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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글쓴이  :   강아지풀 (2009.04.07 - 19:42)

    오택균(誤擇菌)=옥타트론  


오택균.

바로 이곳 빛의 지구에서 나에게 보낸 것과 비슷한 수법의 글을 넌 몇 년 전에도 어떤 분에게 보내 그 분을 매장시킨 일이 있었지, 기억나?

앞으로 다신 이런 유치한 장난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번엔 대상을 잘못 뽑은 거야.

나이가 30이 다 된 자가 할 짓이 없어, 이게 뭐야?

내가 ㅆ ㅂ 개 ㅅ ㄲ 라고 했으면 그걸 받아야지, 왜 양심을 속이고 순수한 양 만인을 우롱해?
탕감할 기회도 차버리고...

('옥타트론 쪽지 : 후덥지근한 몸이 더워지는 현상은 무엇인가요? 에너지 변화로 추정하는데 잘 몰라서요. 알고 계세요?'


=========================

옥타트론  :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몇 년 전? 매장?
제가 무슨 능력이 있어서 누구를 매장할 수 있을 것입니까?

여기 사람들이 바보라도 된답니까? 제가 저 놈은 나쁜 놈이에요..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옳다구나..라고 외치면서 매장시키게요?

제가 님에게 욕을 들으면 '탕감'이 된답니까? 강아지풀님이 무슨 옥황상제라도 돼서 욕 먹으면 죄사함이 된답니까?

정말 웃기는군요.

제가 쪽지를 보낸 것은 말 그대로 그 날 따라 무슨 에너지 변화가 극심해서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분께 연락드린 것입니다. 제게는 다 따로따로 입니다. 제가 님에게 소금을 먹으라고 권한 것은 건강이 걱정되서 였으며, 제가 님의 글 제목에서 님의 잔류성욕을 느끼고 글을 적은 것은 이 사이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으며, 제가 님에게 쪽지를 보낸 것은 제 상태가 좀 이상해서 에너지 체험을 좀 하신 분이라 판단되는 강아지풀님에게 연락한 것입니다.

다 따로 따로에요. 전 님의 건강을 걱정하기도 했으며 님의 글에서 님의 몇 문제점을 알아 사이트에 적기도 했으며, 님의 체험을 존중도 하기에 쪽지를 보낸 것입니다.

그걸 엮는 것은 님입니다.

말 한마디를 하면 그 한마디만 보세요.
한마디 한마디를 엮는 것은 님의 그릇입니다.

어설픈 영능력으로 30대 초반 사람 40대 아저씨로 착각하지 마시고요.

전 강아지풀님을 다른 사적인 자리에서 보면 별 생각 없이 만날 것 같은데요?
강아지풀님은 이리저리 엮고 엮팁置
조회 수 :
1918
등록일 :
2009.04.07
20:15:08 (*.109.13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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