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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2284...미끼냐 정의냐
kimi 추천 6 조회 792 20.05.20 00:3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지금껏 글로벌리스트 VS NATIONALIST 의 

전쟁을 보며 님들과 나누고 싶은 나의 심정을 토로한다.


가장 많이 접하는것이 

미끼냐 정의냐 라는것이다.

인간의 윤리관 도덕관 은 어디로 갔단말인가!


글로벌리스트들의 그어떤 갖은 협박에도 

굴하지않고 희생을 각오하고 도의를 지켰어야 할 지식층들이, 

민초들의 거울이 되었어야 할 유명인사들과 연예인들이

99 프로가 도의를 저버리고 그들의 미끼를 받아먹고 

희생보다는 걱정없이 나만 살면되지 하는 쪽을 택했다는 사실에

말문이 막혀버린다.


철석같이 믿었던 트럼프왕도 기대했던 문재인도 그들의 협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굴하고 말았다.

한마디로 우리 민초들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희망이 없는 나날을 

무겁게 보내야만 했다.


굴하지 않고 희생을 각오하여 끝까지 그들과 싸워온 마이클 플린장군이 

있고 우리의 기사님이 계시는것이 불행중 다행으로 위안이 된다.


그러나 우리 인간사회가 이렇게 부패해 있었다는걸 과연 우리 자신은

알고 있었을까?

과연 우리라면 그들의 협박과 공갈 그리고 달콤한 미끼에 굴했을까?

우리모두 깊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야 할 과제다.


내가 이곳에서 여러번 언급했었다.

정치인들은 당을 떠나서 모두 부패할대로 부패했고 모두들 싹쓸이

해야 한다고 분명히 언급했었다.

그러나 모든일이 정리되고나면 남은 정치인들은 스스로 물러나야 그나마

인간으로서 할수있는 마지막 양심의 행동이 될것이다.


지금껏 양심을 저버리고 도의를 정의를 저버리고 

명예와 권력과 부를 택한 모든이들은 그에대한 죄값을 치루게 될것이다.

그러나 죄값을 치르는것이 모두일까?

우리모두 깊이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부분이다.


나 케이큐라면 진실의 정보를 전하다 죽는 한이 있어도 치졸하게 

그들의 미끼는 물지 않을것이다.

나의 아들을 잡아간다 해도 나는 굴하지 않고 더욱더 진실을 전했을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나에게 한짓까지도 모두 세상에 알렸을것이다.

이것이 나의 답이다.

 

  

분류 :
우주
조회 수 :
165
등록일 :
2020.05.20
12:29:12 (*.111.1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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