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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말하는 사람이
개구리 등터져 죽을 것이라는 저주를 하며  
왜 내 이름을 가지고 장난을 치며
자신이 어떤 존재이기에 자신에게 폭언을 당해야 죄가 탕감된다는 식의 발상.

내게 가해진 그 무엇은 나 스스로 허락하면 되겠지만
에너지 따로 감정 따로
존재 따로 인간 따로
보여주기 위한 모습은 따로
실제로 보이는 모습은 따로.
그 모습이..참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하네요.

강아지풀님.
저는 아직 서운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서운함을 내 안에서 용해하여 먹고 뱉고 되새김질 하여 온전히 수용하고 포용할 것입니다.
지금은 감정이 그렇지만 빠른 시일 내에 저나 강아지풀님이나 그 때의 일을 아무렇지도 않은 일로 여기길 바랍니다.

조회 수 :
1585
등록일 :
2009.06.21
23:50:30 (*.130.1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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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숑

2009.06.22
02:44:09
(*.101.34.12)
아는 사람들은 알지요 강아지풀류 같은 인간들을,,,내면은 시궁창 쓰레기 이면서 고차원인척 깨달은척 참다운 영성인 인척 척척척 하는 인간들 말로만 지끌이지 말고 내면이나 닦아라 한심한 족속들

강아지풀

2009.06.22
02:46:48
(*.213.19.195)
Good night,

You are GOD, at the same time DOG.

Lovely angel, affectionate angel,

You are also God.
but, on the other hand Dog.

G-ooD Days...!

옥타트론

2009.06.23
18:35:56
(*.130.183.129)
꾸숑님 가만히 있으시는 센스 발휘 좀 해주세요. 둘의 대화잖아요.

강아지풀님. 신성과 개이다..부처이기도 하고 중생이기도 하지요.
의미는 알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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