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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붇다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왕후의 자리를 햇살 위를 떠다니는 티끌로 보고,
금과 옥을 기왓장이나 자갈로 본다.

나는 비단으로 짠 옷을 다 떨어진 누더기로 본다.

나는 이 우주를 작은 겨자씨로 본다.

나는 아나바탑다 호수를 발에 바르는 기름방울로 본다.

나는 붇다들이 방편으로 가르친 문을 상상으로 만든 보배로 본다.

나는 위 없는 도리를 꿈에 본 금과 천으로 본다.

나는 붇다들의 가르침을 눈앞에 허
조회 수 :
1962
등록일 :
2009.04.01
12:40:35 (*.72.2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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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적

2009.04.01
12:55:27
(*.72.223.96)
.

"여섯 마리의 용의 춤"에 대한 의미를 아시는 분이 계실까?

빛의 지구 아라한 님은 아실까? ^^

.

허적

2009.04.01
13:28:44
(*.72.223.96)
.

“진실의 땅”의 의미를 아는 자는 붇다다.

붇다의 가르침을 글로 읽는 자는 바보다.

그래서,

참 뜻을 알기 위해서는 내면으로 들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

강아지풀

2009.04.01
13:32:17
(*.40.56.253)
날씨가 흐립니다.
속단은 항시 경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라한을 인증하는 것도 마찬가지겠지요.

내가 틀릴 수 있다는 것도 ...경계했으면, 그 무엇보다도,

허적

2009.04.01
13:34:09
(*.72.223.96)
.

네,

미륵님.. ^^

.

강아지풀

2009.04.01
13:35:55
(*.40.56.253)
사실 스스로에게 한 말입니다.
최근 실책(축구의 실축)을 했었거든요.

청샘

2009.04.01
13:59:13
(*.199.38.38)
전명숙인가

아리엘

2009.04.01
14:03:45
(*.238.46.91)
그냥 부처님 말씀이니 무슨 깨달음이 어쩌니 그런말 다 집어 치우시고..
솔직한 님의 심정으로 글 적으세여..

강아지풀님 글이 내가 믿는 것과 다르니 맘에 안든다.. 그래서 이렇게 까는 거다.. 이렇게 솔직하게 말하세여.. 그게 더 호소력 있을 듯..

괜히 엄한 부처님 끌어 들여서 싸움에 동원 하시지 말고..
실제로 부처님이라면 남에 대해 님처럼 뒤에서 궁시렁 거리고 남들 동원 해서 싸움 붙이고 하시겠습니까?

허적

2009.04.01
14:08:05
(*.72.223.96)
.

부처님은 그러고도 남으실 분이야~

아리엘 요정님.. ^^

.

아리엘

2009.04.01
14:17:18
(*.238.46.91)
그럼 저 님이 쓴 귀절 밑에 님이 한줄 더 추가해서 ...

남들 뒤에서 이간질 시키는 나 부처는 킹왕짱으로 본다..

라고 한줄 넣으시면 되겠네..

아리엘

2009.04.01
14:20:50
(*.238.46.91)
어이구 부처님의 좋은 글 쓰셨으면 그 만한 값어치의 행동을 보이셔야지요...
괜히 남들 읽으라고 좋은 글 올리셨는데.. 이렇게 막 나가면 부처님 얼굴에
똥칠 하는 건데.. ^^

허적

2009.04.01
14:21:48
(*.72.223.96)
.

왜?

물의 요정을

빛의 지구 망나니라 불러서..

속이 뒤집힌 게야? ^^

,

아리엘

2009.04.01
14:23:11
(*.238.46.91)
님은 불경 들고 양아치짓 하면 좀 간지나 보이나요?

허적

2009.04.01
14:24:36
(*.72.223.96)
.

아마도,

요정님, 눈에는 간지나 보일게야~

.

강아지풀

2009.04.01
17:26:35
(*.40.56.253)
아리엘님, 허적님, 두 분 다 빛이고 멋있는 분들이십니다.^^
빛이 가장 강렬해지면 검은 어둠이 된답니다.

토비는 '어둠도,가 아니라 어둠이, 신성이다'라고 이전에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가벼이 즐~기~세~요...그냥

심각할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김경호

2009.04.01
19:47:45
(*.61.133.83)
낮에 일을 열심히 하고 오닌까
그동안 여러분들이 많은 글이 올리셨군요. 감사히 보겠습니다. ㅋㅋ



5감각과 마음 작용이 아니겠습니까.
이중에는 수도 없는 말이 있겠지요
그중 몇가지를 골라보았습니다.


-------------
그래서 장로는 아비담마론으로부터 유도된 문제를 설함으로써 밀린다 왕을 설복시켰다.

“대왕이여, 세속(世俗) 생활에 관계된 여섯 가지 기쁨이 있고,
세속을 버림(出離: 출리)에 관계된 여섯 가지 기쁨이 있으며,
세속 생활에 관계된 여섯 가지 슬픔이 있고,
세속을 버림에 관계된 여섯 가지 슬픔이 있으며,
세속 생활에 관계된 여섯 가지 평정(平靜)이 있고,
세속을 버림에 관계된 여섯 가지 평정이 있습니다.
이같이 6계열에 각각 여섯 가지 감각이 있습니다.
즉 현재의 36가지 감각이 있고 과거의 36가지 감각이 있으며,
미래의 36가지 감각이 있습니다.
모두 합치면 총계 백 여덟 가지 감각이 됩니다.”

“잘 알겠습니다. 나아가세나 존자여.”


-----------
"대왕이여, 과거의 시간과 미래의 시간과 현재의 시간의 근본은 무명입니다. 무명을 반연하여 형성력이 생기고, 형성력을 반연하여 식별작용이 생기고, 식별작용을 반연하여 명칭과 행태가 생기고, 명칭과 형태를 반연하여 여섯 가지 영역이 생기고, 여섯 가지 영역을 반연하여 감관과 대상과 식별작용의 접촉이 생기고, 접촉을 반연하여 감수사 생기고, 감수를 반연하여 애집이 생기고, 애집을 반연하여 집착이 생기고, 집착을 반연하여 생존 일반이 생기고, 생존 일반을 반연하여 태어남이 생기고, 태어남을 반연하여 늙음. 죽음. 근심. 슬픔. 괴로움. 절망. 우우증이 생깁니다.

그와 같이 하여 이 전체 시간의 최초의 시원은 인식되지 않는 것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존자 나가세나여."

허적

2009.04.02
01:19:40
(*.72.223.96)
.

네,

역시 김경호님답습니다. ^^

좋은 예까지 첨부했군요.

허적이 경호님의 성의에 감동한 바가 있어..
허적이 아는 ‘여섯 마리 용의 춤’에 대한 얘기를 덧칠해 볼까 합니다.

춤은 Samsara (삼사라)의 춤 34를 의미합니다. 이건 우연이 아닙니다.
3과 4.. 3과 4에 대한 얘기는 모두 잘 아실 테니.. 생략합니다.

많은 분들이 용은 12지간 중 다섯 번째 05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05는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입니다.

용의 수는 02입니다. 0은 여의주이며,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이 바로 진실한 용입니다.
05는 여의주를 등 뒤에 놓고 못 찾고 있는 이무기입니다.
그런데, 지난 주에 허적이 [미륵~] 댓글에서 2가 뱀의 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건 하나의 외형적 표상(껍데기)이고, 실은 뱀들의 수는 복수일 때 적용 가능한 것으로 22가 맞습니다. 허적의 글 어디선가 많이 보던 수일 겝니다.

일찍이 허적이 설명한 수에 대한 언급과 관련하여 보면 여러가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관심 없으신 분은 페스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분들을 위해 허적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니니까요.)

허적은 數에 대한 관심이 그다지 크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가끔씩 수를 언급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허적이 깨달은 것 중에 몇 가지의 진리가 어떤 분에게는 말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數 的으로 설명을 드리면 어떤 때는 아! 하고 상대방이 뭔가를 깨우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허적이 언급하는 수들의 의미 또는 개념은 이제껏 지구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수들에 대한 연구, 성과들과는 거리가 비교적 멉니다.

그러나,
이 지구에 숨겨진 비밀이기도 한 허적의 수의 적용에 대한 실효성은 [이 世上과 宇宙 萬有]를 파악하는데 때때로 유효합니다.



다시 돌아와,

여섯 마리의 용은 02가 여섯이 모인 12가 되는 것입니다.
12에 대한 설명은 이미 한 바 있습니다.
4차원 아수라계의 대표 수라고요. (이 말은 진실입니다)

그리고,

12와 관련한 이 지구상의 모든 신비가 4차원 아수라계와 관계를 한다는 사실도 말했습니다.

또한, 그 계는 당연히 [인과의 법칙]과 [이원의 법칙]에 의해 제한을 받는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존재의 六根[眼耳鼻舌身意], 六塵[色聲香味觸法]에 비유된 용 즉, 여섯 마리의 용의 출현으로 이 지구라는 행성이 [아수라계의 지배]하에 놓여있는 상황을 허적이 설명할 수 있는 것은 고타마 붓다의 숨겨진 신비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불교를 공부하는 어떤 僧이나 學者도 일찍이 이 사실을 언급한 바 없습니다. 단지 六根, 六塵, 六識 정도로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붇다의 말씀을 다시 불러와,

[나는 삿되고 바름을 여섯 마리 용의 춤으로 본다]
라는 말에서

붇다는 [삿되고 바름]이 모두 용의 춤이라고 했습니다.

삿된 것만 용의 춤이 아니고,
바른 것만이 춤이라 하지 않았습니다.

그 둘은 다 육근(六根) 육진(六塵)을 통한 [阿修羅]의 장난질에 불과하다..
라고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두 개의 極이
Samsara(色界)라는 우리네 세상 속에서 춤추고 있고,
그 모든 춤이 아수라계가 계획한 절묘한 매트릭스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인간이 취할 수 있는 것으로
中道의 입장이 부득이한 상황임을 알게 될 것이고..

이 宇宙(三界)의 無常한 것들에 대한 판단이 굳건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과연 붇다입니다.


p.s)

한 개를 내 보이면 열을 깨우치시는 분이 계셔 길게 써 보았습니다

.

김경호

2009.04.02
01:53:52
(*.61.133.83)
오호라....허적님 수고 하셨습니다.

언잰가 마스터의 동수들이 언급한 얘기중...

용은 2세계 인과에 속하는 세계에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즉 허적님의 뜻에서 두마리 한쌍이 6마리가 춤을 추니....
나누어도 12가 되는 군요. ㅎㅎㅎ

우리 은하계가 12차원이라고 할때 ....관련성을 좀 더 탐구해봐야겠습니다.

12라고 해도 그래봐야 4차원 호호호

어머 ....12차원 높은 건 아닌 듯...확정은 금물이라 중도 견지하에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김경호

2009.04.02
02:03:34
(*.61.133.83)
또 생각났씀!!!

유태인 다윗별 상징(2차원 평면) 6각별은 각이 진 별로써 음양 地땅 天천 두 삼각형이 교차를 통해 이루어 집니다. 이는 물질적인 에너지가 강하게 나타난다는 것이지요.

그 각이진 3각형 두개가 한쌍이 되어 6쌍이 되면 허적님 말씀처럼 보여집니다.

이와 반대로

동양의 (2차원 평면 관념초월 3차원 구체)히란야는 6개의 원의 교차로 부드러운 연꽃잎을 취합니다. 그리고 그 둘레 하나의 거대한 원을 합할때 7곱 원이 형성 됩니다. 그리하여 히란야는 고차원적인 황금의 빛 에너지를 상징 합니다.



관련이 깊어 보입니다.

김경호

2009.04.02
02:09:51
(*.61.133.83)
/
2 마리 용이 한쌍 6쌍이 형성하여.>>>>2원성 ?
2x6=12 >>>이원성 ?
3x4=12 >>>삼원성 ?

그것도 아닌 것 같고.

3x4=12+1=13초월 3원성 ?

김경호

2009.04.02
02:22:46
(*.61.133.83)
222 시계를 보내

청샘

2009.04.02
04:05:20
(*.46.36.43)
붓다께서 일체의 무상함과 허무적멸함을 말씀하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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