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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한번보시기 바람니다 남일아님니다...
조회 수 :
1839
등록일 :
2009.04.22
08:51:25 (*.38.5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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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훈

2009.04.22
12:32:42
(*.81.9.85)
병원의 직무유기네요....얼마나 의사를 부려먹었으면...

엘핀

2009.04.22
15:50:22
(*.127.163.122)
ghost님 ~ 정말 잘 퍼 오셨습니다.

저도 주소 보고 날아가서 공감 한 표 찍고 댓글까지 달고 왔습니다.
글 읽다 보니 젊고 이쁜 산모의 억울한 죽음이 너무나 안타까워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군요. ㅜ,ㅜ
우리나라 의료사고는 사실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일반 서민이 거대 조직인 병원과 맞대응 하기란, 계란으로 바위치기며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일 뿐이지요...
그러나, 이번 기회에 병원측의 과실을 만천하에 밝혀 일벌백계로 처리되길 우주에 계신 모든 종류의 신께 기도드립니다.....(_ _)

김경호

2009.04.22
16:51:48
(*.61.133.83)
무엇이라 판단할 수 없는 것이지만, ~,~?

삶과 죽음 그 중간에 생이란 것이 참으로 묘하지요. 꽃다운 어린 나이에 고통속에 생을 마감하는 주인공들...
이런 내용을 볼때 참 보리심 비슷한 감정이 어느덧 들게 됩니다. 고통받는 중생들에게 축복과 무병천지를 뿌려줄수 있는 괴력과 그속에 삶의 깨달음 향기를 퍼트려 줄수 있는 능력 그리고 모든 이에게 불행을 넘어 참다운 기쁨과 행복을 창조해줄 수 있는 창조력을 휙득하고 싶군요.

그러나 이세계는 그와 같은 고통들이 생애 목적이 있기때문에 어떻게 부정할 수는 없는 것이라 봅니다.

이대로 삶이고 저래도 삶의 한 측면이지요.

모든 사람은 불행보다 해피앤딩을 좋아 합니다.
참으로 이세계가 따까도록 아푼 세계인 것은 맞습니다.


고운

2009.04.22
19:01:50
(*.209.35.157)
profile
일단 산모가 다시 살았으니 다행이네요.
이번일도 더더욱 생명과 사랑이 곤고해 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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