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세계의 제언어는 본래 하나였다는 점은 언어학의 핵심이다.
다행히 최근 고고학적 발견의 영향으로 세계 언어학계에서는 인도유럽어족 뿐 아니라
인류가 현재 사용하는 모든 언어는 같은 뿌리에서 비롯되었다는 주장을 담은 저서들이
속속 출간되고 있다.

미국의 알렉시스 레이머 및 브라이언 조지프,
비탈리 세보로시킨과 이스라엘 하이파대학의 아론 도고폴스키 교수,
그리고 앨런 봄하드와 존 컨스 등이 그러한 주장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학자들이다.

특히 그들 중 봄하드는 \"현 시점에서 인도유럽어족이 고립어라는 주장은 더 이상
설득력을 지니지 못한다\"고 지적, \"

이제는 인도유럽어족도 뿌리를 같이 하는 언어가 있음을 인정해야 할 때\"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스탠퍼드 대학 언어학교수를 지냈던 조지프 그린버그 박사의 경우 인도유럽어족과
밀접한 언어로 일본어나 에스키모-알류트어까지도 연구를 하고 있다.

언어 발생지에 대한 미스터리서구 학자들에 의해 이루어졌던 연구 초기,
유럽 지역 내의 언어들에만 국한됐던 \'유럽어\'는 영국의 밝히려는 노력이
활발히 전개되었다.

연구 초창기에는 고고학적 발견과 역사적 진실을 다소나마 알고 있는 학자들의 양심이
뒷받침되어,

인도유럽기어의 발상지이자 인도유럽어 민족의 원주지는 아시아의 어느 한 지방이었을 것이며
그곳은 인류의 발상지였을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

이처럼 인도유럽어 민족이 동방(아시아)에서 서방으로 이주했을 것이라는 견해는
고대 수메르족 등은 차치하더라도 과거 서방에 많은 영향을 끼친
훈족·몽고족·타타르족·아바르족·노르만족 등처럼 알려진 모든 민족의 대이동이
동방에서 서방으로 진행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것이다.

하지만 1903년 덴마크 언어학자 Holger Pedersen에 의해 인도유럽어족,
우랄어족보다 상위에 있는 인류의 원시언어라 주창된 Nostratian
(\'우리의\'를 뜻하는 라틴어 noster에서 비롯)나 구 소련 학자들에 의해 그 개념이 확장된

Nostratic과 같은 가설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서양학계가 그 \'최초의 모어\'의 정체에 대해 시원스럽게 밝힌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다시 말해, 유감스럽게도 인류제어의 어원이 되는 최초의 원어(原語)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는 것은 영어, 불어, 독어 등과 같은 서방 제어의 진정한 어원이 밝혀지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음과 뜻이 같은 한자와 영어는 이러한 언어학적 일치 현상은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

그러나 언어학에서 이와 같이 일정 음운법칙에 따라 맞아떨어지는
우연의 일치란 존재하지 않는다.

필자의 연구에 따르면, 영어 어근에 국한할 때 이러한 일치 현상은 70% 이상으로
향후 세계 제어의 변화방향을 결정짓는 변수로 작용하기에 충분하다.

\'큰소리로 부르다\'를 뜻하는 \'call\'과 \'hail\'은 동일의미를 나타내는 문자
喝(부르다, 성난소리하다)의 우리음 \'갈·할\'과 대응하지만
현대중국음은 물론 고대중국음 ad 또는 xat와도 맞지 않다.

이와 더불어, 장문이나 이경재와 같은 중국의 뜻 있는 학자들이 \"
한자는 대부분 동이족(東夷族)의 창작소산\"이라고 밝히고 있는 점 등에 비추어 볼 때,

영어 call과 hail 등은 우리말이 고대에 유럽대륙으로 건너가 일정 음운법칙 하에 변형,
로마자로 표기된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문제는, 민족의 자긍심과도 연결되는 이러한 언어학적 일치현상을 뒷받침해주는
역사적 사료들이 우리 나라에 이미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영향력 있는 기성학자들에 의해 위서로 배격,
소홀히 취급됨으로써 진실에 접근하기 어려운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고
또 뜬구름 잡는 식으로 오도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어문(語文)의 비밀이 밝혀지면 문자로 기록된 역사의 진실 또한 밝혀질 수밖에 없고,

그 결과 향후 우리의 어문 생활 및 세계인들의 언어관,
세계 공용어 개발, 그리고 인터넷이 창조해낸 사이버 대륙의 공통언어 제정 등
여러 가지 상황이 우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달라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박대종
ps
한자는 동북아 전체의 유산이지요  중국사가들은 동이족의 역사만 있고 지나족? 의 역사는
없다는것 마저도 인식하고 있습니다. 동북아공정을 위해 역사를 공부할수록 더 확실해 지겠죠
밝히지 않고 그렇게 할수 밖에 없는 이유를 여기 대다수 분들은 아시고 계시죠.. 초창기에
이곳에 오셨던 분들은 현실창조? 하시느라 별로 안오시는듯  ^^
조회 수 :
1605
등록일 :
2009.07.02
09:03:05 (*.38.125.4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3896/46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3896

정운경

2009.07.02
09:29:25
(*.38.125.41)
대만 총통 “한국이 한자도 뺏을지 모른다”




“한국이 빼앗기 전에 우리가 먼저 한자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해야 한다.”
마잉주 타이완 총통이 최근 한 공식석상에서 번체자(繁體字)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한자를 서둘러 세계문화유산에 올리지 않으면 한국에 또 빼앗길 수 있다.”고 발언해 논란이 예상된다.

타이완 일대에서 쓰이는 번체자는 중국 정통 한자를 뜻하며, 대륙(중국 본토)에서는 번체자를 간소화 한 간체자(簡體字)를 사용한다.

일간지 롄허바오에 따르면 마 총통은 지난 28일 타이완의 최대 주자소(활자를 인쇄하는 곳)를 방문해 “번체자는 일관성을 지녔을 뿐 아니라 역사적인 가치 또한 높다.”면서 “최근 들어 대륙의 많은 학자들도 번체자를 살리려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번체자에는 문화와 정치를 모두 아우르는 깊은 의미를 가졌다.”며 “번체자의 세계문화유산 신청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target=_blank>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63060101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1101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196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3081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1823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0010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0449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4479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7580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1417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28870     2010-06-22 2015-07-04 10:22
9981 막장 스토리 해석 ㅡ회원분들은 빛을 전하는 진실한 사람들을 알아보기 바랍니다. [1] 베릭 1650     2020-04-02 2020-06-12 06:40
 
9980 강태웅님 글쓰기 금지했습니다. 아트만 1650     2020-06-21 2020-06-21 13:33
 
9979 5·18 '논픽션'?…탈북작가 "만든 이야기" 실토 ㅡ 5·18 북한군 개입설에 얽힌 적폐카르텔 [2] 베릭 1650     2022-05-21 2022-05-21 23:00
 
9978 밝혀진 Area 51 과 S4 시설 - 번역추가 [2] 베릭 1650     2022-08-14 2022-08-14 22:47
 
9977 지구의 몸부림, 기상이변 심상치 않다 [3] 靑雲 1651     2002-08-14 2002-08-14 22:00
 
9976 기대되는 일들(1) - 수잔 클라크 , 2002. 8. 18 [5] 이주형 1651     2002-08-20 2002-08-20 17:13
 
9975 [시?]가장 가치 있는 것 [32] 한울빛 1651     2002-09-19 2002-09-19 21:57
 
9974 '의견을 듣습니다'의 결과 [4] 운영자 1651     2002-10-16 2002-10-16 23:41
 
9973 최근 은하연합의 메시지에 관한 논의를... [2] 김일곤 1651     2002-11-04 2002-11-04 03:29
 
9972 여성들만을 위한 쉬운 막강 호신술 [6] 나물라 1651     2004-02-14 2004-02-14 15:19
 
9971 허리케인 카트리나 - 변화를 위한 촉매 (시렌느 펜들턴) [1] 이주형 1651     2005-09-06 2005-09-06 00:13
 
9970 빛의 지구를 부탁해 [6] file 까치 1651     2006-11-17 2006-11-17 22:51
 
9969 외계인님에 대한 견해. [7] 오택균 1651     2007-09-26 2007-09-26 23:35
 
9968 EQ 감수성 개발이 필요하다. [1] [3] 김경호 1651     2009-03-30 2009-03-30 12:55
 
9967 정말 이건 인간이 전하는 메시지가 아닌 듯하답니다. [14] 작은 빛 1651     2010-01-11 2010-01-11 16:08
 
9966 예상되는 북의 추가도발~~ [1] 도인 1651     2010-12-18 2010-12-18 05:00
 
9965 사실 현재지구가 또 다른 지옥.... [7] clampx0507 1651     2011-04-08 2011-04-09 00:04
 
9964 파충류 종족 [1]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651     2011-04-30 2011-04-30 13:07
 
9963 [수련 이야기] 천상인간 천지지행(1) - 하늘에서 자유롭게 [1] 대도천지행 1651     2012-05-08 2012-05-08 20:32
 
9962 모든 고통과 장애에 대하여 유전 1651     2013-11-09 2013-11-09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