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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을 사라지게하는 惡한것들



요즘 현대인의 식습관은 바쁜 생활로 간단하고 편리한 인스턴트식품의 섭취가 많아지고 있다.

인스턴트식품들은 간편하지만 거기에는 많은 해로운 첨가물들이 첨가가 되어 있고 몸에는 해로운 화학품과 여러 유해물질 또한 숨어 있다.

현재 식품을 가공하는데 사용되는 첨가제의 수는 300 가지가 넘고 거기에는 2,700여 종류의 독성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그중에 우리가 하루에 얼마나 많은 종류와 양의 독성물질을 섭취하고 있는지에 대하여는 정확하게 측정할 방법이 없다. 식품첨가물은 인체에 해가 없는 것만으로 허가가 되고 있지만 장기간에 걸친 사용 시 인체에 축적되어 유전인자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병원에 가도 뚜렷한 병명이 없는데 늘 아프거나 그동안 병원을 잊고 지낼 만큼 건강하게 지내다가 어느 날 중병에 든 경우를 종종 본다.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일차적으로는 오염된 환경과 먹거리가 그 원인이다.

인스턴트식품 속의 첨가물들은 사람과의 생리작용이 같을 수 없고 생활환경과 먹거리가 전혀 다른 쥐나 토끼를 대상으로 실험하여 추정된 식품첨가물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아이들이 무심코 집는 과자 한 봉지에는 이 과자의 향을 내고, 빛깔을 내고, 모양을 내고,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첨가된 식품첨가물이 70여 종에 이르고 있는 현실에서 과연 각각의 첨가물들에 대한 식품 허용기준치라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고 첨가물들로 인한 인체에 대한 피해와 각각의 첨가물의 종류와 특징들은 어떠한지에 대해 알아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인스턴트식품 속 첨가물의 종류와 특성, 유해성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식품 속의 첨가물에 대해서도 알아보기로 하자.




가공식품




문명이 뭐像
조회 수 :
1550
등록일 :
2009.05.19
23:16:10 (*.237.10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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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2009.05.19
23:23:30
(*.237.104.165)
방부제나 아스파탐이들어간 음료나 술 우유 두유 과일향쥬스등.. 매우 정신을 어지럽게하며 건강을 해치는것입니다.

매우 위험한것으로 ...

베릭

2009.05.20
11:32:35
(*.100.87.114)
profile
가브리엘님이 실생활에 필요한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건강한 몸을 위한 식생활 정보입니다.몸이 건강해야, 영적인 삶도 잘 받혀집니다.

시중에서 파는 어묵 맛살 햄은 뜨거운 물에 잠시 담갔다가 조리하면, 그 식품속의
첨가물이 용해되어서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라면은 면만 한번 끓여서 면을 물로 잘 헹구어 준후 스프와 다시 삶으면 조금이라도 안전합니다. 그러나 감칠맛은 없습니다. 개운한 맛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오렌지 쥬스는 먹지 않는게 안전합니다.
오렌지 농축과즙은 산지에서 수확시 농약 묻은 껍질을 씻지도 않은채,
껍질채 통으로 갈아서 열로 가열해서 농축시킨 것이랍니다. 그 농축 과즙을 국내에서 수입해와서 다시 물과 온갖 첨가물을 넣고 재가열 처리를 한답니다.
그래서 차라리 오렌지 과일 자체를 사서 껍질을 소금과 식초, 베이킹소다등으로
쇠수세미로 닦아서 잘 세척후
껍질을 벗긴후 오렌지를 먹는것이 시중에서의 판매되는 오렌지 쥬스를 사먹는 것보다 낫다고 하네요.

베릭

2009.05.20
11:52:07
(*.100.87.114)
profile
저항력이 약하거나, 몸이 반건강 상태인 사람이라면,
한번 식품을 바꾸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백미식만 하던 사람이라면, 현미를 섞어보거나, 잡곡식을 해보면 호전됩니다.
건강이 아주 나쁜 사람은 온전한 현미 잡곡식을 해야 빠른 개선을 합니다.
현미가 어려우면, 5분도미도 좋고,
잡곡밥이 껄그러우면, 현미 찹쌀을 넣고 밥을 질게 해서라도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요즘 인터넷 옥션, 지마켓등을 들어가서 무농약쌀을 찿아보면,
가격대가 무난한 현미 백미등이 나옵니다. 유기농은 많이 비싸지만,
친환경 저농약 농산물이나, 무농약 농산물로 접근하면 괜찮습니다.
가족들 간식거리를 고구마나 감자 삶아먹기로 바꾸고,
콩 볶아먹기, 콩 삶아먹기도 좋을 듯하고 땅콩도 좋습니다.
기름은 현미유나, 엑스트라 버진 오일(압착오일-가열 없이 샐러드나 과일 쥬스에
조금 섞어먹음)로 바꾸는 것이 안전합니다.
농협매장에서 온갖 곡식류와 양념류와 국산으로 만든 된장 고추장등을 판매하니
마트에서 습관적으로 구매하는 일을 줄이고, 농협 매장을 찿는게 안전합니다.

베릭

2009.05.20
12:17:34
(*.100.87.114)
profile
요즘은 친환경 농산물 매장이 많아져서,
한살림, 한겨레 초록마을, 두레마을등을 비롯한 유사한 생활협동 조합매장을
중소 도시라면 쉽게 찿을 수 있고, 이곳에서 우유, 빵, 햄, 라면, 과자,계란,곡식류,
채소류, 과일류, 기름류, 간장 된장,고추장등의 장류등의 온갖 식품거리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런곳의 식품은 시중 마트보다 안전하게 생산된 제품들이며, 인터넷 주문도 가능합니다. 사는 지역에 생협이 없는 분들은 인터넷 지마켓으로 초록마을 매장에서
판매하는 기초적인 상품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 유기농 식품들은 가격대가 시중의 식품들보다 다소 비싸서
쉽게 자주 구입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노력해야 합니다.
어느 친환경 식품 애용자 주부고객이 했던 말이 있습니다.
그녀는 주부로서,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돈을 아까워 않고
친환경 식품을 구입한다고 했습니다.
오염된 식품은 영양소 많이 떨어져서, 많은 양을 먹어야 몸에 영양이 채워지나,
친환경 식품은 영양소가 풍부해서, 적은양을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즉 많이 먹고 많이 배설하는 것에서 드는 비용이나,
적게 먹고 적게 배설하는 것에서의 드는 비용은 별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이왕이면 몸에 이로운 친환경 식품을 선택해서 먹으라고 말한, 어느 친환경 식품
애용자의 말이 떠올라서 그녀의 의사를 전달합니다.

모든 식품을 갑자기 바꾸는 것은 어렵고, 생각나는대로 조금식 바꾸어주면,
건강과 체질이 약한 사람들은 특히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엘핀

2009.05.20
17:56:42
(*.104.14.5)
가브리엘님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베릭님의 첨부 댓글도 감사합니다. 주부 같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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