화의 영향임이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결과를 이달 23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고문헌부터 최근의 기상 분석보고서에 이르기까지 자료를 수집해 1500년부터 2016년까지 유럽 내 103개 강 유역에서 일어난 홍수 9576건을 정리하고 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이 기간 홍수가 많은 기간이 9차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607년 영국 브리스톨에서 발생한 홍수의 모습이다. 연구팀은 고문헌 등에서 기록된 홍수를 찾아 이를 정리했다. 비엔나공대 제공

그중 1560~1580년 서부 및 중앙 유럽, 1760~1800년 유럽 전역, 1840~1870년 서부 및 남부 유럽, 1990~2016년 서부 및 중앙 유럽에서 가장 홍수가 잦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마지막인 1990~2016년 시기가 홍수 피해가 가장 컸던 때로 나타났다.

특이한 점은 1990~2016년을 제외한 시기는 기온이 오히려 전체 평균기온보다 더 낮았던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는 홍수가 오히려 날씨가 추울 때 많이 발생했음을 보여준다. 이에 대해 블로쉬 교수는 “이같은 발견은 기후변화가 더 큰 홍수를 부른다는 관측과 모순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며 “최근 들어 처음으로 홍수가 발생하는 방식이 바뀌었음을 보여주는 결과”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홍수가 강수 외에도 눈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등 다양한 원인이 있었으나 최근엔 여름에 집중되는 폭우가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홍수의 발생 시기를 계절별로 분석한 결과 과거에는 유럽 홍수 중 41%만이 여름에 발생했으나 최근에는 여름에만 절반이 넘는 55%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수가 여름에 집중된 것이다. 연구팀은 이처럼 다른 양상이 일어난 원인으로 1990년에서 2016년 사이 온도가 평균기온보다 1.6도 높았다는 점을 들었다.

201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흘러들어가는 대기의 강 현상의 모습이다. 미국항공우주국 제공

엄청난 강우를 일으키는 ‘대기의 강’ 현상도 기후변화로 더욱 강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기의 강은 바다 위에 형성된 거대한 수증기가 마치 강처럼 흘러 육지로 이동하는 현상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와 유럽 서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도 발견된다. 후앙싱잉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 기후과학센터 박사후연구원은 기후의 강 현상을 대기 조건을 활용해 분석하는 기법을 개발해 이달 17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발표했다.

태평양 하와이 인근에서 습기를 빨아들인 후 캘리포니아로 흐르는 대기의 강은 미국 서부 시에라네바다 산맥을 만나면서 엄청난 비를 퍼붓게 된다. 평소에는 건조한 캘리포니아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지만 최근 강우의 세기가 점차 커지고 있는 점이 문제다. 연구팀은 미래에 온실가스 저감 없이 지금의 추세로 기후변화가 이어질 때 총 강우량이 최대 80%까지 늘어난다고 예측했다. 한번 비가 내릴 때 많게는 120mm 이상의 강우량이 추가된다는 것이다.

블로쉬 교수는 “기후변화를 막으려는 노력에도 앞으로 수십 년간은 홍수가 발생하는 패턴의 변화 양상을 보게 될 것”이라며 “홍수 관리는 새로운 현실에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릭

2020.07.27
22:51:42
(*.100.10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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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샤댐 세번째 홍수..27일 밤 고비 '피해 잇따라'


입력 2020.07.27
온라인상에 떠돌고 있는 중국 싼샤댐 홍수 전(왼쪽)과 홍수 후 제방의 변화 모습. 대만 자유시보 캡쳐.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싼샤댐에 올해 세 번째 홍수가 밀려왔다. 중국 당국은 싼샤댐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온라인상에선 싼샤댐 제방 변형성이나 붕괴설이 여전히 떠돌고 있다. 추가 홍수와 싼샤댐 방류의 피해도 잇따르는 상황이다.

27일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홍수 통제 당국은 전날 오후 2시(현지시간)를 기해 창장(양쯔강) 상류 지역에 올해 3호 홍수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쓰촨 등 창장 상류 지역에서 모인 3호 홍수는 26일부터 싼샤댐에 도달했으며 이날 밤에 초당 6만㎥로 유입량이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26일 오후 2시 현재 싼샤댐 수위는 159.46m로 최고점인 175m까지 15m가량 남은 상태다. 따라서 유입량이 늘어나면 수위도 함께 올라가게 된다. 싼샤댐의 통제 수위는 145m다.

같은 날 오전 6시께 창장 상류의 내륙항인 춘탄항은 올 들어 처음으로 경계수위인 180.5m를 넘보고 있으며 창장 지류인 자링장은 오전 10시께 경계수위를 3m 초과한 184.07m에 달하면서 상가 수십 곳이 침수됐다. 또 창장과 자링장이 합류하는 차오톈먼 수역에선 오전 11시에 랜드마크 건축물이 물에 잠겼다.

지난 25일에는 싼샤댐보다 상류에 있는 충칭시 우링에서 호우로 산사태가 나면서 창장 지류인 창허에 저수량이 40만t에 달하는 대형 언색호가 생겼다. 언색호는 지진이나 산사태 등으로 하천이 막혀서 생기는 호수다.

현지 지방 정부는 일대 주민 500여명을 긴급히 대피시켰다. 그러나 창장 상류의 쓰촨성 이빈시에서 전날 새벽 산사태가 나 공장에 있던 2명이 숨졌다.

쌴사댐 수위가 올라가면 다시 물을 내려 보내야 하고 이 과정에서 하류 지역의 피해가 예상된다. 창장 중·하류에는 우한, 난징, 상하이 등 대도시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다.

중국은 홍수가 계속되자, 이미 지난달 말부터 초당 3만㎥의 물을 방류하면서 수위를 조절했고 후난성(20일 기준)에서만 601만명이 수해를 입고 3만7000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피해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

중국 응급관리부는 지난달 1일 장마철 시작 후 홍수로 장시·안후이·후베이성 등 27개 지역에서 4552만3000명의 수재민이 발생하고 142명이 사망·실종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또 가옥 3만5000채가 붕괴하는 등 직접적인 경제손실액은 1160억5000만위안(약 19조8000억원)에 달했다. 홍수가 계속되면서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싼샤댐의 안전에 대한 의혹도 쏟아지고 있다. 유입량이 늘면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싼샤댐 제방이 변형되거나 붕괴될 수도 있다는 우려다. 이렇게 되면 하류 지역의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된다.

그러나 중국 당국은 “유언비어”라고 일축하고 있다. 싼샤댐을 관리하는 싼샤그룹 책임자는 최근 “댐의 안전 운영상태는 양호하며 어떠한 변형이나 위험도 나타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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