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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09.06.30
10:57:28
(*.100.87.114)
profile
.














잊기쉬운 진리들을 총정리해주는 좋은 글입니다.

두 유명인의 인생 마지막 글의 해석을 시작으로 다음의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1. 지구촌 인류의 세계관

2. 일원론적 세계관
-(1) 인도 흰두교의 세계관
(2) 노자의 세계관
(3) 석가 여래의 세계관
(4) 예수의 세계관

3. 일원론적으로 살펴본 인간 존재의 근본 이치

4. 이 땅에 지상 천국을 건설하기위해서는.....

5. 인생을 환상으로 보며 관조하는 삶

6. 이제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


















베릭

2009.06.30
12:15:07
(*.100.87.114)
profile
다양한 의견들의 핵심을 쉽게 설명한 한글 파일입니다.


< 일원론적으로 살펴본 인간 존재의 근본 이치 >

지구는 체험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 의미를 실감나게 느끼고, 이를 확장시켜 나갈 수 있다.
지구촌은 혹독한 고통을 체험하는 장소이다.
다양한 의식수준의 영혼들이 오가며 각양 각색의 극단적인 체험을 하는 곳이다.
대신 지구촌에서는 영혼의 진화( 깨달음 )가 빠르다.

나는 신의 분신이다.
신은 나의 참 나이다.
나는 신의 체험을 위한 통로이다.
사람의 몸은 영혼의 의식수준에 따라서 진화를 위해서 선택된 후
그 몸에서 일어나는 행동과 생각 감정 느낌등을 " 내가 함 "으로 인식하며
바라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인간 존재의 근본 이치를 깨닫지 못한 영혼은
계속해서 고통스러운 인위적인 삶을 산다.
그러나 인간 존재의 근본 이치를 깨달으면 집착을 버리고 무위 자연의 삶을 살게
된다.



< 인생을 환상으로 보며 관조하는 삶 >

.......그렇지만 일원론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다릅니다.
상대를 이웃이나 원수나 남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신이나 부처나 하느님이나 또 다른 나로 인식하기 때문에
언제나 오직 사랑으로 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며,
범사(모든일)을 자신이나 남이 일으키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하느님께서 일으키는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을
구분치 않고 오르지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수행 과정에서의 위와 같은 가치관의 전환이 일어나
일원론적인 삶이 체질화되기 시작하면,
그 어느때부터인가는 자신의 몸을 통하여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전체이자 참 나인 신이 일으키는 체험을 위한 환상으로 보게 되고,
그 어느 것에도 집착하지 않고 대 자유 속에서 이를 관조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렇게 아상이 사라져서 마음이 비워진 그 사람의 몸을 통하여
하느님이 온전히 임하여 역사하시게 되니,
이러한 삶이 여러분이 말로만 듣던 신인합일의 삶이요 보살의 삶이요
그리스도의 삶인 것입니다.


.




천국

2009.07.01
07:09:20
(*.141.147.115)
약간 긴 글이라서 독자들이 읽기가 부담스럽기도 할 텐데,

베릭님께서 글의 전체적인 윤곽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시니

금상첨화입니다.

베릭

2009.07.01
11:10:47
(*.100.87.114)
profile
.

천국님, 반갑습니다.
덕분에 선무아리랑도회를 알게 되었고 좋은 글도 읽었습니다.
선무아리랑도회와 연관이 있으신 분이신가요?
선무아리랑도회를 즐겨찿기에 추가했습니다.
새로 생긴 홈페이지같은데 선무아리랑도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홈페이지가 맑고 깨끗한 느낌을 주며 기운이 솟는 기분을 일으킵니다.

선무아리랑도회가 소재한 전주는 제가 8세에서 9세에 걸쳐서 살았던 곳입니다.
완산구 완산동의 다가공원과 예수병원이 있는 부근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은 경기도 부근이고 그곳 전주에는 연고가 없어서 그 이후론 가보지 못했습니다. 아주 넓고 큰 하천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하천을 가로지르던 대형 다리가 있었으며, 시내중심가로 나가던 길이었습니다.
하천을 따라서 쭈욱 내려가다보면 완산초등학교 길의 하천 건너편에 서양 고딕풍의 건축 양식으로 첨탑이 지어진 교회도 있었는데.... 그 당시를 회상하면 정말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였다고 기억됩니다. 유럽의 소도시를 보는 듯한 곳 이었는데 ....지금도 전주에서 살고 있는 회원 분들이 계신다면 정말 부럽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






천국

2009.07.02
15:38:07
(*.141.147.115)

베릭님의 전주와 연관된 글을 읽다보니,
마치 우리나라 가곡 "향수"를 들으면서 그 곳들을 함께 둘러보는 느낌이군요.

선무아리랑도회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기도 한 저는,
어찌 어찌 흘러다니다 보니
지금은 그 곳을 떠나와서 서울에 머물고 있답니다.

홈페이지에 대한 베릭님의 찬사는 격려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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