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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콩팥의 혈액정화 기능 떨어져

서울대병원 “만성신부전으로 발전할 위험”  


입력일 2009.04.20

담배를 피우면 콩팥 기능이 떨어져 신부전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임상의학연구소 윤형진, 신장내과 김성권 교수 팀은 1995~ 2006년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3만5288명을 대상으로 흡연이 신장 기능과 단백뇨 발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콩팥 기능에 문제가 없는지를 사구체 여과율로 확인한 결과 현재 흡연자, 과거 흡연자, 비흡연자 사이에 큰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사구체 여과율이 분당 50ml 미만으로 떨어진 사람만 모아 따로 분석했더니, 흡연자의 사구체는 분당 평균 38.3ml 정도만 피를 거를 수 있어 비흡연자의 분당 45.1ml보다 기능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를 과거 피운 사람도 분당 평균 39.5ml로 콩팥 기능이 약했다.

콩팥 기능은 단백뇨로도 확인할 수 있다. 콩팥 기능이 정상이면 단백뇨는 0으로 표시되지만, 흡연자들은 단백뇨가 +1 이상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량의 단백뇨는 콩팥 질환 초기 증세를 나타내고, 고령이나 위험인자가 동반된 경우에는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된다.

박민선 교수는 “흡연으로 콩팥 기능이 떨어져 단백뇨까지 나타나면 만성 콩팥병이나 신부전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고혈압 연구(Hypertension Research)’ 최신호에 게재됐다.





조회 수 :
2062
등록일 :
2009.05.10
19:20:44 (*.237.10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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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2009.05.10
19:25:28
(*.237.104.165)
담배는 가장 헤어지기 어려운 나쁜 친구다.

빨리 헤어지지 않는다면 결국 파멸의 길 밖에는 없다.

신선희망수행자

2009.05.11
00:44:29
(*.85.196.67)
담배를 피는이유는 어렸을때 엄마젖을 충분하게 빨지못해서 그런거라고
오쇼의 글이 생각나네요..

그 방편으로 젖을 빠는 상상을 하는 거라고 나와있습니다

매화

2009.05.11
01:07:06
(*.146.26.138)
음...그렇군요...

그렇다면...담배 대신... 대상을 상대로 충족 되었을수도 있겠는데...
아무래도 다른 부분이겠죠?

좋은 밤 되세요 ^^

cbg

2009.05.11
18:36:54
(*.182.221.187)
담배가 원래 몸에 이로운 기호식품인데 무병장수를 방해하려는 의학계의 음모로 공공의 적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죠.ㅋㅋㅋ 영성계는 이상한사람들 천국

고운

2009.05.11
20:09:14
(*.254.16.24)
profile
담배는 활용하는 여부에 따라서 독도 되고 약도 됩니다.
그리고 만드는 재료나 방법에 따라서도요.
전 백해무익이라 들었던 담배에 대해서 그러니라 생각했는 데 유심히 보니 술과 담배는 사용하는 여부에 따라 독도 되고 득도 되는 이중성을 가졌떠군요!!!

체질이나 맘 상태, 컨디션에 따라서요!!!

시공간여행자

2009.05.12
02:46:21
(*.248.230.40)
담배를 거의 2년간 피웠는데 그냥 한순간에 끈고 다시는 생각도 안나더군요. 담배가 그간 왜 좋은지도 몰랐고.. 담배는 남들 처럼 중독되고 싶어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명상해서 그런가??

황지우

2009.05.12
21:41:02
(*.56.125.217)
예언서에 보면 세상말에 먹어야하지 말아야 할것중 하나로 담배를 꼽았다죠. 건강을 위해서라도 자제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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